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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제3회 호국보훈청소년영상제 대상
천안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제3회 호국보훈청소년영상제 대상
[충청25시]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2일 아산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아트밸리아산 제3회 호국보훈청소년영상제 대상을 수상했다.
영상제는 독립과 호국 관련 인물, 명소, 상징 등을 주제로 한 영상 제작을 통해 청소년들이 호국보훈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보훈 의식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다.
대상 수상작인 ‘독립운동가 김복희’는 아산지역의 여성 독립운동가 김복희 선생을 소개하고 김복희 선생이 학생 시절 주도했던 만세운동의 내용이 담겼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이번 영상 제작을 통해 보훈의식을 함양하고 창의성을 발휘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미디어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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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사례관리 네트워크, 전주평화사회복지관으로 선진지 견학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사례관리 네트워크는 14일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관련 사업 및 우수 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전주평화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종사자 간 네트워크와 사례관리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고립가구에 대한 적극적 개입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추진됐으며 천안시 민관 사례관리 15개 기관 30여명이 참석했다.
천안시 사례관리 네트워크 2021년 5월 구성됐으며 민관 19개 기관 50여명이 월 1회 정기회의를 통해 사례관리 효과를 높이고 있다.
윤석훈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회적 고립가구를 사회로 끌어내고 지원의 계기를 마련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선제적 역할을 수행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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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입장면 효계1리와 양성평등마을 업무협약 체결
천안시, 입장면 효계1리와 양성평등마을 업무협약 체결
[충청25시] 천안시는 지난 11일 입장면 효계1리와 ‘양성평등마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성평등마을이란 마을 운영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결정하는 마을로 천안시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시는 양성평등마을 조성을 위해 입장면 효계1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의 삶을 사적 영역에서 공적 영역으로 끌어내고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개인의 역할, 마을에서 실천하는 성평등 실천 선언문 작성, 자기방어 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천안시는 효계1리에 양성평등마을 현판과 실천 선언문을 전달했으며 앞으로 3년간 성평등 교육 등 다양한 지원할 계획이다.
차명국 복지문화국장은 “그동안 양성평등교육에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4일 목천읍 지산2리를 양성평등마을 1호로 지정했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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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천안지점, 천안시 자립준비청년 위해 1000만원 후원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14일 하이트진로 천안지점은 지역의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천안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김태홍 천안지점장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 천안지점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천안지점은 2006년부터 중·고등학생을 위한 교복 지원, 독거노인 지원, 저소득층 자녀 대학 학자금 지원, 복지사각지대 도시락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태홍 천안지점장은 “이번 후원은 소외받는 청소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도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향한 사랑을 담아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알차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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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공, 천안시 취약계층 위해 1000만원 후원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14일 ㈜구공이 동절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천안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이정원 ㈜구공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주식회사 구공은 휴대폰, 카페, 스테이 등 100여 개 이상의 매장과 ㈜구공홀딩스, ㈜구공상사, ㈜구공리테일 ㈜구삼, ㈜다루다 등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는 천안의 대표 기업이다.
이정원 대표는 2017년 충남 최연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2021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 천안 1호로 가입하며 저소득가정 학생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정원 대표는 “지속되는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공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런 나눔이 지역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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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년 시내버스 운전자 양성…8명 취업 성공
천안시, 청년 시내버스 운전자 양성…8명 취업 성공
[충청25시] 천안시는 ‘청년 시내버스 운전자 양성사업’을 통해 8명의 청년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청년 시내버스 운전자 양성사업은 대중교통 인력난을 해결하고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천안시는 시내버스 3개 사와 함께 청년을 대상으로 대형면허와 버스 운전자 자격증 취득 등 원스톱 취업 교육을 제공했다.
양성과정을 수료한 청년 8명은 시내버스 회사에 채용돼 대중교통의 새로운 인력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버스 업계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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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 확대 시행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세외수입을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세외수입 납부 접근성을 높이고 납부 편의 제공을 위해 기존 농협은행에서 국민·기업·신한·하나은행을 추가한 5개 은행으로 확대했다.
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란 공공기관 수수료, 과태료, 사용료 등의 세외수입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은행 계좌번호를 제공한다.
은행 창구나 현금자동입출금기 방문 없이, 인터넷 뱅킹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어디서나 쉽게 납부할 수 있다.
천안시는 이번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 확대로 타 금융기관으로 이체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이번 서비스 확대로 납세자에게 편리한 납부 환경을 제공하고 납부 채널을 다각화해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납부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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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신방쉼터공원에 ‘빈용기 반환수집소’ 운영
천안시, 신방쉼터공원에 ‘빈용기 반환수집소’ 운영
[충청25시] 천안시는 빈용기 재활용 촉진을 위해 신방쉼터공원 일원에 ‘빈용기 반환수집소’를 운영을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자원순환보종금관리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신방동 719번지 신방쉼터공원 인근 노상주차장에 카라반 형태의 빈용기 반환수집소를 설치했다.
빈용기 반환수집소는 반환 편의성을 높이고 빈용기를 수집 재활용하는 시스템이다.
반환대상은 가정용으로 판매된 재사용 표시가 부착된 소주병·맥주병 등 빈용기 제품이며 깨지지 않고 이물질이 제거된 상태로 반납하면 빈용기 라벨에 표시된 보증금을 받을 수 있다.
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하루 4시간 운영한다.
함태식 청소행정과장은 “이번 빈용기 반환수집소 운영을 통해 반환 수량 제한에 대한 민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빈용기를 반환하고 보증금을 돌려받으면서 직접적으로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자원재활용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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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무역사절단, K-소비재 유럽 수출시장 개척
천안시 무역사절단, K-소비재 유럽 수출시장 개척
[충청25시] 천안시는 최근 영국과 네덜란드에서 ‘K-소비재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1,833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과 514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천안시가 지원하고 KOTRA대전충남지원단 천안분소와 현지 무역관이 공동 진행한 이번 K-소비재 무역사절단은 지난 1일 영국, 3일 네덜란드에서 각각 개최됐다.
이번 무역사절단에는 △씨에스컴퍼니 △주안에프씨 △지엘패키징△주식회사 마나코스 △브리제 등 지역 수출 유망기업 5개사가 참가했다.
참여 기업들은 전통적인 소비재부터 혁신적인 상품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특히 현지 바이어와의 1대1 상담을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도출했다.
천안시는 무역사절단 지원사업 외에도 수출보험료 지원, 해외지사화 등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수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승종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수출상담회는 천안의 소비재 산업을 유럽시장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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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쌍용1동, 주민 소통과 화합의장 ‘미라골 음악회’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쌍용1동 주민자치회는 11일 쌍용공원에서 ‘제6회 미라골 음악회’ 와 ‘제3회 쌍용1동 주민총회’ 가 열렸다.
이날 열린 미라골 음악회는 장애인, 아동, 노인이 어우러진 화합의 장으로 이뤄졌다.
장애인예술단인 사운더블예술단의 노래와 합주를 시작으로 미래지역아동센터·샛별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춤과 뮤지컬 공연,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의 우크렐레 공연 등이 이어졌다.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공연도 펼쳐졌다.
지난 1년간 통기타, 라인댄스 등을 수강한 수강생 7팀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고 천안시 청소년재단의 페이스페인팅 체험부스도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시가 수립한 ‘축제 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라 고비용의 가수 초청을 지양해 보조금의 낭비를 막고 주민이 호스트의 관점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문 MC를 섭외하지 않고 주민자치위원들이 사회자를 맡아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주민자치회가 자체적으로 기획한 축제의 의미를 높였다.
박낙근 회장은 “쌍용1동은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과 시각장애인연합회, 지역아동센터가 위치한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진 마을이다”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모두가 하나가 되는 뜻깊은 자리였고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정우 쌍용1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자체적으로 기획한 축제를 즐기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주민자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좋은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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