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당진시, 대입 면접 대비 맞춤형 컨설팅 확대 추진
당진시, 대입 면접 대비 맞춤형 컨설팅 확대 추진
[충청25시] 당진시가 대학 입시 시즌을 맞아 1:1 맞춤형 컨설팅을 확대 추진한다.
당초 1인 최대 5회까지 가능했던 컨설팅을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7회까지 2회 확대해 컨설팅 횟수를 모두 소진한 학생들이 대입 면접을 대비한 면접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면접 컨설팅에 한해 당초 오프라인에서 주말에만 진행했던 컨설팅을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주중에 신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당진시는 지난 5월 진로·진학 사업설명회 개최를 시작으로 1:1 전문 컨설팅 외에도 학교 캠프, 찾아가는 입시설명회, 대학 탐방, 학부모 세미나와 전문가 특강 등을 추진 중이다.
2024-10-15
-
당진시, 2024년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당진시, 2024년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충청25시] 당진시가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주민의 생활안전을 높이기 위해 2024년 당진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시청, 시의회, 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 5개 기관과 여성, 청소년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시민단체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범죄 예방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주요 논의 사항은 △지역축제 및 옥외 행사 안전관리 △효율적인 CCTV 관리 및 확충 △학교폭력 예방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화재 예방 등 안전 관련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역치안협의회를 통해 각 기관·단체와 함께 힘을 모아 안전한 당진시를 만들어 지역 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치안협의회를 통해 범죄취약지역을 발굴하고 자치경찰관련 공모사업을 신청해 △당진천 범죄 예방 국비 3억원 △읍내7통 일원 범죄 예방 디자인사업 국비 2억원 등을 확보하며 범죄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4-10-15
-
당진시, 2024년산 아미쌀 몽골 수출 확대
당진시, 2024년산 아미쌀 몽골 수출 확대
[충청25시] 당진시와 국립식량과학원이 협력해 육성하고 있는 당진특화 아미쌀의 몽골 수출길이 확장될 전망이다.
당진시와 협력해 아미쌀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미소미는 아미쌀 등 당진쌀의 수출 확대를 위해 10월 5일부터 7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당진쌀 홍보·판촉전을 개최했다.
이번 홍보로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이어 우브르항가이주에 2024년산 아미쌀이 수출될 예정이다.
올해 아미쌀 몽골 수출 목표량은 전년 20톤에서 50% 증가한 30톤이다.
아미쌀은 2022년 당진시가 공모전을 통해 아미쌀로 이름을 지은 후 2024년까지 싱가포르, 네덜란드, 몽골, 캐나다 등 4개국에 58톤 수출한 성과가 있으며 국내 쌀 수급에 따른 쌀값 하락 등에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밥맛이 우수하고 식감이 좋은 ‘아미쌀’의 수출국이 확대돼 많은 국가에서 시식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고 세계인이 인정하는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 쌀로 아미쌀을 육성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아미굿즈 3종 개발, 아미쌀 농가맛집 육성 등 아미쌀 홍보·판매, 군부대 아미쌀 홍보 행사 등 아미쌀 인지도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홍보 추진하고 있다.
2024-10-15
-
당진시,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 업무협약식 및 기부금 전달식
당진시,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 업무협약식 및 기부금 전달식
[충청25시] 당진시는 14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당진시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사업’ 업무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성환 당진시장, GS EPS㈜ 정찬수 대표이사, 당진시 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 당진경찰서 이승용 서장을 비롯한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당진시는 사업을 총괄하며 지원이 필요한 대상을 발굴·조사·선정하고 GS EPS㈜는 본 협약에 필요한 기부금을 조성·기탁해 운영 지원하며 당진시복지재단은 후원금을 운용·집행하고 당진경찰서는 범죄예방 활동을 기획·수립해 사업을 수행한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와 지원에서 더 나아가 문화예술과 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사회적 가치 및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한 업무협약이다.
시는 협약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돌봄 아동 문화체험, 장애인 근로·구직자 건강검진 지원, 주거약자 주거환경 개선, 당진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단 기금 지원, 결식 우려 아동 밑반찬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며 당진경찰서는 스토킹·묻지마 범죄 예방 사업 수립 및 사업 수행을 맡게 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상생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며 “우리시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소통·협력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0-15
-
서산시,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실명제 스티커 부착 ‘호평’
서산시,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실명제 스티커 부착 ‘호평’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2022년부터 시행 중인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실명제’ 가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해당 시책은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 준공검사 시 설치업체와 연락처 등 정보가 담긴 스티커를 시설에 부착해 시설물 정상 운영에 기여한다.
시는 2022년부터 올해 10월까지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실명제 스티커를 1,226개소에 부착했으며 특히 올해는 시설 관리 요령과 분뇨 수집·운반업체 연락처까지 추가로 수록했다.
또한, 시설 소음과 전기요금 발생 등으로 공기 공급 장치 전원을 고의로 꺼 놓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올해부터 전원 차단 방지를 위한 ‘전원 차단 금지스티커’도 부착했다.
시에 따르면 고의로 공기 공급 장치 전원을 끄는 경우 하수처리시설이 비정상적으로 작동돼 인근 하천, 저수지의 수질 오염 원인이 될 수 있다.
지난 8월 준공된 개인하수처리시설의 관리자는 “책임실명제 스티커를 통해 쉽게 설치업체로 연락해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었다”며 “시설 운영 요령, 빠른 문제 해결까지 한 번에 알 수 있어 관리자 입장에서 매우 편했다”고 말했다.
김동식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책임 시공, 빠른 문제 해결과 수질 오염 방지를 위한 시책인 ‘책임실명제’를 건축주들이 잘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불편없는 원스톱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5
-
서산시, 2025년 지능정보화 실행계획 수립
서산시, 2025년 지능정보화 실행계획 수립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14일 ‘지능형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 구축’을 주제로 ‘2025년 서산시 지능정보화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능정보화 실행계획은 관련 조례에 따라 정보화 사업의 중복 여부를 판단하고 보다 균형 있고 효율적인 지능정보화 추진 방안 마련을 위해 매년 수립된다.
시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홍순광 부시장과 서산시 정보화위원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계획 심의를 위한 정보화위원회를 개최했다.
정보화위원회는 해당 계획에 대한 심의·의결에 앞서 신규 또는 연임된 정보화 위원들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수립된 지능정보화 실행계획은 ‘스마트 혁신을 통한 지능정보사회 구축’을 목표로 4가지 추진과제와 102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과제는 △데이터 기반 디지털 인프라 확충 및 고도화 △미래지향적 지속가능 스마트도시 개발 △안정적 정보인프라 운영을 통한 행정서비스 혁신 △시민 맞춤형 스마트 행정 혁신 등이다.
2025년 추진할 예정인 지능정보화 실행계획에는 △드론배송 상용화 서비스 △시설관리공단 업무시스템 및 누리집 구축 등 22개 신규사업이 반영됐다.
또한, 계속사업으로 △가로등 스마트조명 원격제어시스템 구축 △각종 시스템 및 차세대 정보시스템 유지보수 등 80개 사업이 반영됐다.
홍순광 부시장은 “디지털 전환의 흐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시대에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성과를 창출하고 정보화를 기반으로 한 생태계 구축을 통해 행정의 신뢰성을 강화하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 서산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정보화위원회는 시의원, 교수, 유관 기관 관계자 등 12명으로 구성돼 지능정보화 종합계획 및 연도별 지능정보화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심의 등 역할을 한다.
2024-10-15
-
서산시 전 부서 신뢰받는 행정 구현 ‘청렴시책 총력’
서산시 전 부서 신뢰받는 행정 구현 ‘청렴시책 총력’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청렴한 도시,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청렴윤리를 솔선 실천하고 청렴 시책을 추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현재 모든 공직자가 청렴 윤리를 실천하며 대민행정 개선과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렴 시책의 추진 골자는 △지속가능한 청렴 생태계 구축 △전근대적 조직문화·시스템 개선을 위한 원스톱 민원 처리 체제 강화 △부패 관행 근절 등 세 가지다.
첫째로 지속가능한 청렴 생태계 구축을 위해 이완섭 서산시장과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한 반부패·청렴대책 추진단과 부서별 청렴리더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명의 청렴 시민감사관을 위촉해 외부 감시 체제를 강화했으며 서산시 청렴문화 활성화 조례 및 비공무원 공정 채용 규정을 제정하는 등 청렴 문화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
둘째로 복합민원상담 사전예약제, 민원 사전 심사청구제 등 원스톱 민원 처리 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이어 조직문화·시스템 개선을 위해 전 직원 청렴 결의대회, 반부패·청렴 교육, 문화와 함께하는 청렴 라이브 콘서트 등을 진행했다.
또한, 시민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진행하고 청렴 서한문을 발송해 투명하고 공정한 대민행정 체제 개선에 대한 안내와 함께 공직자의 조직문화 혁신 의지를 표명했다.
셋째로 예산 부당집행 등 부패 관행 근절을 위해 청렴·회계 관계자 역량강화 워크숍,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예방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부패 유발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부패취약분야 민원인 대상 만족도 조사, 건설현장 찾아가는 청렴상담반 등도 진행되고 있다.
이 밖에도 서산시 홍보대사와 함께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청렴 계단, 청렴 홍보 영상, 청렴액자, 청렴명함 제작, 청렴공감 팔씨름대회, 청렴 컵홀더 제작, 청렴 캘리그라피 전시, 청렴DAY, 청렴어깨띠 등 전 부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렴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서산, 경쟁력 있는 서산을 만드는 지름길”이라며 “서산시 전 직원들이 함께 청렴 시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지속가능한 청렴한 서산으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5
-
당진시, 송산문화스포츠센터 건립사업 공모선정 기금 30억 확보
당진시, 송산문화스포츠센터 건립사업 공모선정 기금 30억 확보
[충청25시] 당진시는 주민들의 문화 체육시설인 ‘송산문화스포츠센터’ 가 공모사업에 지난 10일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비 30억을 지원하는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시는 송산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문화스포츠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면적 2,500㎡의 총사업비 약 194억을 투자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재정건전성을 위해 지난 7월 2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지원했다.
‘송산문화스포츠센터’는 연면적 2,500㎡의 문화체육시설로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같이 체육 및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시설로 계획했다.
지난해까지 사업대상지 토지매입을 진행했고 현재 건축기획을 완료하고 설계용역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중이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송산문화스포츠센터는 지역의 체육시설로 다양한 체육활동 프로그램과 도서관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거주만족도 높여주는 시설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25년까지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7년 송산 문화스포츠센터의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10-15
-
서산시, 시청사 건립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개최
서산시, 시청사 건립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14일 서산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시청사 건립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총공사비 500억원 이상의 건설공사 계획은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작성한 후 주민의 의견을 듣도록 하고 있다.
시청사 건립 계획지구는 서산시 문화회관 후면부인 서산문화원 일원으로 부지면적은 4만 6천496㎡에 해당한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획의 개요와 환경영향 예측 결과 및 저감방안을 설명한 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전략환경영향평가 결과, 계획지구는 개발입지가 가능한 생태자연도 2, 3등급지로 조사됐고 대기질, 수질, 지형·지질, 소음·진동 등 환경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주민들은 서산시 문화회관 이용자 및 인근 거주자들이 소음으로 피해받지 않도록 저감방안을 충분히 모색해 달라는 등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공사 중에 가설방음판넬 등을 설치해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고 실시설계 단계에서도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추가로 진행해 구체적인 저감방안을 설계에 반영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시는 앞으로 관계기관과 주민 의견을 반영해 금강유역환경청에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제출하고 협의가 완료되면 연내 건설공사 기본계획 수립 및 고시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2024-10-15
-
아산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아산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충청25시] 아산시는 14일 둔포면 소재 둔포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아산시, 아산경찰서 아산시녹색어머니회, 아산시모범운전자회, 충청남도교통연수원 및 초등학교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교통안전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교통안전의 중요성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를 진행했으며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과속 근절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에 대해 집중 홍보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이준상 교통행정과장은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을 만들고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도록 관계기관 및 민간단체와 합동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