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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오감만족 ‘홍성 5락 여행’ 으로 특별한 추억 만들기
추석연휴, 오감만족 ‘홍성 5락 여행’ 으로 특별한 추억 만들기
[충청25시] 홍성군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관광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홍성 5락 여행’을 선보인다.
눈, 입, 귀, 몸, 마음을 즐겁게 하는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된 이번 여행은 홍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깊이 있는 문화유산, 그리고 흥미진진한 체험활동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1樂 눈이 즐거운 홍성 천수만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서해의 장엄한 풍경이 펼쳐지는 홍성의 서해안은 눈을 즐겁게 하는 명소들로 가득하다.
서해랑길 63코스를 따라 걸으며 만나는 ‘놀궁리 해상파크’의 시원한 바다 전경과 ‘홍성스카이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서해의 모습, ‘남당노을전망대’에서 감상하는 황홀한 낙조는 방문객들의 시선을 매료시킬 것이다.
특히 서부면 상황마을의 배롱나무 길은 붉게 물든 꽃과 서해의 일몰이 어우러져 로맨틱한 드라이브 코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제2樂 입이 즐거운 홍성홍성의 가을 미식 여행의 백미는 단연 남당항 대하다.
청정 천수만에서 자란 남당항 대하는 풍부한 미네랄과 키토산, 쫄깃한 식감으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절정의 가을 별미다.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는 남당항 대하축제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대하를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또한, 전국적 명성을 자랑하는 홍성한우와 광천김 등 지역 특산물도 놓치지 말아야 할 먹거리로 꼽힌다.
제3樂 귀가 즐거운 홍성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 만점인 남당항해양분수공원에서는 화려한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야간 음악분수쇼가 펼쳐져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적한 시골길을 거닐며 듣는 오누이 마을의 풀벌레 소리와 홍동저수지의 철새 소리는 도심의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평화로운 휴식을 선사한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에 개최되는 ‘추억의 콩쿨대회’ 와‘코스모스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거리예술제’는 홍성을 찾은 귀성객들의 귀에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제4樂 몸이 즐거운 홍성활동적인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남당항 네트어드벤처가 제격이다.
남당항 네트어드벤처는 서해안을 배경으로 색색의 그물 네트 위에서 뛰어놀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이색 체험을 제공한다.
홍성군 승마체험장에서는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수준별 승마 체험을 즐길 수 있어 넓은 초원을 달리는 듯한 기분을 만끽하며 말과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제5樂 마음이 즐거운 홍성힐링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죽도가 최적의 장소다.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없는 무공해 청정섬 죽도는 잘 정비된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다.
또한, 이응노의 집에서 열리는 탄생 120주년 기념 특별전시는 문화적 감동과 함께 마음의 풍요로움을 선사할 것이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서해의 황홀한 낙조와 신선한 대하의 맛, 음악분수의 화려한 선율, 활기찬 체험활동, 그리고 마음의 휴식이 어우러진 홍성을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경험이 가득한 홍성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의 5樂 여행이 여러분의 일상에 특별한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며“이번 추석 연휴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홍성을 방문해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유산, 그리고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오감이 즐거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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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29회 만해 한용운 선사 추모 다례재 거행
홍성군, 제29회 만해 한용운 선사 추모 다례재 거행
[충청25시] 홍성군은 만해 한용운 선사 탄신 145주년을 맞이해 그의 숭고한 삶과 정신을 기리는 ‘제29회 만해 한용운 선사 추모 다례재’를 29일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의 만해사에서 거행했다.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문화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주요 기관·단체장, 사회단체, 불교계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혼무, 행장 소개, 축원, 헌화·헌향·헌다, 추모사, 법어, 만해시 낭송, 내빈헌화 순으로 엄숙히 진행되며 만해 선사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만해 한용운 선생은 1879년 8월 29일 결성면 성곡리에서 출생한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으로 1919년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으로 참여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는 등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했다.
‘님의 침묵’, ‘불교대전’ 등 불후의 명작을 남긴 그는 1944년 광복을 1년 앞두고 입적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야외 전시공간과 생태습지, 문학공원 등을 갖춘 한용운 생가지 역사공원에 무궁화 동산을 조성할 예정”이라며“2024년 만해 선사 입적 80주년을 맞아 생가지 활성화를 위한 추모행사와 학술심포지엄, 특별기획전 등을 개최하고 문화유산 활용 연구용역을 통해 한용운 선사의 업적과 문학세계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홍성군은 한용운 선생의 숭고한 삶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8월 29일에 탄신 다례재를 거행하고 있다.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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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역복지 협력을 통해 노숙인에게 ‘희망의 보금자리’ 지원
홍성군, 지역복지 협력을 통해 노숙인에게 ‘희망의 보금자리’ 지원
[충청25시] 홍성군이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노숙인 A씨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며 진정한 복지 실현의 모범 사례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결혼 실패 후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노숙 생활을 하게 된 A씨의 사연은 지역사회에 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군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은 신속하고 종합적인 지원에 나섰다.
먼저, 홍성의료원 의료사업팀과 협력해 A씨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검진 결과에 따라 즉시 입원 치료를 진행해 A씨의 건강 회복을 도왔다.
건강이 회복된 후에는 안정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사단법인 푸른나눔의 도움으로 보증금을 마련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를 지원해 A씨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주거 문제 해결에 그치지 않고 희망복지팀은 A씨의 일상생활 회복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을 이어갔다.
재가의료급여서비스를 연계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청·중장년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통해 가사와 일상생활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했다.
또한 오랫동안 연락이 끊겼던 가족과의 재회를 주선해 정서적 안정까지 도모했다.
A씨의 어머니는 아들이 안정된 삶을 되찾은 모습을 보고 안도감을 표했다.
이러한 종합적인 지원에 힘입어 A씨는 “이제는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생겼다”며“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깊은 감사와 함께 새출발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청·장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공 및 민간 자원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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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포장·배달 전문 음식점 대상 특별 단속 실시
홍성군, 포장·배달 전문 음식점 대상 특별 단속 실시
[충청25시] 홍성군이 급증하는 포장·배달 음식 수요에 대응해 특별 단속에 나선다.
군 특별사법경찰팀은 9월 2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충청남도 및 시·군 특사경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포장·배달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거짓 표시·미표시 및 둔갑·혼합 판매 행위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소비기한 준수 △근로자 건강검진 여부 △조리 환경 청결 등이다.
군은 단속 결과를 바탕으로 위반 업소에 대해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를 취하고 엄중한 사항은 과태료 부과 및 검찰 송치 등 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권영란 안전관리과장은 “배달 앱의 발달로 포장·배달 음식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데 비대면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배달음식의 특성상 위생관리가 취약할 수 있어 이번 단속을 실시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배달 전문 음식점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행정지도를 통해 군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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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상거래용 계량기 정기검사 실시
홍성군, 상거래용 계량기 정기검사 실시
[충청25시] 홍성군이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9월 2일부터 20일까지 법정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2년마다 진행되는 정기 점검으로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검사 대상은 시장, 상가, 점포 등에서 상거래 시 사용하는 10톤 미만의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 전기식지시 저울 등이다.
다만, 최근 2년 내 검정을 받은 저울, 판매용 진열 저울, 국가교정기관의 교정을 받아 사용오차 이내인 저울, 자체정기검사 사업자가 검사한 저울, 체중계, 가정용·교육용·참조용 표시저울 등은 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합격한 계량기에는 합격필증을 부착하고 불합격 계량기는 사용중지 표시증 부착과 동시에 사용이 금지된다”며“검사를 받지 않고 거래나 증명용으로 사용할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기간 내에 정기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읍면별 정기검사 일정은 △9월 2일 금마면 △9월 2일 홍동면 △9월 3일 구항면 △9월 3일 갈산면 △9월 4일 결성면 △9월 4일 은하면 △9월 5일 6일 광천읍 △9월 9일 서부면 △9월 10일 장곡면 △9월 10일 홍북읍 △9월 19일 20일 홍성읍에서 마무리된다.
대부분의 검사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나 광천읍의 경우 5일에는 신동마을회관에서 6일에는 광천문화시장 문화광장에서 실시된다.
홍성읍 검사는 홍주의사총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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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추석 명절 대비 부정축산물 및 이력제 특별 단속 실시
홍성군, 추석 명절 대비 부정축산물 및 이력제 특별 단속 실시
[충청25시] 홍성군이 축산물 수요가 증가하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안전한 축산물 유통질서 확립과 소비자 신뢰 구축을 위해 부정축산물 및 이력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생산 및 판매량이 늘어난 식육포장처리업 및 축산물판매업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한다.
주요점검사항은 △축산물 표시기준 위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축산물 보관·판매 여부 △축산물의 비위생적 취급행위 여부 등이며 시설·설비 등 환경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 계도 및 개선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축산물 판매업소의 수입산·국내산 둔갑 판매, 이력번호 미기재 및 허위 기재, 신고 기한 미준수 여부 등 축산물 이력제 점검도 병행해 위반 개연성이 높은 업소에 대해서는 DNA동일성 검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별 단속 결과, 위반 사항이 중대하거나 고의적인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영업정지와 허가 취소 등 규정에 따라 엄중히 처분할 방침이다.
유석호 축산과장은 “축산물 취급업소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영업자 준수사항 숙지 등 이력관리제도를 철저히 이행해주길 바란다”며“부정축산물은 소비자의 건강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만큼, 육류 성수기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안전한 축산물 유통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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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4년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 우수기관 선정
홍성군, 2024년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 우수기관 선정
[충청25시] 홍성군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환경관리 우수 지자체 선정 평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자체의 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자율적인 환경관리를 장려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평가는 각 지자체가 관리하는 배출업소 수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누어 배출업소 점검률, 위반율, 오염도 검사율, 고발률 등을 기준으로 정량평가가 실시됐다.
홍성군은 이번 평가에서 특히 두 가지 항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배출업소 관리기준 위반에 따른 적발률은 28.2%로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했으며 위반 업체에 대한 조치율 역시 25%로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최근 미세먼지,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앞으로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장 환경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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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첫 벼베기 현장서 농민과 함께 ‘수확의 기쁨’ 나눠
이용록 홍성군수, 첫 벼베기 현장서 농민과 함께 ‘수확의 기쁨’ 나눠
[충청25시] 이용록 홍성군수가 28일 올해 첫 벼베기 현장을 찾아 농민들과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
서부면에 위치한 김종환 씨의 농가를 방문한 이 군수는 직접 콤바인을 운전하며 일손을 도왔다.
이날 수확한 벼는 김종환 씨가 지난 5월 10일 모내기 후 111일 만에 첫 수확을 맞은 조생종 ‘진옥벼’로 도열병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고 쌀알이 맑아 외관이 뛰어나며 수확량도 양호하고 밥맛이 좋아 농가에서 선호하는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현장을 찾은 이용록 군수는 농가를 격려하고 일손을 도우며 농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군수는 “올해 폭염과 집중호우 등 어려운 기상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애써주신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홍성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쌀로 군민 모두가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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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물가안정 위한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홍성군, 물가안정 위한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충청25시] 홍성군이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할 ‘착한가격업소’를 오는 9월 6일까지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 신청 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소 등 개인서비스 업종이며 지역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최근 3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지방세 체납 업소, 프랜차이즈 등은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또는 홍성군청 경제정책과 지역경제팀을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착한가격업소를 알고 있는 군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어 주민 참여도 가능하다.
군은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현지 실사평가와 제외사유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9월 중 최종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선정된 착한가격업소에는 △군 홈페이지를 통한 업소 정보 공개 및 홍보 △배달료 지원 △카드 및 상품권 캐시백 △맞춤형 물품 지급 △위생·방역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최근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착한가격업소는 군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물가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하반기에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니 많은 업소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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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남문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본격 운영, 원도심 활성화 박차
홍성 ‘남문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본격 운영, 원도심 활성화 박차
[충청25시] 홍성군이 29일 남문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입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서며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남문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는 2018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꿈을 찾는 새봄둥지 남문동 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38억원이 투입되어 지상 2층, 499.85㎡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의 주요 시설은 △1층 청년점포 및 공유오피스 △2층 중간지원조직 사무실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1층의 청년점포에는 공방, 사진관 등 5개 업체가 입점해 9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해 지역 내 청년들의 정착을 유도하고 자립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희채 도시재생과장은 “남문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가 도시재생의 핵심 거점시설로서 원도심의 문제 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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