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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농업인 태안군연합회, 장애인의 날 맞아 ‘사랑의 쌀’ 기탁
한국여성농업인 태안군연합회, 장애인의 날 맞아 ‘사랑의 쌀’ 기탁 (태안군 제공)
[충청25시] 태안군 여성농업인들이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군은 지난 29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사)한국여성농업인 태안군연합회가 150만원 상당의 쌀 50포를 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관내 장애인 가정의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이날 전달식에는 가세로 군수와 서경희 회장 및 회원 17명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한여농 태안군연합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모범 단체로 지난 2024년에는 현금 300만원을, 2025년에는 350만원 상당의 김치를 기탁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서경희 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어 직접 수확한 쌀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태안군 여성농업인들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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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연 속 쉼과 독서 ‘야외도서관’ 운영
제3회 아산시 도시농업축제 전경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립도서관은 오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한들물빛공원 일원에서 야외도서관 자연을 담은 시민의 서재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책과 함께 휴식하며 자연 속에서 문화와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독서문화 행사로 올해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행사장에는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야외 독서 공간을 비롯해, 북크닉, 지역서점 연계 코너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된다.또한 반려동물 동반 공간과 포토존을 마련하고 독서 챌린지와 독서 고사 등 참여형 콘텐츠도 확대 운영한다.아울러 ‘찾아가는 문화예술행사’ 와 연계해 아산시립합창단의 야외음악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야외도서관이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며 일상에 쉼을 더하는 공간이자,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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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 가을동화주간보호센터와 지역복지네트워크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 가을동화주간보호센터와 지역복지네트워크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4월 29일 가을동화주간보호센터와 지역사회 복지네트워크 구축 및 행복키움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가을동화주간보호센터는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의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정기적으로 현금 후원에 참여하며 후원금은 생계 지원·주거환경 개선·건강 및 돌봄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주보원 대표는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정자 단장은 “소중한 후원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은경 영인면장은 “이번 협약은 돌봄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뜻깊은 사례”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영인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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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외국인 근로자 마음 건강 사각지대 없앤다
홍성군, 외국인 근로자 마음 건강 사각지대 없앤다 (홍성군 제공)
[충청25시]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29일 갈산면 소재 원강금속(주)을 방문해 관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정신건강 검진을 실시하며 언어 장벽을 고려한 실질적 지원에 나섰다.직장인 자살 예방 사업인 ‘마음봄 사업장’ 운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검진은 언어 장벽과 제도적 제약으로 마음 건강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외국인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보건소 생명사랑팀은 네팔 및 태국 근로자들이 자신의 심리 상태를 정확히 표현할 수 있도록 직접 제작한 외국어 번역 검사지를 배부하고 홍성군가족센터에 협조를 요청해 배치된 전문 통역사의 도움을 받아 원활한 소통 속에 검진을 진행했다.특히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기존 지원 제도만으로는 혜택을 받는 데 어려움이 있어 유관기관과의 실무 협력을 강화했다.검진 결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고위험군 근로자가 발견될 경우, 외국인 지원 전문 인프라를 갖춘 가족센터 및 다누리콜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현재 보건소는 관내 1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검진 및 자살예방교육 △고위험군 사례관리 및 치료비 지원 △힐링 프로그램 및 마음돌봄키트 제공 △현판 배부 등 체계적인 자살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정영림 보건소장은 “낯선 타국 땅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언어 장벽 때문에 적절한 도움의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의 소중한 일원인 근로자들이 국적과 관계없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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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30회 한마음대회 개최
태안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30회 한마음대회 개최 (태안군 제공)
[충청25시] 태안군이 지난 29일 군민체육관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지역 장애인 단체와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및 ‘제30회 태안군 장애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충남지체장애인협회 태안군지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군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재활 의욕을 고취시켜 군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1부 기념식에서는 시각장애인 난타공연의 흥겨운 식전행사로 시작해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군민 및 단체에 대한 시상에 이어 중증장애인 생활지원금 및 후원물품 전달, 내빈 축사 등이 시행됐다.이어진 2부 한마음대회에서는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과 장애인 노래자랑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의 안부를 묻고 우애를 다지는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이런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 더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며 “태안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우리 지역 장애인 여러분의 노고와 용기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차별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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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따라 흐르는 역사와 초록일상”… 제4회 아산시 도시농업축제 곡교천서 5월 1일 개막
“강 따라 흐르는 역사와 초록일상”… 제4회 아산시 도시농업축제 곡교천서 5월 1일 개막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는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와 연계한 ‘제4회 아산시 도시농업축제’를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은행나무길 곡교천 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보고·걷고·체험하는 생활 속 도시농업’을 주제로 도시와 농업이 어우러진 시민참여형 행사로 운영된다.특히 이순신축제와 연계 추진을 통해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흡수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행사장에서는 △도시농업 전시관 △아열대작물 온실 전시 △반려식물병원 등 도시농업 특화 콘텐츠가 마련된다.또한 △스마트팜 체험 △업사이클링 체험 △곤충·원예 체험 등 약 30여 개 이상의 체험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되어 방문객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탄소중립 실천과 청보리 테마 콘텐츠를 중심으로 축제 구성을 차별화했다.리사이클링 텃밭,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환경 메시지를 강화하고 곡교천 경관과 연계한 청보리 중심의 포토존과 체험 콘텐츠를 확대했다.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농업은 시민과 농업을 잇는 가장 가까운 실천의 시작 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순신축제와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통해 도시농업의 가치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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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6년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충청남도 아산시 시청
[충청25시] 아산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이번에 공시되는 개별주택은 2만3402호로 가격은 전년 대비 2.08% 상승했다.개별주택가격은 주택의 건물과 부속토지를 합산한 가격으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시청 세정과,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및 기타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 시청 세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관련 절차를 거쳐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한편 국토교통부가 결정·공시한 공동주택가격은 같은 기간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한국부동산원 천안지사를 통해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개별·공동주택가격은 주택시장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가격의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이의가 있을 경우 기한 내 이의신청서를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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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영인면 성도축산, 취약계층 위해 라면 200박스 기부
아산시 영인면 성도축산, 취약계층 위해 라면 200박스 기부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9일 관내 업체인 성도축산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200박스를 전달받았다.성도축산은 매년 두 차례 정기적인 라면 후원 외에도 홍삼·석류 등 건강식품과 생필품을 꾸준히 지원하며 영인면 복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이번에 기탁받은 라면 200박스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 200세대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김정자 단장은 “따뜻한 라면 한 그릇이 어르신들에게는 이웃의 온기를 느끼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김은경 영인면장은 “넉넉한 마음을 선물해주신 성도축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됨 없는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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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눌수록 커지는 행복, 결성면 봄철 농촌 일손돕기 전개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 결성면 봄철 농촌 일손돕기 전개 (홍성군 제공)
[충청25시] 홍성군 결성면 행정복지센터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27일 교항리 용동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에는 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홍성군청 세무과, 산림녹지과, 수도사업소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고추 재배 농가에서 고추 심기와 부직포 씌우기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뜨거운 햇빛 아래 직원들이 함께해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은희 결성면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며 “바쁜 업무 속에서도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농정으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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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자살예방 정책 ‘전면 전환’…고위험군 직접 개입·사후관리 강화
홍성군, 자살예방 정책 ‘전면 전환’…고위험군 직접 개입·사후관리 강화 (홍성군 제공)
[충청25시] 홍성군이 자살예방 정책의 무게중심을 예방·홍보에서 ‘위기개입과 사후관리’로 전면 전환한다.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해 직접 개입하고 일상 복귀까지 밀착 관리하는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홍성군은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자살 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대응해 왔다.그 결과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은 2022년 51.8명, 2023년 40.0명, 2024년 36.7명으로 매년 감소했으며 충남도 내 순위 또한 1위에서 9위로 크게 낮아졌다.군은 이러한 감소 흐름을 안착시키기 위해 2026년 국가 자살예방 정책 방향 전환에 맞춰 기존 예방·홍보 중심에서 위기개입 및 사후관리 중심으로 정책의 무게중심을 이동한다.보건소 생명사랑팀은 전담 인력을 11명으로 확충하고 민·관이 함께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일상 복귀까지 책임지는 입체적인 안전망을 구축한다.자살 예방을 보건소만의 업무가 아닌 군 전체의 핵심 과제로 확대하고 행정적 실행력도 강화했다.군은 지난해 9월 발표된 2025 국가자살예방전략에 따라 지난 3월 19일 부군수를 자살예방관으로 지정했으며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전 부서장이 참여하는 정기 보고회를 운영하고 있다.이 보고회는 자살 발생 현황을 다각도로 공유·분석하고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부서 간 협력을 통해 범군 차원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지난 4월 27일 보고회에서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 자살률이 증가하는 ‘스프링 피크’현상에 대비한 집중 관리 방안이 논의됐다.군은 5월까지를 봄철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위기개입을 강화할 계획이다.전광판, SNS, 로고젝터 등을 활용해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를 상시 홍보하고 지역 행사와 연계한 캠페인 및 찾아가는 우울검사를 추진한다.또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를 독려해 현장에서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견하고 전문기관으로 연계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높인다.의료기관과의 실시 간 통보 체계도 구축했다.자살 시도자가 발생할 경우 생명사랑팀 전담 인력이 24시간 이내 현장에 출동해 초기 상담을 실시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을 통한 지속 관리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입원 및 가정방문 키트 제공 등을 통해 대상자의 심리적 안정과 상담 연계를 돕고 일회성 개입에 그치지 않고 위기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사례관리를 지속한다.지역사회 기반의 생활 밀착형 대응도 확대된다.군은 11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내 자살예방분과 설치를 추진해 위기가구 발굴부터 사후 모니터링까지 수행하는 풀뿌리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아파트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 등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상담전화 홍보를 강화하고 생명존중 안심마을 참여 기관도 기존 57개소에서 100개소로 확대해 지역 공동체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아울러 청년층 ‘온기우편함’, 직장인 ‘마음봄 사업장’, 노년층 1:1 자살예방 멘토링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심리 지원도 지속 추진한다.보건소와 행정복지센터 등에 설치된 우울검사 QR 코드를 통해 언제든 비대면 검사와 전문가 상담이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높였다.박성철 부군수는 “자살 예방은 행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며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통해 단 한 명의 군민도 놓치지 않는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정영림 보건소장은 “위기개입과 사후관리 중심의 정책 전환을 통해 더욱 촘촘한 마음건강 안전망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26-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