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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행
부여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행
[충청25시] 부여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농작업 질환 관련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시행한다.
지난 7월에 이어 이번 2차 검진은 9월 9일부터 9월 13일까지 부여군민체육관에서 이동형 검진을 진행한다.
의료기관은 광주광역시에 있는 “소망하나로 병원”으로 지정했다.
대상자는 부여군에 거주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51세에서 70세까지인 짝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이다.
검진 비용은 22만원 중 국비와 지방비로 90% 지원하며 자부담 10%도 여성농업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여군에서 추가 지원한다.
검진 항목은 5영역 10항목으로 근골격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여성농업인이 취약한 질환에 대해 검진하며 검진 후 질병 예방을 위한 교육도 진행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특수 건강검진 사업 등을 통해 여성농업인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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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문
박정현 부여군수,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문
[충청25시]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10일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부여시장, 부여새시장, 중앙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 심리 위축 및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한 전통시장 주요 성수품 물가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정현 군수는 전통시장에서 농축산물과 제사용품을 직접 구매하며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명절을 앞두고 시장을 찾아온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추석 명절 먹거리 준비는 따뜻한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우리 지역 전통시장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며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위축된 시장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내 소비 촉진을 위해 9월부터 두 달간 한시적으로 굿뜨래페이 소비 인센티브를 상향해 충전 인센티브와 더불어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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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아이돌 오마이걸 등 인기가수 라인업 공개
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아이돌 오마이걸 등 인기가수 라인업 공개
[충청25시] 부여군은 11일 백제 역사와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70회 백제문화제의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번 백제문화제는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다양한 공연은 많은 관람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월 28일 개막 축하공연에는 △독특한 음악적 색깔로 사랑받는 오마이걸 △락과 힙합을 아우르는 엔플라잉 △감미로운 목소리의 발라드 가수 이석훈이 감성적인 가을밤의 무대를 채운다.
9월 29일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와글와글 레트로부여”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현진영과 △왁스 △스페이스 A △홍진영 △설하윤 등 감상적인 발라드, 댄스, 트로트 무대가 더해져 가을밤의 추억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10월 3일 “사비궁 아이돌 콘서트”에는 △신예 걸그룹 라잇썸 △에너제틱한 보이그룹 나우어데이즈 △강력한 보컬의 박혜원이 무대를 꾸민다.
힙합 팬들을 위한 “사비궁 힙합 콘서트”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 5일 한국 힙합씬의 독보적인 아티스트 △기리보이 △빅버스트크루 △던밀스가 강렬한 힙합 무대를 선보이며 △DJ이나 △DJ티거의 신나는 비트가 더해져 더욱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10월 6일 폐막 축하공연에는 △한국 가요계의 전설 인순이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하고 트로트의 신성 △정동원 △김태연 △홍지윤의 밝고 활기찬 무대와 가창력으로 폐막식은 성대한 축제로 마무리될 것이다.
이 외에도 의자왕과 계산공주를 테마로 한 뮤지컬 “백제의 혼”, 지역별 대표 “전통 민속공연”, 정림사지에서 펼쳐지는 지역 예술인들의 “부여 예술 향연”, 충남 시·군 예술인들의 “하나되는 충남 대백제 어울림 마당” 등의 다양한 공연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가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MZ세대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공연과 볼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며“축제를 찾아주신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70회를 맞는 제70회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9일간 부여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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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청년 여기 모여라 부여군 청년운동회 개최
부여군 청년 여기 모여라 부여군 청년운동회 개최
[충청25시] 부여군이 ‘청년의 날’을 맞이해 부여군 최초로 “2024년 최강청백전 ㅊㅊ운동회”를 오는 21일 개최한다.
운동회는 청년의 날의 제정 취지에 맞게 준비부터 진행까지 청년들과 함께한다.
청년들은 자발적으로 모여 ‘2024 청년운동회 준비위원회’를 조직했고 그들의 참여는 행사명에서도 드러난다.
준비위원회가 정한 ‘ㅊㅊ운동회’명칭의 ‘ㅊㅊ’은 다양한 의미로 청춘, 창창, 동행 등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행사구성은 단체 줄다리기 등 운동회 프로그램과 인생네컷, 도토리 캐리커처 등의 보조 프로그램 등으로 풍성한 내용을 담고자 준비하고 있다.
행사는 부여중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되며 현재 참여자 100명을 온라인으로 모집하고 있다.
기타 문의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2024 부여 청년운동회’를 통해서 할 수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청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올해 처음 진행해 아쉬움도 있지만 첫발을 내디뎠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었으면 좋겠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더불어 “공약사업인 청년기금 조성 조례 제정 등을 진행 중이다 이 기금을 시작으로 청년에게 필요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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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9월 생계급여 추석 전 13일 조기 지급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25시] 부여군은 추석 명절을 앞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생계급여를 조기 지급한다.
이에 따라 명절을 앞둔 생계급여수급자 2,209가구, 시설수급자 311명이 시름을 덜 것으로 보인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생계급여는 매월 20일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나, 이번 9월에는 소비·지출이 늘어나는 연휴에 앞서 오는 13일 지급될 전망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번 생계급여 조기 지급을 통해 취약 계층분들께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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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청렴을 잇다“군수와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 개최
부여군, 청렴을 잇다“군수와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 개최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9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공직자 2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렴 소통·공감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소통·참여 중심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가 대담자로 참석해 세대간 인식 차이로 인한 업무 만족도, 갑질 문제,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행정 투명성 강화 노력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직원들이 익명으로 질문할 수 있는 즉문즉답 시간에는 평소 직원들이 느끼는 어려움이나 고민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소통하는 기회를 가져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청렴을 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공연도 진행됐다.
전문 마술사가 선보인 청렴 마술· 마임 공연, 그리고 화음과 화합을 주제로 한 아카펠라 공연은 참여한 공직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청렴은 우리 조직의 핵심 가치이며 공직자로서 군민의 신뢰를 받는 것은 우리의 책무이다.
업무와 결정에 있어 공정하고 투명한지 자신을 스스로 성찰하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공직자 모두가 지속해서 청렴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은 청렴도 향상을 위한 T/F팀 운영, 갑질행위신고센터, 맞춤형 청렴교육, 군수님이 전하는 청렴 메시지, 청렴 캠페인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청렴도를 개선하고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힘쓰고 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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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123년 사비백제의 시작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화려한 개막
부여군, 123년 사비백제의 시작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화려한 개막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6일 부소산문 광장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수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선포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행사장 진입로부터 특별했다.
백제금동대향로의 산수와 봉황을 활용한 황금빛 대형 아트게이트에 발을 내딛는 순간 사비백제 시대로 들어선 듯 신비로운 느낌을 받도록 연출했다.
하늘 높이 솟은 빛의 기둥은 마치 의장대가 늘어서듯 성왕의 사비천도 축하연에 온 관람객들을 열렬히 맞이했다.
행사의 서막을 연 축하공연은 관객들을 백제의 황금기로 이끌었다.
전통무용팀 달빛유랑은 ‘사비연희’라는 주제로 성왕의 사비천도와 사비백제 123년의 시작을 우아한 춤사위로 표현했다.
이어 SWORLD의 ‘도화, 칼에서 피는 꽃’은 백제의 강성함과 화려함을 여무사의 유려한 검무로 표현해 관객을 압도했다.
이어진 개막 공연에서는 사회자 선창에 맞춰 김영춘 부여군의회의장이 힘차게 대북을 치고 박정현 부여군수 등 주요 내빈이 점등 버튼을 누르는 순간 행사장 전체가 화려하게 밝혀지도록 연출해 이어질 주제 공연과 미디어아트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주제 공연 ‘빛의 향로’는 백제금동대향로를 8m 높이의 조형물로 제작해 영상을 투사해 부소산문의 발광 다이오드 영상과 연동되도록 연출해 환상적인 시각효과를 제공했다.
이는 사비백제의 예술과 미디어아트 기술을 연결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부여의 찬란한 미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상영시간 내내 눈을 못 뗄 정도로 푹 빠져 관람하던 관람객들은 끝난 뒤에 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이후 조태현 총감독과 함께하는 미디어아트 투어 등을 통해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을 거닐며 모든 코스를 한껏 즐긴 관람객들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흥미롭게 연결된 이야기들과 뛰어난 콘텐츠, 감성적이고 편안한 쉼터, 아름다운 야간 경관 등에 대해 호평을 쏟아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의 국가유산과 현대 기술의 조화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를 바란다”며 “많은 분이 행사 기간에 부여를 방문하셔서 성왕의 사비천도 축하연에 온 듯한 몰입감과 미디어아트 기술이 주는 색다른 경험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는 오는 29일까지 24일간 진행되며 금·토 및 추석 연휴에는 관람객들이 충분히 행사를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22시 30분까지 연장 운영한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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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언제 어디서나 농촌 체험해요
부여군, 언제 어디서나 농촌 체험해요
[충청25시]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비대면 방식으로 집에서도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1인용 체험 꾸러미를 구성해 상품화했다고 6일 밝혔다.
부여군에서 상품화한 다육아트 손수짜기는 간접적으로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으로 점성이 있어 식물을 고정할 수 있는 넬솔이라는 흙을 이용해 다육 식물을 활용한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꾸러미이다.
상품화된 꾸러미는 서동연꽃축제, 벼룩시장 등에서 판매되어 다양한 관람객과 체험자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독특한 체험을 통해 농촌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해당 꾸러미를 개발한 체험농장 ‘숲속의 뜰’ 대표는 “식물과 교감하면서 농업인의 마음을 이해해보고 싶었다”며 “버려진 자원을 이용한 체험상품 개발을 통해 농촌환경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농촌 체험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 체험이 국민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농촌 체험 행사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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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한의약건강증진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부여군, “한의약건강증진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6일 “2024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에 운영한 “한방으로 해결 갱년기 뚝딱” 프로그램으로 갱년기 증상 개선 및 우울감 감소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해당 사례는 갱년기 증후군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여군민 중 만 40~64세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갱년기 증상을 예방하고 완화할 수 있도록 △명상 및 기체조, △원예수업, △한방 건강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옥선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폭넓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한의약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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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역주민 대상 문화유산 활용 역량 강화 나서
부여군, 지역주민 대상 문화유산 활용 역량 강화 나서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5일 여성문화회관에서 지역의 풍부한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인 활용을 위해 ‘제3기 문화유산활용기획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개강식에는 수강생과 강사진,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유네스코의 문화유산 정책 흐름’, ‘문화유산 활용 이해와 사례분석’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교육과정은 수강생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유형문화유산 활용기획, 문화유산 활용사례, 문화유산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특히 정규 교육과정을 수료한 수강자는 ‘문화유산활용기획사’ 2급 자격증 취득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합격 시 자격증과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대 흐름에 맞는 문화유산 활용 사업의 발굴을 위해 올해로 3년째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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