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천안시동남구치매안심센터, ‘치매, 이제는 희망을 이야기 합시다’치매예방 토크콘서트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동남구 치매안심센터는 13일 천안어린이꿈누리터 대공연장에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치매예방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예방과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친화사회 구현을 위해 ‘치매, 이제는 희망을 이야기 합시다’라는 주제로 추진됐다.
치매인식개선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단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정재교수와의 토크 콘서트, 경증치매어르신들의 치매진단 수기 영상 시청, 치매인식개선 OX 퀴즈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치매예방과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치매가 있어도 걱정없이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3
-
천안시, 연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고강도 징수활동 추진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조세정의 실현 및 지방재정 확보를 위해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9월 초까지 이월체납액 징수목표액 207억원의 76% 수준인 158억원을 징수했고 연말까지 징수목표액 달성을 위해 체납액 징수활동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번 일제정리기간 동안 고액·상습체납자를 대상으로 금융재테크자산에 대한 체납처분에 주력하고 현지 실태 조사를 통해 현장 중심의 강력 징수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명단공개·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를 더욱 강화해 끝까지 추적 징수할 예정이며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를 위해 자체 합동영치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상습적 고액체납 차량은 강제 견인해 공매를 추진한다.
아울러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해 체납정보를 열람부터 납부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체납액 징수율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다양한 징수 활동을 전개해 내실 있는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를 추진하겠으며 징수목표액 달성을 위해 연말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3
-
천안시, 저출산 고령화 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회의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13일 저출산 고령화 위기 극복을 위해 ‘인구정책자문위원회 및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인구정책 시행계획 상반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천안시 생활 인구 유입방안과 출산·육아공무원 지원제도 민간 확산방법 등을 논의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내년도 신규사업 예산안 편성에 반영하고 출산·육아공무원 지원제도의 민간 확산을 위해 간담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올해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지속가능한 도시 천안’ 이라는 비전 아래 △저출산·고령화 대응 △일자리 강화 △생활환경개선 △인구구조 변화대응 등 4대 분야 141개 정책과제로 구성된 인구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김석필 부시장은 “저출산 고령화 추세가 장기화하면서 등록인구에 체류 인구를 더한 생활 인구 개념이 정부의 지자체 지원 관점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체류 인구 유입을 위한 종합적이고 선도적인 정책 발굴로 활기넘치는 천안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3
-
천안시 “차례상 간소화 실천해 음식물류폐기물 줄여요”
천안시 “차례상 간소화 실천해 음식물류폐기물 줄여요”
[충청25시] 천안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음식물류폐기물 배출요령을 안내하고 차례상 감소화 실천 홍보를 위한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매년 명절 이후 음식물류폐기물 배출량이 급증함에 따라 명절 차례상 간소화를 실천을 홍보하는 홍보물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제작·배포하고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또 홍보물에 배출시간, 배출용기, 음식물류폐기물이 아닌 폐기물 배출 방법 등 폐기물 배출요령도 담았다.
천안시는 추석 명절 기간 휴무 없이 음식물류폐기물을 수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명절 이후 음식물류폐기물 배출량이 증가하는 만큼 차례상 간소화를 실천해 음식물류폐기물 배출량을 줄이는 데 시민분들이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3
-
이종택 서북구청장, 맑은세상어린이집 깜짝 방문
이종택 서북구청장, 맑은세상어린이집 깜짝 방문
[충청25시] 이종택 서북구청장은 지난 12일 구청 내 위치한 맑은세상어린이집을 깜짝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추석 명절의 의미를 함께 나누었다.
아이들과 덕담을 나누고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며 현장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헀으며 지난 2월 완료된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더욱 쾌적해진 시설을 둘러보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종택 구청장은 “아이들의 환한 모습에서 우리 시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3
-
천안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가 추석을 맞아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자 13일 시청 민원실 앞에서 ‘시청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 농업인 등 16개 생산자 단체에서 생산·가공한 농특산물 32여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했다.
자세한 품목과 가격 및 일정은 천안시 누리집 및 천안시청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질 좋은 농산물이 저렴하게 제공되고 생산자의 소득이 증대되기를 바란다”며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서 우수한 품질의 천안시 농특산물을 구매하고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3
-
박상돈 천안시장,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박상돈 천안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13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천안중앙시장, 천안역전시장, 성정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진행했다.
박 시장은 과일 농수산물 등을 직접 구입하면서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덕담을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동참을 독려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물품은 취약계층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속담처럼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방문 할 수 있도록 안전한 시장환경을 조성하고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천안시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안시는 명절 전 전통시장들을 대상으로 소방, 전기 등 안전 분야 점검과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2024-09-13
-
연말까지 착한가격업소서 ‘천안사랑카드’결제 시 캐시백 추가 5%
연말까지 착한가격업소서 ‘천안사랑카드’결제 시 캐시백 추가 5%
[충청25시] 천안시는 연말까지 착한가격업소에서 천안사랑카드로 결제 시 캐시백 5%를 추가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추가 지급은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률을 높이고 착한가격 이용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됐다.
천안시에 지정된 97개소의 착한가격업소 업소 중 천안사랑카드 가맹점인 94개소에서 추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 지급 한도를 50만원, 지급률을 10%로 상향 조정해 운영되는 9~10월 두 달간 착한가격업소에서 천안사랑카드로 결제 시 기본 인센티브 10%에 5%를 추가한 총 15%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캐시백 지급 한도·지급률 상향 기간이 끝나는 11월부터 12월까지는 기존 캐시백 지급 한도 30만원 내에서 기본 인센티브 8%에 5%를 추가한 총 13%의 캐시백을 돌려받을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 정보는 천안시청 누리집, 천안사랑카드 앱,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 캐시백 지원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물가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천안사랑카드와 연계한 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13
-
천안시, 추석 연휴 분야별 종합대책 추진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시민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 분야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 △방역·비상진료 △재난재해 △도로안전 △대중교통 △환경오염 △청소 △상하수도 등 8개 분야별 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과 콜센터를 운영해 분야별 상황실을 연결하고 주요시설 운영 현황을 안내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재난재해 상황반, 도로 안전반 등을 운영해 재난재해 상황 신속 대응하고 상습 지·정체 구간을 조정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비상진료 의료기관과 약국을 안내하는 상황실을 운영하고 경찰, 소방, 한국전력공사, KT, JB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곽원태 행정자치국장은 “연휴기간 분야별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맞춤 대책을 마련했다”며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3
-
천안 구성천·아우내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에 선정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내년 행정안전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공모에 구성천·아우내지구가 선정돼 국·도비 580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천안시는 구성천지구에 국비 230억원, 도비 115억원, 시비 115억원 등 총 460억원을 투입해 교량 11개소 재가설, 구성 소하천과 소규모 공공시설 2.9km 정비 등 재해 예방사업을 한다.
아우내지구에는 국비 157억원, 도비 78억 5,000만원, 시비 78억 5,000만원 등 총 314억원을 투입해 우수관로 2.46km 정비, 배수펌프장 1개소 신설 등을 추진한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선정된 구성천·아우내지구는 집중호우 발생 시 배수 불량 등으로 침수 피해가 번번이 발생하는 곳이다.
시는 내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8년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이 구성천·아우내지구의 상습적인 침수를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연재해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