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서산시, 2024년 하반기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서산시, 2024년 하반기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 30일부터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30일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단체관광객이 서산시에 방문하는 경우 버스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충남 유일 로컬100에 선정되고 올해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서산해미읍성 축제와 연계해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간월암과 개심사, 한우목장, 삼길포항 등 아름다운 서산 9경의 정취와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상 관광사업자로 등록된 여행업체이며 20명 이상 관광객을 모집해 서산시 관내 관광지, 음식·숙박업소를 이용한 사실이 확인돼야 한다.
지원 조건은 당일 관광의 경우 관내 관광지 2개소와 음식업소 1개소를 이용해야 하며 숙박 관광의 경우 관내 관광지 2개소와 음식업소 2개소 이용 및 1박 이상 관내 숙박시설에 머물러야 한다.
당일 관광의 경우 20명 이상 30명 미만일 때 20만원, 30명 이상일 때 30만원이 지원되고 숙박 관광의 경우 20명 이상 30명 미만일 때 40만원, 30명 이상일 때 60만원이 지원된다.
또한, 서산시 대표 전통시장인 동부시장 방문 시 추가로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인센티브는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 공고·고시 메뉴를 통해 확인하거나, 서산시 관광과 관광사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김기수 서산시 관광과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광사업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30
-
서산시, 소규모 사업주 산업재해 예방 역량 강화 교육
서산시, 소규모 사업주 산업재해 예방 역량 강화 교육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29일 소규모 사업장 대표와 관리감독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소규모 사업주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1월 27일부터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 적용됨에 따라, 대표와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교육을 위해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근로감독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칙 20가지를 안내했다.
또한 가성순 한국산업안전원 교육원장을 초청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안전보건 의무 △중대재해 사례 및 사고 예방 대응 방안 등을 교육했다.
문익정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주의 안전의식 및 역량 강화로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산업재해 예방 및 근로자들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소규모 사업장 산업안전 지도 컨설팅 사업도 진행하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8-29
-
서산시, 한국마사회 과천 경마장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특판전 개최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2일간 한국마사회 과천 경마장에서 ‘서산시 추석맞이 농특산물 특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판전은 서산시 14개 농가가 참여해 생강 한과를 비롯한 흑마늘, 서산 6년근 홍삼, 표고버섯, 딸기 와인 등 다양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해 서산시 단독으로 직거래장터를 개최하는 것으로 한국마사회를 직접 방문하는 등 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성사됐다.
시는 경마장을 찾는 대도시 거주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서산시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려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특판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산시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홍보와 판로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8-29
-
서산시, 올해의 책 ‘적정한 삶’ 작가 초청 북콘서트 참여자 모집
서산시, 올해의 책 ‘적정한 삶’ 작가 초청 북콘서트 참여자 모집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 일반 부문 선정 도서인 ‘적정한 삶’의 김경일 작가를 초청해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10월 8일 오후 7시에 개최되는 이번 북콘서트는 ‘행복한 지금, 적정한 삶’을 주제로 인생의 행복을 위한 자세와 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세부 일정으로는 ‘한뫼무지개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과 독후감 및 독서감상화 우수자 시상, 작가 강연회 순으로 진행되며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9월 3일부터 서산시립도서관 누리집 온라인과 서산시립도서관 운영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서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김경일 작가 초청 강연이 올해의 선정 도서를 읽은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일 작가는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서 ‘마음의 지혜’, ‘타인의 마음’ 등 인지 심리학과 관련된 저서를 저술했으며 tvN ‘어쩌다 어른’, ‘요즘 책방’ 등 방송에 출연해 심리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강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4-08-29
-
서산시, 제3회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박람회 개최
서산시, 제3회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박람회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3회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홍보 박람회는 ‘세상을 비추는 작은 빛, 함께하는 사회적경제’라는 주제로 9월 5일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또한, 인증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총 14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며 △가공식품·건축·서비스 디자인 홍보 부스 △시식·시음 부스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시식·시음 부스는 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떡, 면, 전통주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방문자들이 직접 맛볼 수 있어 그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체험 부스에서는 비누 만들기, 가을 채소 모종심기 등이 진행돼 시민의 관심도와 참여도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한국음악협회 서산시지회의 통기타 공연과 플루트·피아노·첼로·바이올린 등 클래식 공연이 준비돼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홍보 박람회를 통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개척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9
-
소통하는 서산시, 시민 아이디어로 살맛나는 서산 구현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시민과의 소통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정에 접목하는 등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지난 6월 3일부터 7월 3일까지 31일 동안 진행한 ‘2024년 시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우수 제안 14건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모 기간 중 총 81건의 시민, 시청 직원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시는 전문가 평가와 국민 심사를 통해 우수 제안을 선별했다.
또한 지난 8월 21일 제안심사위원회를 통해 △창의성 △실행가능성 △효과성 등을 종합 검토해 우수 제안을 확정했다.
시민제안 우수에는 ‘공동주택 등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사고 예방 점검·수리 서비스’ 가, 장려에는 ‘시청사 건립에 따른 조류 충돌 방지 시설 설치’ 등 7건이 선정됐다.
직원제안 우수에는 관공서와 인접한 공동주택의 주차장 공유로 주차 문제를 해소하는 ‘우리 동네 주차장 공유’ 가 선정됐다.
또한 장려에는 ‘민간 주차타워를 활용한 성연면 테크노밸리 내 공영주차장 마련’, ‘어르신 교통카드 분실 방지를 위한 목걸이 제작’ 등 5건이 선정됐다.
시는 우수 제안에 대해 9월 중 시상하고 주민참여 예산 연계에 노력하는 한편 적극적인 시정 반영을 위한 관련 부서의 심도 있는 검토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행정 혁신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참여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의견에도 귀 기울이는 소통 행정으로 시민이 공감하는 시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9
-
서산시, 농지전용 업무체계 일원화 ‘시민 편의 향상’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시민의 민원 편의 향상을 위해 올해 초부터 농지전용 업무체계를 일원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농지를 농작물의 경작이나 다년생식물의 재배 등 농업생산 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농지개량 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농지전용 신고·허가, 타용도 일시 사용 허가를 받아야 한다.
시는 행정복지센터와 농업정책과, 원스톱허가과로 나뉜 건축물 수반 농지전용 신고·허가 업무부서를 원스톱허가과로 일원화했다.
기존 체계는 농지전용 신고는 농지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고 신고가 건축물을 수반하는 경우 원스톱허가과에서 허가를 진행했다.
또한 가설건축물을 수반한 타용도 일시사용 신고·허가는 농업정책과에서 처리했다.
시는 일원화를 통해 신고와 허가를 위해 각 부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력 집중으로 신속한 민원 처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동식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그동안 각각 신청해야 했던 인허가 절차를 축소해 시민 편의를 증대했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편리한 인허가 민원의 원스톱 처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 총 30건의 농지전용 신고 및 농지의 타용도 일시 사용 허가 민원을 처리했다.
2024-08-29
-
서산시, 야간 인문학 특강 ‘파묘’ 모델 유재철 장례지도사 초청
서산시, 야간 인문학 특강 ‘파묘’ 모델 유재철 장례지도사 초청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영화 ‘파묘’을 실제 모델인 유재철 장례지도사를 초청해 야간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산시 평생학습관 2층 배움7실에서 9월 5일 오후 7시에 개최되는 이번 특강은 영화 ‘파묘’의 비하인드 스토리, 삶과 웰 다잉 등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유재철 장례지도사의 경험담과 함께 ‘삶과 죽음’에 대한 주제로 깊이 있는 이야기가 다뤄질 방침이다.
대한민국 전통장례명장 1호인 유재철 장례지도사는 ‘EBS 초대석’과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했으며 ‘대통령의 염장이’를 저술했다.
또한, 특강에 앞서 플루티스트 구본형 씨가 재능 기부로 특별 음악 공연을 선보여 특강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은 서산시민 누구나 사전접수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서산시 평생교육과에 문의하면 된다.
성기영 서산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삶과 죽음이라는 주제를 깊이 있게 성찰하고 이를 통해 삶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8
-
이완섭 서산시장, 문화·녹지 어우러진 도시 밑그림 구상
이완섭 서산시장, 문화·녹지 어우러진 도시 밑그림 구상
[충청25시] 이완섭 서산시장이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 동력 마련을 위해 해외 현지 벤치마킹에 나선 가운데, 서산시 문화·녹지 관련 도시 재생의 귀추가 주목된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첫날 석남동 286-13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인 문화예술타운에 대한 운영 청사진을 구상하기 위해 도쿄국제포럼을 방문했다.
도쿄국제포럼은 도쿄도 지요다구에 위치한 대규모 복합문화시설로 최대 5천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크기의 회의실과 전시 공간 등을 갖췄다.
특히 콘서트와 회의, 전시회 등이 수시로 개최되는 장소로서 활용되고 있으며 이 시장은 문화예술타운이 융복합 공간으로써 시민에게 활용될 수 있도록 조성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이날 도쿄국제포럼 방문에 이어 마루노우치 도심개발지구를 찾아 녹지와 어우러진 도시 재생의 밑그림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2000년대 민관합동 개발이 이뤄진 마루노우치 도심개발지구는 초고층 건물 속에서도 건물 1층과 2층의 녹지공간을 통해 도심 속에서도 맘껏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 시장은 둘째 날인 27일 폐창고를 문화복지시설로 전환해 도시 재생에 성공한 요코하마 아라렌가를 방문했으며 오래된 건축물과 폐교를 활용한 도시 재생 방안을 구상했다.
또한 1층 주차장, 2층 옥상정원으로 건축된 시부야 미야시타 공원을 방문해 서산 중앙호수공원 초록광장·공영주차장에 접목할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18만 서산시민을 위해 우리시의 주요 현안 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한 번 더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시민 편의를 증진할 시정 접목 사항을 꼼꼼히 메모해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벤치마킹 3일 차인 28일 아카시 시청, 4일 차에는 덴리시청, 5일 차에는 다케오시 시립 도서관, 6일 차에는 후쿠오카 일원을 방문할 계획이다.
2024-08-28
-
서산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우수공무원 선정
서산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우수공무원 선정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을 선정하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를 추진한 직원 12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 사례 11건을 서면 심사와 시민 참여 온라인 투표를 거쳐 인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6건의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정했다.
△미래전략담당관 김영승 팀장과 이대규 주무관은 충청권 최초 서산 모항 국제크루즈선 취항을 이끌었으며 이는 충남 최초 입출국 사례이기도 하다.
△미래전략담당관 박한일 팀장과 구본일 주무관은 민선8기 공약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 테스트베드 유치’를 위해 우주항공청이 주관하는 공모사업 선정을 이끌었다.
해당 공모사업은 수소 전기 UAM-AAV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기반인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며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외부재원 201억원을 확보했다.
△공보담당관 맹상미 주무관과 안선우 주무관은 서산시 선도 사업 매칭을 통한 전략적인 홍보로 2022년 대비 2023년 서산시 공식 유튜브 조회수를 7배 이상 증가시켰다.
△투자유치과 최희환 팀장과 박소영 주무관은 기업의 공장 증설 편의를 위해 산업단지 내 미활용부지를 임대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에 규제개선을 건의했다.
그 결과,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서울청사에서 3월 28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로 결정돼, 기업의 원활한 투자활동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자원순환과 차재진 팀장과 이금미 주무관은 악취에 시달리는 폐기물처리업장 근처 시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업장과 시민 사이를 중재했다.
그 결과, 해당 폐기물처리업장은 악취 없는 친환경 사업으로 전환했으며 사업장과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원스톱허가과 이인성 주무관과 신혜영 팀장은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실명제를 추진해 설치업체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시설 관리요령 홍보를 통한 수질오염 방지에 기여했다.
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인사 가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관련 우수사례를 전 직원에게 알려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 실천 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적극행정 촉진을 위해 전국에 이번 우수사례를 홍보함으로써 행정혁신을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생각의 틀을 깬 유연한 사고와 창의적인 자세로 행정혁신을 위한 적극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