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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추석 명절 ‘안전과 행복’ 종합대책 수립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충청25시] 홍성군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 모두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선사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이번 대책은 현재의 경제 상황을 고려해 민생 안정과 군민 안전에 초점을 두고 안전, 교통, 물가, 환경, 복지, 급수, 의료, 청렴의 8대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13개 분야별 대책반과 11개 읍·면의 생활민원처리반을 가동한다.
또한 보건소와 당직의료기관, 병·의원, 약국 운영을 통해 비상 의료 체계를 유지하고 행정 서비스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군은 이미 지난 6월부터 다중이용시설 및 공연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운수 종사원 특별 안전 교육과 함께 교통체증 예상 지역에 우회도로 안내표지를 설치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또한 물가안정을 위해서는 9월 18일까지 추석 성수품 수급 조절과 개인서비스요금 관리에 주력하며 특히 물가 인상 가능성이 있는 30개 품목에 대해 집중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연휴 기간 급증하는 쓰레기와 수돗물 사용 증가로 파생되는 민원에 대비해 생활 쓰레기 처리반과 비상 급수 상황실을 운영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군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하고 공직자들의 청렴한 명절 문화 정착과 신뢰받는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해 공직기강 및 복무 관리 특별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추석은 남당항 대하축제와 해양분수공원, 홍성 스카이타워 등 홍성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들로 인해 더 많은 방문객이 예상된다”며“모든 방문객들이 행복한 추억을 안고 안전하게 귀가하실 수 있도록 전 부서가 힘을 모아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성군은 빈틈없는 추석 명절 근무 체계 구축을 위해 9월 13일 관계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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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추석 맞아 읍면 곳곳에 온기 나눔 이어져
홍성군, 추석 맞아 읍면 곳곳에 온기 나눔 이어져
[충청25시]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홍성군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기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층 23가구에 과일 식용유, 화장지, 세제 등으로 구성된 10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광천읍에서는 11일 광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필락 시니어봉사단이 관내 지역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쌀, 화장지, 기저귀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냈다.
같은 날 금마면 주광택 면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소고기, 쌀 등 1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서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절 정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소고기와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홍성군에 온기가 가득하다”며“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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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개학 대비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충청25시] 홍성군보건소가 새 학기를 앞두고 어린이들의 식품 안전을 위해 9월 5일부터 9일까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46개소를 대상으로 철저한 위생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군은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제5조에 의거,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m 이내 구역을 ‘식품안전보호구역’ 으로 지정해 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정기적으로 지도점검하고 있다.
이번 지도점검은 전담 공무원 3명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6명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각 업소를 방문해 △영업자 건강진단 및 위생교육 여부 △소비기한 경과 원료사용·조리·판매·보관 여부 △냉장·냉동 온도기준 미준수 △무신고 영업 및 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향후에도 위반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교육, 식중독 예방교육 등을 실시해 지도점검에 내실을 기했다.
점검 결과, 대상 업소들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관리 상태를 보였으며 별다른 위반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군 보건소는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를 통해 어린이들의 식품 안전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유승용 위생팀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관리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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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추석맞이 무연분묘 벌초 실시
홍성군, 추석맞이 무연분묘 벌초 실시
[충청25시] 홍성군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연고가 없어 아무도 찾지 않는 무연분묘 벌초를 실시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 6일과 9일 은하면 자율방범대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른 아침부터 대천리와 화봉리 공동묘지 일대 벌초 작업을 실시했다.
갈산면은 10일 갈산면의용소방대와 새마을지도자회, 면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촌리 공동묘지 일원의 무연분묘 200여 기에 대한 벌초 작업과 잡목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같은 날 장곡면 이장협의회와 남여 새마을지도자회, 면 직원 등 50여명이 신동리 공동묘지 일원의 무연분묘 100여 기에 대한 벌초작업과 잡목·덩굴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광천읍은 11일 이장협의회, 새마을 남여 지도자,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5개 단체 100여명이 참여해 옹암리 소재 공동묘지를 찾아 무연분묘 400여 기 벌초 작업과 공동묘지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하며 따뜻하고 쾌적한 명절 만들기에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했다.
무연분묘 벌초에 참여한 회원들은 “아무도 찾지 않아 풀이 무성한 무연분묘를 벌초하며 조상의 영령을 보살피고 마을 환경도 정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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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생활 밀착형 ‘귀촌인 전기·용접 기술 교육’ 성료
홍성군, 생활 밀착형 ‘귀촌인 전기·용접 기술 교육’ 성료
[충청25시] 홍성군이 귀촌인들의 농촌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한 ‘귀촌인 생활 전기·용접 교육 과정’ 이 1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교육은 농촌 정착 초기에 실질적으로 필요하지만 접근하기 어려웠던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과정은 농촌 정착 초기에 많은 이들이 실질적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분야인 전기·용접의 안전 활용 기술을 주제로 한 실습형 교육으로 농한기인 여름을 맞아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11일까지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 산학협력처과의 연계로 추진되어 모든 수업이 전공 교수진의 전문 지도로 이루어졌으며 교육생들은 생활 전기 안전 활용 교육을 통해 직접 가정용 분전함을 설치하고 전등과 스위치, 콘센트를 배선하는 작업 등을 경험했다.
또한 전기용접 교육 과정에서는 아래보기 비드쌓기, 수직·수평 비드쌓기 등 용접의 기초 기술을 익히고 농업용 구조물을 제작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술 전수를 넘어 귀촌인들에게 농촌 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 김모씨는 “처음에는 겁을 먹기도 했지만, 이제는 간단한 전기 수리는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낯선 농촌 환경에서도 새로운 기술 습득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열정이 인상적이었다”며“앞으로도 귀촌인들의 수요에 맞는 실생활 밀착형 교육을 지속 발굴해 홍성군에 정착하는 이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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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깨끗한 환경정비로 귀향객 맞이 준비 마쳐
홍성군, 깨끗한 환경정비로 귀향객 맞이 준비 마쳐
[충청25시] 홍성군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대적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귀향객을 맞이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9일 갈산면에서는 새마을협의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50여명이 김좌진 장군 생가지와 임해터널, 기산리 일원의 주요 도로변 및 가로공원 제초작업을 실시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갈산면 29개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명절 연휴 전 13일까지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같은 날 홍동면 바르게 살기 위원회 회원 30여명은 홍성읍 신성리와 홍동면 원천리 경계에서부터 종현천을 따라 홍동밝맑도서관까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결성면 기관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은 10일 결성면 시가지 일대에서 환경정비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동참에 주신 각 읍면 기관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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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추석 명절맞이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온힘’
홍성군, 추석 명절맞이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온힘’
[충청25시] 홍성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 및 차량이동 증가로 가축전염병 유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인플루엔자, 구제역, 럼피스킨과 같은 재난형 가축전염병을 차단하기 위해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주요 축산시설 방역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매주 수요일 시행하는 ‘일제소독의 날’을 연휴 직전 13일과 직후 19일에 추가 실시하고 보건부서 및 공동방제단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매개곤충 구제 및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이 밖에도 주요 진출입 도로에 △축산농장·철새도래지 출입금지 △입산 자제 △차량소독 등 방역 홍보를 위한 현수막을 설치하고 마을방송을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축산농가들에게 방역수칙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유석호 축산과장은 “가축질병 발생 위험시기인 만큼 전염병 예방을 위해 귀성객은 축산농장 출입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며“농장 관계자는 축사 내·외부 청소와 소독 축사 출입시 소독과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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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추석 물가안정 ‘총력전’ 펼친다
홍성군, 추석 물가안정 ‘총력전’ 펼친다
[충청25시] 홍성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11일 홍성전통시장과 명동상가 일원에서 홍성전통시장 및 명동상가 일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올바른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격 인상이 예상되는 명절 성수품(과일 생선 등) 및 개인서비스 요금 부당 인상에 대비해 홍성전통시장 및 명동상가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용록 홍성군수와 관내 소비자단체(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홍성전통시장 및 명동상가 상인회,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두행진을 통해 △섞어팔기 근절 △가격 및 원산지 표시제 이행 등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이 군수는 경기침체에 따라 물가인상 등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직접 홍성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섰다.
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인들에게는 △과도한 요금 인상자제 △가격표시제 이행 등을 당부하고 지역민들에게는 △전통시장 장보기 △안전한 우리 농산물 소비하기 등을 독려했다.
또한 물가안정특별대책을 수립해 9월 18일까지 6개팀 24명으로 구성된 합동 지도 점검반을 편성해 불공정 상거래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관내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상점가, 전통시장 내 소매점포, 농약 및 비료판매점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경제의 뿌리”며“상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군민들께서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군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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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로컬이 신세계’ 프로젝트 참여, 미식 도시 위상 높인다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충청25시] 문화도시를 향해 나아가는 홍성군이 12일 신세계백화점의 ‘로컬이 신세계’ 프로젝트 다이닝 이벤트에 참여해 유기농 쌀, 한우, 토굴새우젓 등 홍성의 식재료로 구성된 다이닝 코스를 선보이며 로컬 식재료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홍성의 풍부한 식문화 자원을 활용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계기가 됐다.
‘로컬이 신세계’는 국내 우수 로컬 식재료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며 판로 확대를 추구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로 로컬 식재료를 기반으로 고객과 함께 여행하며 찾아낸 재료로 파인다이닝 수준의 메뉴를 개발해 신세계 유통망을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1박 2일간 홍성군과 태안군의 육해공을 아우르는 지역 식재료 체험이 진행됐다.
이를 바탕으로 12일 미식연구소 ‘아워플래닛’에서 홍성군과 태안군의 식재료로 구성된 특별한 다이닝 코스를 선보였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로컬이 신세계’ 아워플래닛 이벤트 다이닝은 홍성군의 미감도시 브랜드 구축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농수산물의 브랜드화와 고부가가치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해 12월 예비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되어 올해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며 연말에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발표를 앞두고 있어 이번 행사가 문화도시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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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5년 혁신 청사진 제시할 ‘시책구상 보고회’ 개최
홍성군, 2025년 혁신 청사진 제시할 ‘시책구상 보고회’ 개최
[충청25시] 홍성군이 2025년을 향한 야심찬 도약을 위해 11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5년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도 시책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시책을 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ESG 행정력 강화를 위한 전략 수립, 지역 경제 활성화, 활력있는 농촌 공동체 활성화, 복지대상자의 다양화 등 급변하는 행정 환경과 다양화되는 군민들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홍성군의 미래 비전을 담은 158건의 시책들이 발굴됐다.
발굴된 주요시책으로는 △혁신형 상생모델 홍성형 RISE △용봉산 포레스트 어드벤처 목조건축 실연 △디지털 기술 활용 스마트 경로당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재난대응 스마트 시스템 구축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 △청년‘홍성정착 첫 살림 지원’△천수만명품 트래킹 해안 산책로 조성 등이 있다.
이용록 군수는 “우리 군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시책을 통해 군민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는 것이 홍성군의 목표”며“모든 부서가 협력해 시책들을 성공적으로 실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홍성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안된 시책 중 지역발전 효과가 크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우선순위에 따라 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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