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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동 자생단체 연합 천안씨티 FC 홈경기 단체관람
청룡동 자생단체 연합 천안씨티 FC 홈경기 단체관람
[충청25시] 천안시 청룡동은 지난 29일 청룡동장, 직원, 자생단체 회원 등 50여명과 함께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천안시티FC와 부천의 홈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단체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관람은 청룡동 체육회와 주민자치회의 주도로 추진됐으며 이들은 현수막과 응원도구를 이용해 열띤 응원을 펼치며 천안씨티FC의 홈경기에서의 승리를 기원했다.
고혜경 동장은 “최근 상승세에 있는 천안씨티FC가 더욱 저력을 발휘해 상위권으로 도약하는데 힘을 실어주기 위해 응원하러 나왔다”고 말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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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힘마취통증의학과의원, 쌍용1동에 사랑의 라면 후원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새힘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30일 추워지는 날씨 속 쌍용1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라면 16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후원을 한 새힘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2020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쌀을 후원했으며 이웃 사랑의 마음으로 올해 2월, 6월에 이어 세 번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한 라면은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등 필요한 곳에 쌍용1동 행복키움지원단원 및 맞춤형 복지팀 직원들이 직접 안부 확인을 하며 전달할 예정이다.
이주호 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라면을 전달함으로써 추워지는 날씨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인순 쌍용1동행복키움지원단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매번 힘써주시는 새힘마취통증의학과 원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정우 쌍용1동장은 “매년 이웃 사랑의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힘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 감사드리고 따뜻한 마음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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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면 행복키움지원단, 저소득 재가 어르신에게 요실금 기저귀 지원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행복키움지원단은 30일 재가 노인 건강 지원 사업 ‘걱정말아요 그대’를 통해 재가 생활 중인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30명에게 건강 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복지패러다임의 변화로 탈시설화가 대두됨으로써 ‘내 집 안’에서 재가 서비스를 받으며 여생을 보내는 노인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재가 노인 세대의 더 나은 생활 환경 구축을 위해 요실금 기저귀를 지원했다.
현진옥 단장은 “많은 노인 세대가 수치심, 경제적 어려움 등 때문에 치료를 꺼린다는 것을 알고 이 사업을 기획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노인분들의 당당한 사회참여 기회를 마련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긍호 병천면장은 “평균 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노인 시기 삶의 질이 중요시되고 있는 만큼 이렇게 뜻깊은 사업을 추진해주신 병천면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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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 2024년 찾아가는 경로당 운영 교육 실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동남구는 30일 신안동을 시작으로 오는 12월말까지 노인복지 증진과 소통을 위한 2024년 찾아가는 경로당 운영 교육을 실시한다.
동남구 주민복지과는 작년부터 자체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교육을 추진하기 시작해 경로당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와 경로당 어르신들의 보조금 집행·정산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해 모두가 즐겁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찾아가는 경로당 운영 교육은 업무 담당자가 직접 천안시 동남구 17개 읍·면·동을 방문해 391개 경로당 회장 및 총무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실제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맞춤형으로 교육하고 있다.
운영교육에 참여한 신안동의 한 경로당 회장은 “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이 뜻깊었으며 특히 보조금 사용과 정산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주어 내년 경로당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맹영호 구청장은 “교육이라고 하지만 실제적으로 경로당 운영하는 회장, 총무님과 어려움을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통해 행정의 신뢰와 만족도 제고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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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김장쓰레기 ‘일반 종량제봉투 배출’ 한시 허용
천안시, 김장쓰레기 ‘일반 종량제봉투 배출’ 한시 허용
[충청25시] 천안시가 김장철을 맞아 일반 종량제봉투를 활용한 김장쓰레기 배출을 이달 31일부터 12월 20일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다.
시는 섬유질과 수분을 다량 함유한 김장 폐기물을 적정 처리할 수 있도록 김장 폐기물 종합 처리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별 긴급 수거 기동반을 편성해 효율적 수거 활동을 지원한다.
한시 허용 기간 내에 가정 및 소규모 음식점은 김장하면서 발생한 배추 겉잎 또는 잔재물, 배추, 쪽파, 마늘 등의 뿌리나 껍질과 같은 조리되지 않은 마른 채소류를 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면 된다.
김장하면서 발생한 절인 배추, 젓갈류, 양념 등은 수분 및 이물질을 최대한 제거한 후 잘게 썰어 부피를 줄인 후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면 된다.
급식 인원이 100인 이상인 집단급식소와 영업장 면적이 200㎡ 이상인 대규모 음식점 등 다량 배출 사업장은 각종 이물질을 제거하고 배출하되 각 위탁 계약 업체 등을 통해 처리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김장철 많은 양의 쓰레기로 불편을 겪을 주민들을 위해 한시적으로 종량제봉투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며 “원활한 수거와 폐기물의 적정 처리를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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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토목직공무원 직무교육 실시
천안시, 토목직공무원 직무교육 실시
[충청25시] 천안시는 기술직 공무원의 전문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기술직 공무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토목직 공무원 90명을 대상으로 직무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업무능력을 높이기 위한 분야별 직무교육과 선진지 현장 견학으로 이뤄졌다.
1일 차는 스마트시티, 건설사업관리, 재난복구·수습 관련 교육 등 실무·행정 능력 향상과 적기 사업 완료를 위한 공정관리 능력을 겸비할 수 있도록 분야별 직무교육으로 진행됐다.
2일 차는 송도국제도시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등을 방문했다.
강문수 건설도로과장은 “교육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부터 기존 연 1회에서 2회로 나눠 실시했다”며 “업무 공백으로 인한 행정 손실을 최소화하고 소수의 교육인력 운영으로 토목직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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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공공건축 관계자 교육 실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30일 천안축구센터 대세미나실에서 공공건축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건축가와 지역건축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수현 천안시 공공건축가가 ‘공공건축가의 업무’를 주제로 공공건축가의 업무 범위와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공공건축가 기획 활동을 통해 공공사업의 효율성과 디자인이 향상된 동 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품격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건축사의 적극적인 참여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어 한승연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원은 ‘공공건축지원제도와 공공건축 기획업무의 이해’를 주제로 공공건축 기획설계의 필요성과 확인 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공공건축물은 시민에게 보여주는 천안시의 얼굴”이라며 “전문교육을 통해 지역건축사와 협력해 공공건축이 시민들이 만족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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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천안시 꽃밭’ 운영개선 나선다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천안시 꽃밭’의 운영 개선방안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30일 동남구청 타운홀에서 ‘천안시 꽃밭 개선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외부 전문가, 시설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천안시 꽃밭이 보호작업장에서 근로사업장으로 전환함에 따라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한다.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이 용역을 맡았으며 용역 기간은 내년 1월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시는 연구용역을 통해 20여 년간 천안시 꽃밭의 장애인 직업재활과 중증장애인 고용 기여도를 분석해 장애인근로작업장의 안정적인 운영방안과 발전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차명국 복지문화국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시설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전문가들과 시설 관계자의 의견을 듣고 천안만의 특성과 장애인의 요구를 반영한 장애인근로사업장의 운영방안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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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한국기술교육대와 사회적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지난 29일에 천안시청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네트워크 구축 및 생태계 조성 등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학의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정기적인 교류와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유길상 총장은 “대학이 보유한 지식과 자원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학생들이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지속가능한 경제를 만들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을 이루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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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 생활인구 증대 방향’ 강의 개최
부여군, ‘2025 생활인구 증대 방향’ 강의 개최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28일 여성문화회관에서 ‘2025 부여군 생활인구 증대 방향’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부군수, 국·소장,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강의는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 및 대응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 나선 ㈜공감만세 고두환 대표는 공정관광포럼 운영위원장이자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관광추진조직 전문가 자문단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공정여행 모델 구축을 목표로 개인과 사회,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세미나, 정책연수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 대표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정부 정책 △지속 가능성, 친환경으로 대표되는 관광 추세 △교육 관광, 사이버 군민제도, 생활인구 아카데미 등 체류시간 증대와 생활인구 유입을 늘리기 위한 주요 정책들을 소개했다.
한편 부여군은 지역 소멸에 맞서 관광 인프라 및 수용 태세 개선, 민관 협력체계 구축 강화 등을 통해 관광객의 재방문율을 높이고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지역특화 관광 서비스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202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