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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보원, 전문강사 초빙 부패방지·청렴교육 실시
대전교육정보원, 전문강사 초빙 부패방지·청렴교육 실시
[충청25시] 대전교육정보원은 9월 2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부패방지·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전시교육청 청렴강사 인력풀을 활용해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했으며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갑질 예방에 관한 구체적인 사례 위주로 직원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대전교육정보원은 청렴한 정보통 음악방송, 생방송 ‘청렴 퀴즈, 잠깐만’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유연한 조직문화 및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이번 교육으로 정보원 직원들이 건강한 공직문화를 만들고 청렴지식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해 청렴한 직장 분위기와 상호 존중하는 공직문화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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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학생을 위한 무료 도서 배달 서비스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하는 자료를 집까지 무료 배달해 주는 ‘책나래’ 서비스를 올 하반기에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나래 서비스는 국립중앙도서관, 우정사업본부와 협력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1회 대출 가능한 자료는 도서 10권, DVD 1점이며 배송기간 포함해 총 30일간 이용할 수 있다.
도서 대출을 희망하는 학생은 책나래 및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 가입과 도서관 담당자 승인 후 이용이 가능하며 택배를 통해 무료로 책을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산성어린이도서관으로 연락하거나 각 기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2천여 점의 점자라벨 및 큰글자 도서를 소장하고 있다”며 ”시각장애를 포함한 장애 학생들이 책나래 서비스를 통해 희망 자료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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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2024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자 교육’ 성료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교육연수원은 2024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자 102명을 대상으로 9월 9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수료자는 2024년 신규임용자 96명과 2023년 신규임용자 중 교육미수자 등 6명으로 총 102명이다.
이번 교육은 신규공무원으로서 건전한 공직 윤리관을 확립함과 동시에, 공문서 작성, 세입, 세출, 예산, 급여 등 직무 수행 필수적인 업무에 대한 교육 실시로 학교 현장 근무 시 업무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신규 발령 후 근무지에서 교직원들과 협업하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신규임용자 사이의 인적 관계망을 마련할 수 있도록 팀빌딩 활동 및 협력·소통 수업을 진행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공직에 입문한 신규공무원들의 희망찬 앞날을 응원한다”며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신규 공무원들이 대전교육행정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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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2024년 2학기 신임 교장 부임 학교 방문
대전서부교육지원청, 2024년 2학기 신임 교장 부임 학교 방문
[충청25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23일~24일 9월 26일~30일까지 2024년 9월 1일자 서부 관내 신임 교장 부임 학교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소통과 공감의 현장 중심 동행리더십 실현, 안정적인 학교 교육과정 운영, 교육공동체의 교육만족도 제고를 위해 연 2회, 학기별로 신임 교장 부임 학교를 방문하는 현장 맞춤형 지원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방문은 9월 1일자 승진·전직 교장 부임 학교인 초 4교, 중 4교를 대상으로 학교의 주요 추진 사업과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교직원을 격려한다.
특히 학교에서 사전 요청한 현안 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후, 학교와 지원청이 함께 학교 발전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학교 경영 전반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교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안전 실태를 파악해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내실 있는 학교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학교가 안전하고 행복한 배움터가 되도록 현장에서 노력하는 교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전서부교육이 행복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학교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현장 맞춤형 지원행정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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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마음 속 보석찾기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찾아가는 심리검사’를 신청한 서부 관내 초·중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7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심리검사’의 주 내용은 청렴 교육, 청소년용 심리검사 실시 및 해석자료 제공, 심층상담이 필요한 학생의 추가지원 등으로 구성되며 위센터 전문상담인력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급 단위로 운영하게 된다.
이번 ‘찾아가는 심리검사’는 현장의 요구에 집중하기 위해 진로방향 탐색, 자기이해 증진, 정서상태 파악 등 다양한 목적의 검사를 준비해 학교에서는 학급 특성에 맞게 검사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9월 24일부터 담당교사가 직접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심리검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찾아가는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과 친구들의 강점과 특별함을 발견하고 함께 건강한 미래를 꿈꿔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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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 나누고 치유하는 학부모 체험강좌
만들고 나누고 치유하는 학부모 체험강좌
[충청25시] 대전평생학습관은 학부모 체험강좌 만·나·유를 8월 26일 부터 9월 23일까지 학부모 각 20명씩 4분야 12회 운영했다고 밝혔다.
요리분야는 앙금플라워떡케이크, 화과자 만들기, 공예분야는 핸드페인팅, 핸드빌딩 만들기, 원예분야는 테라리움, 생활꽃장식, 핸드타이드부케 만들기, 아로마테라피분야는 가족 아로마, 아이 아로마를 접하고 직접 만드는 방법 등을 배우며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바쁜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겁게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대전평생학습관의 프로그램을 찾아보며 시간이 되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자녀들을 돌보며 힘든 일상속에 계신 많은 학부모님들에게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학부모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고 힐링의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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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글로벌 인재양성 ‘호주인턴십’ 출발
대전교육청, 글로벌 인재양성 ‘호주인턴십’ 출발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9월 23, 대전지역 특성화고 학생 30명이 글로벌 현장학습 ‘호주인턴십’에 참여하기 위해 호주 브리즈번시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특성화고 7교에서 선발된 30명의 3학년 학생들이 조리, 건축, 뷰티, 미디어콘텐츠, 전공서비스 5개 분야에서 12월 1일까지 10주간 참여하게 되며 호주 브리즈번시에서 실시한다.
학생들은 5월부터 3개월간 교육청 자체에서 추진한 영어회화 및 직무교육과 함께 전문기관에서 실시한 100시간의 영어심화교육을 이수했으며 안전교육을 위해 전문가를 통한 안전 캠프에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참여했다.
호주 브리즈번시 현지에서는 분야별 직무 관련 영어교육 및 직무교육은 물론 호주 취업을 위한 산업체 현장학습에 참여하게 된다.
현장학습 완료 후, 호주 취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기관, 유관기관 등과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2012년부터 호주에서 실시하고 있는 대전시교육청의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2023년까지 총 42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올해부터는 호주에 이어 독일까지 확대 운영한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현지에서 진행되는 교육과정에 성실하게 참여해 호주에서 희망하는 분야로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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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식 비건으로 캐나다 관광객 유혹한다
K-식 비건으로 캐나다 관광객 유혹한다
[충청25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4~2025년 한-캐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계기로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북미 지역 최대 비건 축제 ‘VegTO Fest 2024’ 와 연계해 캐나다 토론토 시청 앞 나단 필립스 광장에서 한국문화관광대전을 개최했다.
캐나다의 채식 인구는 2024년 기준 3백만명에 달하며 이는 캐나다 전체 인구의 약 9.4%에 해당한다.
이 중 35세 이하 여성층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또한 이들은 높은 교육 수준과 경제적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일반 관광객보다 약 20% 이상 많은 여행 경비를 지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사는 축제 행사장 한가운데 400여 평의 공간을 주토론토총영사관, 경상북도, LG생활건강 등과 함께 ‘한국관’ 으로 조성하고 다양한 비건 콘텐츠를 선보였다.
방한 비건관광코스, 비건 화장품뿐만 아니라 김치와 비빔밥 등으로 비건 요리 워크숍을 열어 큰 인기를 끌었다.
더불어 불교문화 토크쇼에서는 한국만의 독특한 소재인 템플스테이와 명상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21일 공사는 이번 행사를 주최한 토론토 채식주의자 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관광 문화 전파를 위해 앞장서고 채식주의자들이 여행하기에 안전하고 편안한 나라로 한국을 홍보할 예정이다.
공사 김종숙 토론토지사장은 “올해 7월까지 한국을 찾은 캐나다인은 14만 4천여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0% 이상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 중”이라며 “고소득층, 친환경 관심층이 다수 참여한 이번 문화관광대전의 성공을 바탕으로 향후 캐나다에서 한국을 아시아의 주요 비건관광 목적지로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웨스트젯의 캘거리-인천 노선을 시작으로 6월에는 에어캐나다의 몬트리올-인천 노선이 새롭게 열렸으며 기존 대한항공의 토론토와 밴쿠버 노선 운항도 증편되는 등 방한 항공편이 대폭 늘었다.
현재 공사는 이들 항공사와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연말까지 약 3천 명 이상을 모객할 계획이다.
더불어 캐나다 내 아시아 이민층 수요를 적극 공략하기 위해 홍콩관광청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홍콩 연합상품을 개발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와도 환승관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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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의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중동 여성 관광객 사로잡는다
한국만의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중동 여성 관광객 사로잡는다
[충청25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중동 여성의 해외 관광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등 현지 여성 럭셔리클럽 관계자를 방한 초청해 오는 27일까지 한국의 다양한 헬스·웰니스관광 등을 선보인다.
걸프협력이사회 6개국은 부유층 위주의 가족 단위 해외여행 수요가 높고 장기체류하는 특성을 보여 대표적 고부가 관광시장으로 손꼽힌다.
특히 중동은 여성을 중심으로 한국의 웰니스관광과 뷰티에 호감도가 매우 높은 곳으로 공사는 이러한 점에 착안해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하고자 이번 팸투어를 기획했다.
중동의 대표 럭셔리 사교 클럽인 자빌·두바이·샤르자 레이디스클럽의 운영진, 여행사 관계자, 인플루언서 등 총 13명은 지난 20일 한국에 도착해 다양한 웰니스관광을 경험하고 있다.
한방스파, 한방탈모치료 등 한방 특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피부과 헬스케어, 건강검진 등 한국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도 경험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공사는 한국 메이크업 체험, 네일아트 등을 통해 다양한 K-뷰티를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한복 체험, 전통 차 시음, 가야금 연주 등 다채로운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27일 출국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팸투어의 일정을 반영해 10월 중순 현지에서 관광상품을 출시한다.
또한, 가이드북을 제작해 럭셔리 레이디스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배포하고 현지 인플루언서와 연계한 홍보콘텐츠로 온오프라인 전 방위적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공사 정인화 의료웰니스팀장은 “작년 외래관광객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GCC 국가의 1인당 방한관광 지출액은 전 세계 방한객 중 2위로 헬스케어, K-뷰티 등 고부가 관광테마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고객층이다”며 “공사는 이러한 점에 착안해 다양한 융복합 관광프로그램 등을 개발하고 고소비층 맞춤형 마케팅으로 방한 관광시장을 다변화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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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맞춤통합지원을 견고하게, 학교장 역량 강화 원격 연수 실시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9월 24일 오후에 세종시 관내 초·중·고·특수·각종 학교 교장 총 106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장 역량 강화 원격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우수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별로 견고한 현장 지원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학교 관리자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연수는 비대면 방식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연수 주요 내용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필요성 △추진 방향 △학생맞춤통합지원팀 구축 및 운영 사례 등이다.
이날 연수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 중 하나이자 우수 사례로 인정받은 서울 성수중학교 김영삼 교장이 강의를 맡았다.
연수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의 목표, 구체적인 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 전반에 대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학교가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위기 학생 조기 발굴 방법 △개별 맞춤형 지원 사례 안내 △지역 자원 연계 및 활용 방안 등 유익한 내용을 담아 연수를 진행했다.
이금의 교육복지과장은 “다양한 분야를 모두 아울러 지원해 학교-교육청-지역 사회가 하나로 연결되는 세종시교육청의 학생맞춤통합지원인 ‘모두이음’을 체계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 공동체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주변의 위기 학생을 늘 세심히 살핌으로써 모든 학생들이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하며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불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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