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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4 삽교호에 가면 무도회·드론 라이트 쇼 성료
당진시, 2024 삽교호에 가면 무도회·드론 라이트 쇼 성료
[충청25시] 당진시는 지난 30일 ‘2024 삽교호에 가면 무도회’ 와 ‘드론 라이트 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삽교호 바다공원 일원에서 4개월간 이루어진 장기 프로젝트로 관광객 참여형 댄스 페스티벌 ‘삽교호에 가면 무도회’ 와 중부권 최초 상설 ‘드론 라이트 쇼’를 연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8월 31일 개막 이후 13회 공연을 개최해 51만여명이 방문했고 그중 많은 관광객이 평택, 천안 등 인근 지역에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나 당진시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견인하며 당진의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균형 있는 문화·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삽교호 바다공원에서 드론 라이트 쇼 특별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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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 농림어업총조사 시범예행조사 실시
당진시, 2025 농림어업총조사 시범예행조사 실시
[충청25시] 당진시는 오는 12월 3일부터 18일까지 16일간 ‘2025 농림어업총조사 시범예행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 농림어업총조사 시범예행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실시되는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를 대비해 당진시를 포함한 2개 지역에서 시범 예행으로 진행되는 조사이다.
내년도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통계 생산을 위해 종합 현장 점검을 진행하며 점검 시 나타난 문제점을 파악해 내년도 전국 조사의 개선사항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총 6,334가구로 당진시 3개 읍면의 모든 농가, 임가, 어가이다.
조사 기간에 조사원 50명은 태블릿 PC를 활용해 3종 조사표, 103개 항목을 대면 방문해 조사한다.
이한복 기획예산담당관은“이번 통계조사 기본 자료는 통계법에 의해 엄격히 비밀이 유지된다”며 “조사원 방문 시 항목 이외의 개인정보는 절대 묻지 않으니 주의하시기를 바라며 농림어업총조사 시범예행조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내년에 실시할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는 우리나라 농림어가 현황과 경영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5년 주기로 실시되는 통계조사로 국가 경제 및 지방자치단체의 농어촌 지역개발계획 수립 및 농림어업정책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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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대비하세요” 태안군,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 홍보
“자연재해 대비하세요” 태안군,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 홍보
[충청25시]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설 및 강풍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보상이 가능한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 홍보에 나섰다.
행정안전부가 관장하는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대설을 비롯해 태풍·홍수·호우·강풍·풍랑·해일·지진 등 8종의 풍수해로 인한 재산피해를 보상해 주는 상품으로 국가와 지자체가 보험료를 지원하는 정책보험이다.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70% 이상을 지원한다.
또한, 자연재난으로 인한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으며 주택 유리창 파손과 침수 등 특약 가입도 가능해 보상범위가 넓다.
보험가입 대상은 △주택 △농·임업용 온실 △소상공인 등이며 가입은 7개 민간보험사에서 가능하다.
가입을 원하는 군민은 해당 보험사에 연락해 개별 가입하면 되며 주택의 경우 주소지의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단체보험 가입 신청도 가능하다.
피해 발생 시 청구서류를 구비해 보험사에 보험금을 신청하면 결정일로부터 7일 내에 보험금이 지급된다.
군은 이장회의 등 각종 회의와 현장설명회 등을 통해 풍수해·지진재해보험 홍보자료를 배포하는 등 보다 많은 군민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연중 계속되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보험 가입이 꼭 필요하다”며 “저렴한 보험료로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풍수해·지진재해보험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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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맞춤형 토양분석’ 으로 친환경 농업 육성 앞장
태안군, ‘맞춤형 토양분석’ 으로 친환경 농업 육성 앞장
[충청25시] 태안군이 지역 농가 경영비 절감 및 친환경 농업 육성을 위해 토양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농업기술센터는 토양분석 관리실에서 각 농가별 토양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해당 농가에 비료사용 처방서를 발급하는 등 작목별 토양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는 토양마다 양분량이 다르고 각 작물별 필요 영양성분도 달라 농업인들이 적절한 비료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데 따른 것으로 군은 연간 5천여 점의 토양 시료에 대해 PH, 유기물, 유효인산, 유효규산 성분 등을 분석해 농가에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비료와 농약 등의 과다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토양검사를 원하는 농업인은 필지당 5개 지점의 흙을 수거해 태안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검정기간은 15일 정도 소요되며 검사 결과는 온라인페이지 ‘흙토람’에서 열람 후 토양관리 및 작목 선택 등의 기본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토양검정과 함께 가축분뇨 퇴비 및 액비 검정도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연중 진행되며 검정항목은 부숙도, 함수율, 중금속, 염분이다.
배출기준 허가대상 농가는 1년에 2번, 신고대상 농가는 1년에 1번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군 관계자는 “토양분석 서비스는 농가 안정 및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공익형 직불제의 안정적인 추진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올해 유도결합 플라즈마 분광계를 추가로 구입하는 등 토양 및 가축분뇨 퇴·액비의 빠르고 정확한 분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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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대전세종·충청권 유일 ‘2024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수상
홍성군, 대전세종·충청권 유일 ‘2024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수상
[충청25시] 내포신도시에서 홍성읍 중간지역의 난개발 방지 및 원도심 활성화 정책을 통해 홍성군이 대전세종·충청권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도시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에 따르면 29일 부산광역시 호텔아쿠아펠리스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홍성군은 도시사회부문 대상의 수상하며 2008년 도시대상 제도가 시행된 이래 최초이자, 충청권역에서 유일하게 수상한 지자체라는 기록을 동시에 세웠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 주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주관으로 전국 229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최고 권위의 상으로 도시사회, 도시경제, 도시환경, 지원체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자체의 발전 가능성과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홍성군은 차별화된 도시정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홍성읍~내포신도시 중간지역의 난개발 방지를 위한 성장관리계획 및 지구단위계획,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남문동마을과 원촌마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도심과 비도심의 상생 발전 모델로 주목받았다.
또한, 유망기업 입지 애로 해소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도시계획 컨설팅 제도는 수요자 중심의 적극적 도시계획이라는 평과 함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여성과 아동 복지 정책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통합상담지원센터 지원사업, 행복안심 무인택배함 운영사업,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사업, 1인 여성가구 안심 홈세트 지원사업 등은 실질적인 안전과 복지 개선 노력으로 평가받으며 홍성군이 명실상부 복지 도시로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이용록 홍성군수는“홍성군이 전국 229개 기초 지자체 중 우수한 성과로 도시대상을 수상한 것은 도시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순간”이라며“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도시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균형있는 도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 홍성군 도시재생과 강태임 주무관이 도시행정분야 유공표창까지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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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 홍성을 품다 로컬 관광 ‘식·음 데일리 투어’ 성료
맛과 멋, 홍성을 품다 로컬 관광 ‘식·음 데일리 투어’ 성료
[충청25시] 홍성군이 5년차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식·음 데일리 투어’ 파일럿 프로그램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었다.
홍성DMO사업단이 지난 11월 6일부터 28일까지 지역 업체들과 협력해 선보인 이번 프로그램은 홍성의 다양한 로컬 자원을 활용해 참가자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했다.
이히브루 - 지역에서 만나는 수제맥주 이야기2009년 홍성으로 귀농한 풀풀농장 대표가 2023년 문을 연 이히브루는 수제맥주 양조장으로 직접 재배한 토종쌀과 국산 곡물로 ‘집밥 같은 맥주’를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지역 및 유기 농산물로 만든 맥주를 시음하고 흙집 양조장의 독특한 공간을 둘러보며 홍성만의 로컬 경험을 만끽했다.
푸드란 쿠킹클래스 - 로컬 식재료로 빚는 건강한 요리 이야기홍성군 홍보대사인 요리연구가 홍성란 대표가 지역 식재료의 맛과 영양을 극대화하는 건강한 요리 비법을 전수했다.
홍성 한우, 유기농산물 등을 활용해 7가지 요리를 직접 만들고 도시락 포장 기술까지 배우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
커피오감 - 홍성을 마시고 문화에 취하다주간에는 수제 디저트 카페에서 야간에는 로컬다이닝 주점으로 변신하는 커피오감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철 안주와 지역 주류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미식 여정을 선사했다.
이번 식·음 데일리 투어 파일럿 프로그램은 홍성의 다양한 지역 자원과 로컬 브랜드 이야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혁신적인 관광 콘텐츠로 평가받았다.
지역 농산물, 음식,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홍성군의 관광과 문화 콘텐츠 발전 잠재력을 입증했다.
프로그램 만족도 결과를 바탕으로 홍성DMO사업단은 향후 데일리투어 상품을 온·오프라인 채널에 선보일 계획이며 특히 지역 식재료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 상품으로 홍성 관광 발전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파일럿 프로그램의 성과를 발판으로 홍성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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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스마트팜 선도농가 현장실습 교육생 모집
홍성군, 스마트팜 선도농가 현장실습 교육생 모집
[충청25시] 홍성군이 미래농업의 혁신을 선도할 스마트팜 전문 인력 육성에 본격 나선다.
군은 2025년 스마트팜 선도농가 현장실습 교육생 모집을 통해 미래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홍성군 내 거주자 또는 전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총 6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2024년 12월 4일부터 2025년 1월 17일 오후 6시까지이며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모집 요강과 관련 정보는 홍성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팜의 기본 이론과정 1개월과 선도농가 매칭 현장실습 교육 5개월로 구성된다.
교육 기간은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교육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특히 현장실습 기간 동안에는 월 최대 100만원의 교육훈련비가 지급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스마트팜 사관학교 입주 자격과 함께 청년창업 인증 교육 시간이 인정되는 혜택이 제공된다.
최종 선발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면접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장은 “스마트팜 선도농가 현장실습 교육을 통해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교육생들이 실제 영농 현장에서 생생한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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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겨울방학 학생안전 숙박업소 안전관리 지도·점검 실시
홍성군, 겨울방학 학생안전 숙박업소 안전관리 지도·점검 실시
[충청25시] 홍성군이 학생들의 안전한 겨울방학을 위해 12월 31일까지 관내 숙박업소에 대한 특별 안전관리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청소년 보호 및 숙박시설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64개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과 우편 발송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청소년 출입 시 엄격한 신분 확인 여부와 전기와 가스 등 화재 취약요인 점검, 숙박업소 영업자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임현영 보건행정과장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며“위반 사항 적발 시 관련 법규에 따라 엄중히 행정처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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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국제로타리3680지구 10지역, 장애인 복지 향상 위해 손 잡아
논산시-국제로타리3680지구 10지역, 장애인 복지 향상 위해 손 잡아
[충청25시] 논산시와 국제로타리3680지구 10지역은 29일 지역의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의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 △국제로타리3680지구 10지역에서 추진하는 글로벌프로젝트 사업에 대한 상호교류 및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로타리3680지구 10지역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경제 개발에 초점을 두고‘국제로타리클럽 글로벌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해 장애인보호작업장인 논산발그래일터의 시설 및 작업환경 개선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논산발그래일터는 직업능력이 낮은 장애인에게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보호고용 환경에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설로 현재 20명의 이용장애인이 천연비누, 디퓨저, 수세미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백남희 대표는“본 협약을 시작으로 우리 지역 로타리안들과 함께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많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 동안 회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것처럼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따뜻한 나눔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다.
한편 1977년 창립한 국제로타리3680지구 10지역은 361명의 회원들과 함께 매년 소아마비 퇴치, 김장, 국수, 연탄, 도배, 장판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해 발달장애인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 및 자립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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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건설기계, 국가유공자 하우스 리모델링 준공
HD현대건설기계, 국가유공자 하우스 리모델링 준공
[충청25시] HD현대건설기계는 지난 26일 백성현 논산시장, 현대건설기계 변점석 상무, 대전지방보훈청 총무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하우스 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
HD현대건설기계에서 시행하는 국가유공자 하우스 리모델링 사업은 HD현대건설기계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 2021년부터 6.25참전용사, 천안함 유족, 국군귀환용사 등 국가보훈부의 추천을 받은 국가유공자 분들의 보금자리를 리모델링해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예우를 다하고 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은 충남 논산시 채운면에 거주하시는 독립유공자 유족 김 모 어르신 댁으로 결정됐다.
리모델링 사업비 3천만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주택의 외부 전체 도색 및 정리, 화장실 타일 및 집기교체, 도배·장판, 집 전체 이중창 교체 등을 실시해 쾌적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조성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주거환경을 개선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시는 HD현대건설기계 관계자분들과 국가보훈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노력을 본받아 논산시도 앞으로 국가유공자 분들에게 예우를 다하고 국민들의 존경을 받고 건강하고 영예로운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