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부여군, 첫 청년의 날 행사 성료
부여군, 첫 청년의 날 행사 성료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21일 부여군 제1회 청년의 날 행사인‘2024 최강청백전 ㅊㅊ운동회’를 부여 군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부여군 청년의 날 행사는 박수현 국회의원, 박정현 부여군수,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등 내빈의 축하를 받으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여명의 청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청년들이 청년의 날을 청년 화합의 장으로 만들자는 하나의 목표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직접 행사기획 단계부터 홍보 및 진행까지 참여한 행사로 청년의 날 지정 의도와 부합하는 아주 뜻깊은 행사였다.
행사는 내빈 축사 이후 국민체조를 시작으로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7인 8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운동회 프로그램 이외에도 도토리 캐리커처, 인생 세 컷, 타로점 등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부여군과 행사를 같이 준비한 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은 “오늘 너무 즐겁게 보냈고 부여군의 다른 청년분들을 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너무 좋았고 이런 행사가 매년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청년의 날 행사에 참석한 청년들을 환영하는 한편 청년기금을 언급하며 “현재 민선 8기 공약인 청년기금 조례제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기금 조성에는 부여군의회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며 도움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2024-09-24
-
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백제 후예의 노력
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백제 후예의 노력
[충청25시] 백제문화제의 기원인 ‘백제대제’의 정신을 잇고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부여군의 노력이 올해 70주년을 맞았다.
백제문화제는 지난 1955년 부여군에서 지역 유지들과 군민들의 자발적 성금을 통해 ‘삼충제’ 와 ‘수륙대재’를 제향한 ‘백제대제’에서 시작됐다.
부여군에서는 오는 27일 △충화면 천등산 채화단에서 백제 혼불채화 의식인 ‘고천제’를 시작으로 같은 날 △충화면 팔충사에서 백제말기 여덟 명의 충신의 넋을 위로하는 ‘팔충제’ △부여읍 금성산에서 삼산 신령께 백제문화제의 개막을 고하는 ‘삼신제’를 지낸다.
이후 △10월 1일 부소산 삼충사에서 성충, 흥수, 계백 제향하는 ‘삼충제’ △10월 2일 부여왕릉원 옆 숭목전에서 온조왕과 사비백제 6대왕의 성덕을 추모하는 ‘백제대왕제’ △10월 3일 백제오천결사대충혼탑에서 ‘오천결사대 충혼제’를 올린다.
이어 외적의 침입에 강물로 몸을 던진 백제 여인들과 백제를 위해 항전한 무명장졸을 위로하기 위한 △10월 4일 부소산 궁녀사 ‘궁녀제’ △10월 5일 임천면 충혼사 ‘임천충혼제’△ 10월 5일 정림사지 및 구드래 일원에서 ‘수륙대재’ 가 제향된다.
마지막으로 △10월 5일 양화면 유왕산에서 당나라로 끌려간 의자왕과 백제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유왕산 추모제’까지 10가지 제례·불전이 행해진다.
부여군 관계자는 “백제문화제 기간 자녀와 함께 전통 제례행사를 관람해 보시는 것도 추천한다”며“제례불전 외에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백제왕궁인 백제문화단지도 방문하셔서 품격있는 백제의 가을밤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9일간 부여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4-09-24
-
부여군,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성황리에 진행 중
부여군,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성황리에 진행 중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6일부터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간 연일 계속되는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일대를 화려하게 수놓은 빛의 향연을 관람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성지라고 소문난 부여군의 우수함을 배워가기 위해 타 지자체 관계자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특히 지난 추석 연휴 동안에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행사장이 북적였다.
백제금동대향로 조형물의 환상적인 미디어파사드와 부여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를 소재로 한 발광 다이오드 패널 기반의 디지털아트, 부여 객사의 화려한 영상 콘텐츠, 부여 동헌의 목화자단기국 조형물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외에도 마치 밤하늘에서 별이 쏟아져 내리는 듯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부소산 내 소나무 숲길과 동방으로 향하는 사비백제를 표현한 윤제호 작가의 레이저아트, 연지를 감싸며 아름답게 반짝이는 수많은 발광 다이오드 조명이 설치된 관북리 유적은 어느새 사진 명소가 됐다.
부여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영수증 이벤트 및 SNS 관람 인증, 만족도 조사 참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부여의 대표 농산물브랜드인 굿뜨래 쌀과 은산면에서 생산하는 국수 등 지역 특산물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상권 주변에서 행사를 여는 만큼 푸드트럭 및 먹거리 장터 등을 별도로 운영하지 않아 행사장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로 인근 상권 운영자 김모씨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행사 덕분에 매출 상승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며 “이런 행사가 더 많이 알려지고 지속되어 부여군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온 관람객 이모씨는 “이렇게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무료로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며 행사의 뛰어난 구성과 운영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는 이달 29일까지 진행되며 평일은 22시, 금·토요일은 22시 30분까지 운영한다.
2024-09-24
-
부여군, 아동·청소년 구강건강 실태조사 실시
부여군, 아동·청소년 구강건강 실태조사 실시
[충청25시] 부여군은 오는 11월까지 관내 21개 유치원 및 초·중학교 학생 745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실태조사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로 구성된 구강전담팀이 각 기관을 직접 방문해 구강검진을 통해 치아 건강 상태를 조사하고 설문지를 통해 평소 구강 관리 습관을 조사한다.
검진 후에는 불소도포도 함께 실시해 충치균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 치아우식증을 예방하도록 돕는다.
또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부여군 아동·청소년의 구강건강 수준을 분석해 구강보건사업 계획 수립 및 평가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아동·청소년의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을 위해 올바른 정보와 구강 예방 처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강보건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3
-
부여군, 가을철 진드기 조심 예방수칙 준수 당부
부여군, 가을철 진드기 조심 예방수칙 준수 당부
[충청25시] 부여군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가을철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주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으로 발열, 오한과 함께 물린 부위에 검은 딱지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열성질환으로 38도 이상의 고열 및 근육통,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치명률이 높고 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므로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으려면 △야외활동 시 긴 옷을 입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풀밭 위에 앉거나 눕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진드기를 발견하기 쉽도록 밝은색 옷을 착용하고 △풀베기 작업 후에는 목욕하기,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예방법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라며 “농작업이나 등산할 때는 진드기 예방을 위한 복장을 착용하고 증상이 발생하면 신속히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9-23
-
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다채로운 공연과 볼거리·할 거리 가득
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다채로운 공연과 볼거리·할 거리 가득
[충청25시] 부여군은 오는 28일 개막하는 제70회 백제문화제에서 관람객들을 만족시킬 다채로운 볼거리와 8개 분야 5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백제문화제는 1955년 부여군에서 백제 말의 삼충신인 성충, 흥수, 계백에게 제향을 올리고 강물에 몸을 던진 백제 여인들의 넋을 위로하는 수륙재를 거행한 ‘백제대제’ 가 지금의 백제문화제의 시초가 됐다.
이에 제례행사는 백제문화제에서 빠질 수 없는 고유의식인 만큼 개막 전날인 오는 27일 백제 혼불 채화 의식인 “고천제”를 시작으로 행사 기간 중 ‘삼충제’, 수륙대제‘ 등 제례·불전이 거행된다.
공식행사와 메인 프로그램도 눈여겨볼 만하다.
개막행사로 △대규모 사비 천도 행렬과 사비 천도 당위성을 선포하고 사비정도유제를 재현하는 백제 사비천도페스타 △사비 백제를 배경으로 의자왕과 계산공주를 테마로 한 뮤지컬 형식의 주제공연 ‘백제의 혼’ △백제문화단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비궁 수문장 교대식’ △70회를 맞이한 백제문화제의 역사와 전통을 기록한 전시회 ‘일흔 살의 백제문화제’ 등으로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백제 역사 속 백제 인물들과 함께 즐기는 시간여행 ‘웰컴 투 백제’△어린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백제 역사도 배우는 ‘YES 키즈존’△사비 백제 시대의 역사 인물을 찾아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즐기는 ‘백제 RPG-사비도성탐험대’△영화 ‘트랜스포머 ONE’의 개봉에 맞춰 런칭하는 AR게임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백제문화단지 주무대에서 펼쳐지는 인기가수들의 다양한 공연도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마이걸, 엔플라잉 등 아이돌부터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현진영과 왁스, 스페이스 A,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크 음악의 전설 송창식, 안치환, 유리상자, 자전거탄풍경, △힙합 팬들을 위한 기리보이, 던밀스, 우싸이드의 강렬한 무대와 △빅버스트크루의 비보잉 무대, △홍진영, 정동원, 김태연, 홍지윤의 트롯 무대와 가요계의 전설 인순이, 이석훈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10월 1일 임시공휴일과 3일 개천절 휴일까지 이어지는 만큼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부여를 찾은 많은 관람객이 백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9일간 부여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주 행사장인 백제문화단지는 행사 기간 무료로 개방된다.
2024-09-23
-
부여군, 아동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한 돌봄놀이터” 운영
부여군, 아동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한 돌봄놀이터” 운영
[충청25시] 부여군은 이달부터 부여군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의 1~3학년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비만예방사업인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이 사업은 영양행태 개선, 신체활동 증진 등 아동의 건강생활실천 습관화에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사업은 보건소 영양사와 운동처방사가 직접 찾아가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신체 활동량 증진을 돕는다.
총 15주간 주 1회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개발한 표준화된 교재를 이용해 다양한 놀이형 영양·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건강한 돌봄놀이터 운영을 통해 아동비만 예방과 관련 질병 사전 예방을 위해 지속적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3
-
부여군, 지자체 독감 예방접종 지원 대상 확대 시행
부여군, 지자체 독감 예방접종 지원 대상 확대 시행
[충청25시] 부여군이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을 대비해 올해부터 자체 예산 투입, 국가지원을 받지 못하는 관내 청소년 14~18세 연령층에 대해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부여군은 국가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에게 그동안 자체 예산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해왔다.
기초생활수급권자, 국가유공자, 재가 암 환자, 감염 취약 시설 입소자 등을 시작으로 지난 2020년부터는 60~64세 연령층까지 추가 지원했고 올해 2024년부터는 청소년 14~18세 연령층까지 확대 지원한다.
자체 무료 예방접종 △지원대상은 관내 14~18세, 60~64세, 기초생활수급권자, 중증장애인 등이며 △접종장소는 보건기관에서만 실시한다.
△접종기간은 면 보건지소·진료소는 10월 21일부터, 보건소 및 북부보건진료소는 10월 28일부터 한다.
단, 접종 세부 일정은 공중보건의사 근무 여건 등에 따라 보건기관마다 다르므로 유선 확인 후 방문하면 된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청소년에게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며 “국가 예방접종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주민들도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 받으실 수 있도록 부여군에서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지원 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13세,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9월 20일부터 대상자별 순차적으로 전국 지정의료기관 또는 보건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2024-09-20
-
부여군, 정기분 재산세 56억원 부과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25시] 부여군은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 54,231건, 56억원을 부과·고지 했다고 밝혔다.
이번 9월분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과 토지의 소유자에게 주택분 재산세액의 50%와 토지분 전액이 부과된다.
납부는 이달 30일까지로 은행 입출금기에서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 할 수 있고 위택스 가상계좌나 모바일간편결제 앱으로도 가능하다.
전자송달을 신청한 경우 위택스 앱 또는 이메일로 고지서를 확인할 수 있고 자동이체를 신청한 경우 이체일 전까지 통장 잔액 및 카드 한도를 확인해야 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쓰이는 소중한 재원인 만큼 기한 내 꼭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9-20
-
부여군, 가정위탁 아동에 양육 지원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25시] 부여군은 원가정에서 지원받지 못하고 조부모 등에게 보호받고 있는 아동을 발굴·위탁해 안전하게 양육 받을 수 있도록 가정위탁제도를 운영한다.
가정위탁제도는 부모의 질병이나 이혼, 학대, 사망 등 다양한 사유로 원가정에서 이탈된 18세 미만의 아동을 일정 기간 위탁가정에서 돌보다가 친가정 상황이 회복되었을 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현재 부여군은 18세대 23명을 가정위탁 보호하고 있으며 매월 양육보조금을 지원하고 생계·의료·교육급여 책정, 상해보험 가입, 심리검사 및 치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부모의 도움 없이 아동을 돌보고 있는 조손가정 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가정위탁제도를 홍보하고 위탁부모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등 부여군과 위탁가정이 아이들의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4-09-20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