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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수도권기업 유치한다…31일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천안시, 수도권기업 유치한다…31일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충청25시] 천안시는 오는 31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수도권 기업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천안시가 조성·분양 중인 산업단지의 입지 등 우수한 투자 환경과 기업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국가 미래산업과 연계한 천안시의 투자유치 방향을 설정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는 천안시 투자유치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주제발표와 패널 토의, 천안의 미래산업 퍼포먼스, 공장설립패키지 지원사업 소개, 조성 중인 천안시의 6개 산업단지 브리핑 순으로 진행되며 수도권 기업 관계자 등 1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경순 충남연구원 박사가 ‘천안8대 전략산업과 미래 전략’, 고병우 ㈜엔켐 전무가 ‘천안시 성공기업 사례, 엔켐’을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며 ‘성공을 위한 전략적 선택 : 왜 천안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패널 토의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주영섭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특임교수 등이 참여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공장설립지원센터는 공장설립패키지 지원사업을 소개할 계획이며 천안시는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군서산업단지, 수신산업단지, 신사산업단지, 직산첨단산업단지, 천흥2산업단지 등 조성 중인 6개 산업단지의 이점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스마트 제조, 친환경 에너지, 인공지능 기반 기술 등 신성장 동력 육성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16개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최근에는 천안역세권 투자선도지구에 선정됐으며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GTX-C 노선 천안·아산 연장 확정 등 도시 전반을 아우르는 교통·산업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은 안정적인 산업 인프라와 전략적 입지, 4차 산업 기반의 첨단 생태계로 매우 매력적인 투자처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천안의 미래산업 비전을 제시하고 더 많은 기업이 천안의 성장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투자유치설명회와 관련된 사항은 천안시청 기업지원과 기업유치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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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천안예술의전당 기획공연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2024 천안예술의전당 기획공연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충청25시] 천안문화재단은 2024 천안예술의전당 기획공연으로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공연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립발레단은 1962년에 창단된 대한민국 최초의 직업발레단으로 60여 년의 시간 동안 국내외에서 그 위상을 인정 받아왔으며 현재 국내 최정상급 무용수 80여명과 세계적인 명작들을 레퍼토리로 보유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 발레단이다.
발레 ‘호두까기인형’은 독일 작가 E.T.A. 호프만의 동화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왕’을 원작으로 하며 차이콥스키의 웅장한 음악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고전 발레 3대 걸작으로 손꼽힌다.
이번 공연은 러시아 볼쇼이발레단의 살아있는 전설 유리 그리고로비치 버전으로 2000년에 초연되어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여주인공 마리와 호두왕자가 함께 마리의 꿈속에서 크리스마스 랜드를 여행한다’는 환상적인 스토리로 화려한 무대장치와 아름다운 의상, 각 나라 인형들의 춤과 눈송이 춤 등 수준급 발레 테크닉과 탁월한 연출력을 더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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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미술관·서울공예박물관‘공명하는 백색들’
천안시립미술관·서울공예박물관‘공명하는 백색들’
[충청25시] 천안문화재단 천안시립미술관은 서울공예박물관 과 공동기획한 특별교류전 ‘공명하는 백색들’을 개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4월 ‘공예’를 매개로 두 도시의 상생 발전과 문화예술 교류 확대를 도모하고자 특별교류전 개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특별교류전은 서울공예박물관이 2022년에 진행한 연구기획전 ‘백자, 어떻게 흙에다가 체온을 넣었을까’를 재편해 백자가 지닌 공예적 생명력에 동시대 미술을 더해 창작 감각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안한다.
전시는 ‘백색’의 사유를 바탕으로 △백색의 기억 △백색의 언어 △백색의 경계 △공예연구 스테이지 등 4개 테마로 구성됐으며 시대를 초월해 동시대 미감을 투영하는 미학적 대상이자 예술적 영감의 원천이 되었던 백자에 담긴 다양한 삶의 가치를 나눈다.
먼저 ‘백색의 기억’에서는 한국 근현대미술 1세대 도상봉, 장욱진, 이응노를 비롯해 백자미학을 형상화했던 많은 예술가들이 남긴 기억으로부터 백자가 지닌 고유의 서사와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들여다본다.
이어 ‘백색의 언어’에서는 현대도자 1세대 김익영, 권순형 등을 포함한 서울공예박물관의 우수 소장품과 함께 조선백자의 전통을 흡수하면서도 새로운 조형적 탐구와 해석을 시도하는 현대 도예가들의 다양한 면모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백색의 경계’에서는 공예 미학이 지닌 전통과 외연의 경계를 넘어 우리의 삶과 경험, 시대적 가치를 담지하는 매개체로서 백자를 소재로 미술적 혹은 공예적 태도와 방식에 관한 확장을 이끈다.
이외에도 체험공간 ‘공예연구 스테이지’에서는 서울공예박물관의 이동형 아카이브 상자를 통해 백자의 재료와 장식기법에 관한 실물표본을 직접 만져보며 백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상상해볼 수 있다.
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천안시립미술관의 첫 전시 협력사업이자 공예기획전으로 쓰임을 넘어 일상과 예술을 유연하게 포용하는 공예와 현대미술의 조우를 통해 예술의 가치가 입체적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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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농업기술센터, 우수농업인 9명 확정, 최고농업인에는 차득환 선정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천안시 농업인의 상 심사위원회 개최해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사위원회에서는 현지심사 자료 검토와 심의를 거쳐 최고농업인 1명, 우수농업인 8명, 공로상 1명 등 모두 10명 수상자를 확정했다.
올해의 최고농업인은 성환읍의 차득환 씨가 선정됐으며 38년 동안 수도작을 해온 전업농으로써 성환 지역 농업인을 중심으로 북성환영농조합을 결성했다.
또한, 차득환씨는 천안시 최초 쌀 브랜드화에 성공하고 신품종 도입부터수매, 유통, 판매까지 공동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끈 선도 농업인임을 인정받아 최고농업인 영예를 안았다.
분야별로 선정된 우수농업인은 식량작물 분야 김성연 씨, 과수 분야 조기문 씨, 축산 분야 이재욱 씨, 과채류 분야 이상식 씨, 특작화훼 분야 김명수 씨, 유통가공 분야 허화영 씨, 여성농업인 분야 유재선 씨, 산림 분야 신흥수 씨이다.
공로상은 천안시농축협통합운영협의회 회장, 천안농협조합장, 천안시농업발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면서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장 설치, 고령농 모판지원, 조합원 벼 재해보험 무상가입제도 도입 등 천안농업 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은 천안농협 조합장 윤노순 씨가 받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9명의 천안시 우수농업인 시상식은 다음달 11일에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리는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시상을 하게된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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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부산물 태우지말고 파쇄 하세요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부산물 처리 불편 해소와 불법소각을 예방하기 위해 농작물 수확철을 앞둔 10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부산물을 파쇄함으로써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파쇄 후 논밭에 바로 살포 퇴비화를 통해 자연순환 실천의 장점이 있다.
또한, 파쇄작목은 과수 전정가지, 깻대, 고춧대 등이며 볏집, 대나무, 지름 2.5cm이상 굵은 가지와 특히 전염성이 큰 병 발생지는 지원이 불가할 수 있다.
파쇄를 희망하는 농가는 11월 2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에 전화·방문 또는 전자우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일정 조율을 통해 지정된 날짜에 현장을 찾아가 무료 파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윤 소장은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고 고령화로 인한 농작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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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가족과 함께하는 숲속 걷기’ 참여자 모집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가족과 함께하는 숲속 걷기’ 참여자 모집
[충청25시]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9일 태조산 공원 일대에서 열릴 ‘가족과 함께하는 숲속 걷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숲 해설을 들으며 숲길 걷기, 태조산 무장애나눔길 걷기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9~16세 청소년 포함 가족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 신청은 17일까지 홍보문의 큐알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태조산공원을 청소년 가족이 함께 걸으며 전문 숲 해설을 통해 지역 생태에 대해 이해하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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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선진 교통문화 정착·교통안전 의식 높일 맞춤형 정책 추진
천안시, 선진 교통문화 정착·교통안전 의식 높일 맞춤형 정책 추진
[충청25시] 천안시가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 보행안전지도, 운전자 특화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고령자 교통사고 비중이 증가하고 교통안전 의식 수준을 나타내는 교통문화지수가 인구 30만명 이상의 29개 지자체 중 16위에 머무름에 따라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안전 의식 향상이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천안시는 천안서북·동남경찰서 천안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제한속도 준수, 방향 지시등 점등, 운전 중 스마트폰 금지 등 운전행태 개선 수칙을 홍보하는 운전자 특화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보행자 특화 교통안전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두정동·불당동 등 10~30대 젊은 층 보행자 밀집 지역에서 보행자의 보행행태 개선을 위해 보행 중 스마트기기 사용 및 무단횡단 금지 등을 홍보한다.
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 시 최대 3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다.
2019년부터 올해 9월 말까지 5년 새 3,600여명의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했다.
노인여가시설 220개소를 방문해 시설 이용자 2,6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야간에 운전자가 보행자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야광지팡이와 야광조끼 등을 배부했다.
고령자 교통안전 수칙을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한 홍보영상도 제작했다.
3분 내외의 콩트 형식으로 구성된 홍보영상은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수칙을 담고 있으며 고령자 대상 교통안전 의식 개선을 위한 교육 등에 활용하고 있다.
또 경찰 등과 함께 난폭운전·국경일 폭주족 합동 단속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륜차 교통안전 관련 영상을 제작해 송출할 계획이다.
어린이 등하교 안전 확보를 위해 충청남도에서 처음으로 보행안전지도사업을 시행했다.
보행안전지도원은 교통사고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등하교 시 어린이를 인솔하며 올바른 보행수칙을 지도·교육한다.
천안시는 노인·어린이·장애인 등 교통약자 포함 전 시민의 교통안전 의식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교통안전캠페인과 교육·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가 교통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들도 함께 교통안전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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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배 충청남도장애인파크골프대회’ 성료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2024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배 충청남도장애인파크골프대회’ 가 지난 12일 천안도솔광장에서 열렸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천안시장애인골프협회 주관, 천안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 15개 시군에서 2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대회 개회식에는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인 박상돈 천안시장과 류제국 천안시의회 부의장, 문진석·이재관·이정문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A, 단체전B로 진행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 파크골프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편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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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스마트도시 국제협력체계 강화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 11일 자크벨트랑 다쏘시스템 공공·스마트시티 분야 부사장을 접견했다.
프랑스 기업인 다쏘시스템은 제조, 항공, 자동차,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에서 설계,모델링,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 3D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다.
천안시는 글로벌 기업과의 국제협력체계 강화를 통한 스마트도시로의 대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은 기존의 서비스 제공중심의 스마트도시 유형과 차별화된 천안시 스마트도시 비전을 공감하며 천안시와 함께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조성방안 논의를 위해 방문했다.
이번 접견을 통해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 스마트도시 실현을 위한 행정 다양한 분야에 다쏘시스템의 기술력을 도입하고 스마트도시 분야 기술 보유 스타트업 대상으로 다쏘시스템의 글로벌 캠퍼스 진출 지원과 대학생 글로벌 인턴십 기회 제공 등을 요청했다.
이에 자크벨트랑 부사장은 긍정적으로 화답하며 향후 천안시가 글로벌 스마트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다쏘시스템의 기술력 행정분야 도입 방안과 천안시의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역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사업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다쏘시스템이 직접 천안시를 방문하는 등 천안시가 스마트도시로의 전환하는 데 있어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국제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확산의 중심이 되는 스마트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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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천안천에 ‘하천 수질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운영
천안시전경(사진=천안시) (2)
[충청25시] 천안시는 천안천의 수질 관리를 위해 천안천의 봉명1교 부근에 하천 수질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하천 수질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동식 장치로 민원이 발생하거나, 모니터링이 필요한 장소로 옮겨 측정할 수 있으며 측정 자료는 하천의 수질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수질 측정항목은 수소이온농도, 수온, 전기전도도, 용존산소, 탁도, 유류, 녹조 등 총 7개 항목으로 상시 하천 수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하천 수질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하천의 수질기초자료 확보로 도심하천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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