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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초기자본 부족한 청년에게 새로운 기회 되길”
박경귀 아산시장 “초기자본 부족한 청년에게 새로운 기회 되길”
[충청25시] 아산시 거주 청년이 개인택시를 양수하면 별도 담보 없이 1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게 된다.
초기자본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개인택시 면허 구매비용을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사업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8월 1일 시장실에서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충남신용보증재단과 만나 청년창업 개인택시 양수 대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아산시에 거주하는 청년이 개인택시를 양수하면 별도 담보 없이 1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 이자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는 현금 1억원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재단은 1인당 1억원씩 총 15억원 규모의 신용을 보증하게 된다.
아산시는 대출을 받은 청년들에게 10년간 연 2%의 대출이자를 지원해 자립 기반이 없는 청년들의 초기 정착을 지원한다.
아산시의회 신미진 의원이 제안한 사업을 아산시가 청년 일자리 창출로 전환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아산시 집행부와 시의회의 좋은 협력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오늘 협약이 초기자본이 부족한 청년에게는 새로운 일자리와 기회를, 택시 운행 활성화로 시민 편의 향상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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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폭우·폭염 대비, 신정호 썸머페스티벌 준비 총력
박경귀 아산시장, 폭우·폭염 대비, 신정호 썸머페스티벌 준비 총력
[충청25시] 박경귀 아산시장이 1일 열린 8월 월례모임에서 여름철 폭우·폭염 등 재난 대비와 다가오는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제2회 전국 장애인 e스포츠대회’와 7개국 청소년과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아산시 청소년 국제교류캠프’의 성공적인 개최와 ‘제19회 2024 대한민국 환경대상’ 수상, ‘제16회 건강증진사업’ 전략부문 우수기관 표창, 양성평등정책 ‘행정대상 기관 표창’ 등 지난 7월 아산시 주요 이슈를 열거하며 담당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지난달 집중호우 기간 비상근무를 통해 피해 최소화에 힘쓴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충남 최초 24시간 재난전담팀을 신설한 만큼, 향후 재난 상황에도 사전 예찰 및 응급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우리 시의 경우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지만, 혹여 누락된 피해는 없는지 철저히 조사하고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하라”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장마 후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취약계층 시민들의 건강이 우려된다”며 “무더위쉼터 등 취약계층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각종 지원 대책과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계도 활동에도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오는 14일부터 5일간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 준비도 강조했다.
박 시장은 “다양한 창구를 통해 인근 지자체 시민에게 축제를 홍보하자”며 “축제를 즐기러 온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주차장 확보와 안전대책 마련에 각별히 신경쓰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날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 발전에 기여한 시민·단체 16명에 표창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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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키움, 제7기 통합사례관리 솔루션위원회 위촉식 개최
아산시 행복키움, 제7기 통합사례관리 솔루션위원회 위촉식 개최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7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7기 행복키움 통합사례관리 솔루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학계 및 복지, 보건, 정신, 법률 등 분야별 전문가 총 13명을 위촉했으며 위원들은 고위험 가구에 대한 개입 방안과 임상적 자문을 통한 위기상황 해소의 해법을 함께 찾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그동안 행복키움 솔루션위원회는 각 분야별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고위험·위기가구에 대한 다각적인 수퍼비전 및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지난 6기의 경우 2년의 임기 동안 수퍼비전 14회, 솔루션 7회 등 총 21가구에 대한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 바 있다.
조일교 부시장은 “현 사회는 가족 형태의 변화와 사회적 관계망 약화 등 복합적 사유로 고위험 가구가 증가하는 상황으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솔루션위원들의 소중한 고견을 모으고 현장에 접목해야 한다”며 “전문적 경험과 임상적 자문이 고위험 가구에 대한 사례관리 추진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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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여름방학 온-글놀이학교 운영
아산교육지원청, 여름방학 온-글놀이학교 운영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8월 1일부터 8월 2일 이틀에 걸쳐 초·중·고 학교급별 여름방학 집중 독서교실인 ‘2024년 아산 온-글놀이학교’를 운영한다.
‘2024년 아산 온-글놀이학교’는 초·중·고 학교급별 학생 60여명과 교사 12명이 초등학생은 ‘그림책 쓰기 교실’, 중학생은 ‘한 뼘 더 성장’, 고등학생은 ‘실험실에 간 플라톤, 아고라에서 발견한 미생물’을 활동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과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설화고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독서교실의 학교급별 도서를 방학 중에 먼저 읽은 후 ‘추억은 그릇그릇’의 김진희 작가, ‘모퉁이 하얀 카페 심쿵 레시피’의 박현정 작가, ‘내일의 피크닉’의 강석희 작가, ‘파울볼은 없다’의 이장근 시인, ‘미생물이 플라톤을 만났을 때’의 김응빈 작가를 초청해 작품의 창작 과정이나 주제를 이야기 나누면서 독서의 깊이와 사고의 확장을 경험하게 된다.
박서우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열정 가득하게 독서교육을 실천하는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2024년 아산 온-글놀이학교’ 활동을 추진함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학생들이 상상력이라는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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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내년 국비 확보 위해 기재부 방문
최원철 공주시장, 내년 국비 확보 위해 기재부 방문
[충청25시] 최원철 공주시장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기획재정부 예산안 2차 심의 기간에 맞춰 지난 3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공주시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
최 시장은 기재부 국토교통예산과장을 만나 숙원사업인 행복도시~탄천 연결도로 개선사업을 비롯해 △유구IC~아산 송악 도로 건설사업 △신풍~유구 도로 건설사업 △죽당리 대지예술공원 조성사업 등 주요 사업들에 대한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어 기후환경예산과와 연금보건예산과를 잇달아 방문해 지난해 침수 피해가 컸던 옥룡동 일대의 침수 예방 기능 강화를 위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 개선 사업비와 2027년까지 동현동 스마트 창조도시로 이전을 추진 중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청사 신축 설계비의 적기 반영을 요청했다.
시는 건전재정 운영 기조와 국세 수입 감소 등 어려운 정부 재정 여건이 지역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최원철 시장을 필두로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내년도 국비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매우 중요한 만큼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하면서 예산이 반영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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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체부 장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홍성군 방문
유인촌 문체부 장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홍성군 방문
[충청25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일 대한민국 문화도시 거점 공간 홍주읍성 안회당을 방문해 사업 소개를 청취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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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침수흔적도 작성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서산시, 침수흔적도 작성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관내 모든 지역의 침수 흔적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생활안전지도에 등재해 방재대책수립의 기초를 다진다.
시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침수흔적도 작성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침수흔적도는 건축물 및 농작물 침수, 농경지 유실 등 침수 피해를 본 관내 지역을 조사해 그 이력을 나타낸 지도로 생활안전지도에 반영된다.
이날 보고회 참석자들은 침수흔적도가 내실 있고 전문적인 방재대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토론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침수흔적도의 작성 과정에 반영하고 올해 말까지 작성을 완료할 방침이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이번에 작성하는 침수흔적도가 과학적인 재해관리와 방재대책 수립에 중요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며 “상습 침수 지역에 대한 정확한 조사와 진단으로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방재대책을 세울 기초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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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시민의 목소리 시정에 담다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시민의 목소리 시정에 담다
[충청25시] 박경귀 아산시장은 민선8기를 출범하며 시의 비전을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 으로 설정했다.
그 실천의 첫걸음으로 박 시장은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설치·운영 기본계획’을 1호 결재안으로 선택했다.
이후 2022년 12월 15일 ‘참여자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시의회의 심의를 거쳐 공포·시행되고 2023년 2월 7일 제1기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
1기 위원회는 12개 분과에 10명씩 120명의 시민위원을 선정했고 여기에 각 기관과 대학, 부서에서 추천한 전문가 72명과 공무원 27명 등 총 217명으로 구성했다.
시민위원 120명을 선정하는 공개모집에는 총 779명이 응모해, 평균 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문화관광분과의 경우 16.4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1기 위원회는 전체 회의와 분과별 회의, 시 홈페이지의 온라인 소통방을 통해 시책을 자유로이 제안했다.
시는 1기 위원회의 제안을 관련 부서가 검토한 뒤 시정 반영 여부를 판단하고 알려주는 ‘쌍방향’ 방식으로 운영했다.
그 결과 2023년 한 해 동안 1기 위원회가 시에 제안한 시책은 총 206건이며 모든 의견은 업무별 담당 부서의 검토 회신을 받았다.
시는 1기 위원회가 제안한 시책 중 133건을 시정에 직접 반영, 10건 중 6건 이상을 실행에 옮겼다.
또 1기 위원회 분과별 임원단은 한 해의 시정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와 다음 해 시정 방향을 수립하는 ‘2024년 혁신 시책구상보고회’에 참여해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는 역할도 담당했다.
1기 위원회는 그 밖에 ‘2023년 아산시 시민정책 평가’도 함께하며 한 해 동안 추진한 시의 주요 시책을 평가하기도 했다.
올 2월 제2기 참여자치위원회가 닻을 올렸다.
2기 위원회는 위원의 임기 내 결원이 발생한 분과만 추가로 위원을 모집했다.
이에 따라 시민위원 22명을 추가 공모했고 총 129명이 몰리며 시정 참여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재확인했다.
특히 복지보건분과는 1명 모집에 36명이 몰려 ‘36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성한 만큼 2기 위원회 시민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기 위원회의 분과회의는 주로 시가 주도했던 반면, 2기 위원회는 분과별 주도하에 활발하게 자체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대면 회의 외 온라인에서도 시 누리집 소통방을 통해 단순 건의부터 정책리포트 수준의 사업 제안까지 다양한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공직 문화도 변화시키고 있다.
시민 의견을 검토해 정책으로 반영하는 과정을 낯설어했던 시 공직자들이 달라진 것.이젠 시 공직자들이 민생과 밀접한 정책을 본격 시행하기 전, 참여자치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해 시책을 다듬어가는 등 위원회를 시정 운영의 동반자로 인정하는 분위기가 자리 잡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참여자치위원회는 시정에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민간의 창의적 에너지를 새로운 활력으로 불어넣는 훌륭한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참여자치위원회를 통해 실제 주인인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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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실현하는 아동친화도시 논산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우수사례 우수상 수상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논산시 특화 정책이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며 전국 기초단체장의 공약과 정책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의 문제점 해결방안과 대안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30일부터 31일까지 인제대학교 김해캠퍼스에서 열린 올해 대회는 ‘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를 테마로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사회적 불평등 완화 △경제적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 생태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에서 총 63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논산시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에서 ‘아이들이 만드는 내일 아동친화도시 그 특별한 비밀, 내 정책으로 내가 만든 논산이야기’를 주제로 아동친화도시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논산시만의 특화 정책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특히 아동의 바람을 현실로 이뤄낸‘딸기향 테마파크 내 물놀이형 놀이시설 조성’ 및 ‘충남 최초 아이중심 어린이 주간행사’등 아이 중심의 문화정책을 추진하며 아동의 정책 참여권을 보장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국 최초로 아동권리송 ‘우리는 모두 소중해’를 제작하고 이를 지정곡으로 한 전국합창대회를 개최해 전국적인 관심을 얻었으며 향후 다양한 언어로 된 아동권리송을 배포해 세계로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아동친화도시로서 논산시가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적극적으로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힘쓴 그 동안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 라며 “이 나라의 주인공이자 미래인 우리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을 꾸고 펼쳐낼 수 있도록 아름다운 논산을 선물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국 148개 기초지자체에서 제출한 353개 사례 중 1차 서류심사에서 186개를 선정하고 2차 현장 발표심사에서 분야별 시·군·구별 최우수상, 우수상을 최종 선정해 시상했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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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벼 첫 수확, 2기작“빠르미향”성공 재배
올해 벼 첫 수확, 2기작“빠르미향”성공 재배
[충청25시]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0일 문산면 김경태 농가에서 올해 벼 첫 수확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확한 벼 품종은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초조생종“빠르미향”으로 지난 5월 2일 4ha에 모내기 후 약 90일간 재배했다.
“빠르미향”은 아밀로오스 함량이 낮은 쌀로 밥이 찰지고 누룽지향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 “빠르미”에 비해 밥맛이 아주 좋은 품종이다.
특히 일반벼보다 50일 이상 생육기간이 짧아 가뭄과 태풍을 피할 수 있으며 벼를 두 번 수확하는 2기작과 시설하우스 3모작을 통해 소득 증대와 경영비 절감으로 농가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농가는 수확 작업을 마친 필지에 오는 3일경 다시 빠르미향을 이앙할 준비로 분주한 상황이며 이날 수확한 약 20톤의 벼는 도정 과정을 거쳐 햅쌀로 판매될 예정이다센터 관계자는“품질이 우수한 빠르미향에 대한 소비자의 첫 평가가 기대된다”며“지역내 재배단지를 확대해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햅쌀시장에서의 서천쌀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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