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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상수도 정비사업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알려드립니다… 지자체 설명회 개최
환경부(사진=PEDIEN)
[충청25시] 환경부은 2월 19일 한국철도공사 대강당에서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추진 지자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은 낡고 오래된 지방 상수도시설을 정비해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에 대처하고 대규모 수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17년부터 국비가 지원되고 있다.
지난해까지 127개 지자체 199개 사업에 국비 2.7조 원이 지원됐으며 특히 올해 정비사업은 관망정비 43개, 정수장정비 7개가 신규로 착수된다.
지난해까지 관망정비사업 48개, 정수장정비사업 16개의 사업이 완료되어 연간 6,930만㎥의 누수를 줄였으며 평균 55.8%이던 유수율을 89.3%으로 끌어올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환경부는 사업 추진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방향을 안내하고 완료된 사업의 성과가 유지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 우수사례 및 유의사항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말에 개정된 업무처리지침에 따라 우선 착수대상사업 검토 방안 등을 설명해 예산 집행률을 높이고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자체 담당자에게 상세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이승환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새롭게 추진하는 신규사업들의 원활한 추진과 함께 완료사업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자체 담당자들이 관련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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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산법인 115만 곳, 다음 달 법인세 신고·납부
국세청(사진=PEDIEN)
[충청25시] 2024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법인은 3.31.까지 법인세를 신고·납부해야 하며 3.1.부터 홈택스로 편리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다.
성실신고확인 대상 법인이거나 연결납세방식을 적용받는 법인은 4.30.까지 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성실신고확인 대상 법인은 세무대리인이 확인하고 작성한 ‘성실신고확인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외부감사 대상 법인이 감사가 종결되지 않아 결산이 확정되지 않은 경우 신고기한 종료일 3일전까지 신고기한 연장을 신청하면 1개월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으며 연장기간에 대한 이자상당액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한편 동업기업 과세특례를 적용받는 법인은 3.17.까지 ‘동업기업 소득계산 및 배분명세’를 신고해야 한다.
참고2영리법인은 물론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도 법인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이번에 신고해야 하는 12월 결산법인은 115만여 개로서 지난해 111만여 개보다 4만여 개가 증가했다.
신고 대상 법인은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3.1.부터 파일 변환방식으로 전자신고 할 수 있다.
지난해 3월 법인세를 신고한 법인의 99.7%가 전자신고로 편리하게 신고를 마쳤으며 전자신고 하는 경우 납부세액에서 2만원을 공제받을 수 있다.
특히 매출액이 없고 세무조정할 사항도 없는 법인과 이자소득만 있는 비영리법인은 홈택스의 간편신고를 통해서 쉽게 신고할 수 있다.
납부할 세액은 3.31.까지 납부해야 하며 납부할 세액이 1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분할해 납부할 수 있다.
국세청은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등 세정지원제도와 신고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신고도움서비스에 관한 내용을 순차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신고에 필요한 수익·비용 내역 등 증빙서류와 공제·감면을 받을 수 있는 항목을 미리 챙겨서 세제혜택을 빠짐없이 받으시길 바라며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해 주시는 납세자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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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얼음·낙석 등 각종 안전사고 주의하세요
해빙기, 얼음·낙석 등 각종 안전사고 주의하세요
[충청25시] 최근 해빙기 도로상 포트홀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포트홀은 급정거로 인한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청은 얼었던 땅이 녹으며 지반이 약해지는 2~3월, 포트홀과 같은 해빙기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얼었던 지반이 풀리면서 움푹 파인 도로를 지나다 사고가 나거나, 빙벽 등반 시 얼음이 떨어져 아래에서 등반 또는 대기 중이던 등산객이 부딪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 산행 중 급경사지에서의 낙석 사고도 조심해야 한다.
실제 2024년 2월, 충남 공주시의 산 절벽 근처를 지나던 한 시민이 큰 바위에 다리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같은 해 3월에는 경기 파주시에서 등산 중 암벽 낙석으로 등산 중이던 50대 남성과 40대 여성이 허벅지와 정강이 부상으로 크게 다쳤다.
이 사고들 모두 얼었던 절벽이 녹으며 생긴 균열로 돌덩이가 떨어져 내려 발생한 사고였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2월부터 3월까지 해빙기 관련 사고는 총 151건으로 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유형별로는 지반약화로 인한 붕괴·도괴 사고가 120건, 낙석·낙빙에 의한 산악사고는 31건이었다.
이에 소방청은 해빙기 안전사고 행동요령을 강조했다.
축대나 옹벽, 노후 건축물 주변을 지날 때에는 균열이나 지반 침하로 기울어져 있지는 않은지 미리 살펴야 한다.
운전할 때에는 낙석주의 구간에서는 서행하고 공사장 주변을 지날 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등산 시에는 낮과 밤의 큰 기온차로 바위와 땅이 얼었다 녹으면서 미끄러울 뿐 아니라 낙석의 위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김재운 소방청 구조과장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화되어 낙석·낙빙, 산사태 등의 사고 발생 위험이 높으니 빙벽등반, 등산같은 야외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사고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단독 산행 등은 삼가고 사고를 당하거나 목격하면 지체없이 119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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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 학교폭력전담조사관 배움자리 마련
충남교육청, 2025 학교폭력전담조사관 배움자리 마련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17일~18일 2일간 아산 캠코인재개발원 다목적홀에서 2025학년도 학교폭력전담조사관 109명을 대상으로 공정한 사안처리 지원을 위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배움자리를 마련했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사안 처리의 전문성·공정성 강화 및 담당 교원들의 업무와 민원 경감을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지난 1월부터 교육지원청별로 사안조사에 필요한 인원을 선발 위촉했고 작년 대비 인원이 11% 증가해 보다 원활하게 학교폭력 사안처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5학년도에는 학교폭력 사안을 전담조사관 외에도 학교폭력전담기구에서도 조사할 수 있도록 교육부 지침이 변경됨에 따라 사안처리의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배움자리에서는 학교폭력 접수부터 조치이행에 이르기까지 사안 처리의 모든 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 사안조사에 필요한 핵심 질문 △ 인공 지능 조작 영상 등 성 관련 사안의 특수성과 조사 시 유의점 △ 피·가해 학생과 보호자 면담 방법 △ 사안조사 보고서 작성 요령 등 전담조사관 활동에 필요한 내용들로 운영했다.
김지철 교육감은“학교폭력전담조사관 운영을 통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사안처리와 교원의 업무 경감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인성교육, 민주시민교육의 강화를 통해 평화로운 학교,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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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년 2월 말 정년퇴직자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 실시
충남교육청, 2025년 2월 말 정년퇴직자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 실시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2월 10일부터 2월 26일까지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2025년 2월 말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 147명을 대상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에 대한 교육을 3차시에 거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자기이해 배움자리 △경력 대안 탐색 △슬기로운 여가생활 △진로설계서 작성 △행복한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를 주제로 실시하고 있다.
교육을 마친 한 교육생은“진로설계교육을 통해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이 상당히 해소됐으며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도전해 볼 용기가 생겼다”고 소감을 전달했다.
양미자 행정과장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및 평균 수명의 증가로 고령층 인구비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현시대에 퇴직 예정인 중장년 근로자들이 원활하게 재취업 내지 창업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마련해 근로자가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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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년 특수교육 운영 및 주요 사업 계획 발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2025년 특수교육 운영 계획과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장애학생의 맞춤형 교육 지원과 통합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혁신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2025년부터 충남교육청은 장애유형별 맞춤형 특수교육 교육과정을 한층 강화해 특수교육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특수학급을 63학급 신증설하고 총 1,212개 학급, 6,136명의 학생을 지원한다.
또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시간제 기간제 교사 지원을 확대하고 특수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온수업 어울림마당'과 '찾아가는 전문가 수업코칭'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장애영유아 교육 지원 확대를해 위 조기진단 및 개별화 교육계획 수립을 강화하고 순회교육을 통한 특수교육 질적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통합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일반교원과 특수교원의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통합교육 중점 정다운학교 운영을 기존 12교에서 25교로 확대하고 통합교육 핵심교원 양성 연수도 약 5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교 내 장애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장애이해교육 및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통합학급 내 장애학생의 학습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자료를 개발·보급할 예정이다.
긍정적행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도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행동중재 전문가 20명을 양성하고 행동중재 전문가 심화과정인 자격증반을 신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학생의 문화·예술·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장애학생의 다양한 재능을 발굴하고 성장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장애학생 체육대회 및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장애학생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사회성과 협동심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른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특수학교 진로전담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도 연 1회 이상 실시한다.
아울러 장애학생의 취업지원을 위해 취업지원관을 배치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직업전환교육 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실습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장애학생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은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천안·아산 지역에 특수학교인 '한여울학교' 설립을 추진 중이며 2027년 7월 충청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 설립도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장애학생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특수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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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773억원 시설투자··· 학교시설 탈바꿈 기대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서부 관내 학교의 열악한 시설개선을 위해 2025년 본예산으로 773억원을 확보,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금번에 확보한 예산은 학생증가로 열악해진 시설확충을 위한 교실증축과 10년 이상 노후시설 개선 및 석면·지진 등의 위험요소 제거 등 시급한 학교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확보했다.
특히 금년에는 석면제거·내진보강 등의 위험시설 제거를 위해 137억원의 예산을 집중 투자해 학생들의 안전확보를 최우선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1월 설계용역을 긴급으로 집행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시설공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해당학교에 사전예고를 실시하고 학사운영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정해일 시설지원과장은 “어느 곳보다 안전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하고 있다” 며 “대규모 시설투자가 적기에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시공사에 안전과 청렴교육 등을 실시하고 집중 안전관리를 할 예정이며 지역주민과 학부모님들의 이해와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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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교장 대상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온라인 연수 개최
대전교육청, 학교장 대상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온라인 연수 개최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2025년 2월 18일 초·중·고·특·각종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도입 관련 온라인 정책 연수를 개최했다.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도입 필요성 및 학교 현장 안착 방안"을 주제로 사회정서교육 프로그램 집필진인 경기 시흥능곡초등학교 김형태 교사가 강사로 초청됐다.
2025년부터 전면 도입 예정인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효과적인 적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정서교육은 학생들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 학업과 정서 발달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자기-관계-공동체라는 틀을 활용해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등학교까지 단계별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장들은 사회정서교육의 도입 필요성과 학교 현장 안착 방안에 대해 이해하고 학교에서 학생들의 균형 잡힌 성장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교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미래 교육의 핵심은 지식 습득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건강한 마음을 챙기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이 학교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우리 학생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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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2025 VISITKOREA 얼라이언스 회원사 모집
한국관광공사, 2025 VISITKOREA 얼라이언스 회원사 모집
[충청25시]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3월 4일까지 한국관광통합플랫폼 ‘VISITKOREA’ 와 협업할 ‘VK 얼라이언스’ 회원사를 모집한다.
VK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총 8개 외국어로 다양한 한국여행정보를 제공하는 한국 관광 대표 플랫폼으로 지난해 방문자 수가 3,990만명에 육박한다.
작년에 도입한 ‘VK 얼라이언스’는 VK를 통해 지자체, 업계, 관광벤처 등과 협업해 방한 외래객의 편의와 소비를 증진하고자 탄생했다.
회원사로 선정되면 VK를 통해 회원사의 콘텐츠, 상품, 서비스 등을 해외관광 소비자 대상 적극 홍보할 수 있으며 공사는 올해 15개사 내외로 회원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2024년에는 회원사별 홍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모든 회원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총망라한 통합 특집 프로모션을 2회 진행했다.
VK 웹, 애플리케이션, SNS와 연계한 전방위 홍보로 9,600만 뷰 이상을 달성했고 88,000여명이 참가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VK 방문자의 국가, 나이, 성별 등 고객데이터에 기반해 더욱 정교한 타깃마케팅으로 효율적인 해외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공사는 회원사 개별 상품, 서비스 홍보 콘텐츠 제작을 연중 상시로 지원하고 상·하반기 종합 특집 프로모션을 통해 회원사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오는 4일까지 한국관광 산업포털 ‘투어라즈’의 공고/공모에서 신청하면 된다.
공사 박소영 해외디지털마케팅팀장은 “VK 얼라이언스 사업 2년 차를 맞이해 고객에게는 할인쿠폰과 바우처 등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VK가 해외 관광 마케팅 필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오는 21일 공사 서울센터에서 VK 얼라이언스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VK뿐만 아니라 VK 얼라이언스 제도를 소개하고 전년도 얼라이언스 회원사와의 협업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투어라즈 공고/공모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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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공동체와 함께 학습하고 성장하는 신규 학습동아리 모집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즐거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평생교육학습관 신규 학습동아리를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학습동아리는 지역사회 공동체의 다양한 평생학습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운영되는 배움의 공동체이다.
신청 자격은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모여 학습과 토론을 하고자 하는 성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이며 올해는 총 5개의 신규 학습동아리를 모집한다.
다만, 단순한 친목 도모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동아리는 신청 자격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2월 20일 오후 5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학습동아리 모집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평생교육학습관은 동아리 활동 계획의 적정성, 모임의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학습동아리를 선정할 계획이다.
학습동아리로 선정되면 오는 3월 10일부터 8월 15일까지 평생교육학습관 동아리실을 사용할 수 있고 평생교육학습관에서 강사비와 재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송정순 평생교육학습관장은 “학습동아리 신규 모집 참여를 통해 즐거운 배움의 기회를 갖고 시민들이 평생 학습하며 지역사회 공동체와 함께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