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교육정보원, 2024 하계 교원 정보화 연수 운영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교육정보원은 7월 22일부터 8월 1일까지 초·중·고 교원 250명을 대상으로 하계 교원 정보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원들의 하계 방학 기간을 맞아 SW·AI 교육, IT기술, SW·AI 교구 활용 등 다양한 영역의 현장 맞춤형 연수 과정으로 편성된 이번 연수는 데이터 분석과 함께하는 AI 교육, 파이썬, AI 앱 개발, AI 키트 교구 활용, 메타버스 활용,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 SW·AI 교육 교구 활용 등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본 연수에 참여하는 교사들은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SW 및 앱, 데이터 분석 및 SW·AI 교육 교구를 활용하는 연수 등을 통해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역량을 기르는 계기를 갖게 될 예정이다.
특히 AI 꾸러미 교구와 SW·AI 교육 교구 활용 과정 연수에 활용된 교구는 [대전교육정보원 누리집 - SW·AI 교구 대여] 시스템을 통해 직접 대여해 활용할 수 있어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이 연수받은 내용을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SW·AI 교육을 위해 교원의 정보화 교육 역량을 개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다양하고 내실 있는 정보화 연수를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2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의 내실화 방안 마련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의 내실화 방안 마련
[충청25시]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7월 22일 오후 2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 회의실에서 시범교육지원청 여건에 적합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제 구축 및 운영의 최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부에서 위촉한 교육·복지·조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과 대전광역시동부교육청 교육장, 재정복지과장, 재정복지담당 외 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담당자 2명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내실화와 대전 동부의 지역 여건을 반영한 자원연계 방안을 숙의하며 의견을 공유했다.
김영희 컨설턴트는 동부 학생맞춤통합지원단 중심의 효율적인 내부 협력체계의 운영 방안을 사례관리 체계를 구축한 여러 우수사례를 통해 제시했으며 관내 학교와의 소통구조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교육장은 지역사회 유관기관 네트워크의 고도화를 위해 5월에 맺은 동구·중구·대덕구와의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동부 관내 13개의 복지관 및 4개의 관련 센터와의 협의를 통해 다양한 사례와 수요를 고려한 학교-지역사회의 맞춤형 연계 자원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박동진 재정지원과장은 “오늘 1회차 컨설팅에서 모색한 대전형 학생맞춤통합지원의 방향성을 토대로 견고한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맞춤형 솔루션 협의와 현장 적용의 검토 과정을 거쳐 우리 지역에 맞는 최적의 모델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7-22
-
대전교육청,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 사전교육 실시
대전교육청,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 사전교육 실시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대덕연구개발특구 일원에서 중·고등학생 34명과 인솔단을 대상으로 과학적 성취동기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 사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체험프로그램은 국내 사전교육과 국외 체험으로 이루어지며 대덕연구개발특구와 미국 실리콘밸리 일원의 연구소·기업·대학을 방문해 국내외 과학기술 발전의 현장을 비교·체험하면서 이공계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국내 사전교육에서는 오리엔테이션 및 안전교육 후, 한국전자통신연구소 부품공정실험실 및 반도체 공정실, 한국화학연구원 희귀질환치료기술연구센터 및 계면재로화학공정연구센터, 중이온가속기연구소, SOLETOP 등의 대덕연구개발특구 일원 연구기관과 기업체를 탐방하며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의 창업 특강을 진행한다.
특히 학생들이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해 여러 조로 나누어 견학을 진행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 설명을 들으며 체험함으로써 맞춤형 견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외 체험 프로그램은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 UCLA 로봇연구소 등의 연구소와 구글 등의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기업체 견학 및 전문가 특강이 계획되어 있으며 미국 서부지역 명문대학 탐방 및 재학생과의 만남과 특강, 과학관 견학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미국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CEO와의 만남도 계획되어 있어 이공계 진로를 꿈꾸는 참가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교육청이 2015년부터 운영한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은 코로나 19로 인해 취소된 2020년을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공계 진로를 희망하는 많은 중·고등학생이 선발되어 참여한 대전교육청의 대표적인 학생 과학 체험프로그램이다.
대전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학생들이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과학 연구 및 창업 환경을 직접 경험해 봄으로써, 글로벌한 시각에서 과학과 기술의 발전 동향을 이해하고 미래를 주도하는 과학기술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22
-
충남교육청, 기초학력 지도의 새로운 모델을 고민하다
충남교육청, 기초학력 지도의 새로운 모델을 고민하다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천안에서 7월 20일과 26일 양일간 초·중·고 교사 75명이 참여하는 ‘2024학년도 책임교육학년제 이끎교사 직무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최근 다양해진 기초학력 부진의 원인을 과학적·종합적으로 진단하고 AI 코스웨어 등 맞춤형 콘텐츠를 적용한 새로운 지도 방법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학습지원대상 학생의 학습·사회·정서 역량 진단 및 분석 △AI 코스웨어 활용 기초학력 지도 사례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활용한 기초학력 지도 아이디어 구안 등 실제적인 8차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초·중·고 교사 75명을 책임교육학년제 이끎교사로 선정해 운영비를 교부하고 직무 수행을 지원하는 배움자리를 운영해왔다.
이끎교사들은 소속 학교에서 체계적인 학생 진단, 맞춤형 콘텐츠 활용 방과후 교과보충 지도, 방학 중 학습 동기·의욕 고취 특별프로그램 운영, 언어·수리·디지털 소양 함양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기초학력 지도의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온학력 3단계 안전망을 구축해 기초·기본학력을 보장하고 촘촘한 학력 향상 지원 체계를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새로운 기초학력 지도 모델을 개발하고 모든 학생의 기초·기본학력 신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2
-
식약처-재외동포청, 화장품 증명서 관련 아포스티유·본부영사확인서 발급 절차 간소화
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PEDIEN)
[충청25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재외동포청은 화장품 업계의 불편을 해소하고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7월 22일부터 대한화장품협회에서 발급하는 증명서 원본에 대해 추가 공증을 생략하고 아포스티유, 본부영사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화장품 수출에 필요한 제조판매증명서 등은 정부기관이 아닌 대한화장품협회에서 발급하기 때문에 공증인의 공증을 받아야만 아포스티유, 본부영사확인서를 신청할 수 있었다.
아포스티유 및 본부영사확인서는 다른 국가에 제출하는 우리나라 문서에 대해 재외동포청장 등이 그 진위여부를 확인해 해외에서도 우리나라 문서가 효력을 갖도록 하는 인증서로 관련 법령에 따른 공문서에 한해 발급하고 있다.
아포스티유는 ‘외국공문서에 대한 인증의 요구를 폐지하는 협약’을 체결한 국가에 제출하는 공문서 대상, 본부영사확인서는 협약을 체결하지 않은 국가에 제출하는 공문서 대상 식약처와 재외동포청은 아포스티유, 본부영사확인서 발급 절차가 간소화됨에 따라 업계가 수출에 필요한 서류를 원활하게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는 동시에 공증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화장품 수출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7-22
-
선박과 사업장의 안전관리체제를 수립하는 선박안전관리사 시험 접수
해양수산부(사진=PEDIEN)
[충청25시] 해양수산부는 7월23일부터 25일까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국가자격시험 누리집을 통해 제3회 선박안전관리사 자격시험 원서를 접수한다.
선박안전관리사는 해사분야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도입한 국가전문자격증으로 3급 선박안전관리사 자격시험은 응시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1∼2급 선박안전관리사는 해사분야 관련 경력을 충족하면 응시할 수 있다.
자격시험은 8월 10일 필기시험과 8월 17일 면접으로 진행된다.
필기시험 과목은 △선박관계법규, △해사안전관리론, △해사안전경영론, △선박자원관리론, △선택과목이며 3급 이상의 항해사·기관사, 산업안전기사 또는 산업안전지도사 자격을 보유하면 선택과목을 면제받을 수 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다음달 13일 발표되며 이후 면접을 거쳐 8월 1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참고로 지난해 제1회 시험을 개최한 이래 현재까지 767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2024-07-22
-
질병관리청, 7월부터 항공기 내 위생관리 강화 추진
질병관리본부(사진=PEDIEN)
[충청25시] 질병관리청은 ’23년 7월 31일부터 ’24년 6월 30일까지 11개월간 국제선 항공편 대상으로 기내 위생점검 시범 운영한 결과 총 1,702편 중 222편에서 수인성 및 식품 매개 병원균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기내 위생점검은 항공기 착륙 직후 검역관이 탑승해 기내 위생 상태를 점검해 우리나라로 들어오거나 해외로 나가는 사람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출입국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된다.
코로나19 일상 회복 흐름에 따라 지난 3년간 유예했었던 기내 위생점검을 ‘23년 7월 31일부터 시범적으로 재개해 병원균이 검출된 222편의 항공기에 대해서 소독하도록 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등은 항공기 내 수질, 표면 등에 대한 위생관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에 맞춰 질병관리청도 7월 29일부터는 검사 항목, 채취 장소, 대상 항공기 등 확대를 추진한다.
향후, 단계적으로 항공기 환경 전반으로 위생점검 범위를 개선해 우리 국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항공기 위생관리 개선을 통해 우리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22
-
‘혼디’ 모여 만든 감귤주, 함께 나눠요
‘혼디’ 모여 만든 감귤주, 함께 나눠요
[충청25시]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융복합 분야의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농업회사법인 ㈜시트러스를 농촌융복합 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
㈜시트러스는 너무 크거나 작아서 버려지는 감귤의 활용 방안을 고민하다 당시 마을 이장이었던 김공률 대표가 신례리 140여 농가와 합심해 설립한 회사이다.
감귤 발효효모를 활용한 발효주 및 증류주 등 다양한 과실주를 개발해 연간 63톤의 비상품 감귤을 소비하고 있다.
특히 ㈜진로에서 30년간 근무한 이용직 공장장과 함께 감귤꽃꿀을 활용한 와인 등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더본코리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백술닷컴 등에 입점, 홍보·마케팅 및 디자인을 고도화해 지난해 매출액 20억원을 돌파했다.
김고은 농식품부 농촌경제과장은 “㈜시트러스는 마을 주민들과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버려지는 우리 농산물의 소비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 대표사례”고 하면서 “오는 7월 26일부터 7월 28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농촌융복합산업 제주 국제박람회에서 시트러스를 포함한 제주 및 전국의 우수한 경영체들을 만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7-22
-
농촌공간정비사업,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확대 개편
농촌공간정비사업,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확대 개편
[충청25시]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공간정비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업개편 주요 내용 등을 설명하기 위해 농촌공간정비사업을 담당하는 도 및 시·군 담당자 등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 마을 인근의 난개발로 인해 정주환경과 주민 삶의 질이 악화됨에 따라, 체계적인 농촌 공간 관리·개발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어 2021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올해부터 농촌공간계획 제도가 본격화되어 공간계획과 사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을 개편했으며 주요 개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사업의 유형을 다양화한다.
지금까지 공간정비사업은 정비와 재생을 함께 지원하는 단일 형태의 사업구조였으나, 정비사업만 지원하는 ‘정비형’과 해당 정비 부지에 일정기간 휴지기를 거친 후 재생사업을 지원하는 ‘재생형’을 추가한다.
이로써 앞으로 지역은 수요와 여건에 맞춰 공간정비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빈집, 폐창고 등 정비대상 시설의 범위를 확대한다.
정비대상 시설은 유해성을 객관적 자료로 입증하게 되어 있어 공간 재구조화를 위해 정비가 필요하나 유해성 입증이 어려운 경우 지원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농촌공간계획에 정비 필요성이 포함되어 계획의 수립·실행에 필요한 시설을 정비하는 경우 유해성 입증 기준을 완화한다.
셋째, 이전지구 지정·운영 활성화를 위해 이전지구 주민을 위한 재생사업 지원을 추가한다.
정비대상 시설의 이전이 포함된 경우 이전지역의 이해관계자 협의 및 지원이 중요하나 그간 기존 정비대상 시설이 있는 정비지구에만 재생사업 지원이 이뤄짐에 따라 정비시설의 이전·집적화 이행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이전지구 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재생사업 지원을 통해 이전지구 지정·운영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사업개편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공간정비사업 추진과 함께 농촌공간계획 수립·이행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개편된 사업내용을 적용해 올해 지원대상을 추가 공모 중이다.
농식품부 김종구 농촌정책국장은 “시·군에서 수립하는 농촌공간계획 기반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이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며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달라”고 밝혔다.
2024-07-22
-
충청권 내륙고속화 등 국도 3개 구간, 24일부터 순차 개통
국토교통부(사진=PEDIEN)
[충청25시] 충남 서천군 관광지 상습정체를 완화하고 충남 부여군 내 구불구불한 도로의 안전성을 개선하며 충북 청주시와 증평군을 고속으로 잇기 위한 일반국도 3곳을 순차적으로 개통한다.
국토교통부는 일반국도 21호선, 29호선 및 36호선의 확장, 개량 및 신설 사업이 마무리되어 각각 7월 24일 낮 12시, 7월 25일 낮 12시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을 앞둔 3개 사업은 ’17년부터 공사에 착수해 총 7년여의 사업 기간이 소요됐으며 총 사업비는 2,820억원이 투입됐다.
먼저, 국도21 · 29호선 개통으로 충남 서천군 내 철새 도래지인 금강하구둑, 국립생태원 등의 관광수요로 인해 발생하던 교통정체가 다소 해소되고 충청남도와 전라북도의 지역 간 접근성도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에 선형이 불량하고 협소했던 부여군 임천면 비정리에서 만사리 구간은 시설개량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습 지정체 구간인 충북 증평군 시가지 구간은 충청내륙 고속화 신설사업 완료로 인해 교통체증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오수영 도로건설과장은 “앞으로도 도로 지정체 해소와 안전성 개선이 필요한 지역의 도로망 확충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