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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학교 대학생, 서산시 공공기관·기업체 현장 견학
성결대학교 대학생, 서산시 공공기관·기업체 현장 견학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성결대학교 행정학과 학생 30명이 전공과 연계한 진로를 탐색하기 위해 관내 공공기관과 기업체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성결대학교 행정학과 학생들은 4일 서산시청과 충청지방통계청 서산사무소,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을 방문해 업무 현장을 견학하고 각 기관의 주요 업무에 대해 안내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특강을 진행했으며 공직에 있었던 경험을 토대로 공직자의 자세와 시민을 위해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는 부서들을 안내했다.
학생들은 5일 한국해양환경공단을 견학한 후 대산읍 벌천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마지막으로 한화토탈을 방문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서산시의 다양한 공공기관방문을 통해 전공과 연계한 진로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으며 앞으로의 공직채용기회에 적극적으로 응시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학생들이 서산시의 다양한 공공기관 방문을 통해 공공행정 분야 관련 진로 탐색에 뜻깊은 일정이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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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추석명절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행위 예방 교육 실시
서산시의회, 추석명절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행위 예방 교육 실시
[충청25시] 서산시의회는 지난 6일 시의회 의회사무국 사무실에서 의회사무국 전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행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명절 인사 명목의 금품수수 및 관행적 비리 발생을 예방하고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실시됐다.
의회사무국 신현식 의정팀장이 명절의 관행적 금품·향응 수수 행위, 복무위반행위, 문서보안, 공직선거법과 관련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유지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최병렬 사무국장의 교육 총평과 명절 기간 사무국 직원들의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당부의 말을 전하며 교육을 마쳤다.
사무국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준수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했으며 공직자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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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3회 서산시지회장기 한궁대회 성료
서산시, 제3회 서산시지회장기 한궁대회 성료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5일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주관으로 제3회 서산시지회장기 한궁대회가 서산시민체육관에서 개최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남녀노소가 어려움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인 한궁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 증진 및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시 읍면동 노인회 분회 출전 선수단을 비롯한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임원과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대회는 남녀 개인전, 남녀 단체전, 혼성전 등 열띤 경기가 진행됐다.
그 결과, 남자 개인전은 수석동 김태공 어르신, 여자 개인전은 인지면 박옥순과 대산읍 이영신 어르신, 남자·여자 단체전은 부석면 팀, 혼성전은 성연면 팀이 종목별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번 대회 각 경기에서 고루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대산읍이 종합우승의 영광을 거머줬다.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은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스포츠를 통해 화합할 수 있는 대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구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3회를 맞이하는 한궁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르신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서산시에서도 계속해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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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해미읍성·황금산 정례 직거래장터 개장
서산시, 해미읍성·황금산 정례 직거래장터 개장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해미읍성과 황금산에서 40여 품목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정례 직거래장터가 9월 7일부터 11월 29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미읍성과 황금산 정례 직거래장터는 총 20여 농가가 참여해 한과, 장류, 잡곡류 등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해미읍성 정례 직거래장터는 읍성 내부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되며 첫 개장일인 7일에는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뜸부기 쌀이 증정된다.
뜸부기 쌀 증정은 선착순 300명까지며 시는 우수한 품질의 뜸부기 쌀이 증정되는 만큼 직거래장터가 이용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황금산 정례 직거래장터는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황금산 주차장에서 진행되며 황금산을 찾은 방문자에게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농가들을 위해 정례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게 됐다”며 “서산을 대표하는 직거래장터로 성장해 농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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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클래식과 함께하는 ‘건강 토크 콘서트’ 개최
서산시, 클래식과 함께하는 ‘건강 토크 콘서트’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5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암 극복 등 건강관리를 주제로 의료진과 시민이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건강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산시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단국대학교병원 충남지역암센터 전문의들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건강 토크와 클래식 공연이 진행됐다.
건강 토크는 단국대학교 김기홍 교수가 사회를, 단국대학교병원 지영구 교수와 이정배 교수, 정율원 교수, 조성욱 교수가 강연을 맡아 시민과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시민들은 심뇌혈관질환을 비롯한 호흡기질환, 혈액암 등 궁금했던 다양한 질환과 분야별 건강관리 방법 등을 묻고 답변받는 시간을 가졌다.
클래식 공연은 소프라노 김윤아를 포함한 4명의 음악가가 아름다운 선율로 참석자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연주를 선보였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참석하신 분들이 건강한 내일을 여는 데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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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 실시
서산시,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 실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5일 농업 현장에 자율적인 안전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서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된 교육은 농업인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농작업 안전을 위한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교육 내용은 △농업인 안전 재해 예방 △농약 안전 사용법 △온열질환 대처 방법 △감염성 질환 예방 등으로 국립농수산대학교 김효철 교수가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들에게 내화학 장갑 등 4종의 개인보호구를 보급하고 올바른 보호구 사용법에 대한 실습도 진행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농업인들이 안전한 농작업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교육이 농업인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 실천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농업인들이 일상에서 안전을 실천하는 습관을 갖추고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농작업 안전교육과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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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 서산공항 비전 수립을 위한 전략 세미나’ 개최
서산시, ‘2024 서산공항 비전 수립을 위한 전략 세미나’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하는 서산공항을 환황해권의 거점으로 조성하고 공항과 연계한 지역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5일 베니키아 호텔에서 항공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서산공항 비전 수립을 위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해 전문가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항공 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화물 항공사, 공항 설계사, 항공 분야 협회·연구원, 항공물류 언론기관 등 다양한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주제 발표에서 김웅이 한서대학교 교수는 ‘서산공항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언’을 주제로 항공산업 현황과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서산공항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박진서 한국교통연구원 항공우주교통연구본부 본부장은 ‘우리나라 일반공항의 개발과 운영전략’을 주제로 국내공항의 다양한 운영전략을 소개했다.
조용무 에어인천 운항통제실장은 ‘국제·국내공항 항공물류 현황 및 서산공항 항공물류 네트워크 조성방안’을 주제로 환황해권 거점공항으로 거듭나기 위한 서산공항의 운영전략을 제시했다.
주제 발표 후 이어진 토론은 한국항공인재개발원 최연철 원장, 한국항공협회 성연영 항공산업정보실장, 한솔엔지니어링 김한용 대표, 카고프레스 박준호 대표, 인천공항공사 공항산업기술연구원 신태진 선임연구원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서산공항 활성화를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으며 한서대학교 항공학부 학생들도 참여해 적극 질의하고 참신한 의견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시된 소중한 의견을 수렴해 미래첨단전략사업 육성을 위한 기본 구상 시 반영을 검토하겠다”며 “서산공항 건설을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우리 시가 사통팔달 국제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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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막용 가설건축물 현황 표시제 운영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농막용으로 축조된 가설건축물에 대해 현황 표시제를 지난해부터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막용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건수는 매년 300건 이상으로 관내 가설건축물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존치 기간은 3년이다.
가설건축물은 존치 기간 만료 후 즉시 철거가 원칙이나, 계속 존치를 원하는 경우 소유자는 만료일 7일 전 연장 신고를 접수해야 한다.
시는 소유자가 부주의로 인해 존치 기간 경과 후 연장 절차를 하지 않아 발생하는 이행강제금 등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가설건축물 현황 표시제를 운영했다.
시는 가설건축물의 소유자에게 대지위치, 신고일 존치 기간 등을 표시한 현황 표기문을 제공하고 존치 기간 만료 전 연장 신고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농막용 가설건축물은 면적 20㎡ 이해야 하고 주거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음을 현황 표기문을 통해 안내해 부주의로 인한 불법 증축 및 전용을 예방했다.
또한 존치 기간 만료 전 사전 예고문 발송 및 문자 알림서비스를 병행해 올해 상반기 농막 용도 가설건축물 184건, 일반가설건축물 318건에 대한 연장 신고 절차를 완료했다.
김동식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부주의로 인한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농막용 가설건축물의 올바른 사용기간과 신고 기간 등을 안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하고 불이익은 최소화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마련하고 시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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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서산시,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가 동부전통시장 일원에서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동부전통시장 내 농축산물 60여 점포, 수산물 80여 점포에서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구매하면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한다.
온누리상품권 지급 금액은 구매 금액이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일 경우 1만원, 6만 7천 원 이상인 경우 2만원이며 해당 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동부전통시장에서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시민은 구매 영수증을 상인복지센터에 제시하면 구매 금액에 맞는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지난해와 달리 수산물이 품목이 추가돼 진행되는 만큼, 추석을 맞이한 전통시장의 활기를 더욱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추석을 맞이해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지역 농축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점포와 서산동부전통시장 상인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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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재활용품 교환행사 캠페인 실시
서산시, 재활용품 교환행사 캠페인 실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9월 4일 시청 종합민원실 앞 휴게 쉼터에서 시민과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교환행사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참여자에게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했다.
시민들과 시청 직원들은 모아둔 폐건전지, 가정에서 배출된 종이팩과 투명 페트병 등을 종량제봉투, 휴지, 건전지 등으로 교환하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시는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분기마다 해당 행사를 개최해 올바른 재활용 방법을 안내하고 재활용품 수거율 향상을 위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기영 서산시 환경녹지국장은 “가까운 곳부터 재활용가능자원 분리배출을 실천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시민께서도 자원순환을 위한 분리배출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투명 페트병, 종이팩, 폐건전지를 가져오면 종량제봉투, 휴지, 새 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재활용품 교환 사업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할 시민은 투명 페트병일 경우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뒤 찌그러뜨려 뚜껑을 닫고 종이팩일 경우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궈 건조 시킨 후 교환할 수 있다.
폐건전지는 규격에 상관없이 10개당 새 건전지 1개를 받을 수 있다.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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