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박경귀 시장 “염치읍 역사·관광 자산, 제대로 조명해 발전 견인할 것”
박경귀 시장 “염치읍 역사·관광 자산, 제대로 조명해 발전 견인할 것”
[충청25시] 박경귀 아산시장과 염치읍 주민들의 2024 하반기 열린간담회가 5일 염치농협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전남수·신미진 의원을 비롯해 염치읍 기관단체장 등 시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아산시 중심에 위치한 염치읍은 아산의 젖줄인 곡교천, 충무공의 얼이 서린 현충사, 천년 고찰 세심사, 은행나무길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아산IC 개통으로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1,820억원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사업 추진 등 앞으로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산시는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아레나를 만들어 ‘성웅 이순신 축제’의 메인 공연장을 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곡교천으로 옮길 예정”이라고 알렸다.
박 시장은 이어 “추진 예정인 곡교천 레포츠 활성화, 곡교천 이순신 체험센터 건립 등도 염치읍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이와 관련된 의견은 물론, 마을 구석구석의 크고 작은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소중한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염치읍 주민들은 △염치읍 인구 유입을 위한 구체적 방안 제시 △현충사 주변 관광 인프라 확충 요청 △방현3리 진입로 확장 요청 △한우타운 활성화를 위한 계획관리 지정 요청 △염성2리 앞 마을주차장 조성 △송곡도서관 주변 부지 송곡2리 마을회관 부지 매입 문의 △멧돼지·고라니 등 야생 유해조수 퇴치 등을 건의하고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이날 간담회를 마치며 “염치읍 현충사에는 충무공의 ‘난중일기’ 와 충무공께서 쓰시던 다양한 국가 보물이 남아 있고 세심사에는 현존하는 ‘부모은중경’ 언해본 목판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보물 ‘불설대보부모은중경’ 목판이 있다”며 “현충사는 아산에서 가장 많은 국가 보물을 소장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아트밸리 아산으로 거듭난 문화예술도시 아산, ‘아산 방문의 해’를 준비하고 있는 관광도시 아산은 염치가 가진 다양한 자산에 주목하고 있다”며 “훌륭한 염치읍의 자산이 읍민들의 자부심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염치읍 열린간담회에서 접수된 총 74건의 건의사항 중 △산양2리 클린하우스 일원 정비 △석두교~방수사거리 도로변 잡목 제거 △염치저수지 관리 △백암1리 마을-현충사 사이 흙담 및 철제 담장 철거 요청 등 18건에 대한 처리가 완료됐다고 보고했다.
시는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등을 이유로 ‘처리 불가’ 결정된 10건을 제외한 나머지 민원에 대해서는 추진 일정을 조율 중이거나, 중장기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6
-
당진시의회, 장기요양기관 돌봄 환경 조성 위한 건의안 제출
당진시의회, 장기요양기관 돌봄 환경 조성 위한 건의안 제출
[충청25시] 심각한 인구 고령화 문제와 장기요양기관의 급증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해 장기요양기관의 돌봄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당진시의회는 지난 3일 제1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연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기요양기관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전했다.
최연숙 의원은 장기요양보험제도가 도입된 2008년 이후, 장기요양기관의 수는 8,318개에서 2024년 기준 28,564개로 증가했고 앞으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035년에는 1,520만명, 2040년에는 1,715만명에 이를 것이며 이로 인해 장기요양 서비스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 의원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장기요양기관에서 발생한 부당청구 3,963건에 대해 약 386억원을 환수했다"라며 "주요 부당청구 사례로는 선연차 사용, 세탁 및 급식 위탁이 있으며 실제로 2022년 강릉의 한 요양원은 인력 배치 기준 위반으로 약 23억원의 환수 처분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최연숙 의원은 “이러한 까다로운 규정 적용과 과도한 조사로 인해 요양기관의 운영에 어려움을 초래한다”며 “두 기관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이로 인해 장기요양기관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장기요양기관 환경 개선을 위해 △운영 및 급여 청구 지침의 명확화와 교육 제공 △부당 청구 시 경고 제도 도입 △종사자 인식과 처우 개선, 인건비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촉구했다.
최연숙 의원은 장기요양시설 종사자들은 노인 복지의 최일선에서 가장 중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의 필수 인력이라며 이들의 인식과 처우를 개선하고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는 것이 장기요양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최선의 방안이라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
2024-09-06
-
청양군,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4개 지구 경계협의 완료
청양군,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4개 지구 경계협의 완료
[충청25시] 청양군은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탄정지구 등 4개 지구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한 경계조정 협의를 완료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경계조정 협의는 청양군과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가 협업해 사업지구 내 마을회관에 상주해 진행해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참석률을 높였다.
또한, 토지소유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고해상도 드론촬영 영상과 도면이 중첩된 상담 자료를 통해 효율적인 경계협의를 진행했다.
군은 기간 내 참석을 못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전화 또는 군청 방문을 통해 추가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추가 협의가 마무리되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지적확정예정조서를 통보하고 청양군 특수시책인 사전감정평가 실시 후 면적 증감에 따른 조정금 예상금액을 안내해 조정금 민원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 2023년 사업 백천1지구 외 6개 지구 2,480필지에 대해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의결로 경계를 확정할 예정이며 금년도 사업지구는 경계협의 자료를 토대로 지적재조사 측량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경계협의 현장사무소를 운영했다”며 “정확한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적재조사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9-05
-
청양군, 2024년 찾아가는 유아흡연위해 예방교실 운영
청양군, 2024년 찾아가는 유아흡연위해 예방교실 운영
[충청25시] 청양군은 지난 3일 보건의료원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만 3~5세 유아 8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아흡연위해 예방교실을 실시했다.
본 행사는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성장기 유아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담배의 실체와 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태도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교육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전문 강사를 통한 △노담밴드 시리즈 동화 구연 △이야기 나누기 및 OX 퀴즈 △흡연위해예방 신체 놀이 활동 △흡연위해예방 동요와 율동 등 유아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가정에서 함께할 수 있는 교재도 제공했다.
군은 이 밖에도 금연클리닉 및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청소년 흡연예방교육, 금연구역 지도점검 등 지역사회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연을 희망하는 사람은 금연클리닉에 등록해 상담 및 금연보조제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청양군보건의료원은 “흡연 진입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인지능력이 형성되는 유아기 흡연의 위해성에 대한 교육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받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5
-
청양군, 올바른 민원문화 정착을 위한 악성민원 대응 및 친철교육 실시
청양군, 올바른 민원문화 정착을 위한 악성민원 대응 및 친철교육 실시
[충청25시] 청양군은 지난 4일 문예회관에서 군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민원문화 정착을 위한 악성민원 대응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요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에 대해 대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상황별 악성민원 대응방법을 교육하고 정확하고 친절한 안내로 민원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친절교육도 병행했다.
교육은 인다움컨설팅 대표 한송현 강사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우리들의 슬기로운 민원응대’라는 주제로 악성민원 대응요령,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개정내용, 친절교육 등 친절 마인드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강의들로 이루어졌으며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역량을 교육하며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미영 행복민원과장은 “민원인에게는 친절한 응대가 필요하지만, 최근 악성 민원의 폭언·폭행이 늘어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처가 필요하고 생각해 이번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민원 담당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향상시켜 군민에게 더욱 감동을 주는 최고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5
-
금산군, 양성평등주간 기념 제19회 금산여성문화제 개최
금산군, 양성평등주간 기념 제19회 금산여성문화제 개최
[충청25시] 금산군은 오는 10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제19회 금산여성문화제를 개최한다.
군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아카펠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가정 및 유공자 표창, 비단천 패션쇼, 양성평등 뮤지컬 등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패션쇼에서는 인삼꽃과 금산의 꽃 모란을 주제로 서영희 디자이너가 제작한 의상 30여 점을 선보이며 지역의 장년 모델들이 참여한다.
양성평등 뮤지컬은 남녀 영혼이 바뀌며 벌어지는 회사 생활기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과정을 선보이도록 구성됐다.
이 외에도 국립여성사전시관의 순회전, 여성작가 작품 전시, 양성평등 부채 만들기, 성폭력 예방·저출산 극복·마음건강지키기 홍보부스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제19회 금산여성문화제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9-05
-
금산군, 2024년 인삼고을봉사반 활동 마무리
금산군, 2024년 인삼고을봉사반 활동 마무리
[충청25시] 금산군은 지난 4일 부리면 방우리 마을 봉사활동으로 2024년 인삼고을봉사반 활동을 마무리했다.
올해 봉사활동은 지난 4월 16일 군북면 호티2리를 시작으로 10개 마을 주민 총 1100여명이 혜택을 받았다.
인삼고을봉사반은 지난 2005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금산군의 대표적인 민관협력 사업으로 교통이 불편한 생활편의 취약 지역 및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농기계 수리, 취약가구 청소, 이·미용, 이혈, 구강·한방 치료, 아로마테라피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봉사반에 참여한 기관·단체는 대한적십자사 금산지구협의회, 금산이혈봉사회, 이·미용봉사단, 아로마테라피전문봉사단,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 금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등이다.
올해 마지막 방문지인 부리면 방우리는 육지 속 섬마을이라고 불리는 곳이며 봉사 장소인 방우리경로당이 농원마을과 떨어져 있어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같은 날 농원마을회관에서 2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계획된 봉사활동이 모두 시행돼 올해 인삼고을봉사반 활동이 마무리 됐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5
-
청양군, 추석 명절 대비 전통시장 화재 예방 관계기관 합동점검 실시
청양군, 추석 명절 대비 전통시장 화재 예방 관계기관 합동점검 실시
[충청25시] 청양군은 지난 4일 추석 명절 대비 인파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청양전통시장 2개소에 대해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윤여권 부군수 주재로 충남도청, 안전총괄과, 사회적경제과, 행복민원과, 청양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민간전문가 등과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점검단은 청양전통시장 2개소 전반을 점검하며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적정성, 소방계획서 작성 및 업무수행 여부, 소화기구 설치 장소·거리 및 유지관리 적정성 △전기안전관리자 선임 여부, 법정검사 수검 여부, 배선 및 이동전선으로 인한 위험 방지 조치 △건물 균열 여부, 구조체 단면손상 및 하중 증가 여부 △환풍기, 배풍기 등 환기장치의 적절한 설치, 가스등의 용기 보관의 적정성 등을 중점으로 점검했다.
특히 드론을 활용해 건축물 외벽, 지붕 균열 등 전반적인 안전성을 점검했다.
윤여권 부군수는 “추석 명절을 앞둔 만큼 많은 이용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에 대해 꼼꼼하게 점검을 하고 사소한 지적사항도 반드시 조치해 주길 바란다”며 “설 연휴 기간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연휴를 보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9-05
-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금산군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 1500만원 전달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금산군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 1500만원 전달
[충청25시]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지난 4일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금산군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금산군청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은 박범인 금산군수, 오상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 박정미 금산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체육회는 후원금을 대회 부대 행사 운영 예산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오상현 공장장은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개최는 지역 사회와 장애인 체육의 발전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한국타이어가 이번 대회의 성공을 위해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박정미 사무국장은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의 따뜻한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금이 대회의 성공적인 준비와 원활한 진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회를 통해 장애인 체육의 발전과 지역 사회의 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후원금을 지원해 주신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 감사드린다”며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금산군장애인체육회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09-05
-
청양군의회 임상기 부의장,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공동방제, 청양군 농업의 새로운 대안” 제시
청양군의회 임상기 부의장,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공동방제, 청양군 농업의 새로운 대안” 제시
[충청25시] 임상기 청양군의회 부의장이 3일 제3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청양군 농업의 현황을 짚으며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공동방제를 확대할 것을 건의했다.
임상기 부의장은 발언을 통해 “현재 청양군의 주요 산업인 농업이 매우 어려운 현실에 처해 있다”고 이야기하며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공동방제가 생산비 절감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무인항공기는 노동력과 시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도구”며 “노동력 부족과 방제 효과를 극대화하며 농업인의 건강과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무인항공기의 높은 가격이 농가에 부담이 되고 있어 청양군이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공동방제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먼저, 현재 일부 지역에서 무인항공 방제가 실시되고 있지만 화성면과 비봉면 등 소외된 지역이 있음을 지적하며 청양군 전지역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드론을 도입한 농가가 인근 농가의 방제 작업을 대행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안을 제안하며 작업 대행은 추가 수익을 창출할 뿐만 아니라, 드론 유지 관리 비용을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무인항공기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침 마련과 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을 말하며 무인항공기의 활용이 확대되는 만큼,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는 시스템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임상기 부의장은 “무인항공기가 청양군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5분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