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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3504명 모집
홍성군,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3504명 모집
[충청25시] 홍성군이 2025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504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이는 2024년 3,122명에 비해 382명이 증가한 규모로 홍성군이 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음을 보여준다.
모집 분야는 노인공익활동사업 2,487명, 노인역량활용사업 695명, 공동체사업단 322명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각 사업별 참여 자격은 노인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또는 직역연금수급자가 대상이며 노인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 공동체사업단은 60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를 모집한다.
다만,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기존 정부부처 및 지자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2025년도부터는 직역연금 수급자도 공익활동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 명칭도 일부 변경되어 사회서비스형은 노인역량활용사업으로 시장형사업은 공동체사업단으로 바뀐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홍성시니어클럽,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홍성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등 4개 수행기관에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고 방문 접수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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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6차산업협동조합 이환진 이사장,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수상
홍성군 6차산업협동조합 이환진 이사장,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수상
[충청25시] 홍성군 6차산업협동조합 이환진 이사장이 17일 충남도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시상식에서 농촌융복합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충청남도는 1994년부터 농어업 현장의 숨은 일꾼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농어촌발전상을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
이번 제32회 시상식에서는 작목, 시책, 지원기관, 특별상 등 4개 부문에서 총 1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환진 이사장은 기능성 계란 ‘클로렐란’ 상표등록을 통해 지역 대표 특산품을 육성하고 구운계란 가공을 통해 6차산업을 선도하며 농촌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했다.
또한 대도시 직거래 장터 및 홍성사랑 희망장터 활성화를 통해 도농교류를 촉진하고 혁신적인 농산물 유통구조를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환진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지역 농업인들과 함께 만들어온 성과”며“농촌의 미래는 혁신과 협력에 달려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환진 이사장님의 헌신적인 노력이 우리 지역 농업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며“앞으로도 농업인들의 혁신과 도전을 적극 지원해 활력 있는 농어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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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4년 지역복지 유공 도지사 표창 수상
홍성군, 2024년 지역복지 유공 도지사 표창 수상
[충청25시] 홍성군은 보건복지부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시행결과 평가에서 충남 군부 2위 ‘우수기관’ 으로 선정되어 17일 2024년 지역복지 유공으로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홍성군은 생애 주기별 지역사회보장서비스를 제공하며 우수 성과를 인정받았다.
태어날 아이를 위한 충청권 최초의 ‘충남 홍성공공산후조리원 지원사업’부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어르신 놀이터 운영사업’까지 각 생애 주기의 욕구를 충족할 다양한 사업을 이행했다.
아울러 지난 11월 말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했으며 총 37개 세부사업으로 구성해‘군민이 함께 누리는 지역맞춤형 복지 구현’ 이라는 비전을 실현할 계획이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변화와 주민 욕구를 반영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이행으로 홍성군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는 사회보장급여법 제39조에 따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실정에 맞춘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이행 과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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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우기 좋은 홍성 ‘늘봄학교 우수사례’ 장관상
아이키우기 좋은 홍성 ‘늘봄학교 우수사례’ 장관상
[충청25시] 홍성군이 교육부가 주최하는 ‘2024년 늘봄학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초등늘봄학교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늘봄학교 연계·협력 우수사례 공모에도 선정되어 장관상과 특별교부세 1억원의 성과를 거뒀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17개 시도의 학교,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정책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을 위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홍성군은 지역맞춤형 돌봄 강화, 지역특화프로그램 학교 연계, 교육지원청과 협업한 지역 양육코칭 등 차별화된 접근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의 교육 생태계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돌봄 전략이 주목받았다.
이용록 군수는 “공백 없고 질 높은 돌봄 제공과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 교육청 및 관계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며“아이 키우기 좋은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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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신바람 관광택시, 내년에도 힘차게 달린다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 내년에도 힘차게 달린다
[충청25시] 홍성군 신바람 관광택시가 관광객들로부터 지속적인 호응을 얻으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서해선 개통 이후 기차로 홍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관광객들에게 전문적이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7일 서부 궁리 어울림센터에서 신바람 관광택시 종사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여행기획’ 이라는 주제로 택시 기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후에는 홍성 스카이타워, 놀궁리 해상파크, 광천 그림같은 수목원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내년 관광객 맞이 준비를 마쳤다.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는 4시간에 4만원, 6시간에 6만원으로 약 55%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되어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제공했다.
내년에도 더욱 신바람 나게 달릴 준비를 완료했으며 홍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안전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신바람 관광택시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홍성의 관광 문화를 알리는 중요한 창구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행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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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K딸기 수출 ‘골드베리’로 개척한다
‘홍성’ K딸기 수출 ‘골드베리’로 개척한다
[충청25시] 최근 미국에 신품종 딸기묘를 수출하며 홍성군의 딸기산업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신품종딸기 ‘골드베리’를 수출 전략품종으로 집중육성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홍성군 갈산면에 위치한 헤테로 딸기농장에서 ‘프리미엄 수출용 딸기 사업평가회 및 수출간담회’를 개최해 ‘골드베리’의 독특한 품종특성과 높은 상품성은 유관기관 및 수출업체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광희 부군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수출업체 및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신품종 딸기 수출재배단지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농산물 프리미엄화 및 신품종 딸기 수출의 전반적인 사항을 공유하며 지역특화작목인 골드베리와 홍희딸기 수출의 잠재력을 집중 조명했다.
‘골드베리’딸기는 농업회사법인 헤테로에서 개발한 신품종으로 기존 딸기와는 차원이 다른 특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평균 12.5brix의 높은 당도와 단단한 과육, 사과맛·망고맛 과즙의 식미가 풍부한 과육은 노란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안정적인 수정과 2배 연장된 유통기한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딸기의 경쟁력을 크게 높일 전망이다.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홍성군이 육성한 골드베리 품종이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을 날이 멀지 않았다”며“K-딸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위태석 농촌진흥청 수출농업지원과장은 “이번 평가회와 간담회는 홍성딸기의 프리미엄 사업화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던 자리”며“꼼꼼한 시장 분석과 구체적인 전략 수립을 통해 국산 딸기의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광희 부군수는 “국내 최고 품질의 홍성딸기를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프리미엄 신품종 딸기 수출 확대를 위해 딸기의 수출 확대를 위해 민관협력을 추진하며 수출재배단지 조성중이며 인공지능 로봇 스마트팜 기술 실증과 재배 자동화를 추진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고유 품종 재배단지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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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향토문화유산 2건 신규 지정
홍성군, 향토문화유산 2건 신규 지정
[충청25시] 홍성군은 ‘옹암리 당산제’ 와 ‘순종대왕 태실 화소비’ 가 16일 홍성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옹암리 당산제’는 충남 서부 해안의 대표적인 어촌마을 풍어제로 조선 후기 장시와 상업이 번성했던 옹암포의 역사적 맥락을 잘 보여준다.
음력 정월에 주민의 안전과 건강, 풍어를 기원하는 전통 제사는 1970년대 중단됐다가 1985년 마을 노인회를 중심으로 복원됐으며 어로문화와 어로신앙의례의 가치를 인정받아 향토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순종대왕 태실 화소비’는 조선왕실의 태실 문화를 보여주는 귀중한 유산이다.
태실은 왕실 자손 출산 후 그 태를 봉안하는 곳으로 구항면 태봉리에는 조선의 마지막 황제 순종의 태실이 있었으나 화소비 1기만 남아 있다.
‘화소’는 산불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한 완충 공간을 표시한 것이며 화소비는 순종대왕 태실이 존재했다을 증명하는 유일한 유산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홍성군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규 지정으로 홍성군 향토문화유산은 기존 14건에서 16건으로 늘어났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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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광천김 명성 김 양식으로 되찾는다
‘홍성’ 광천김 명성 김 양식으로 되찾는다
[충청25시] 홍성군이 대한민국 최고의 김으로 불렸던 광천김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천수만 앞바다에서 지주식 양식을 통한 고품질 양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수확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당어촌계장 정상운 씨에 따르면 홍성군 서부면의 천수만 바다에 겨울의 찬바람과 함께 자연의 밀물과 썰물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환경에서 자라는 고품질 김 양식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 천수만 김 양식장에서 올해 첫 김 채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확에 돌입했다.
군에 따르면 해당 해역은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진행된 3년간의 시험연구어업 결과, 수온·영양염류·수심 등 김 양식에 최적화된 수질환경과 우수한 김 엽체 성장도를 자랑하며 김 양식의 이상적인 적지로 평가받았다.
특히 ‘천혜의 밭’에서 자라난 천수만 홍성군의 ‘김’은 남해안의 대량 생산 김과는 차별화된 생산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주식 방식을 병행해 생산되는 홍성군의 김은 자연의 밀물과 썰물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환경에서 자라 고품질을 인정받으며 ‘없어서 못 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최고급 원초로 자리 잡았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김 양식을 통해 우리 군 어업인들의 고소득 기반과 조미김 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조성을 위해 양식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수산 분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의 김 양식장은 총 100ha 규모로 지주식 30ha와 부류식 70ha로 구성되어 있다.
김 양식은 수온이 낮아지는 9월 이후 김발에 김 포자를 붙이는 채묘 작업을 시작해 12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생산이 가능하다.
아울러 지난해 면허처분된 김 양식장에서 겨우내 생산된 김은 약 5톤으로 당초 기대생산량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올해 김 양식장이 지난해 대비 10배로 확대된 만큼 향후 양식 시설 보완과 채취 기술 숙달을 통해 생산량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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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5년차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 지원 사업 마무리
홍성군, 5년차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 지원 사업 마무리
[충청25시] 홍성군은 13일 가족어울림센터에서 2024년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0년부터 운영된 홍성DMO는 지역 기반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해 관광현안을 발굴하고 해결을 주도하는 기초지자체 단위의 지역관광 추진조직으로 홍성군 관광 마케팅 및 관광산업 육성에 힘써왔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프로그램은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로 지역주민들이 로컬매니저로 나서 타지역 친구와 가족을 홍성으로 초청해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했다.
그 결과 447명의 생활인구를 유치하고 2명의 새로운 정주인구까지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농촌 지역의 숙박 시설 부족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책으로 유휴 공간을 활용한 ‘달마당 스테이’는 95팀 812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농촌 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1박 2일 농촌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마을나들이-유기농 팜 호텔’도 2회 운영되어 56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마을DMO육성 사업은 그동안 관광 콘텐츠에서 소외되었던 마을들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촌캉스 프로그램을 12회 운영해 50명의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식음 데일리투어를 통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관광상품으로 지역 고유의 맛과 특색을 담은 먹거리 투어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홍성DMO사업은 5년차인 올해에도 4년 연속 S등급 최우수 DMO라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며“지역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홍성만의 독창적인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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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풍성한 농업활동으로 국가유공자 마음 치유
홍성군, 풍성한 농업활동으로 국가유공자 마음 치유
[충청25시]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3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6·25참전 용사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아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특별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홍성군농업기술센터와 국가보훈처 충남서부보훈지청의 2024년 업무교류 협약에 따라 진행됐으며 일상 속 모두의 보훈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관계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맞춤형 치유농업프로그램은 국가유공자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 회복을 통해 회복탄력성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치유 효과가 있는 식물을 활용한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와 도시농업실증포에서의 녹색 휴식 시간으로 구성됐다.
서정미 서부보훈지청장은 “호국 영웅들을 위한 의미 있는 치유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신 농업기술센터에 감사드린다”며“국가유공자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소를 얻는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우리가 누리는 평화로운 일상이 영웅들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양질의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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