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천안중앙신협과 천안시민이 ‘함께 걷고 기부하쥬’
천안시전경(사진=천안시) (2)
[충청25시] 천안중앙신협은 10일 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걷쥬’앱을 활용한 기부챌린지 참여를 약정하고 약정서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천안중앙신협 송갑상 이사장, 박양애 이사, 김장환 천안시복지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약정에 따라 천안중앙신협은 천안시민이 5억 보의 목표걸음을 달성하면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 캠페인에 300만원을 기부하게 된다.
천안중앙신협은 2023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특별회비 500만원을 기탁하고 청룡동, 중앙동에 백미 300포를 후원하는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송갑상 이사장은 “지역내 취약계층 아동지원에 천안중앙신협이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취약계층 아동의 권리보장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중앙신협 임직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한 이후 안정적인 재원 마련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범시민 모금캠페인을 펼쳐 왔다.
2024-09-10
-
‘천안시민의 종’ 준공…‘천안시민의 날’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민의 종’ 이 7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천안시는 10일 천안시청사 앞 천안시민의 종각 앞에서 ‘천안시민의 종’ 준공식과 ‘천안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천안시민의 종과 종각은 2005년 동남구청사 부지에 무게 18.75t, 높이 2.88m 규모로 설치돼 삼일절과 광복절 등 시 주요 행사 개최시 사용됐으나 2017년 동남구청 복합개발사업으로 철거됐다.
철거된 종은 제작업체인 진천 성종사에서 보관돼왔으며 시는 천안시민의 종 재설치 및 설치 장소에 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시청 봉서홀 앞으로 종각 이전을 추진했다.
준공식은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박상돈 천안시장의 기념사와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축사, 터치버튼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음력 8월 8일을 맞아 추진된 천안시민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은 천안시민의 상 시상식과 타종식으로 진행됐다.
천안시민의 상 수상자는 △ 교육학술 부문 최순규 전 천안청수고등학교 교사 △ 문화예술 부문 김기창 천안문화재단 이사 △사회봉사 부문 김기숙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이다.
이날 타종식에는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헌신하는 봉사단체를 비롯해 천안시청어린이집 원아와 이봉주 선수 등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시는 제야행사 등 주요 행사 때마다 천안시민의 종을 타종하면서 시민 화합과 안녕을 기원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민의 종을 기다려주시고 이런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수 있게 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하다” 며 “앞으로 천안시민의 종은 천안시의 밝은 미래와 시민 모두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 끊임없이 종소리를 울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10
-
박상돈 천안시장,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박상돈 천안시장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10일부터 11일까지 사회복지시설 4곳을 차례대로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복지시설의 생활자와 종사자를 격려하고자 추진됐다.
박상돈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은 노인요양기관, 아동양육시설, 장애인거주시설, 정신재활시설 등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생활 환경을 점검했다.
박상돈 시장은 “명절은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 시의 복지 시설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추석명절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가구 769가구에 명절지원금 7,690만원을 지원했다.
2024-09-10
-
천안시, 10월 중 도심하천 6곳 낚시 등 금지 추진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다음 달 중으로 천안천을 비롯한 도심 6개 하천에서 낚시 등의 행위가 금지된다.
천안시는 지방하천인 천안천·원성천·삼룡천·구룡천·장재천 등 5개 하천 총 20.1km 구간을 낚시·야영·취사 금지지역 지정, 성정천 1.01km 구간을 낚시 금지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이달 1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최근 캠핑카, 카라반, 텐트 등 야영시설 이용자들이 증가하면서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고 불 피우기, 갓길 주차 등으로 시민 불편을 야기함에따라 낚시·야영·취사 금지지역, 낚시 금지구역 지정을 추진한다.
시는 행정예고를 통해 의견수렴 절차를 거친 뒤, 다음 달 중으로 해당 도심하천을 낚시·야영·취사 금지지역, 낚시 금지구역으로 지정·고시할 계획이다.
고시 이후 해당 하천에서 취사·야영·낚시를 하다가 적발되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최광복 건설안전교통국장은 “천안시 도심하천 내 낚시·야영·취사 금지지역 및 낚시금지구역을 지정함으로써 하천오염 방지와 생태 보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0
-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10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간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주재로 천안서북·동남경찰서 천안서북·동남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실무위원과 행사관계자가 참석해 행사장 안전대책을 검토했다.
특히 주무대행사, 거리댄스퍼레이드, 불꽃놀이에 많은 인파가 일시에 밀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파관리 및 화재예방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행사 전날인 24일에는 유관기관과 행사장 합동점검을 실시해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 및 보완사항을 확인하고 미흡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20회를 맞이한 천안흥타령춤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0
-
천안시 수신면 행복키움지원단, ‘24년 3분기 정기회의 개최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
천안시 수신면 행복키움지원단, ‘24년 3분기 정기회의 개최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
[충청25시] 천안시 수신면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7일 수신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제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분기 사업내역 보고 4분기 사업 논의, 기타 행복키움지원단 발전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분기 사업으로는 가정의 달 건강식품 꾸러미 사업, 식료품 꾸러미 사업, 명절 꾸러미 사업이 보고됐고 4분기 예정 사업으로는 사랑의 집청소, 사랑담은 김장김치 나눔 사업이 논의됐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웰-다잉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주제로 행복키움지원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공경자 위원장은 “역량강화 교육으로 행복키움지원단이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다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행복키움지원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권용 수신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나누고 베푸는 따뜻한 수신면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9-09
-
입장 거봉포도 맛이 전국에 퍼지다.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 입장거봉포도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10일까지 입장거봉포도휴게소 주차장에서 제25회 입장거봉포도축제 홍보·판촉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판촉전은 입장거봉포도의 맛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포도농가의 판로 다변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포도 구매 고객은 신선하고 맛있는 입장거봉포도를 시식할 수 있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포도퀴즈 맞추기·대형 룰렛 돌리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 이벤트도 제공된다.
한한수 위원장은 “이번 홍보·판촉전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입장거봉포도의 맛과 향을 즐기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입장거봉포도가 대한민국 대표 과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입장거봉포도축제는 1999년 처음 개최된 천안의 지역축제로 지역특산물인 거봉포도를 널리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코로나 19시기에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포도판매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4-09-09
-
서천안로타리클럽·쌍용3동, 독거 노인 희망 나눔 사업 협약 체결
서천안로타리클럽·쌍용3동, 독거 노인 희망 나눔 사업 협약 체결
[충청25시] 천안시 쌍용3동은 지난 6일 서천안로타리클럽과 쌍용3동이 독거노인 영양 개선을 위한 희망 나눔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서천안로타리클럽은 1년간 독거노인20가구에 월1회 다양한 먹거리 및 생활용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제공되는 먹거리는 로타리 회원들이 손수 만든 만두나 찐빵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됐으며 회원들의 정성이 더해져 그 뜻이 더 깊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단순 물품 배부가 아닌 지역사회 내 이웃이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는 중요한 인적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문종 서천안로타리클럽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닿아 작으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성길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수고하는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어르신들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동 차원에서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9
-
수신면 행복키움지원단,,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 계층에 한과세트 전달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수신면 행복키움지원단은 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33가구에 한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한과세트는 천안시복지재단으로부터 지정기탁금을 교부 받아 마련했으며 행복키움지원단원의 협조로 식료품꾸러미 대상자 23가구를 포함한 취약계층 33가구 취약계층 가정으로 전달됐다.
공경자 위원장은 “추석명절에 맛있는 한과세트와 함께 이웃 간의 사랑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을 보듬고 취약계층의 소외감을 해소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취지이다”며 “앞으로도 명절에 외로운 이웃들을 위해 행복키움지원단에서 지속적으로 나눔과 돌봄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권용 수신면장은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신 행복키움지원단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민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돌봄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수신면 행복키움지원단은 이웃들을 아끼고 보살피며 지원하는 일에 열성을 다하며 밑반찬 배달·취약계층 보호 사업 등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4-09-09
-
하나은행 충남북본부, 천안흥타령춤축제 기부금 전달
하나은행 충남북본부, 천안흥타령춤축제 기부금 전달
[충청25시] ㈜하나은행 충남북본부는 지난 6일 천안문화재단에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1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세용 충남북본부 지역대표, 이은준 하나은행 천안중앙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박상돈 이사장은 “보내주신 기부금을 토대로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천안의 위상을 알리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전과 창조정신이 어우러진 춤’을 컨셉으로 진행되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는 올해 20회를 맞이한다.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천안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천안흥타령춤축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천안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기부금 사업 문화홀씨를 통해 지역의 우수 콘텐츠 개발과 예술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2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