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계룡시, 미래 3대 비전 완성 위한 정책특별보좌관 위촉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는 지난 27일 ‘계룡시 미래 3대 비전 완성’을 위해 이연우 現충청남도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을 계룡시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이연우 정책특별보좌관은 충청남도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초려문화재단 이사장, 공주대학교 객원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화재 분야 최고 전문가로서 임기 2년 동안 무보수 명예직으로 ‘스마터 전원도시 분야’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에서 이응우 시장은 “이연우 정책특별보좌관이 가진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마터 전원도시 완성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것을 당부”하고 “계룡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 4월 정석완 전 충청남도 개발공사 사장을 ‘파워풀 국방도시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 전문가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추가 위촉하고 이들 전문가의 자문을 바탕으로 미래비전을 완성해 나가는 동력으로 삼아나갈 계획이다.
2024-08-27
-
금산군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수해복구 지원
금산군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수해복구 지원
[충청25시]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6일 ‘사단법인 희망의 언덕’과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금산읍 소재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가구 1곳에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센터 직원과 사단법인 희망의 언덕 관계자 20여명은 마당으로 유입된 토사 및 폐기물을 제거하고 집안 내·외부 정리 등을 진행하며 피해 현장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상 가구는 오랜 우울증과 치매 증상을 겪고 있어 1년 전부터 방안에서 스스로 가두며 생활하고 있으며 배우자 역시 거동이 불편해 외부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태로 집중호우로 수해까지 입어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금산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환자를 긴급·중점·일반 대상군으로 나눠 주기적으로 대상자 집에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사항을 위해 개입·중재 및 사회적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는 치매환자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신체·심리·사회, 환경적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대상자가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거주할 수 있도록 돕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의 수해복구를 위해 노력해 주신 ‘사단법인 희망의 언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환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이 더 안정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7
-
금산군, 제432주년 이치대첩기념제 성료
금산군, 제432주년 이치대첩기념제 성료
[충청25시] 금산군은 지난 26일 금산문화원과 함께 진산면 이치대첩지 충장사 및 진산면체육센터에서 제432주년 이치대첩기념제를 성료했다.
이날 오전 이치대첩지 충장사에서 열린 1부 행사에서는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며 싸웠던 순국선열에 대한 헌화 및 분향을 드리고 승리를 기념하는 승전 축하 공연으로 공명 아우라 난타, 기예무단 깃발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또한, 32사단 공보정훈참모부 군악대, 1970부대 1대대의 조총발사 시연 등 지원으로 이치대첩의 군사적 의미도 강조했다.
이 자리에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박선미 금산경찰서장, 이법연 금산교육장, 김종욱 금산소방서장, 박재수 제1970부대 1대대장, 김석곤·김복만 충남도의원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 외에도 안동권씨종친회, 이치대첩기념제추진위원회, 금산군 보훈단체 등에서 참석해 이치대첩 당시 나라를 위해 순국하신 선열들의 넋을 위로했다.
2부 행사는 진산면체육센터에서 진행됐으며 432년 전 승전의 기쁨을 주민들과 즐길 수 있도록 리베란테, 류지광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올해 이치대첩기념제는 국가유산청의 국가유산 호국선열 기념행사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억원이 투입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치대첩기념제는 그동안 군비로 그동안 진행했었다”며 “금산군민들께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올해 국비 지원 사업으로 격상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행사를 통해 이치대첩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고 참전하셨던 조상들의 애국충절을 기리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4-08-27
-
공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향후 전략 모색
공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향후 전략 모색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선정에 따라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최원철 시장과 강관식 부시장을 비롯해 공주시 간부공무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안명 평생교육과장으로부터 공모 준비부터 시범지역 선정까지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공주시 성장동력을 위한 교육발전특구의 향후 전략과 혁신 방향’이라는 주제로 공주교육대학교 전제상 교수의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전제상 교수는 교육학 전문가로서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핵심요인이 교육임을 강조하며 교육발전특구의 도입으로 지역-대학이 동반 성장할 것을 기대했다.
또한 공주시 교육발전특구 향후 전략과 혁신 방향에 대한 내용을 설명한 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공주시 간부공무원이 공주시 교육방향을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가 교육청, 대학, 지역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과 협력해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정주를 위한 종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정책이다.
유아기부터 초중고 대학까지 연계해 명품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길러진 지역인재가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공주시는 향후 3년간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역사·문화와 미래가 함께하는 디지컬 교육나루’라는 비전 아래 3개 목표와 9개 추진 전략, 27개 실행과제를 추진한다.
세부 사업으로는 △학습형 늘봄지원센터 설치 △대학연계 초중고 늘봄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촘촘한 늘봄지원을 위한 스마트 안심셔틀버스 운영 △학생·학교 특성별 AI·디지털 활용 역량 개발 △장애 학생을 위한 방과후 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원 등이다.
최원철 시장은 “앞으로 교육청·대학·기업·공공기관 등과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정책을 운영해 공주시의 교육 경쟁력을 높여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7
-
공주시, ‘2024 마을학습공간조성 사업’ 추진
공주시, ‘2024 마을학습공간조성 사업’ 추진
[충청25시] 공주시가 주민생활권 근거리 평생학습 실현의 초석이 될 ‘2024년 마을학습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 균형발전사업 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공주시 읍면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 책상, 의자 등 학습기자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3월 수요조사를 통해 학습기자개 지원이 필요한 읍면 15개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선정해 학습용 책상 112개, 학습용 의자 246개를 지원해 시민들이 가까운 생활 공간에서 평생교육 활동을 취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시는 충청남도 균형발전사업 2단계 사업 기간 43개 경로당에 책상 338개, 의자 670개를 지원하고 읍면 평생학습센터 2곳을 리모델링하는 등 주민생활권 중심 근거리 평생학습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의 환경개선을 통해 어르신들의 편의성을 증대하고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촉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지역 내 유휴 시설을 활용한 학습공간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교육 수준을 높이고 평생학습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4-08-27
-
공주시, ‘모두를 위한 화장실 전시회’ 개최
공주시, ‘모두를 위한 화장실 전시회’ 개최
[충청25시] 공주시는 모두를 위한 화장실의 필요성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전시회 및 참여형 워크숍인 ‘모두를 위한 화장실 전시회’를 9월 3일부터 6일까지 공주시 여성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두를 위한 화장실’이란 성별이 다른 보호자와 함께 화장실을 이용하는 노인, 어린이, 장애인, 성별이분법에 맞지 않는 사람 등 다양한 신체와 상황을 고려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다.
서울과 울산에 이어 공주에서 개최되는 이번 ‘모두를 위한 화장실 전시’는 공주시 여성가족과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이충열 작가가 협업해 여성 활동 거점 공간인 공주시 여성회관에서 개최하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또한, 시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관람과 다양한 게임을 함께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계획이다.
한국다양성연구소와 함께 ‘모두를 위한 화장실 전시’를 기획한 이충열 작가는 성별이분법 규범에서 벗어나 모든 사람이 자신이 갖고 있는 모습 그대로 살아가도 된다는 사회구성원리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아름다운재단의 지원으로 모두를위한화장실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다양성연구소 측은 “늘 당연하게 생각해 온 화장실이라는 공간을 더 넓게 상상해 보면 좋겠다 모두가 자신이 필요할 때 빠르고 안전하게 청결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공주시민들이 양성평등에 다함께 고민하고 다함께 공감하는 값진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여성친화도시 공주시로 한 발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양성평등 실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8-27
-
공주시~세종시 광역BRT 구축사업 승인…10월 착공
공주시~세종시 광역BRT 구축사업 승인…10월 착공
[충청25시] 공주시는 공주와 세종을 잇는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사업이 오는 10월 착공에 들어가 2026년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는 공주시와 세종시가 제출한 공주-세종 광역 BRT구축사업 실시계획을 최종 승인, 27일 고시했다.
총사업비 218억 3700만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공주시 종합터미널에서 세종시 한별동까지 약 18.5km 구간에 BRT 전용도로를 구축하는 것으로 오는 10월 착공, 2026년 상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노선은 공주시 종합버스터미널을 출발해 신관초교, 신월초교, 월송동, 장기농공단지, 정부세종청사, 세종충남대학교병원, 한별동 등을 주요 경유지로 운행된다.
해당 구간에는 총 28개의 정류장이 설치되며 이 중 8곳은 중앙정류장이 신설되고 12곳은 기존 가로변 정류장, 8곳은 기존 BRT 정류장과 공유된다.
특히 공주시 신월초 교차로부터 세종시 구간은 BRT 전용도로로 설치되어 버스의 통행속도와 정시성을 크게 향상하고 이용자에게 더 안정적이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BRT 노선이 완료되면 공주종합터미널에서 한별동까지 소요시간은 55분에서 39분으로 16분 단축되고 통행속도는 시속 7.8km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세종 광역BRT 사업은 충남에서는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제한된 도로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버스 통행속도를 높이고 정시성을 확보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8-27
-
공주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 1조 3639억원 편성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1조 3639억원을 편성해 공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추경예산 편성 규모는 기정예산 1조 2141억원보다 12.3%, 1498억원 증가한 1조 3639억원으로 일반회계 1조 2462억원, 특별회계 1177억원이다.
주요 예산안을 살펴보면, 지역 소상공인과 농가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공주페이 추가 발행 24억원, 직불금 사업 204억원을 편성했으며 산성시장 주차난 해소를 위해 제2공영주차장 조성 설계비 10억원을 반영했다.
또한, 청년들의 지역정착과 농촌 활력 증진을 위한 예산으로 청년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조성 26억원, 고향올래사업 17억원,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조성 18억원, 체류형 작은농장 공주여-U 조성 5억원, 정안초 작은학교 살리기 13억원 등을 반영했다.
시민 생활밀착형 예산으로는 의당면 생활SOC복합센터 조성 39억원,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 20억원, 충남형 공동생활홈 조성 6억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리모델링 9억원, 시도26호 확포장 10억원, 국도23호 램프 설치 10억원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금강 옛 뱃길 복원 설계용역비 6억원, 나태주 문학창작 플랫폼 보강 14억원, 갑사지구 주변 관광시설 설치 13억원, 유구색동수국정원 공영주차장 조성 20억원 등 문화·관광 기반시설 정비 예산도 반영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제2회 추경예산은 지역소멸위기에 대응하고자 정주여건 개선 및 주민 생활 인프라 확대에 중점을 뒀다”며 “의회 의결이 확정되면 신속히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공주시의회 심의를 거쳐 9월 9일 확정될 예정이다.
2024-08-27
-
공주시, 체납 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기간 운영
공주시, 체납 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기간 운영
[충청25시] 공주시는 성실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집중 영치 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의 35%가 자동차세 체납으로 20억 5700만원에 달한다며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자동차 번호판 집중 영치기간을 운영해 강력한 징수 활동에 돌입하기로 했다.
번호판 영치 조건은 자동차세 2회 이상, 30만원 이상의 과태료 체납 차량이며 효과적인 영치를 위해 공주경찰서와 합동 단속도 수시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 예고 안내문 및 체납 안내문을 일괄 발송해 자진 납부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고려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영치보류나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탄력적인 운영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기분 세무과장은 “번호판 영치 단속은 상시 시행되므로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체납처분에 대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체납액이 자진 납부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8-27
-
예산군, ‘에너지의 날’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추진
예산군, ‘에너지의 날’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추진
[충청25시] 예산군은 지난 23일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예산군청 1층 로비에서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에너지의 날’ 탄소중립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에너지의 날’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8월 22일을 전 국민이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확산을 위해 지정해 기념하는 날이다.
군은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 절약 실천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군민 약 300여명이 탄소중립 서약서에 서명했으며 에너지 절약을 위한 10가지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탄소중립 안내 홍보물로 널리 알려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불을 끄고 초를 켜다’라는 주제로 밤 9시부터 5분간 전등 끄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초를 나눠주는 탄소중립을 위한 행사를 병행해 군민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했다.
군 관계자는 “에너지 절감은 탄소 배출 저감의 필수 과제이므로 이러한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 실천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탄소중립 홍보를 통해 생활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