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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군수 2025 국제교류 확대 원년의 해 닻 올렸다
이용록 군수 2025 국제교류 확대 원년의 해 닻 올렸다
[충청25시] 이용록 홍성군수가 2025년도를 국제교류 역량 강화 원년의 해로 선포한 후 그 첫 일정으로 1월 12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와 라스베가스를 찾아 본격적인 지방외교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일정은 도내 재외동포 은퇴자마을 조성 등 지역활성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충청남도 김태흠지사와 이용록 홍성군수, 최재구 예산군수가 함께 미국 LA 레드포인트그룹과 재외동포 유치 협약을 맺고자 추진됐다.
이용록 군수는 1월 13일 10시 콘레드 LA호텔에서 진행될 재외동포 유치 업무협약 시에 홍성과 예산에 걸쳐 조성된 내포신도시는 미래가 기대되는 도시임을 강조하고 이주를 위한 개발 대상지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힐 계획이다.
특히 협약식 후 이용록 군수는 홍성군 역점사업인 K-락디지털스페이스 조성 등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라스베거스를 찾아 스피어와 ㈜디스트릭트, 라이트 하우스 이머시브 스튜디오를 방문할 계획이다.
한편 이용록 홍성군수는 국내 최고의 먹거리 축제로 등극한 홍성 글로벌 바비큐 축제에 대규모 해외 방문단을 초청하고자, 오는 5월 미국 멤피스를 찾을 계획이어서 해외도시와의 브랜드 런칭 사업도 강구해 실질적인 교류 성과 도출로 서해안권 시대 발전 주역으로 도약중인 홍성군의 새로운 무대를 세계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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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올바른 손씻기로 노로바이러스 예방하세요
홍성군, 올바른 손씻기로 노로바이러스 예방하세요
[충청25시] 홍성군은 최근 겨울 한파와 더불어 복통 · 설사 등을 동반한 노로바이러스 환자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예방수칙과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홍보에 나셨다.
홍성군보건소는 겨울 한파와 함께 복통 · 설사 등을 동반한 노로바이러스 환자가 최근 크게 증가함에 따라 손 소독제보다는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 씻기와 안전하게 조리한 음식 섭취가 예방에 도움이 되며 특히 집단생활하는 영유아 보육시설에서는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노로바이러스 환자는 화장실 사용 시 변기 뚜껑을 닫아 호흡기로의 확산을 차단해야하며 증상이 사라진 후 48시간까지 등원, 등교 및 출근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영림 보건소장은 노로바이러스 증상이 있다면 집에서 쉬고 환자와 생활공간을 분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올바른 손씻기 등으로 예방에 함께할 것을 당부했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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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자동차세 연납으로 세테크 하세요
홍성군, 자동차세 연납으로 세테크 하세요
[충청25시] 홍성군은 1월 자동차세 연납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할인제도 홍보에 나섰다.
자동차세 연납신청은 홍성군청 세무과나 읍·면사무소에서 방문 또는 전화로 1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위택스에선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나 16일~30일에는 7시부터 22시까지, 31일은 7시부터 20시까지 신청 납부할 수 있다.
연납 신청이 접수되면 4.6% 공제된 고지서가 발급되며 전년도에 자동차세를 연납으로 납부 한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이 없어도 공제된 세액의 고지서가 발송된다.
다만 자동차세 연납분은 기존 자동이체 신청자도 고지서로 직접 납부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홍성군청 세무과 김명호과장은 “연납 신청 후 고지서를 받고 납부하지 않아도 불이익이 없으며 미납 시에는 정기분으로 정상 부과된다”며 “혜택이 가장 큰 1월 연납 제도를 통해 많은 군민들이 공제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자동차세 연납은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세액의 4.6%를 공제해 주는 제도이며 자동차세 연납 후 차량이 폐차 말소되거나 그 소유권이 이전되는 경우, 보유 일수로 일할 계산해 차액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소유권 이전·등록 시 연납승계 신청으로 승계도 가능하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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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1만9683건 부과
홍성군,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1만9683건 부과
[충청25시] 홍성군은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1만 9,683건, 2억 3,457만원을 부과하고 납부독려에 나섰다고 밝혔다.
등록면허세의 납세의무자는 각종 인·허가 면허 소지자로 1월 1일 기준으로 과세한다.
사업을 폐업했더라도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부과되므로 1월 1일 이후 폐업을 했다면 당해 연도까지는 부과 대상이며 면허기관에 면허취소가 같이 되어야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납부기한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전국 금융기관에서 고지서 없이 CD/ATM기를 이용해 신용카드 및 통장으로 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 또는 지방세입계좌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세무과 김명호과장은 “등록면허세가 소액의 세금이라 납부기간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납부기한이 경과하면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부담해야 된다”며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정해진 납부기간 내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행정복지국 세무과 부과팀 및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등록면허세는 지방세법 시행령에 면허의 종류,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등 규모에 따라 군지역은 △1종 2만 7,000원 △2종 1만 8,000원 △3종 1만 2,000원 △4종 9,000원 △5종 4,500원이 부과된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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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호흡기 예방접종으로 안전한 설연휴 보내세요
홍성군, 호흡기 예방접종으로 안전한 설연휴 보내세요
[충청25시] 홍성군은 최근 유행중인 인플루엔자가 민족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증가하면서 환자의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방접종을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질병관리청 발표 최근 4주간 의원급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이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지난 12월 20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백신접종을 통해 충분한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지난해 9월부터 지금까지 접종을 하지 않은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어르신 등 고위험군 대상은 올해 4월 말까지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특히 코로나19 입원환자 수 또한 증가하고 있어 설 연휴 전까지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백신접종을 꼭 받아 안전하고 즐거운 설명절을 보낼 것을 덧붙였다.
박미정 보건행정과장은 “설 연휴 기간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감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접종 후 2주가 지나야 방어 항체가 형성되는 점을 고려해 건강한 설 명절을 지내기 위해서는 빠른 예방접종을 권고하며 외출 전·후 손씻기, 기침 예절 실천, 호흡기 증상 발생 시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실천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24-‘25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큰 생후 6개월~13세,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 대상이며 ‘24-‘25절기 코로나19 임시예방접종은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생후 6개월 이상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및 면역저하자가 대상으로 가까운 전국 병·의원에서 무료로 예방 접종할 수 있다.
아울러 지난해 홍성군보건소는 국내 인플루엔자 유행 상황에 대비해 자체재원을 마련해 전 군민 예방접종을 시행하며 감염병 유행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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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광천읍 백년대계 문화교류원 운영 돌입
홍성군, 광천읍 백년대계 문화교류원 운영 돌입
[충청25시] 홍성군은 광천읍 도시재생사업으로 백년대계를 책임질 문화교류원을 신설하고 2월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광천읍 문화교류원은 지상 2층 연면적 491.34㎡ 규모의 시설로 1층에는 주민들의 활력을 돋아줄 탁구장과 휴게공간, 2층에는 다양한 여가활동을 위한 공간인 동아리실과 강의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광천읍 지역공동체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문화 거점공간을 조성해 여러가지 문화프로그램, 찾아가는 문화복지 서비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희채 도시재생과장은 “광천읍 문화교류원이라는 문화와 복지 교류 공간의 신설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광천 문화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문화교류원 인근에 조성된 문화광장과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도 새로운 100년을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천읍 문화교류원은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년간 총 8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진행되어 온 광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100년 전통의 광천 문화시장 내에 위치하고 있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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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 기념 2025 신년음악회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 기념 2025 신년음악회
[충청25시] 홍성군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을 기념해 2월 8일 오후 2시 홍주문화회관에서 “홍성군민과 함께하는 2025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신년음학회는 소프라노 조수미의 국내·외 투어 연주를 전담한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열정적이고 세련된 무대 매너로 유명한 테너 ‘류정필’, 타고난 미성과 섬세한 감성으로 유럽에서 활동 중인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김수연’, 감성적이며 파워풀한 색소포니스트 ‘김성훈’, 대한민국 최고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바다’ 가 출연해 새해 희망을 담아 가슴 벅찬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비제의 ‘아를르의 여인’ 중 Farandole’을 시작으로 가곡, 오페라 아리아, 영화음악, 가요 등 출연자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음악들과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기교 넘치는 연주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예매 가능하다.
8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홍성군 다자녀가구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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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에도 김 수확
최강 한파에도 김 수확
[충청25시] 이번 겨울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한 10일. 충남 홍성군 남당항 김 양식장에서는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어부들이 김 수확에 한창이다.
홍성군 김 양식장은 총 100ha 규모로 지난해 대비 10배 증가했으며 오는 5월까지 수확할 예정이다.
한편 K-푸드의 중심에 있는 광천김은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지금부터 주문이 폭주하며 일찌감치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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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관광 손대면 ‘핫플’
홍성군, 관광 손대면 ‘핫플’
[충청25시] 홍성군은 민선8기 대표관광브랜드 육성으로 그동안 서부 해안 개발에 집중한 결과 연간 60~70만명의 방문하던 남당항이 단일관광지 최초로 100만명이 넘게 방문하며 충남 서해안 핫플로 등극한 가운데 2025년도 관광에 새로운 역사를 써 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5월 개장한 홍성스카이타워가 14만명 이상이 찾으며 직·간접적으로 40~60억원의 경제적 비용을 창출한 가운데 홍주읍성과 홍주성천년여행길이 새해 시작과 함께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신규 관광지인 홍성 스카이타워의 인기가 매섭다.
문체부에서 운영하는 관광지식정보시스템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수 기준으로 작년 한해 150,082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스카이타워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많은 관광객들이 홍성에 오면 꼭 들르는 곳으로써,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주읍성은 홍성 원도심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써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2024년 시스템 입장객 수 기준 109,331명이 방문했다.
특히 2024년에는 홍주읍성에서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을 열어, 축제와 관광지를 연계해 많은 관광객들에게 홍주읍성의 멋과 맛을 널리 알렸다.
이와 더불어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이 설립되며 한복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전통체험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서부해안 관광에 스카이타워가 있다면 내륙에는 홍주성천년여행길이 있다.
지난 2024년 천년여행길 구간 중에 맨발 황톳길을 조성하면서 홍주성천년여행길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급증했다.
시스템 입장객 수 기준 2024년 65,519명이 방문하면서 2023년 대비 약 1.5배 증가했다.
서해안 복선전철 개통과 맞물려 뚜벅이 관광객이 많아지는 요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관광명소 중 한 곳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민선 8기 홍성군 대표관광브랜드 육성이라는 관광정책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단계적으로 실현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홍성만의 매력적인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앞으로 홍성군을 찾는 관광객의 수가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인기 관광지로 발돋움 하기위해 차별화된 관광프로그램 개발 및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해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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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치매공공후견대상자를 위한 행복한 ‘소리’ 나눔
홍성군, 치매공공후견대상자를 위한 행복한 ‘소리’ 나눔
[충청25시] 홍성군보건소는 새해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 어르신에게 보청기를 지원한 훈훈한 소식으로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홍성군보건소의 치매공공후견인 사업 대상자 중 난청으로 인해 의사소통이 어려워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호소했던 치매공공후견대상자 어르신께 추한성보청기에서 보청기를 후원하게 되며 후원을 받은 어르신은 후원받은 보청기를 착용하니 그동안 답답했던 일상이 해소됐다며 올해 가장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아 정말 감사하다”고 기쁨을 전했다.
이 사업이 본인에게 큰 의미가 됐다는 추한성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청력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치매어르신을 위한 무료 청력검사, 보청기 후원 등 활발한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홍성군보건소 정영림 보건소장은 “난청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위해 행복한 소리를 선물해 준 추한성보청기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보청기 후원으로 어르신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하기실 바란다”고 전했다.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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