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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공사 북부스포츠센터 수영장 가을맞이 새단장
천안도시공사 북부스포츠센터 수영장 가을맞이 새단장
[충청25시] 천안도시공사는 공사가 운영하는 북부스포츠센터 수영장이 임시 휴장을 마치고 재개장했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휴장기간동안 수영장 욕조수 교체, 장애인 안전난간대 교체, 내부 청소 등 시설 개보수를 완료했으며 수질 및 기계 설비 안정화 후 현재 정상 운영 중이다.
한동흠 사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휴장기간 동안 협조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북부스포츠센터는 지역주민의 안전과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스포츠센터는 지난 2020년 1월 개장했으며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실, 다목적체육관, 축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 운영으로 북부 생활권역 주민들의 편익증진을 위한 문화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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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2024 시민참여 탄소중립 토론회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8일 신라스테이 천안 2층 컨퍼런스홀에서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2024 시민참여 탄소중립 토론회’를 개최했다.
‘탄소중립을 향한 도전: 변화의 시작과 그 여정’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여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유제철 前환경부 차관의 기조강연을 비롯해 김미성 SDX재단 조직위원장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들인 이문희, 최영남, 김다원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천안시 탄소중립을 달성시키기 위한 시의 추진 방향과 지역 사회에서의 실천을 촉진 시킬 수 있는 방안 등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 변화와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생태계와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효과적인 전략을 모색했다.
또한, 환경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지역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에 대한 효과적인 정책을 논의하고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했다.
박성택 센터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천안시민과 소통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에 대해 모색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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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공사, 적극행정·공직문화 혁신 숏폼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천안도시공사, 적극행정·공직문화 혁신 숏폼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충청25시] 천안도시공사는 ‘적극행정·공직문화 혁신 숏폼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시행된 이번 공모전은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공직문화에 대한 국민적 홍보를 위해 실시됐으며 총 169점의 출품작 중 온라인 투표 등 4차례 심사를 통해 총 14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그 중 최우수상을 수상한 공사의 출품작은 사내 우수사례 중 캠핑장에서 한번 쓰고 버려지던 고기 굽는 철망을 배수로 덮개로 재활용해 낙엽 유입 등을 차단하고 장마철 배수로의 안정적 운영 사례를 창의적이고 재미있게 영상으로 재구성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출품작은 공사의 MZ세대 직원을 주축으로 활동 중인 ‘혁신 주니어보드’에서 직접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기획·촬영해 주니어보드의 출범목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한동흠 사장은 “전 직원들이 평소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시각으로 업무를 바라본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고와 업무처리를 통해 시민 편의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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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자원봉사센터 1+3사랑나눔자원봉사단, ‘클린 화단·벽화’ 조성
천안시자원봉사센터 1+3사랑나눔자원봉사단, ‘클린 화단·벽화’ 조성
[충청25시]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1+3사랑나눔자원봉사단이 지난 7일 풍세면 가송리 지하차도 일원에서 ‘클린 화단·벽화 조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3사랑나눔자원봉사단은 지난 8월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36일간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풍세면 가송리 지하차도와 성거읍 천흥리 천흥천 일원에서 ‘클린 화단·벽화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봉사단은 충청남도·천안시·자원봉사단체가 2010년 구성한 단체이며 이번 화단·벽화 조성에는 남서울대학교, 공주대학교, 이웃사촌, 도담도담, 푸우, 브레드림, 2024대학생자원봉사서포터즈 등 7개 단체 132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던 가송리 지하차도 일원에는 벽화와 더불어 화단까지 조성했다.
또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천흥천 벽면 이물질 제거부터 벽화 그리기, 코팅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을 위해 봉사단은 5개 읍면동으로부터 9개 지역을 추천받았으며 현장실사와 간담회 등을 통해 개선이 시급한 천흥천과 가송리 지하차도를 선정했다.
오선희 천안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시민의식이 제고되고 깨끗한 천안이 되길 바라며 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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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에너젠, 천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기금 기탁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에코에너젠은 지난 7일 지역 우수 인재 육성 및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 1,000만원을 천안사랑장학재단에 기부했다.
에코에너젠은 ESG 선도 기업으로 지역사회 동반 성장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기업 윤리 등을 실천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장학재단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금을 기탁한 ㈜에코에너젠에 감사드리며 장학기금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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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3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25일까지 신청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25일까지 ‘2024년 3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근로자 고용안정을 위해 사업주에게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10인 미만 고용 소상공인 중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가입 사업장이며 지원 금액은 2024년 3분기 중 두루누리 사회보험을 지원받은 근로자의 고용·국민연금 보험료 중 사업자 부담금의 20%이다.
신청은 천안시 당직실, 동남구 당직실로 하면 된다.
한편 두루누리 사회보험은 소규모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주와 소속 근로자의 고용·국민연금 보험료의 80%를 국가에서 지원하는 제도로 4대 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누리집 또는 관할 근로복지공단·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 가입할 수 있다.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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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교통 문화지수 향상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 실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8일 천안시청 앞 사거리 일대에서 교통 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천안시와 천안서북경찰서 천안서북모범운전자회, 충남녹색어머니연합회 서북지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횡단보도 신호 준수, 스마트 기기 사용금지, 음주운전 금지, 정지선 준수 등 운전·보행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최광복 건설안전교통국장은 “안전한 교통문화가 확산을 위해서는 안전운행과 더불어 보행 안전이 함께 확립돼야 한다”며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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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찾아가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차 교육 실시
천안시, 찾아가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차 교육 실시
[충청25시] 천안시는 지난 7일 한국전력공사 MCS 천안지점에서 전기 검침원 50여명을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지원 인식 제고를 위해 추진됐으며 위기가구 발견 시 신고 절차에 대한 안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천안시파랑새우체톡’과 ‘살펴YOU’ 모바일 앱을 이용한 위기가구 신속 연계 방법을 시연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천안시는 지난 5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남부지부 회원 대상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교육을 시작으로 9월 가스검침원 대상 교육 등을 추진했다.
김성진 한국전력공사 MCS 천안지점장은 “전기 검침원은 시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일하는 직군인 만큼, 한 가구도 놓치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의 증가로 고립가구 문제가 심각하다”며 “생활과 밀접한 활동을 하는 검침원분들이 한 번 더 살피고 위기가구가 발견되면 신속히 제보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가 적시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2019년 6월 한국전력공사 천안지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전력공사 MCS 천안지점 소속 전기 검침원이 위기가구 신속 발굴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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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민관학 협력네트워크 ‘청춘동행’ 청년일자리 창출 모색
천안시, 민관학 협력네트워크 ‘청춘동행’ 청년일자리 창출 모색
[충청25시] 천안시는 지난 7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춘동행’ 실무단 회의를 열고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했다.
‘청춘동행’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학 협력네트워크로 천안시를 비롯해 지역 대학과 기업, 유관기관, 직업계고등학교의 인사·취업 실무자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 기업 인사실무자가 회사 직무환경을 소개하는 등 기업 정보를 공유했으며 각계 관계자들이 청년 일자리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 ‘청년들과 일자리 미스매칭’를 주제로 한 특강도 진행됐다.
천안시는 청춘동행 실무단과 함께 청년층의 유출을 막고 지역정착 방안으로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을 앞으로도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민관학 협력네트워크 활동이 지역 청년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기업 등과 함께 청년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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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화학사고 대비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8일 화학사고 위험구역인 풍세면·성거읍 이장단을 대상으로 각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화학사고 예측도, 취급량, 배출·이동량을 기반으로 부성·백석동, 천안제5일반산업단지, 풍세면, 직산·성거읍 등 총 4개 권역을 화학사고 위험구역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화학사고 위험구역의 화학사고 예방과 신속한 안전대피 등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화학사고 위험구역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교육은 유해화학물질 안전교육 전문기관인 한국화학안전협회 교육전문강사가 화학사고 예방과 신속한 안전대피 방법 등을 안내했다.
앞서 시는 지난달 30일 한국화학안전협회와 함께 화학사고 대피장소인 양대·용정·환서초등학교 3개교 학생 5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화학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시 여건에 맞는 사고대응·대비 교육을 다양한 방면으로 추진하겠다”며 “화학사고 사전 예방과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천안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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