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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활동 활발
공주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활동 활발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15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는 이날 충남도청을 방문해 도청에서 일하는 공주시 향우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고향에 대한 응원과 사랑을 당부했다.
시는 충남도청 1층 로비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방법, 공주시 기금 사업 등을 홍보하고 공주시 답례품을 맛보고 엿보는 시간도 마련해 고향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이날 현장 기부자에게는 고맛나루쌀 2kg 증정 이벤트와 현장 기부자 중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 증정, 충남도와 9개 시군이 함께하는 덤&덤 이벤트까지 동시에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에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과 모여진 기금은 기부자가 공감하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기금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기부활동과 함께 주민 복지향상과 취약계층 지원 등의 기금사업도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최근 대전광역시청을 시작으로 인근 도시에서 기부금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연말을 앞두고 기관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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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소득작물 분야 새기술 보급 앞장
공주시, 소득작물 분야 새기술 보급 앞장
[충청25시] 공주시는 최근 농업기술센터 농업전시관과 이인·계룡면 시범사업 영농현장에서 ‘2024년 소득작물분야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결과평가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시범사업 농가, 작목반, 관계공무원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올해 추진했던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고 사업 확대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공주시는 올해 10개 사업 18개소에 예산 6억 6500만원을 투입해 채소·과수분야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고온피해 저감, 기계화 도입을 통한 노동력 절감과 경영수익 증대 효과를 얻었다.
특히 농촌진흥청 국비사업인 고온기 수경재배용 양액냉각기 신기술 시범사업으로 시설하우스 채소 농가의 고온기 양액의 온도를 낮추어 작물의 뿌리활력 증가와 이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로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자체시비 사업인 시설오이 고온피해 예방 환경개선 시범사업으로 여름철 고온기 이상기상 대응 시설을 설치해 수확시기를 한달가량 늘리면서 약 2천만원의 추가 소득을 얻는 등 생산성 증가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이와 함께 딸기 공동육묘장 활용 우량묘 자가생산 기술 시범사업을 통해 삽목육묘 기술보급 및 우량육묘를 4만주 자가 생산해 보급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올해 추진한 시범사업 가운데 효과 및 만족도가 높은 사업은 향후 확대하고 평가회 결과에서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신기술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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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국민 참여형 혁신정책 ‘국민정책 디자인 회의’ 성료
공주시, 국민 참여형 혁신정책 ‘국민정책 디자인 회의’ 성료
[충청25시] 공주시가 행정안전부의 ‘2024년 공공서비스디자인’ 정책·서비스 지원 과제에 선정되면서 추진해 온 국민정책 디자인 회의를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공서비스디자인은 2024년부터 국민 참여형 혁신 정책의 일환으로 행안부 주관으로 운영된 사업으로 시민과 분야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공공서비스디자인단이 국민의 실제 수요를 반영해 정책을 기획하는 방식이다.
시는 지난 5월 ‘공공서비스디자인 정책·서비스 지원과제’에 선정된 후 지난 20주 동안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 개념 정립 및 활성화 방안 △통합돌봄 시스템 구축 △수요자의 이해 △시민·현장 전문가 청취 및 토론의 과정을 거쳐 최종 정책 아이디어를 수립했다.
이를 위해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경제적 자립 여건 마련 및 통합 돌봄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총 10회의 공공서비스 디자인 과제 회의를 마무리하고 실제 수요자인 경력단절여성들과 아이디어 실효성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급증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함과 동시에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 자립 여건 마련을 위해 공공서비스디자인단을 통해 수립된 정책을 반영해 유연한 일자리 매칭 시스템 마련 및 돌봄 통합 플랫폼 구축 등에 힘쓸 예정이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은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적 자립 여건 마련을 위한 공주시 경력단절여성의 창업 특화 사업인 ‘공유가게’를 포함해 취·창업 시스템 및 통합 돌봄의 플랫폼 구축에 나서고 있다.
시민과 분야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주 시민의 건강한 일-가정 양립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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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건강증진사업 교육 실시
공주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건강증진사업 교육 실시
[충청25시] 공주시가 청년도전지원사업단과 연계해 구직 단념 청년 및 지역특화 청년 9명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예방 및 영양교육 등 건강증진사업교육을 지난 14일 실시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들의 구직의욕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등 취업을 촉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이다.
시는 이번 건강증진사업 교육을 통해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올바른 건강 관리 형성으로 직장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주력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체성분 검사 및 상담 △신체활동 교육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측정 △비만예방 및 영양 교육 등이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이번 건강증진사업 교육을 통해 구직 단념 청년들의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어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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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4 어린이집 2차 부모 교육’ 실시
공주시, ‘2024 어린이집 2차 부모 교육’ 실시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주말 충청남도 산림박물관에서 공주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어린이집 부모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관내 어린이집 이용 아동과 학부모 9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가족과 함께하는 숲놀이’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팔찌 꾸미기, 과녁 맞추기, 숲터널 지나가기, 고깔콘아이스크림 만들기, 미션사진찍기, 짚라인, 가을나무 꾸미기, 신발던지기, 캐릭터와사진촬영 등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스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와 함께 가을의 계절을 느끼면서 서로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아이들이 더 행복하게 지내는 방법을 생각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류근선 공주시 어린이집연합회장은 “매년 다양한 부모 교육을 실시해 학부모와 어린이집이 협력해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며 “이번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숲놀이를 계기로 앞으로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 “부모 교육은 부모의 양육 부담 감소와 함께 육아에 따른 기쁨과 행복을 찾아드리는데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영유아 및 부모, 보육인이 공감하고 안심하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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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민들의 축제 ‘제6회 주민자치 박람회’ 성료
공주시민들의 축제 ‘제6회 주민자치 박람회’ 성료
[충청25시] 공주시는 최근 백제체육관에서 ‘제6회 공주시주민자치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관식 부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지형일 대한민국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일건 충청남도 주민자치협의회장 그리고 주민자치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각 읍면동 주민자치 추진 과정과 활동 성과를 상호 공유하고 주민자치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유공자 표창, 프로그램 발표, 홍보 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읍면동별 주민자치 홍보부스를 마련해 그동안의 주민자치 활동성과 공유 및 특성화 사업 추진 결과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동 작품 전시 등을 통해 각 읍면동 주민자치 성과를 전시, 공유하면서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난타와 댄스·오카리나 연주·풍물·합창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 시간을 통해 15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그동안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익힌 솜씨를 선보이며 서로 협력을 다졌다.
강관식 부시장은 “주민자치는 지방자치의 근간이자 지역사회의 발전과 공동체의 성장을 견인하는 중요한 원동력”이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한섭 공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박람회는 모든 회원들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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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사회복지종사자 2796명 상해보험료 지원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는 관내 사회복지종사자 2796명에게 상해보험료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사회복지종사자 상해보험료 지원사업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안전한 근무환경 보장을 위해 공주시가 보험료 중 국고지원금을 제외한 본인 부담금 1만원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사회복지 관련 시설 130개소 2796명으로 전년보다 약 90명 이상 지원 대상이 늘었다.
보장 기간은 2024년 10월 1일부터 2025년 10월 1일까지다.
보장 내용은 상해 사망 3000만원, 상해 후유장해 3000만원, 상해 입원일당 1일 2만원, 상해 골절 진단비 건당 15만원, 상해 화상진단비 건당 20만원, 상해 의료지원비 건당 50만~500만원 등이다.
장병덕 복지정책과장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좀 더 안전한 근무 환경을 보장하고자 상해보험 가입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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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2. 금난새와 함께하는 ‘더 드림 콘서트’ 공주문예회관 개최
10. 22. 금난새와 함께하는 ‘더 드림 콘서트’ 공주문예회관 개최
[충청25시]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22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주문예회관의 기획공연 ‘금난새와 함께하는 ‘더 드림 콘서트’’를 선보인다.
‘금난새와 함께하는 ‘더 드림 콘서트’’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음악에 대한 재능 계발과 건전한 정서 함양을 고취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된 공연이다.
지휘자 금난새는 1977년 한국인 최초로 ‘카라얀 지휘 콩쿠르’에서 입상했고 1980년 KBS교향악단에서 지휘를 시작으로 클래식 음악을 대중화하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서울예술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하는 등 후학에도 큰 공헌을 하고 있는 국내 유일무이의 지휘자이다.
공주시 청소년으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는 공주문화관광재단에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사업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 ‘꿈의 무용단 공주’의 일환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는 2016년 ‘제1회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연주회는 물론, ‘찾아가는 연주회’, ‘지역 협력 음악회’, ‘희망여행 아트투어 해외 공연’ 등 다수의 연주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바 있어, 금난새 지휘자와 함께하는 이번 무대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지난달 9월 26일에는 지휘자 금난새가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 단원들과 만나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고 클래식 음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연주 방법에 대해 한차례 지도한 바 있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아리랑’, ‘벼랑 위의 포뇨 OST’, ‘도라에몽 OST’, ‘카와이쿠테 고멘’, ‘탱고 앤 스카이’, ‘윌리엄 텔 서곡’ 등 경쾌한 애니메이션 OST부터 클래식 연주곡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으며 완연한 가을 저녁, 아름다운 선율로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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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인들의 감동적인 하모니, 공주문예회관에서 펼쳐진다
장애예술인들의 감동적인 하모니, 공주문예회관에서 펼쳐진다
[충청25시] 공주문예회관은 오는 10월 24일 오전 10시 30분, 대공연장에서 ‘함께하는 순간’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장애 예술인과 비장애인 예술가들이 함께 선사하는 특별한 무대이다.
제이아트앙상블은 발달장애 음악가들과 비장애인 예술가들이 함께 음악적 교감을 나누는 단체로 2019년 창단 이후 다양한 무대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발달장애 음악가들의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로의 개성과 능력을 존중하며 하나로 어우러진 아름다운 음악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민요자매 또한 이번 공연에 함께해 전통 민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민요자매는 한국의 전통 민요를 통해 깊은 감성과 역동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제공할 것이다.
프로그램 전반부에서는 아람 하차투리안의 ‘레즈긴카’를 시작으로 ‘새야 새야 파랑새야’, 송소희의 ‘내 나라 대한’ 등 민족의 정서와 혼이 담긴 곡들이 연주된다.
후반부에서는 한스 짐머의 ‘나는 해적이다’ 와 함께, 카미유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중 ‘사자’, ‘코끼리’, ‘수족관’ 등의 곡들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장애인들의 공연장 접근성을 향상하고자 공연 중 자막 지원, 수어 지원, 조명은 밝게 유지하며 출입에 제한을 두지 않는 릴랙스 퍼포먼스 공연으로 진행된다.
입장료는 전석 1만원으로 책정됐다.
공연 예매는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티켓에서 가능하며 48개월 이상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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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내년도 초중고에 74개 사업, 49억 4000만원 지원
공주시, 내년도 초중고에 74개 사업, 49억 4000만원 지원
[충청25시] 공주시가 2025년 관내 초중고에 총 49억 4000만원 규모의 74개 지원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11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5년 공주시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내 각급학교의 교육에 드는 보조사업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각급 학교와 공주교육지원청으로부터 신청받은 교육경비 보조금 예산요구안에 대해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 등을 검토한 후 시 재정 여건을 고려해 49억 4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지원 규모는 10개 분야 총 74개 사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구입비 지원 2억 8500만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체육복 구입비 지원 1억 9000만원 △중학생 국외 현장체험학습 지원 10억 700만원 △읍면 중학교 통학차량 임차비 지원 2억 5700만원 △학교 체육부 육성 지원 4억 3000만원 등이다.
이와 함께 내년도 신규 시책사업으로 청소년기 어학연수를 통한 의사소통 능력 신장 및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통한 국제적 사고 함양을 위해 중학교 저소득층 가정 학생 등 10명에게 국제교류 해외 영어캠프 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내년부터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교육경비에는 △초등 1~2학년 늘봄학교 수익자 부담 지원 5억 2000만원 △학교 내 늘봄공간 환경개선사업 2억원 △디지컬 IB형 교육과정 운영 및 고교 활성화 지원 1억원 등 총 5개 특구사업, 9억 2000만원이 포함됐다.
강관식 부시장은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양질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워나갈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적극 협력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된 사업계획안은 올 연말 공주시의회의 2025년도 예산 편성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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