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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맛나루장터 설맞이 기획전’ 단체선물 강추
공주시, ‘고맛나루장터 설맞이 기획전’ 단체선물 강추
[충청25시] 공주시는 시가 직접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쇼핑몰인 ‘고맛나루장터’에서 설맞이 할인 기획전을 1월 6일부터 22일까지 17일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고맛나루장터 쇼핑몰에서 공주 깐밤, 한과, 떡국떡으로 구성된 제수용 3종 선물세트를 비롯해 알밤한우 명품 선물세트, 사과 및 배 선물세트 등이 소개된다.
이 외에도 계룡산 백일주, 계룡산 한과 선물세트, 알밤빵 선물세트 등 고맛나루장터의 모든 제품이 이벤트 기간 최대 3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단체 선물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고맛나루장터 인기상품 약 20여 종을 쿠폰 할인가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설맞이 기획 상품들은 1월 6일부터 22일까지 공주시청 1층 북카페에도 전시된다.
안영희 농식품유통과장은 “올해에는 공주시 대표 농특산물 온라인 직거래 장터인 고맛나루장터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 구성을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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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겨울공주 군밤축제&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 16일 개막
공주시, ‘겨울공주 군밤축제&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 16일 개막
[충청25시] 중부권 대표 겨울축제인 ‘겨울공주 군밤축제’ 가 알밤의 고장 충남 공주시에서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공주시에 따르면,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겨울공주 군밤축제는 ‘공주 알밤과 떠나는 달콤한 여행’을 주제로 공주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시는 2024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공주 알밤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군밤축제의 백미인 대형화로에서 알밤을 구워 먹는 체험인 대형화로 체험이 있다.
올해는 2개의 대형화로를 추가 설치, 총 10개의 대형화로를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소시지와 꼬치류 등을 그릴 위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그릴존 시설도 기존 15개에서 20개로 확대 운영한다.
알밤을 활용한 간식 만들기, 소품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연날리기,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공주 알밤을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알밤 직거래 장터가 열리고 지역 밤을 활용한 밤 가공식품의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할 장터도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 방문객을 위한 눈썰매장을 새롭게 운영한다.
겨울철 최고의 별미인 뜨끈한 군밤을 먹은 뒤 눈썰매와 회전 썰매 등을 즐기며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시는 군밤축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같은 장소에서 공주를 대한민국 밤 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키기 위한 ‘2025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도 연계 개최한다.
박람회 행사장은 △임업 기계·장비 전시관 △밤 꿀 산업관 △기업관 △율피관 △글로벌 네트워크 △알밤 라운지 △지역관 △정보관 등으로 꾸며진다.
박람회에서는 국내 밤 주요 산지의 대표 품종과 가공상품, 밤을 활용한 기업 상품 등을 홍보하며 야외 전시장에서는 밤 생산·가공·방제 장비 등을 전시한다.
또한, 전국 알밤 디저트 요리 경연대회, 공주 알밤 칵테일 쇼, 밤 뷰티 페이스아트 쇼가 진행되고 국제 포럼과 수출 구매 상담회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밤산업 박람회는 공주 알밤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고 전하며 “이번 축제를 통해 공주가 문화관광축제의 명소로 자리잡고 밤 산업 선도 도시로서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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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설 명절 ‘효행장려금’ 20만원 지급
공주시, 설 명절 ‘효행장려금’ 20만원 지급
[충청25시] 공주시는 지역사회 효 문화 확산과 효행 문화 발전을 위해 설 명절을 맞아 ‘효행장려금’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75세 이상의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을 포함한 3대 이상 가정을 이루고 부양하는 세대주이다.
다만, 효도 대상자가 세대주일 경우 부양하는 자가 해당된다.
또한, 3대가 모두 신청일 현재 1년 이상 계속해서 공주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20만원으로 설 명절 전 신청인이 선택한 지급 방식에 따라 금융 계좌 또는 공주페이로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지난해 효행장려금을 받은 대상자는 지급 조건 및 지급 방식이 변동되지 않는 한 재신청할 필요는 없으며 변동이 있을 경우 기한 내 재신청해야 한다.
최원철 시장은 “효의 고장인 공주시에 걸맞게 효행을 확산하기 위해 효행장려금뿐만 아니라 경로효친 사상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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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아세아산업개발 새해 첫 기부로 이웃돕기 나서
공주시, 아세아산업개발 새해 첫 기부로 이웃돕기 나서
[충청25시] 공주시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아세아산업개발가 이웃돕기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아세아산업개발 한 훈 대표와 김재훈 이사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을 방문해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500만원을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다.
아세아산업개발는 2023년 공주 지역의 집중호우 피해 당시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한 바 있으며 2022년에도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공주시와 세종시에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 훈 대표는 “새해 첫 기부자가 되어 더욱 뜻깊다 기업의 이윤 창출만큼 중요한 것이 사회 환원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을사년 새해를 이렇게 따뜻하게 시작하게 해준 아세아산업개발에게 감사드린다 전달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다문화 가정과 저소득 가정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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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중동 및 금성동 ‘골목형상점가’ 신규 지정
공주시, 중동 및 금성동 ‘골목형상점가’ 신규 지정
[충청25시] 공주시는 중동 147번지와 금성동 일부 구역을 골목형 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골목형 상점가는 최소 2000㎡ 이내 구역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개 이상 밀집한 구역을 말하며 4000㎡인 경우 40개, 6000㎡인 경우 60개 이상 등 밀집 면적 및 점포를 충족해야 한다.
이번에 지정된 중동 147번지 골목형 상점가는 4322㎡에 48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고 공산성 골목형 상점가는 2만 3389㎡에 256개 점포로 이뤄져 있다.
신규 지정에 따라 이들 지역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경영 현대화 및 상인 교육 등 각종 국도비 지원 공모사업 신청이 가능해졌다.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희망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는 소상공인 또는 상인 단체는 공주시 소상공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골목형 상점가 지정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공주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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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활력지원센터 출범, 박승하 통합센터장 위촉
공주시 활력지원센터 출범, 박승하 통합센터장 위촉
[충청25시] 공주시는 2025년도 조직개편에 따라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공동체 종합지원센터를 통합해 공주시 활력지원센터를 출범시키고 박승하 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을 통합센터장으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출범한 공주시 활력지원센터는 도시와 농촌의 정책적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의 활성화 및 균형 발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센터는 도시재생과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하며 지역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정책을 추진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와 농촌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공주시 활력지원센터의 출범은 도시와 농촌의 특성을 고려한 정책 추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새롭게 위촉된 통합센터장이 중심이 되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승하 통합센터장은 “두 센터의 통합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직을 안정화하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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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예방접종 하세요
공주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예방접종 하세요
[충청25시] 공주시는 질병관리청이 인플루엔자 환자 수 증가에 따라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3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의 의원급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최근 4주간 인플루엔자 환자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50주차에는 표본감시기관 외래환자 1000명당 13.6명이 발생하며 이번 절기 유행기준을 초과했다.
시는 지난 9월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아직 접종하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시는 공주시에 주소지를 둔 50~64세, 기초생활수급자, 심한장애, 국가유공자의 경우 지자체 사업으로 지원해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박경운 감염병관리과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로 인한 입원과 사망을 줄이고 질병 부담을 감소시키는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동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이 더욱 확산될 가능성에 대비해 어르신, 어린이 등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분들은 서둘러 접종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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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관광재단, ‘공주문화예술인 기록사업’ 신현국 구술채록집 발간
공주문화관광재단, ‘공주문화예술인 기록사업’ 신현국 구술채록집 발간
[충청25시] 공주문화관광재단은 2024 공주문화예술인 기록사업으로 미술분야 신현국 화가를 선정해 그 결과물로 구술채록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024 공주문화예술인 기록사업’예술인 선정위원회 회의를 통해 신현국 화가를 선정해 업적과 생애사를 기록한 구술 채록 발간 사업을 진행했고 지난해 말 그 결과물을 내어놓은 것이다.
‘2024 공주문화예술인 기록사업’은 공주지역 문화예술 원로 및 중견 문화예술인의 구술채록을 통해 업적과 주요활동을 기록, 보전하는 사업이다.
지역 문화예술사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 및 예술자료 아카이브 구축을 위해 구술 채록 집을 발간 배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현국 화가는 충남 예산에서 출생해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1980년경 충남 공주시 계룡산에 작업실을 갖게 되면서 구상과 비구상의 세계를 넘나들며 전업 작가로서 국내외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치는 작가이다.
화가로서 54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문교부장관상, 한국미술대상전 초대작가상, 국제미술상, 대한민국 미술인상 본상, 대한민국 인물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계룡산 화가’로 불리는 신현국 화가는 1960년대부터 추상회화의 중심에서 활동하다가 1980년대 후반 한국의 명산으로 꼽히는 공주 계룡산에 매료되어 하늘을 품고 있는 산의 모습이 담긴 작품을 많이 남겼다.
현재도 그는 기존의 작업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산과 호흡하며 작업 활동에 힘쓰고 있다.
역대 공주문화예술인 기록사업으로 2021년 임동식 화가, 유병학 시인과 2022년 나태주 시인, 2023년 조동길 작가, 임립 화가가 선정돼 공주문화예술인 구술 총서가 발간된 바 있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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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무경 공주시 부시장 취임…“역점사업 추진 최선”
송무경 공주시 부시장 취임…“역점사업 추진 최선”
[충청25시] 송무경 공주시 부시장이 2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송무경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공주시에서 부시장으로 근무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민선 8기 시정 철학인 소통과 섬김, 일하는 시정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기업과 공공기관의 이전 유치,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 등 미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는 민선8기 4년차에 접어드는 매우 중요한 시기로 민선 8기 역점사업들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주시와 충남도, 중앙정부 간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동현 식품안전 연구개발 클러스터 조성 △백제문화전당 적기 준공 및 웅진백제문화촌 기반 조성 △금강 국가정원 조성 △시민 친화형 금강신관공원 조성 등을 신속하고 내실있게 추진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송 부시장은 국립공주대학교를 졸업하고 충남도 경제정책과장과 공공기관유치단장을 거쳐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맡는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원활한 소통 능력과 탁월한 업무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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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상습정체 집중관리 솔루션 구축사업’ 완료
공주시, ‘상습정체 집중관리 솔루션 구축사업’ 완료
[충청25시] 공주시는 상습적으로 교통 정체가 발생하던 산성시장 일대의 교통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공주시 상습정체 집중관리 솔루션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산성시장 일대는 시장을 방문하는 차량으로 인해 교통 밀집도가 높고 정체가 빈번히 발생해 상인과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개선 요청이 제기됨에 따라 시는 총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교통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산성시장 부근의 주요 혼잡 구간 14개소에 레이더, 객체 인식 카메라, 전광판을 설치한 뒤 실시간으로 도로 상황을 수집하고 교통흐름을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광판을 통해 운전자에게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제공하면서 운전자는 전광판을 통해 혼잡 구간을 미리 인지하고 우회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솔루션 사업을 통해 상습적으로 발생하던 교통 혼잡 문제를 해소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윤석봉 도시정책과장은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통 안내 시스템을 통해 교통흐름을 더욱 원활하게 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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