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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환 제1차관, “토목기술 70년 노하우 기반으로 기후위기 등 시대적 과제에 적극 대응” 강조
국토교통부(사진=PEDIEN)
[충청25시]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3월 31일 오후 대한토목학회에서 주최한 “제28회 토목의 날” 행사에 참석해 토목기술 발전 유공자 27명에게 훈·포장 등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기념식에는 최동호 토목학회장,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송석준· 손명수 의원,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토목기술인, 업계 관계자 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했다.
진 차관은 치사를 통해 “도로·공항·철도·발전소 등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사회기반시설 구축과 국토발전을 선도해 온 토목기술인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심화되는 기후변화, 주요 시설물의 노후화, 연이은 건설 안전사고 등 시급한 현안에 대응해 우리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디지털 융복합 기술과 건설산업의 연계를 통해 국토인프라 사업이 다시 한번 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토목기술인의 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에게 “‘미래국토인프라 혁신포럼’을 통한 국회와의 초당적 협력체계 구축, 민간 중심의 ‘건설동행위원회’ 참여 등 토목기술인의 소통을 위한 활동이 국민들이 인프라산업을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젊은 인재들이 활약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촉매제 역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부도 노후 인프라 정비 및 지역 간 교통격차 해소를 위한 인프라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생산성과 안전성을 제고할 수 있는 스마트 건설기술의 현장 적용 등 토목기술과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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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중앙선 운행 장애 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사진=PEDIEN)
[충청25시] 국토교통부는 3월 31일 08시 32분경 경의중앙선 가좌역~홍대입구역 일부 선로침수로 인한 열차운행 지연과 관련해, 철도시설안전과장, 철도안전감독관을 현장에 급파하고 철도재난안전상황실을 구성해 한국철도공사·소방청 등과 합동으로 운행복구 지원 및 침수 원인 조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한국철도공사는 본 사고로 인해 문산~디지털미디어시티역, 공덕~용문역 구간을 각각 반복 운행 중이며 서울~신촌~가좌~DMC역 구간을 한시간 간격으로 왕복 운행하던 셔틀열차는 30분 간격으로 운행 중이다.
가좌역 인근 집수정의 배수펌프 고장이 선로침수를 유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금일 중 정상 운행을 위해 비상 펌프로 침수 구간의 물을 배수 중에 있다.
정의경 철도안전정책관은 “국토교통부는 집수정 펌프 유지관리 및 보수 실태 등을 철저히 조사 중이며 안전관리에 문제가 발견되는 경우 시정 조치 및 행정처분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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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한 다양한 사업모델 운영
농림축산식품부(사진=PEDIEN)
[충청25시]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한 혁신적인 유통모델의 발굴과 확산을 위해 3월 31일 서울 양재동 에이티 센터에서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 지원반’을 출범하고 관계자들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6,737억원의 거래 실적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3월 23일 기준 누적 거래액이 3,000억원을 돌파해, 작년 같은 금액을 달성했던 시점보다 약 7개월 빠른 추이를 보이고 있다.
농식품부는 단순한 거래실적 확대를 넘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유통 효율 개선을 이끌기 위해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 지원반’을 구성하고 정책 역량을 내실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범한 지원반은 도매시장팀, 산지팀, 축산물팀, 우수사례 발굴팀 등 4개 팀으로 구성되며 총 30여명의 현장관계자, 유관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지원반은 분야별 유통효율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제도개선, 이해관계자 간 협력·조정,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등 전방위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3월 31일 열린 1차 회의에서는 2025년 온라인도매시장 운영 기본 방향을 공유하고 기존 오프라인 환경에서는 시도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유통혁신 방안들을 논의했다.
산지와 식품가공업체의 장기 예약거래 발굴, 현장의 다품목 소량 수요에 맞는 합배송 물류체계 마련, 도매시장을 경유하지 않는 직배송 물류 확대 등 안건을 논의하고 앞으로 구체적인 방안을 발전시켜나가기로 했다.
농식품부 홍인기 유통소비정책관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유통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해 온라인도매시장의 내실화에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오늘 논의된 안건들이 조속한 시일 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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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지방 국제공항 마약밀수 풍선효과 차단한다
관세청, 지방 국제공항 마약밀수 풍선효과 차단한다
[충청25시] 관세청은 3월 31일 제주세관에서 이명구 관세청 차장 주재로 ’ 25년 제3차 ‘마약밀수 특별대책 추진단’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주·김해·대구·청주 등 지방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여행자 마약밀수에 대한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는 최근 인천공항 단속 강화에 따른 풍선효과로 지방 국제공항으로의 마약 우회반입 시도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관세청이 적발한 지방 국제공항 이용 마약밀수는 ’ 22년 9건, 12.8kg에서 ’ 24년 37건, 20.9kg으로 건수는 311%, 중량은 62% 증가했다.
’ 25년 1월부터 3월 현재까지 적발한 지방 국제공항 이용 마약밀수 또한 전년 동기 대비 건수는 150%, 중량은 180% 증가해, 올해에도 지방 국제공항을 이용한 마약밀수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관세청은 ’ 24년 지방 국제공항 입국여행자가 1,019만명으로 코로나 이전인 ’19년 1,045만명 수준으로 회복됨에 따라, 지방 국제공항을 이용한 마약밀수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마약 단속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전국 공항만에서 적발되는 마약적발 정보 등 우범정보를 지방공항세관에 실시간으로 공유해 지방 국제공항을 통한 마약 우회밀수를 차단한다.
또한, 지방 국제공항의 마약 우범국발 항공편에 대한 일제검사를 확대하고 마약 의심물품에 대한 적극적인 개장·파괴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마약은닉 의심자의 신변 검사를 더욱 강화한다.
그리고 현재 인천공항에만 설치되어 있는 마약 집중검사실을 지방공항세관에도 설치하는 등 마약단속 인프라를 확충하고 증가하는 여행자와 마약밀수 시도에 대응하기 위해 단속인력 증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지방공항세관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분석, 엑스레이 판독, 마약검사 착안사항 등 인천공항세관의 전문적인 적발 기법을 교육해 지방공항세관의 현장단속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를 마친 이명구 관세청 차장은 제주 국제공항의 여행자 검사장소, 엑스레이 판독실 등 마약 단속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마약적발 유공직원 등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마약밀수는 언제 어디서든 새로운 방식으로 시도될 수 있고 특히 제주·김해·대구·청주 등 지방공항으로 마약밀수 풍선효과가 나타날 우려가 큰 만큼 지방공항세관은 마약단속을 최우선 임무로 설정하고 마약 밀반입 차단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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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수업코칭 전문가 역량강화 직무연수 실시
충남교육청, 수업코칭 전문가 역량강화 직무연수 실시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29일 충청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수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수업코칭 전문가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수업코칭 전문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이번 연수는 △수업성찰의 의미와 방법 △욕구 유형별 교사 및 학생 이해 △욕구 유형별 수업코칭 전략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실질적인 수업 개선 방법을 탐색하고 교육 현장에 적용하는 방안을 공유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수업코칭전문가는 지역별 추천을 통해 총145명이 선정됐으며 학교 현장의 수업나눔 요청과 필요에 따라 현장 방문 및 비대면 소통을 통해 수업에 대한 상담과 도움, 문제해결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교사의 자율적 수업 장학 주도성 발현과 수업역량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고민하고 성찰하며 수업을 나누는 학교문화 조성을 통해 공교육 혁신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2, 3차 직무연수를 추가 운영해, 수업 혁신을 위한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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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개최지 경주에서 일본인 여행 입맛 겨냥 나섰다
APEC 개최지 경주에서 일본인 여행 입맛 겨냥 나섰다
[충청25시] 한국관광공사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유력 매체 언론인 약 50명을 초청, 경주와 부산 등에서 다채로운 지방관광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 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의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소개하고자 ‘처음 가보는 경주’를 주제로 일정을 꾸렸다.
일본인에게 아직은 생소한 신라한복 체험, 대릉원 포토존, 황리단길 등 한국 MZ세대가 선호하는 신규 관광지 등을 선보였다.
또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 선에 선정된 경주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 ‘동궁과 월지’, ‘월정교’ 와 부산의 드론쇼 등을 통해 당일여행을 넘어서 체류형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매력을 내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요미우리신문,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현지 주요 일간지 언론인뿐만 아니라 ‘한국여행’ 전문 일본 현지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해 다양한 타깃을 대상으로 한국 동남권의 매력을 알렸다.
‘한국 지방미식 30선’에 실린 경상권 대표 메뉴 육회비빔밥, 낙곱새 등 일본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음식’ 콘텐츠를 필두로 일본 현지에도 진출한 ‘복순도가’ 울산 양조장에서 직접 빚어보는 막걸리 체험도 큰 호응을 얻었다.
오사카에서 온 참가자 츄쿄테레비 추만 요시히토 씨는 “역사가 느껴지는 경주와 현대적인 부산은 서울과 또 다른 매력이 있다”며 “황리단길은 멋지게 연출된 공간이 많아서 일본의 젊은이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공사 정근희 일본팀장은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경주를 일본 언론에 소개해 관광객의 서울 집중현상을 완화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라며 “이번 팸투어를 시작으로 4월에는 도쿄, 히로시마, 후쿠오카 등 일본 주요 도시에서 로드쇼를 개최해 일본 최대 성수기인 골든위크 방한수요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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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거점학교 순회보건교사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31일 홍성 충남공감마루에서 거점학교 순회보건교사 23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 보건실 운영 사례 △행복한 보건수업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교보건실 운영 사례 발표를 통해 보건실 환경 조성과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현장에서의 실무적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복한 보건수업 만들기’ 강의를 통해 학생 참여를 유도하는 수업 운영 전략과 교수법을 익히며 보다 효과적인 보건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충남교육청은 거점학교 순회보건교사 23교를 운영, 보건교사 미배치교의 보건교육 및 학생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거점학교 순회보건교사는 초등학교 보건교사 미배치교 중 하나를 거점학교로 선정해, 인근 미배치교 2~4교를 대상으로 학생 보건수업과 보건업무 지원을 위해 순회하는 정원외 기간제 교사를 말한다.
순회보건교사는 보건교사가 없는 학교를 순회하며 보건교육, 학생 건강관리, 응급처치, 건강 상담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건교사 미배치교 학생들의 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권 보장과 보건교사 미배치교의 보건업무 지원을 통한 학교교육 정상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은상 체육건강과장은 “순회보건교사는 여러 학교를 돌며 학생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소임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보건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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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행정실장의 첫걸음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함께한다
신규 행정실장의 첫걸음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함께한다
[충청25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3월 31일 관내 새내기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연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신규 행정실장의 원활한 직무 적응을 지원하고 실무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행정실장으로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감사 지적 사례 중심의 업무 특강과 함께 실무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감사 지적 사례 중심 특강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주요 사례를 분석하고 유사 사례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이어진 소통의 시간에서는 행정실장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용범 운영지원과장은 “관내 신규 행정실장들이 학교 현장에서 느끼는 업무부담을 최소화하고 업무역량을 강화해 중간관리자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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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추진으로 청렴한 동부교육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추진으로 청렴한 동부교육
[충청25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3월 31일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과 내부 모니터링을 담당할 청렴호민관 14명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청렴호민관 대표가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이어서 참여자들은 선서를 통해 청렴 실천에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청렴호민관들은 청렴캠페인 참여, 청렴정책 내부 모니터링, 자체 청렴 소식지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동부교육지원청의 반부패·청렴정책을 실현하며 교육현장에서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어 활동을 이어나간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윤은경 행정지원국장은 “청렴은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중요한 가치 중 하나이고 이를 통해 동부교육지원청이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기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청렴호민관 제도를 활성화해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협력을 통해 청렴정책이 현장에서 잘 실현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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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4기 충남마을교육공동체지원위원회 출범
충남교육청, 제4기 충남마을교육공동체지원위원회 출범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31일 도교육청에서 제4기 충남마을교육공동체지원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
충남마을교육공동체지원위원회는 마을활동가, 교육전문가, 교육청·도청 정책 담당관, 도의회 의원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19명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로 2019년 출범 이후 충남마을교육공동체 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 등 중요한 소임을 수행해 왔다.
올해 새롭게 출범하는 4기 위원회는 앞으로 2년 동안 심도 있는 논의로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는 ‘학교-마을-지자체 연계 정책’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마을교육공동체지원위원회는 그동안 학교와 마을을 잇는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4기 위원회 위원님들의 전문적인 식견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삶과 배움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소중한 자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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