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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부여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13일 여성 일자리 창출과 여성친화 일터 조성을 위해 24년도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여성친화 일촌기업은 14개 기업으로 부여군은 14년부터 올해까지 총 84개의 여성친화 일촌기업과 협약을 맺게 됐다.
이날 여성친화 일촌기업으로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산에들에풀마을 △부여노인주간보호센터 △사회복지법인오석산정신요양원 △가온복지센터 △백세건강노인복지센터 △사랑하는 그대의 정원 △부여제철소 △부여생태관광연구회 △사비&나Be심리상담센터 △살구스튜디오 △최은경뷰티라인 △시월 △조각수집△그루얼이다.
협약 체결 기업은 여성친화적 직장 문화 조성과 여성인력 적극 채용으로 여성친화일터 조성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부여군에서는 협약 기업에 대한 여성인턴 연계·지원, 법정 교육지원, 기업환경 개선사업과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제공을 통해 기업에 우수한 여성인력을 연계하며 협력해갈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관내 기업과 협력·상생할 기회를 가져 뜻 깊다”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여성 인력 양성, 고용유지를 위한 지원을 계속해나가며 여성이 일하기 좋은 부여군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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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 제70회 백제문화제 준비 박차
부여군,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 제70회 백제문화제 준비 박차
[충청25시] 부여군은 다가오는 제70회 백제문화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2024년 제2차 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를 개최해 막바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9일간 부여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주 행사장인 백제문화단지는 행사 기간 무료로 개방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첫 번째 선양위원회에서 나온 보완 의견을 토대로 제70회 백제문화제의 실행계획, 안전관리, 교통대책, 먹거리 등 다양한 준비 사항을 논의했다.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 부여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 개발, 수도권 및 전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전략 등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공유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1955년 부여에서 처음 시작된 백제문화제가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는 만큼, 이번 축제는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라며 "부여군이 단독으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가 부여와 백제문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제문화제는 백제라는 역사적 가치와 찬란한 유산으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축제로 자리 잡아왔다.
특히 올해 70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는 그간의 성과를 뛰어넘어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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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추석 맞이 시가지 청소로 깨끗한 명절 준비
부여군, 추석 맞이 시가지 청소로 깨끗한 명절 준비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11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청결한 백제고도 부여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시가지 청소했다.
이날 청소에는 부여군 공무원 100여명, 육군 8361부대원 20여명이 참여해 시가지 주요 도로 골목 및 구드래조각공원 일원 등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경관을 조성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가족과 친지들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종량제 봉투 사용, 재활용품 분리배출, 부여읍 시가지 음식물 분리배출, 대형폐기물 스티커 부착 배출 등 쓰레기 감량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적극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여군은 추석 연휴 기간 환경상황반과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생활쓰레기로 인한 민원에 신속 대응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종량제와 재활용, 음식물 쓰레기 수거는 부여읍 지역은 정상수거하고 그 외 지역은 9월 14일과 16일 18일만 수거할 예정으로 그 외 지역은 수거일 전날 저녁 7시에서 12시 사이 생활쓰레기를 배출해야 한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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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성료
부여군,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성료
[충청25시] 부여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1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2024년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충청남도, 충남치매안심센터와 공동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 아래 치매 환자와 가족, 치매 관련 유관기관 종사자 등 500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 김기영 충청남도행정부지사, 김민수 충청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이 기념사와 축사로 기념했으며 박수현 국회의원도 축전을 통해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축하했다.
이어서 치매관리사업 유공자 기관 및 개인 23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충청남도지사, 부여군수 표창패와 표창장을 전달했다.
보건복지부장관상에는 홍성군치매안심센터가 충청남도지사상에는 천안시·부여군·청양군보건소, 태안시니어클럽이 기관·단체상을 수상했다.
특별공연으로는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내용으로 한 ‘주문을 잊은 식당’ 뮤지컬 공연이 진행되어 참석한 지역주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았다.
김옥선 센터장은 “치매극복의 날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사회적 관심을 환기해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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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소주, 제70회 백제문화제 공식 후원 협약
㈜선양소주, 제70회 백제문화제 공식 후원 협약
[충청25시] ㈜선양소주가 부여군에서 열리는 제70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공식 후원에 나섰다.
지난 11일 부여군청에서 부여군과 ㈜선양소주가 제70회 백제문화제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선양소주는 올해 창립 51주년을 맞이한 충청지역 대표 향토기업으로 오랜 세월 충청도민과 애환을 함께 나눠왔다.
이번 협약으로 선양소주가 리뉴얼해 출시한 ‘맑을 린’ 소주에 제70회 백제문화제 홍보 보조라벨 약 20만 매를 붙여 충남권에 유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현지훈 선양소주 남부지점장은 “이번 소주 라벨 광고는 우리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 중요한 캠페인으로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백제문화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70회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충남 부여군 일원에서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9일간 개최되며 국내 유일한 삼국시대 백제왕궁을 재현한 백제문화단지에서 펼쳐진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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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추석맞이 굿뜨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로 대도시 소비자에 선보여
부여군, 추석맞이 굿뜨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로 대도시 소비자에 선보여
[충청25시] 부여군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굿뜨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고품질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농가와 대도시 소비자의 상호 이익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판로개척을 통해 농가 소득을 증대할 목적으로 홍성군 내포신도시와 서울시 강남구, 강동구의 장터에 참여했다.
판매 품목은 굿뜨래 10품 중 하나로 전국생산량 1위를 자랑하는 밤을 비롯해 멜론, 포도, 건대추, 건작두콩 등이다.
특히 추석맞이 제사음식으로 부여군이 자랑하는 굿뜨래 밤은 대도시 소비자가 많이 찾는 품목 중 하나였다.
부여군 관계자는 “앞으로 농가 소득을 증대하고 굿뜨래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직거래 장터에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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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4대향교, 추향제 봉행
부여군 4대향교, 추향제 봉행
[충청25시] 부여군에 소재한 부여·홍산·임천·석성 4대 향교에서 지난 10일 추향제를 일제히 봉행했다.
부여군은 4개 향교가 있는 유림의 고장으로 석전제를 매년 봄·가을 2차례에 걸쳐 춘·추향제로 봉행해오고 있다.
석전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의 성·현인의 위패를 모시고 추모하는 제사 의식이다.
이날 추향제에는 지역유림, 기관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게 이뤄졌고 제례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순으로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의식을 거행했다.
부여향교 석전제를 주관한 류익열 전교는“공자 탄신일 2575년을 맞아 봉행하는 추기석전에 여러 기관단체장 및 지역유림과 주민 모두의 총역량이 모아진 모습에 감사드리고 향교발전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하며“민족 고유의 전통 제례로써 후손들에게 널리 알리고 보존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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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123사비 창작센터, 특화형 야행 프로그램 ‘규암 공예 풍류’ 개최
부여군 123사비 창작센터, 특화형 야행 프로그램 ‘규암 공예 풍류’ 개최
[충청25시] 부여군이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공예창작클러스터 123사비 공예마을의 규암 백마강변과 123사비 아트큐브에서 백마강 야경과 공예가 어우러진 특화형 야행 프로그램 ‘규암 공예 풍류’를 개최한다.
추석 연휴에 진행되는 이번 ‘규암 공예 풍류’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해, 주민들은 물론 123사비 공예마을을 방문하는 많은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째 날 13일에는 차의 시간을 통해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옥인다실’과 함께 가을밤 백마강에서 차와 함께 공예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공예가 깃든 가을밤 찻자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둘째 날 14일에는 123사비 공예마을 공예인들과 주민이 준비한 플리마켓 ‘공예마을 규암장터’를 비롯해 추석맞이 떡메치기, 송편 만들기 등 다양한 먹거리 체험과 나눔 이벤트로 구성된 ‘백마강 떡방앗간’ 등이 진행된다.
예술과 공연에 특화된 123사비 공예마을의 특성을 담은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기간 중 123사비 아트큐브 팝업 부스를 통해 백마강 야경을 배경 삼아 다양한 공예를 체험할 수 있고 가을밤 달빛 아래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감성 충전 공연 등도 진행된다.
13일에는 123사비 아트큐브에서 서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달빛 클래식', 남성 발라드 싱어송라이터 빅브로의 공연과 14일에는 야외 공연장에서 여성 보컬과 피아노 연주자로 이루어진 혼성팀 로이드, 국가대표 출신 마술사 최준형의 공연이 펼쳐지며 ‘규암 공예 풍류’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23사비 공예마을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손으로 공예 작품을 만들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한가위 아트큐브 공예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반려식물 키우기를 비롯해 모루 인형 만들기, 방향제 만들기, 팥 주머니 안대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23사비 공예마을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은 물론 부여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에게 백제의 아름다운 문화예술과 123사비 공예마을의 가치를 소개해 드리고자 특화형 야행 프로그램 ‘규암 공예 풍류’를 기획했다”며 “123사비 공예마을의 매력이 담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특화형 야행 프로그램 ‘규암 공예 풍류’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규암 공예 풍류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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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초청 특강 실시
부여군,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초청 특강 실시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10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부여군청 전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정부의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을 이해하고 새 지방시대를 맞아 공직자들이 갖추어야 할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했으며 군수 및 국장 등 간부 공무원을 비롯해 공직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부위원장은 특강을 통해 △지방의 현실 △역대 정부의 균형발전정책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 △지방시대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등을 통한 다양한 지역 발전의 연계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문화도시로 선정된 전남 진도군의 사례를 들며 부여군의 강점인 문화도시의 장점을 적극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질의답변 시간에는 농촌 현실에 맞지 않는 현 법률에 대한 건의와 정책 개선방향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의하고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도 나누었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공직자의 소양 함양과 공직가치 확립 등 미래지향적 역량을 갖추기 위한 공직자 역량강화특강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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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충남도 새일센터 취·창업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
부여군, 충남도 새일센터 취·창업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
[충청25시]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0일 충남 도내 새일센터의 취·창업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사업참여자 부문과 새일센터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충남도에서 주관한 새일센터 취·창업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은 구직자의 취·창업 동기 부여와 기업의 새일센터 사업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사업참여자 부문은 사회적협동조합 사비나래의 노미와 이사장이 ‘같이 고민하고 함께 돌보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새일센터 부문은 강이람 취업상담사가 ‘사회복지사는 기관의 꽃이다.
부여새일센터는 취업에 꽂히다’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선정된 수상작은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일·생활 균형 문화조성 등을 위한 취·창업 우수사례집에 게재되어 10월에 발간·배포될 예정이다.
강이람 취업상담사는 “동료 직원과 함께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부여군 여성들의 취·창업을 위해 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9월 24일 구인·구직자를 위한 근로기준법 특강을, 9월 30일부터는 카페 창업 실전 교육을 진행한다.
취·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은 언제든지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교육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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