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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희망2025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 실시
홍성군, ‘희망2025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 실시
[충청25시] 홍성군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13일 군청 대강당에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5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기관과 단체, 지역 기업들이 동참했다.
이용록 군수를 비롯한 홍성군 직원 일동은 1,962만 5천원을,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는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성읍농업협동조합, 홍성축협, 충서원예농협 임직원 일동, 그린스톤주식회사, 대륙종합건설, ㈜파로스시스템, 홍성성결교회, 홍성 자이아파트 부녀회 일동등 지역 기관과 단체, 기업들이 나눔에 힘을 보탰다.
모금된 성금은 홍성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지원 생계·의료비, 명절 위문금, 월동 난방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캠페인 기간에는 군민 누구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모금 창구, 홍성군 지역연계 협약 계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지회 계좌 등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자들에게는 기부영수증이 발급되며 조세특례제한법 및 소득세법에 따른 세제 혜택도 제공된다.
이용록 군수는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온정어린 손길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때”며“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의 지난해 모금 실적은 8억 3,200만원으로 목표액 대비 160%를 달성했으며 올해 목표액은 5억 3천600만원이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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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창의제안 분야도 A+, 주민제안 512건 역대급 봇물
홍성군 창의제안 분야도 A+, 주민제안 512건 역대급 봇물
[충청25시] 홍성군이 지난 13일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우수제안에 대한 창안등급과 제안 우수부서를 결정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주민 제안건수는 총 512건으로 지난해 410건 대비 무려 25%가 증가해 상향식 정책거버넌스와 제안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다.
군은 위원회에 32건의 제안을 상정했으며 위원별 평가를 통해 동상 1건, 장려 4건 등 총 5건의 우수제안을 최종 선정했다.
수상작으로는 △동상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군청사 부서별 자동절전형 멀티탭 사용 △장려상 탄소중립 사전 진단표 상용화 실현 △공용반려동물 대기장소 설치 △멀티탭 안전 커버 설치 △빗물받이 쓰레기 무단투기 금기 문구 부착 등이 선정됐다.
각 수상자들에게는 동상 50만원, 장려상 각각 30만원의 부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조광희 부군수는 “군정의 발전과 혁신은 군민들의 손끝에서 시작된다”며 “제안제도를 활성화해 창의적 역량을 결집시키고 주민들이 정책 설계의 주체자이자 군정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안 최우수부서로는 회계과, 우수부서에는 허가건축과와 기획감사담당관, 장려부서로는 경제정책과가 선정됐다.
읍면 그룹에서는 구항면이 최우수, 광천읍이 우수로 뽑혔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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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무주택 청년 주거비 부담 덜어드려요
홍성군, 무주택 청년 주거비 부담 덜어드려요
[충청25시] 홍성군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충남도에 주소를 둔 만 19세부터 39세 사이의 무주택 청년으로 융자 한도는 1억 5천만원 이내이며 2억원 이하 주택 임차보증금의 80%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이자 지원은 최대 4.5%이며 대출 기간은 2년 만기 상환 방식으로 2년 단위 2회 연장이 가능해 최장 6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이면서 충청남도 내 2억원 이하 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 계약자여야 한다.
다만, 공공부문 종사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홍성군의 청년들이 주거비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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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치매관리 민관협력 우수사례 2년 연속 ‘우수상’
홍성군, 치매관리 민관협력 우수사례 2년 연속 ‘우수상’
[충청25시] 홍성군보건소가 지난 12일 ‘2024년 충청남도 민관협력 우수사례 선발대회’에서 ‘치매환자 발굴에서 관리까지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 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충청남도광역치매센터 주관으로 도내 16개 치매안심센터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홍성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민관협력 우수사례 선발대회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성군의 치매관리 사례는 민관협력을 통해 치매 진단자를 적극 발굴하고 사각지대 치매환자를 집중 관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보건소는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치매 환자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치매안심센터 등록률이 정체되어 있다는 점에 기인해 치매환자 발굴을 위해 홍성군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와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했다.
이로 인해 홍성군치매안심센터 신규 등록자 수가 상반기 월 평균 27명에서 하반기 월 평균 50명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치매등록환자 수 또한 2024년 6월 2,650명에서 9월 말 2,801명으로 151명 증가했다.
특히 재가 시설 12개소에서 미등록 치매환자 138명을 발견해 치매안심센터로 등록을 안내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홍성군치매안심센터는 단순히 환자를 발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한 주거환경 개선 △복지정책과 연계한 고독사 예방관리 △경찰서와 협력한 실종 방지 대책 △취약계층 독거 치매환자 지원 등 독거 및 은둔 치매환자에 대한 집중 관리에도 힘썼다.
이용숙 건강관리과장은 “홍성군 치매환자를 사각지대 없이 촘촘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의지가 이번 우수상 수상의 원동력이 됐다”며“보건소 차원에서 해결이 어려운 문제상황에 대해서도 지역 복지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서 불편함 없이 거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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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장려상’ 수상
홍성군보건소,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장려상’ 수상
[충청25시] 홍성군보건소는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우수기관’분야에서 12일 보건복지부 장려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서비스 신청률, 제공기관·인력 등록 건수, 예산 집행률 등을 평가해 우수지자체를 선정한 결과, 홍성군이 장려상과 함께 포상금 500만원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홍성군은 전국민 마음투자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관내 마음투자지원사업 제공기관 확충과 전문상담서비스가 필요한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힘써왔다.
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대학교 상담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정신의료기관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소견서 등을 발급받은 자 △국가 정신건강검진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 청년 및 보호연장 아동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구비서류를 갖추어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20일간 총 8회에 걸쳐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된다.
이용숙 건강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지역주민이 마음건강을 돌볼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2025년에도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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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도시 홍성, 5년의 미래를 설계하다
평생학습도시 홍성, 5년의 미래를 설계하다
[충청25시] 홍성군은 12일 ‘2024년 홍성군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하고 ‘홍성군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개월 동안 지역 내 평생교육 수요 및 환경 분석을 통해 향후 5년간 홍성군이 추진해야 할 주요 정책과 전략을 도출하는 연구 용역보고와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와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됐다.
이용록 군수는 “평생학습도시는 단순한 교육의 공간을 넘어, 군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과정”이라며“이번 중장기 발전계획을 통해 홍성군이 더욱 교육 친화적인 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생교육협의회는 지역교육청 관계 공무원, 지역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장, 평생교육 및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지역 내 평생학습 네트워크로 평생교육 기본계획 수립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협의·조정하고 평생교육 진흥과 제도 개선에 관한 자문역할을 하는 등 군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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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도내 최초 ‘어구 보증금’ 지급 바다 살린다
홍성, 도내 최초 ‘어구 보증금’ 지급 바다 살린다
[충청25시] 홍성군은 충남도 내 최초로 깨끗한 바다 조성과 어업인 안전을 위해 폐어구 회수를 촉진하는 ‘어구 보증금 제도’를 운영해 귀감이 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도입된 어구 보증금 제도를 선제적으로 준비해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궁리항 인근에 폐어구 회수장소를 마련해 폐통발 어구 정기 수매를 실시했다.
현재 보증금 없이 구입한 일반 통발 어구에 대해 개당 250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부터는 보증금 표식이 있는 통발의 경우 개당 1,000~3,000원에 회수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6년에는 자망어구와 양식장 부표까지 확대 수매해 바다에 유기되는 폐그물과 폐부표 등을 저감할 계획이다.
이화선 해양수산과장은 “해상사고의 약 10%가 폐어구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폐어구 관리는 어업인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며“깨끗한 바다가 주는 혜택은 결국 우리 모두에게 돌아가는 것이므로 어구 실명제와 보증금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어구 보증금 제도는 어구 판매 시 일정 금액의 보증금을 포함해 어업인에게 판매하고 어업인이 사용한 어구를 지정된 장소로 가져오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자발적 회수제도이다.
아울러 그동안 바다에 방치되는 폐어구는 환경 문제를 야기해 왔다.
해양 생물과 야생 조류가 폐그물에 걸려 생명을 잃거나, 풍화작용으로 인해 미세플라스틱으로 분해되어 해양 생태계와 국민건강을 위협해 왔기 때문이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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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글바페 성공신화 ‘고기 굽는 날’ 주말에 이어간다
홍성글바페 성공신화 ‘고기 굽는 날’ 주말에 이어간다
[충청25시] ‘2024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축제기간 홍성상설시장에서 열린 ‘고기 굽는 날’ 이 큰 인기몰이를 한 가운데, 오는 12월 20일 금요일부터 매주 주말 열리게 되며 벌써부터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통해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선보이며 성황을 이뤘던 홍성상설시장 ‘고기 굽는 날’ 이 한층 풍성한 서비스로 새단장하고 오는 20일 재개장을 한다.
‘고기 굽는 날’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홍성상설시장 내 생선전 옆 국가대포 자리에서 열린다.
이용 방법은 상차림을 결제한 후 테이블을 잡고 정육점에서 구입한 고기를 직접 구워 먹으면 된다.
실내에서 조리할 수 있어 겨울 추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상차림과 음료는 지난 바비큐페스티벌 때와 같이 저렴하게 제공되며 정육점에서도 할인된 가격에 고품질 고기를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장 내에 잔치국수, 꼬마김밥, 호떡, 국밥, 치킨 등 다양한 먹거리까지 더해져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명수 홍성읍상설시장번영회장은 “축제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지만, 자리 부족과 재료 조기 소진으로 아쉽게 발길을 돌렸던 분들이 많았다”며“상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착한가격과 좋은 재료로 ‘고기 굽는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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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산식품 신세경 대표, 수산식품 명인 선정
㈜서해수산식품 신세경 대표, 수산식품 명인 선정
[충청25시] 홍성군 광천읍에 위치한 ㈜서해수산식품의 신세경 대표가 2024년 수산전통식품 분야 대한민국 수산식품 명인으로 지정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해수산식품의 신세경 대표가 새우젓 전통식품 제조기능 보유자로 인정받아 대한민국 수산식품 명인에 등극했다.
대한민국 수산식품 명인은 수산전통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분야에서 우수한 기능을 보유한 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제주 옥돔 제조 등 10개 품목에 12명이 지정된 바 있다.
신세경 대표는 제13호 명인으로 선정됐으며 충청남도에서는 아산시에 이어 2번째다.
이번 명인 지정에는 항아리에 새우젓을 소금으로 눌러 골마지와 우거지를 예방하고 소금물 없이 천연소금으로 2~3개월간 토굴에서 숙성시켜 젓갈 특유의 비린내 대신 갓 지은 밥의 향기로운 맛을 구현해 낸 광천토굴새우젓 전통 방식 제조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단순히 뛰어난 기술력뿐 아니라 신세경 대표가 각종 봉사와 후원활동을 통해 전통음식 계승 발전에 꾸준히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이번 대한민국 수산식품 명인은 지난 6월 후보자 신청 접수 후 충남도의 1차 서류심사와 국립수산과학원의 현장평가를 거쳐 해양수산부 최종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화선 해양수산과장은 “홍성군에서 수산분야 식품명인이 배출됨으로써 광천토굴새우젓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지역 특산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통 식문화를 계승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한민국 수산식품 명인 지정은 지난 11월 29일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이 국가중요어업유산 제15호로 지정된 데 이은 겹경사로 홍성군 수산식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쾌거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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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4년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 개최
홍성군, 2024년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 개최
[충청25시] 홍성군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1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4년 홍성군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노동자대표, 사용자대표, 민간, 지자체 등 각계를 대표하는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사업 및 일자리사업에 대한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그동안 노동정책에서 소외됐던 이동노동자들의 권익증진과 보호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공동선언문에는 △상생과 협력을 통한 민주적 소통문화 정착 △업무특성을 고려한 안전대책 및 지원방안 마련 △지역사회 차원의 지원과 관심을 통한 안전한 지역문화 조성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과 행정적 재정적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내년도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계획 건과 공모사업에 선정된 제조업 일자리분야 분과위원회 구성·운영 건 등을 심의 의결하고 노사민정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다양한 건의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도 이어졌다.
이용록 위원장은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화합의 중심축”이라며“노사가 함께 협력해 홍성군이 더 나은 노동 환경과 경제 구조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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