MORE NEWS
-
부여군, 제1회 충남 월남전참전자회 활성화 행사 성황리 개최
부여군, 제1회 충남 월남전참전자회 활성화 행사 성황리 개최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11일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제1회 충남월남참전자회 활성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월남참전자회 충남도지부 부여군지회가 주관하고 충청남도와 부여군이 후원했으며 충남 15개 시군 월남전참전자회원과 내빈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부여 충남국악단의 축하공연, 15개 월남전참전자회 입장 행렬을 시작으로 월남전에 참전한 용사들과 보훈 가족을 기리며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월남전 참전 유공자 중 16명의 용사들을 선정해 헌신적인 봉사와 애국심으로 모범적인 보훈 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기리기 위한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안보 결의대회와 참전용사들의 합창 등으로 마무리되며 참전 용사들의 굳건한 애국정신을 재확인하고 월남전 참전의 역사를 함께 써내려간 전우들이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축사를 통해“여러분의 용기와 헌신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 잊지 않고 있다”며 참전 용사들의 공로에 대한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특히 부여군은 이번 행사에서 충남권 국립호국원 유치를 희망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월남전참전유공자와 참석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국립호국원이 충남에 들어서면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며 우리의 역사를 기리고 후세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유치 의지를 밝혔다.
2024-10-15
-
부여군, ‘청춘, 빛나는 잡화점 in 부여’ 오는 18일 개최
부여군, ‘청춘, 빛나는 잡화점 in 부여’ 오는 18일 개최
[충청25시] 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는 오는 18일 부여군 규암면 공예마을 청년창고 일원에서 3개 시·군 청년 교류행사인 ‘청춘, 빛나는 잡화점 in 부여’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청춘, 빛나는 잡화점 in 부여’는 청년들의 지역정착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공감과 소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행사에 참여하는 청년들과 부여 규암 공예마을 골목을 돌아다니며 현재 진행하는 사업 및 입주작가, 공방 등을 소개하는 ‘골목투어’ △각 지역 청년들의 서비스·상품 등 분야별 브랜드를 상시 전시 및 판매하는 ‘충남상회’ △지역 청년예술팀이 공연하며 공감하는 ‘이런 느낌, 아나 몰러’ 시간을 가진다.
또한, 청년이 슬기롭게 지역살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근 동향과 각 지역 청년활동가의 사례를 공유하는 ‘소도시에 산다는 것’ 프로그램과 부여 로컬 농산물을 활용해 만든 청년활동가의 음식도 선보인다.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공주·부여·청양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소통망을 형성하는 첫 번째 교류행사”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협력과 도전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장이 되도록 많은 청년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되는 ‘123사비공예페스타’ 와 연계되어 더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2024-10-15
-
부여군, 2024년 123사비공예페스타 개최
부여군, 2024년 123사비공예페스타 개최
[충청25시] 부여군 규암면 수북로 및 자온로 일대의 123사비공예마을에서 ‘공존공예-우리와 함께하는 공예’를 주제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2024년 123사비공예페스타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지역과 세대, 반려동물 등 다양한 주체가 공예를 매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18일에는 ‘공동’을 주제로 지역 청년과 공예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사회와 문화에 공예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한다.
‘로컬 공예 세미나’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공예가 지역 재생에 어떻게 이바지할 수 있는지 탐구한다.
19일에는 ‘공감’을 주제로 가족 단위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공예 체험이 운영된다.
가족이 함께 공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우드 교구를 이용한 ‘온 가족 공예 놀이터’, 부여 로컬 농산물 요리 강좌가 포함된 ‘온 가족 공예 소풍’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20일에는 ‘공생’을 주제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쓰담 달리기로 백마강 변을 산책하는 시간과 더불어 동물복지와 반려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반려동물 공예품을 만들 수 있는 ‘공종공원’에서는 반려동물 인식표와 손목 팔찌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축제 기간 다양한 공예품은 물론 지역 상품을 만날 수 있는 반짝매장도 열린다.
△공예마을 청년 공예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공예가 등이 만든 공예품을 부담 없이 만져보고 구매할 수 있는 ‘공존공예상점’, △부여·공주·청양 청년들이 선보이는 로컬브랜드 ‘청춘, 빛나는 잡화점 in 부여’, △백마강 변의 멋진 풍경과 함께 수공예품·체험·농산물·먹거리를 즐기는 ‘공존마켓’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공예마을 공방과 입주 청년공예가 작업실을 방문해 공예를 배워보는 일일 강좌 ‘하루공예’, 그리고 규암리 상점들과 함께하는 환대상점 룰렛 이벤트와 인증사진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123사비공예마을은 이번 페스타를 통해 지역의 공예가와 공동체가 협력해 세대 간의 공감과 소통을 촉진하고 지역주민과 관광객, 가족, 청년, 반려동물 소유주까지 다양한 주체가 함께 공존의 가치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123사비공예페스타가 펼쳐지는 수북로와 자온로 일원에서 마을 곳곳에 남겨진 근대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는 ‘근대역사문화축제’ 가 10월 19일부터 10월 20까지 양일간 함께 진행되어 관람객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4-10-15
-
10. 22. 금난새와 함께하는 ‘더 드림 콘서트’ 공주문예회관 개최
10. 22. 금난새와 함께하는 ‘더 드림 콘서트’ 공주문예회관 개최
[충청25시]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22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주문예회관의 기획공연 ‘금난새와 함께하는 ‘더 드림 콘서트’’를 선보인다.
‘금난새와 함께하는 ‘더 드림 콘서트’’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음악에 대한 재능 계발과 건전한 정서 함양을 고취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된 공연이다.
지휘자 금난새는 1977년 한국인 최초로 ‘카라얀 지휘 콩쿠르’에서 입상했고 1980년 KBS교향악단에서 지휘를 시작으로 클래식 음악을 대중화하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서울예술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하는 등 후학에도 큰 공헌을 하고 있는 국내 유일무이의 지휘자이다.
공주시 청소년으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는 공주문화관광재단에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사업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 ‘꿈의 무용단 공주’의 일환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는 2016년 ‘제1회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연주회는 물론, ‘찾아가는 연주회’, ‘지역 협력 음악회’, ‘희망여행 아트투어 해외 공연’ 등 다수의 연주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바 있어, 금난새 지휘자와 함께하는 이번 무대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지난달 9월 26일에는 지휘자 금난새가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 단원들과 만나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고 클래식 음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연주 방법에 대해 한차례 지도한 바 있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아리랑’, ‘벼랑 위의 포뇨 OST’, ‘도라에몽 OST’, ‘카와이쿠테 고멘’, ‘탱고 앤 스카이’, ‘윌리엄 텔 서곡’ 등 경쾌한 애니메이션 OST부터 클래식 연주곡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으며 완연한 가을 저녁, 아름다운 선율로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4-10-15
-
기산면, 도깨비와 함께 하는 댑싸리길 걷기행사 성료
기산면, 도깨비와 함께 하는 댑싸리길 걷기행사 성료
[충청25시] 서천군 기산면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주민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산 댑싸리길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산책 구간에는 댑싸리를 심어서 옛 우리 민담의 빗자루인 싸리비와 도깨비 민화를 연상케 했다.
주민들은 산책로를 걸으면서 틈틈이 도깨비가 거는 유쾌한 장난을 통해 폭염과 병충해 등으로 어려웠던 일상을 위로받으며 공연과 체험 등을 즐겼다.
한 주민은 “어렸을 때 이후로 50년 만에 도깨비와 딱지치기, 빗금놀이 등 여러 놀이를 하니 즐거웠다”며 “내년 행사 때는 직접 놀이를 준비해서 참여해야겠다”고 말했다.
노대희 회장은 “단순히 걷기보다는 주민들이 도깨비와 게임도 하고 체험을 하면서 붉은 댑싸리 경치를 즐기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앞으로 우리 고유의 놀이를 재해석하고 아이들도 참여하는 마을 축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0-15
-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제17기 마을대학 수강생 모집’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제17기 마을대학 수강생 모집’
[충청25시] 예산군은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제17기 마을대학 수강생을 11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17기 마을대학 모집 대상은 선임된 지 1년 이하 신규마을 이장과 마을사업 진입을 희망하는 마을리더이며 교육 기간은 11월 5일부터 12월 3일까지로 매주 화요일 4시간씩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센터 소개 및 마을만들기 필요성과 사업 이해 △농촌공동체와 마을 리더의 역할 △마을 자치와 규약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 △선진사례 특강 및 수료식 등 6회차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제17기 마을대학에서는 신규리더와 마을리더 대상 기초 중심 교육으로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이해뿐만 아니라 실제 마을사업을 진행한 실무경험의 마을리더들이 중심이 되는 사례교육과 마을 리더의 역할, 마을규약 점검 등 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4-10-15
-
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 예산장터 삼국축제 성공기원 기부금 2000만원 기탁
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 예산장터 삼국축제 성공기원 기부금 2000만원 기탁
[충청25시] 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는 지난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8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예산군에 기부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예산장터로 식도락 여행을 떠나자’라는 슬로건으로 예산상설시장에서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제29회 충남도민의 날 기념식, 제14회 명주페스타와 연계해 진행되며국밥과 국수를 활용한 콘텐츠를 강화하고 어린이 직업체험 및 에어바운스 등의 삼국 키즈존을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황기훈 지부장은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삼국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바람을 담아 이번 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NH농협은행에서 기탁 해주신 기부금은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더 풍성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각종 홍보와 친환경 분야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5
-
예산군, 축산물 위생분야 단속 및 한우 유전자 검사로 신뢰받는 행정구현
예산군, 축산물 위생분야 단속 및 한우 유전자 검사로 신뢰받는 행정구현
[충청25시] 예산군은 충남도와 함께 10월 7일부터 11월 1일까지 4주간 축산물 위생분야 특별단속 및 한우 유전자 검사를 추진 중이다.
군은 이번 단속 및 검사를 통해 학교급식 및 쇠고기 취급 업소에 대한 부정·불량 축산물을 단속하고 무작위 유전자 검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쇠고기 유통 질서 확립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관내 축산물 판매업소, 식육포장 처리업소,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등 195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군은 축산물 위생관리, 이력번호와 원산지 거짓표시 등 부정유통을 집중 차단하고 정육점과 대형마트에서는 돼지고기 원산지 판별 키트를 적극 활용한 효율적인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소비기한 위·변조 판매 여부 △포장육 재분할 포장 시 소비기한 변경 여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및 닭, 오리, 미포장 행위 여부 △원산지 및 표시기준 허위·미표시 등 부적정 기재 여부 △식육 매입·매출에 관한 서류작성 여부 △영업자 등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한우 유전자 검사는 관내 학교급식 납품업체 및 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시료를 채취해 한우 유전자 검사와 유전자 동일성 검사를 동시 추진해 투명한 축산물 유통체계를 확립하고 청소년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축산물 위생 및 원산지표시 등 안전한 먹거리 구축을 위해 정육점 등 생활밀착형 중·소형 축산물판매업소 단속에 심혈을 기울이고 한우 유전자 검사 추진으로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을 사전에 방지하겠다”며 “관내 축산물의 안전한 생산·유통·소비 문화을 위해 관련 업체에서도 적극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0-15
-
‘제8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예산장터로 식도락 여행 떠나자
‘제8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예산장터로 식도락 여행 떠나자
[충청25시] 예산군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예산장터로 식도락 여행을 떠나자’를 주제로 ‘제8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개최한다.
식도락의 식은 전국의 대표적인 먹거리 축제로의 도약을, 도는 자연에 대한 도리 즉, 친환경 축제를 의미하며 락은 흥과 즐거움이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특히 올해는 국밥과 국수를 활용한 프로그램인 국밥로드와 국수의 신을 운영해 콘텐츠를 강화하고 직업 체험 및 에어바운스 등 삼국 키즈존을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요일별 다른 장르의 세대별 맞춤형 공연을 선보여 모든 연령대를 만족하기 위한 축제를 기획했으며 축제 기간 중 ‘제29회 충남 도민의 날 기념식’과 ‘제14회 명주대상’을 연계 개최해 축제에 풍성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1만9500여점의 국화 전시로 예산장터에 가을향기를 채우며 축제 첫날 국화점등식을 시작으로 가수 ‘신성, 이찬원, 왁스, 홍경민, 로이킴, 다나카, 스컬&하하, 박서진 등’ 화려한 라인업의 공연이 요일마다 펼쳐진다.
나아가 ‘예산 춤‘꾼’페스티벌’, ‘국악경연대회’, ‘줌마노래자랑’ 등 흥미진진한 경연과 삼국을 주제로 한 콘텐츠 체험이 준비돼 있고 19일 밤에는 삼국 콘텐츠를 스토리텔링한 드론라이트쇼가 가을밤을 눈부시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대표 요리 연구가인 백종원의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의 전문 컨설팅을 통한 먹거리 존 40동을 운영해 먹거리의 품격을 높여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의 친환경 실천을 위해 먹거리 존에 다회용기 시범사용을 도입하고 예산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푸른약속’과 손을 맞잡아 다회용기를 세척, 살균, 건조해 축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로웨이스트 스테이션 및 비우고 헹구고 부스 등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동참 속에서 지속 가능한 축제와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길 예정이다.
이 밖에도 삼국 포토존, 반디레이저등 경관 조명을 설치해 삼국의 밤까지 화려하게 책임지며 주무대 주변으로는 지역의 농특산물 30동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삼국축제인 만큼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올가을 온 가족이 예산장터로 식도락 여행을 와서 삼국축제의 맛과 멋 그리고 즐거움을 한껏 느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0-15
-
예산군, 건설현장 불법하도급 업체 적발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은 지난 11일 신암면 소재의 한 공사현장을 단속해 불법하도급 건설사업자 1개 사와 무등록 건설업자 1명을 적발하고 사법기관에 수사의뢰와 등록관청에 행정처분을 요구했다.
이번 단속은 국토교통부로부터 불법하도급 의심업체로 통보된 공사 현장으로 원도급사인 모 회사가 도급공사 중 일부를 건설업을 등록하지 아니한 경기도 소재 업자에게 하도급해 적발된 것이다.
건설산업기본법 제25 제2항에 따르면 건설업자는 법 제16조의 시공자격을 갖춘 건설업자에게 하도급해야 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도 3건의 불법하도급 의심업체를 조사 중”이라며 “적발된 건설업자는 무관용 엄정 조치로 공정한 건설현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