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교육청, 제3회 충남 인성행복놀이 한마당 개최
2025-05-19 16:59:38
-
- 대전형 인성교육의 미래를 디자인하다
- 충남교육청, 청소년 선도 유공자 29명 표창패 수여
- 충남교육청, ‘제18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펼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상호존중 릴레이 첫걸음 내딛다
- 충남교육청, 전국소년체육대회 사전경기서 우수 성적 거둬
- 콩 산업 발전을 위한 콩 의무자조금 논의 개시
- ‘제6회 섬의 날’은 위하준, 하현우, 안성훈, 트리플에스, 오세득, 정지선과 함께
- 교장·교감 등 인천지역 학교관리자 환경교육역량 강화 지원
- 정신의료기관 응급병상정보 공유시스템, 서울·경기 지역에 시범 운영
MORE NEWS
-
충남교육청, 신학기 대비 공사 점검 및 청렴 실천 논의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오는 1월 24일 오전 10시 공주시 아트센터고마 7세미나실에서 각 지역 시설과장과 시설팀장을 대상으로 ‘시설팀장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신설학교의 시설 사업 추진 상황과 겨울방학 동안 진행 중인 공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신설학교는 아산갈산중 외 11개교로 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1개교, 그리고 각종학교 1개교, 총 12개 학교가 포함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5년 3월 개교 예정 신설학교의 시설 점검, 지역별 시설사업 추진 사항 점검, 겨울방학 공사 진행 상황과 문제점 및 대책 마련 방안, 개학 후 미완료 공사 건에 대한 수업 및 안전 대책, 시설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신학기 개교 준비와 안전한 학사 운영을 위해 시설 관련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지역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국 행정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별 시설사업 추진 상황을 자세히 점검하고 신학기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라며 "공사 진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미리 예측하고 해결책을 마련해 학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렴한 공사 추진과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을 통해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신설학교들이 원활하게 개교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2025-01-24
-
충남교육청, 2024회계연도 결산업무 담당자 교육 실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24일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 대회의실에서 도교육청·직속기관·교육지원청 결산업무 담당자 58명을 대상으로 2024회계연도 예산결산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4회계연도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도의회 결산 승인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내용을 공유하고 업무 담당자 간 소통을 통해 결산 업무의 원활한 추진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2025년 6월 도의회 결산 승인 시까지 진행될 결산업무 추진 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결산서 작성 기준과 예산결산 및 재무제표 기초자료 작성 방법, K-에듀파인 예산결산시스템 사용법 등을 교육했으며 세입·세출 사업설명서 작성 시 유의사항과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오류사례도 강조됐다.
이병철 재무과장은 “결산은 예산집행의 계수로 작성한 결과일 뿐만 아니라 교육활동과의 연관성을 분석해 향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예산편성 등에 환류되는 매우 중요한 업무이다”고 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이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결산업무 처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에서는 오는 3월 20일까지 2024회계연도 결산서를 작성하고 결산검사 수검을 받은 후 5월 21일까지 충남도의회에 결산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충남도의회의 결산 승인 절차를 거쳐 충남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결산서를 고시할 계획이다.
2025-01-24
-
대전평생학급관, 2025년 대전금빛평생교육봉사단원 모집
대전평생학급관, 2025년 대전금빛평생교육봉사단원 모집
[충청25시] 대전평생학습관은 1월 23일부터 2월 5일까지 2025년 대전금빛평생교육봉사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전금빛평생교육봉사단은 단원의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대전시민의 복리증진과 대전교육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봉사조직으로 퇴직자의 사회봉사활동 참여를 확대해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대전에 거주하는 만 55세 이상 75세 이하의 퇴직 공무원, 사회 각 분야에서 종사한 전문직 경력자 100명이며 신체와 정신이 건강하고 봉사활동이 가능한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단원은 2년 동안 활동하게 되며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각급학교,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관공서 등에 배치되어 학습지도, 문해교육, 도서관 관리, 학교교육활동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2025-01-24
-
대전교육청, 2025 겨울 책쓰기 교육 직무연수 실시
대전교육청, 2025 겨울 책쓰기 교육 직무연수 실시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중·고등학교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겨울 책쓰기 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우리 둘이 쓰고 있다’라는 주제로 연수 참가자들이 서로 짝을 맺고 책쓰기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면서 직접 책을 엮어 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연수 첫날에는 2024년 여름 ‘뉴욕 타임스’에 대서 특필된 ‘여자 둘이 살고 있다.
’의 공동 저자인 ‘김하나, 황선우 작가의 특강’ 이 이루어졌다.
두 작가는 “지금 함께 살고 있는 사람이 가족이다”며 개성 강한 두 개인이 같은 공간에 살면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존중과 공존의 의미를 감동있게 전해 줬다.
연수 2일차는 동아리와 학급에서 실제로 책쓰기 교육을 운영한 강사들의 사례를 공유하고 편집 기술 및 표지 만들기 실습 등 개인 글쓰기 활동이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마지막 날에는 연수생들이 완성한 글을 한 권의 책으로 발행해 발표했다.
책쓰기 연수는 인문독서교육에 대한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실천 중심의 인문독서 교육활동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글쓰기는 한 사람에게 존재하는 다양한 모습을 만나는 과정이며 자신과 주변을 부지런히 사랑하는 일이다”며 “교사들이 글쓰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5-01-24
-
대전교육연수원, 설 명절 서한문으로 청렴 실천 다짐
대전교육연수원, 설 명절 서한문으로 청렴 실천 다짐
[충청25시] 대전교육연수원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청렴 의지를 담은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한문에는 2024년 청렴시책평가 우수기관 달성을 격려하며 이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문화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청렴이 조직의 핵심 가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하며 단순히 성과를 유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청렴 실천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2025년에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지난해 이루어낸 성과를 발판 삼아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실천에 앞장서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24
-
대전교육청, 학교 주변 공사장 집중 안전점검 실시
대전교육청, 학교 주변 공사장 집중 안전점검 실시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겨울철 혹한기 공사 취약기간을 맞이해 학교와 교육시설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학교 내·외부 대형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대형공사장 안전점검단은 공정별 외부 전문가와 기술직 공무원으로 구성해 전문성 있는 분야별 점검을 통해 점검의 신뢰성을 높였다.
겨울철 공사 현장 안전사고로 인한 학생과 교육시설 피해 방지를 위해 학교시설 증·개축, 학교 주변 재건축공사 등 대규모 공사장에 대해 교육시설의 구조 및 인접 대지 지반 안전성, 가설시설에 따른 사고 예방시설 적정성, 비산 먼지 및 소음 관리, 안전 시설물 설치 적정성 등을 점검했다.
점검 중 확인된 위험 요소는 시공사에게 즉시 통보해 안전조치하고 해당 학교에 대해 별도의 안전 점검을 추진해 교육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할 것이며 필요시 관련 법령에 따라 지자체 등 유관 기관에 요청해 안전성을 확보하기 전까지 공사를 추진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조광민 시설과장은 “금번 점검을 통해 학교주변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해 건설공사로부터 학교와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청렴 문화 활동이 이뤄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1-24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설 맞이 아동복지시설 방문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설 맞이 아동복지시설 방문
[충청25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나눔 실천을 위해 1월 23일 대전 서구 정림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후생학원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될 수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으며 후생학원에서 생활하는 아동들과 직원들에게 생필품과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연대를 강화해야야 한다”며 "교육지원청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1-24
-
부모-자녀 마음이음 징검다리
부모-자녀 마음이음 징검다리
[충청25시] 대전평생학습관은 부모-자녀 마음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위한 학부모 상담사를 2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응시자격은 청소년상담사, 상담심리사, 전문상담사, 전문상담교사 각 2급 이상 자격증을 소지하고 3년 이상의 상담경력이 있는 전문상담사로 TCI 심리검사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지원할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에서는 학부모 대상의 1:1 개인상담, 학습관으로 찾아오는 집단상담,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상담, 학부모 및 가족 대상의 가족상담 등 총 219회 상담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부모 상담은 3월부터 10월까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상담은 희망하는 학교 신청을 받아 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김종하 관장은“학부모 상담을 통해 부모-자녀 마음을 이어주는 전문성과 인성이 겸비된 역량 있는 상담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24
-
2025학년도 세종시교육청 지정 영재교육기관 입학 학부모 사전 설명회 개최
2025학년도 세종시교육청 지정 영재교육기관 입학 학부모 사전 설명회 개최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2월 13일 오후 2시에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관내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영재교육기관 입학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세종시교육청에서 지정한 영재교육기관에 대한 소개와 자녀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방법, 그리고 이를 위한 부모의 역할을 안내하는 특강도 마련되어 있어 많은 학부모들의 참석이 예상된다.
세종시교육청은 2025학년도에 관내 초·중·고등학교 21개 학교, 37개 영재학급,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와 인근 지역 대학교 영재교육원 5교 6원 16학급, 총 26교 53학급의 영재학급을 운영할 예정이다.
영재교육은 수학, 과학, 수학·과학 통합, 정보과학, 미술, 인문사회 등의 영역을 대상으로 체험, 탐구, 실습, 사사과정 등의 심화 학습 과정이 중심이 된다.
2025학년도 세종시교육청 지정 영재교육기관 입학 학부모 사전 설명회 참가는 누리집에서 오는 1월 27일 아침 9시부터 2월 6일 오후 5시까지, 접수순으로 300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입학 정보는 세종시 관내 학교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25년 3월 4일부터 영재교육기관 입학 학생 원서 접수가 시작될 예정이다.
신명희 세종시교육청 교육국장은 “과거의 영재는 타고난 재능이 중요했지만, 현재의 영재는 교육을 통해 잠재력을 깨우는 데 중점을 둔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들이 아이의 숨겨진 재능을 찾고 어떤 것이 자녀의 나다운 성장인지에 대한 고민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5-01-24
-
세종교육원, 교원역량강화를 지원하는 교원특별연수 최종보고회 개최
세종교육원, 교원역량강화를 지원하는 교원특별연수 최종보고회 개최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교육원은 교원특별연수 연구결과 공유와 확산을 위해 2025년 1월 23일에 ’ 2024학년도 교원특별연수 최종보고회’를 운영했다.
교원특별연수는 교원이 1년 동안에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실천중심의 교육 주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교원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세종 교육력을 제고하는 정책이다.
연수과정은 교원 개인별로 자기연구 계획을 세워 인근 대학 지도교수의 멘토링으로 연구를 수행하는 ‘자율연구’ 와 교육청 정책의 심도 있는 연구를 수행하는 ‘정책연구’로 구성된다.
세종교육원에서는 2023학년도부터 체계적인 연구 지원을 위해 지역 인근 대학과 세종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에 위탁운영해 1년간 지도교수와 전문연구원의 멘토링을 통해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연구의 질 관리를 위해 착수·중간·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4학년도 교원특별연수는 세종 관내의 교사 8명이 실천중심의 교육 현안 8가지 주제 연구로 진행됐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세종교육원 컨벤션홀에서 연수생, 지도교수, 세종교육원과 교육청 관계자 50여명, 그리고 교원연구에 관심과 열정있는 현장의 15여명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5명의 자율연구와 3명의 정책연구 발표, 정책세미나 등 1년간의 연구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세종교육 현장에 적용하는 방안과 확산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우태제 세종교육원장은 “교원의 연구역량 강화로 학교의 성장과 세종 학교 교육력 제고에 기여할수 있도록, 현장에 필요한 연구 주제를 발굴하고 내실있는 교원특별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