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천안시, 대학 수업과 연계해 원도심 현안 발굴
천안시, 대학 수업과 연계해 원도심 현안 발굴
[충청25시] 천안시는 지난 19일 선문대학교와 옛 법원길 일원에서 대학 연계 원도심 현장학습을 운영했다.
현장학습은 현장 융합형 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 선문대학교 건축학과 과목인 ‘로컬브랜딩 리빙랩’과 연계해 학생들이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대상지 내의 문제와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한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팀을 꾸려 원도심을 답사하고 문제점과 해결 방안 도출 후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아이디어 및 설계를 고도화한다.
이날 현장학습은 옛 법원길 일원에서 추진 중인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오룡지구 골목상권발전협의회 활동 발표, 현장 투어로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수 도시재생과장은 “청년들이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대한 학습과 경험을 통해 지역에 관심과 흥미를 갖고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여러 교육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0
-
천안시 서북구, 봄맞이 대청소 실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서북구는 20일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북구는 쌍용2동 자생단체, 환경미화원 등 130여명과 함께 방아다리공원 일원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내 집, 내 가게 앞 스스로 청소하기’ 캠페인을 추진했다.
김응일 구청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봄맞이 대청소는 지역사회가 함께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의미있는 행사로 쾌적한 서북구를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0
-
천안시, 다음달 11일까지 아동참여기구 참여자 공개 모집
천안시, 다음달 11일까지 아동참여기구 참여자 공개 모집
[충청25시] 천안시는 다음달 11일까지 아동의 권리증진과 참여권 실현을 위한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권리모니터링단 등 아동참여기구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제6기를 맞이한 천안시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5대 영역 중 하나인 ‘아동참여 및 권리교육’ 실현을 위한 아동참여기구다.
2020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모집대상은 천안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이다.
아동권리 홍보, 정책 참여 활동에 관심 있는 아동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아동참여위원회 50명, 아동권리모니터링단 40명 등 총 90명이며 시는 다양한 사회적 배경의 아동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모집 및 아동관련기관 추천을 병행할 계획이다.
참여위원으로 선발되면 5월부터 12월까지 정책제안, 권리교육, 아동권리존중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우수 활동자에 대해서는 유니세프 아동의회 추천, 표창 등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신청은 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 또는 전자우편, 모바일로 하면 된다.
2025-03-20
-
천안시 원성2동 통장협의회, 교통안전 캠페인 나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원성2동은 19일 통장협의회가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장협의회와 직원 등 30여명은 새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천안여자중학교 인근에서 무단횡단 금지, 횡단보도 보행 신호 준수, 교통안전 수칙 등을 홍보했다.
김선희 회장은 “학생과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의식 개선을 위해 교통법규 수칙 등을 매월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범 동장은 “안전한 원성2동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통해 천안시 교통사고 줄이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9
-
천안시 일봉동, 방문형 공동대응팀 1분기 간담회 개최
천안시 일봉동, 방문형 공동대응팀 1분기 간담회 개최
[충청25시] 천안시 일봉동은 최근 방문형 공동대응팀 1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일봉동 맞춤형복지팀과 천안시종합복지관 소속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등 10명이 참석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일봉동 관계자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복지기관 직원들과 생활지원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힘든 여건에도 항상 긍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그 기운을 이어받아 일봉동 주민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9
-
케이유피피㈜, 천안시 성환읍에 4년째 후원금 기탁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성환읍은 19일 케이유피피㈜가 후원금 72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케이유피피㈜는 지난 2022년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720만원을 후원해오고 있다.
올해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3가구에 월 20만원씩 1년간 정기지원할 예정이다.
오근성·최원석 대표는 “지역 내 취약계층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재오 읍장은 “소중한 후원을 해주신 케이유피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 가구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9
-
천안시 성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감자심기’ 진행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성남면은 지난 18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농작물을 재배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성남면 소재 휴경지에 감자를 심었으며 여름에 수확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병섭 회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큰 사랑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9
-
천안시농업기술센터, ‘토마토뿔나방’ 확산 방지 총력
천안시농업기술센터, ‘토마토뿔나방’ 확산 방지 총력
[충청25시]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봄철 토마토 재배를 앞두고 ‘토마토뿔나방’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9일 센터에 따르면 토마토뿔나방은 지난 2023년 제주도에서 처음 발생한 외래해충으로 암컷 한 마리당 평균 260여 개의 알을 낳으며 빠르게 번식한다.
알에서 부화한 유충은 잎에 터널을 만들고 줄기와 과실 내부로 침입해 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센터는 토마토 재배농가에 대한 전수조사를 마쳤으며 확산 예방을 위해 일반농가에는 방제약제를, 친환경농가에는 유기농업자재, 교미교란제, 예찰 방제 트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토마토뿔나방 유충 밀도가 높아지면 농가 피해가 매우 커질 수 있어 농가 지도 및 예찰 등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이라며 “농가에서도 토마토뿔나방 유충이나 성충, 피해잎이 발견될 경우 즉시 센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3-19
-
천안문화재단, 5월 가정의달 기념공연 ‘가정음악회’ 개최
천안문화재단, 5월 가정의달 기념공연 ‘가정음악회’ 개최
[충청25시]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5월 11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가정의 달 기념공연 ‘가정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풍성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서정적인 감성으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유리상자 박승화가 따뜻한 음색과 감미로운 선율로 관객들에게 위로와 힐링의 순간을 선사한다.
싱어게인3에서 독보적인 감성과 가창력으로 주목받은 이젤과 ‘나는 반딧불’로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실력파 가수 황가람이 출연해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3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19
-
천안문화재단,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업무협약
천안문화재단,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업무협약
[충청25시] 천안문화재단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정철상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추진 △지역협력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지원 △상호 인적, 물적 자원 교류를 통한 청소년 문화 활동 지원을 수행하기로 했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청소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라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청소년의 행복과 성장을 이끄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천안문화재단이 힘을 모아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상호협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