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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변함없는 자원봉사의 손길로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성공리 마쳐
부여군, 변함없는 자원봉사의 손길로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성공리 마쳐
[충청25시]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의 숨은 공로자가 있다.
바로 자원봉사자이다.
자원봉사자들은 축제 기간 축제장 곳곳에서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전개했다.
△부여군모범운전자회 △부여군자율방범연합대 △예비역특전동지회 △해병대전우회부여지회 △부여의경어머니회 △대한적십자사부여지구협의회 △수지침봉사단 △한국장애인사랑나눔협회 부여군지회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부여군의용소방대연합회 등 10개 단체 9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일손을 보탰다.
자원봉사자들은 △교통질서 및 질서유지 △수상 안전 △축제 안내 △안전순찰을 비롯해 △체험 운영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함께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에서의 자원봉사활동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기회이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여군자원봉사센터는 부여군 행사·축제시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을 지원 운영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제70회 백제문화제도 함께 할 예정이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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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여군 청소년 축제 ‘우리들의 꿈을 찾아서’ 개최
2024 부여군 청소년 축제 ‘우리들의 꿈을 찾아서’ 개최
[충청25시] 부여군과 사단법인 백제청소년의 별은 지난 6일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수상무대에서 2024년 부여군 청소년 축제‘우리들의 꿈을 찾아서’를 개최했다.
본선에 앞서 5월 28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된 예선 접수를 통해 29개 팀이 참가, 비대면 영상 예선전을 통해 총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밴드, 댄스, 보컬, 난타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부여서동연꽃축제 2일차 행사인 이번 청소년 축제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활짝 피어난 연꽃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많은 방문객이 함께 관람했다.
본선에 진출한 12개 팀의 열정이 가득한 모습으로 부여의 미래가 희망을 빛으로 가득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아울러 슈퍼비의 랩학원 준우승으로 청소년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래퍼 호미들의 특별공연은 청소년들의 열띤 참여를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축제가 마무리되도록 했다.
이번 경연대회 결과는 대상-가온누리 난타 / 최우수상-유노이아, 위켄드 / 우수상-Paly The Dream, 이민현 / 장려상-양현주, 서동밴드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부여군 청소년 축제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부여군도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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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영암 우호협력 기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부여·영암 우호협력 기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충청25시] 부여군이 지난 5일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개막식에서 영암군과 함께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직원 간 상호기부 기탁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두 지역 군수들이 참여해 화기애애한 자리를 만들었으며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지자체간 우애가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됐다.
영암군은 남도 역사문화 생태관광의 거점이자 지속가능한 농생명산업을 실시하는 도시로 부여군은 올해 3월 29일 영암군과 우호 도시 교류협력 협정식을 추진한 바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영암군과 함께 상호 기부하게 되어 기쁘고 영암군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 작은 기부라도 모여 하나가 되면 큰 힘이 될 수 있으며 이번 기탁식이 그 시작점이 될 것이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부여와 상호 협력으로 고향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다짐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다 우리가 모인 이 자리는 지역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화답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는 제도이다.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주요 답례품으로는 한돈, 굿뜨래쌀, 한우, 굿뜨래페이 등 다양하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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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 흥행 ‘대박’성황리에 마무리
부여군,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 흥행 ‘대박’성황리에 마무리
[충청25시] “사랑의 연, 서동과 선화의 만남”을 주제로 펼쳐진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지난 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올해 22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6월 29일 점등식 및 KBS 찾아가는 음악회를 시작으로 축제 기간까지 40만명이 넘는 관람객을 유치하며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
축제 이후 경관조명과 편의시설은 7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궁남지의 화려한 연꽃을 보러 오는 관람객을 포함해 누적 방문객 수는 70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부여서동연꽃축제는 품격과 재미, 흥행 면에서 여러 요소를 만족시키는 축제로 평가받았다.
궁남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빛의 향연이 조화를 이룬 가운데, 한여름 더위를 식혀주는 쿨링존 확충과 청결한 화장실 등 잘 준비된 행사 운영이 축제의 품격을 더했다.
새롭게 시도된 어린이를 위한 워터스플래시놀이존은 큰 호응을 얻었으며 매년 인기 있는 카누체험도 많은 관람객이 이색적인 체험을 만끽했다.
또한, “선화야 선화야 연꽃 줄게, 영수증 다오” 이벤트 프로그램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궁남지의 시그니처 연꽃 나눔으로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며 내년 축제에서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다채로운 공연프로그램도 흥행에 큰 역할을 했다.
축하공연과 Lotus 드림콘서트, 궁남지 트롯 콘서트 등 인기가수들이 함께한 공연과 관내 학생들로 구성된 부여청소년오케스타의 공연은 한여름의 힐링과 감동을 선사했다.
주제공연 “궁남지 판타지”는 궁남지 수상 무대와 포룡정의 미디어아트, 퍼포먼스까지 잘 어우러져 완성도 있는 무대로 다시 보고 싶은 공연이라는 관람객의 찬사를 받았다.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축제가 취소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는 장마 기간에도 불구하고 축제 행사 2일 동안 쾌청한 날씨가 이어져 축제를 만끽할 수 있었다.
마지막 날의 비 오는 날씨는 연지를 가득 메운 연꽃과 빗소리가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연출하며 궁남지의 운치와 낭만을 선사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새로운 시도와 인기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써 더욱더 성장하는 부여서동연꽃축제로 만들어가겠다”며 “올가을 70주년을 맞이하는 제70회 백제문화제도 철저히 준비해, 백제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부여에서 여러분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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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기공식 개최
‘부여군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기공식 개최
[충청25시] 스마트농업 교육·연구·실습 등 스마트농업 분야 육성을 총괄하는 ‘부여군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가 5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추진을 시작한다.
부여군 규암면 합송리 일원에서 열린 이날 기공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김태흠 도지사, 박수현 국회의원,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군 의원들과 지역주민들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 홍보 동영상 상영, 경과보고 환영사, 기념사, 축사, 시삽 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사업은 2025년까지 총 22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규암면 합송리 2-5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부지면적 19,666㎡에 지원센터 및 스마트팜 조성으로 스마트농업 관련 교육·연구실, 스마트농업 실습농장 등을 포함한 다양한 첨단농업 관련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는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를 목표로 부여군 규암면 합송리 등 7개소, 26ha 규모로 추진 중인 임대형 스마트팜 및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운영 등 부여군 스마트팜 전체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충남 스마트농업의 랜드마크가 되어 미래농업을 견인할 농업의 핵심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첨단기술을 접목한 농업 교육, 실습, 연구를 지원함으로써 청년농의 유입 및 기존 농가들에게 미래 지향적인 농업 환경 으로 전환할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부여군이 스마트농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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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 대비 바가지요금 근절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부여군,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 대비 바가지요금 근절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충청25시] 부여군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앞두고 궁남지 일원에서 민·관 합동 ‘바가지요금 근절 등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부여군과 소비자교육중앙회 부여군지회 회원들은 서동연꽃축제장인 궁남지 주변 상점을 방문해 바가지요금 근절 및 가격표시제 준수 등을 홍보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타지역에서 문제된 축제장 바가지요금으로 인한 지역 이미지 실추를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지역의 대표축제를 찾아준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건전한 영업풍토 조성, 공정한 상거래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 공무원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장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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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총괄계획가’충남대학교 김대식 교수 위촉
부여군, ‘총괄계획가’충남대학교 김대식 교수 위촉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4일 ‘부여군 총괄계획가’로 충남대학교 김대식 교수를 위촉했다.
총괄계획가는 부여군의 공간정책, 전략수립 및 주요사업에 대한 조정과 자문을 하는 민간전문가로 △ 건축 및 도시디자인 관련 정책수립 조정·자문 △ 공공건축물 및 공간환경의 기획 및 설계 조정·자문 △ 정비계획의 수립 조정·자문 △ 대규모개발사업의 공공건축물 및 공간환경 업무 총괄·조정 및 관리 자문 등의 주요 역할을 수행한다.
총괄계획가로 위촉된 김대식 교수는 임기 2년 동안 부여군의 도시디자인 관리시스템 구축을 비롯한 주요현안사업, 공모사업의 공간정책, 공공건축물 업무 등을 총괄·조정하게 된다.
김대식 교수는 현재 충남대학교에서 교수직을 맡고 있으며 부여군에서 규암면 중심지활성화사업 PM단장, 농촌협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총괄계획가 위촉으로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정책 수립과 사업 기획 운영 단계에 민간전문가를 참여시킴으로 업무역량 강화에 이바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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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산호세시 대표단 부여군 방문
필리핀 산호세시 대표단 부여군 방문
[충청25시] 필리핀 산호세시의 로메오 구에코 카피툴로 시장이 지난 3일 부여군을 방문해 박정현 부여군수와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양 지역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재 부여군 일하고 있는 필리핀 근로자들의 근로 환경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루어졌다.
필리핀 산호세시는 필리핀 루손 중부에 위치해 있으며 부여군 면적의 1/3 크기로 인구 4만명의 농업도시이다.
산호세시는 2023년 2월부터 부여군, 우듬지팜과 스마트팜 해외진출 협약을 맺었으며 같은 해 7월 외국인 계절근로자 MOU를 부여와 체결했다.
현재는 산호세 출신 23명의 근로자가 부여군에서 일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7월 1일부터 7월 6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되며 산호세시의 시장 및 관계자들은 부여군의 스마트팜 시설을 견학하고 산호세시 출신 계절근로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근로 환경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부여군을 방문한 로메오 시장은 필리핀 산호세시의 근로자들이 부여군에서 일할 수 있게 되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부여군의 근로 조건이 매우 좋으며 산호세 출신 근로자들이 모두 만족하며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평가가 양 지역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계절근로자들이 부여군을 위해 열심히 일해줘서 감사하다"라며 "근무 기간이 끝나면 필리핀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고향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양 도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 2023년 이후 외국인 계절근로자 이탈률을 2퍼센트 내외로 유지하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에 있어 우수지자체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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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취약계층 치매환자 대상 가스안전차단기 보급
부여군, 취약계층 치매환자 대상 가스안전차단기 보급
[충청25시] 부여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독거 치매환자 등 취약계층 치매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2월부터 가스안전차단기 보급을 시작해 최근 100가구에 대한 설치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가스안전차단기는 가스 사용시간을 설정해 설정시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가스공급을 차단해 주는 장치로 치매환자의 경우 인지능력이 저하되어 있고 화재 시 대처능력도 일반인에 비해 현저히 떨어져 치매환자 가구의 화재사고를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군은 화기사용에 취약한 치매 어르신 가정의 화재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자 매년 100가구씩 가스안전차단기를 보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977가구에 무상 보급했다.
부여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정 내의 화재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치매환자가 안전한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치매 어르신이 가정에서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발굴·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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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 운영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25시] 부여군이 군민을 위한 적극행정 및 관계부서간 협업을 통해 문제해결을 수행한 공무원에게 마일리지 부여 및 보상을 하는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는 공무원의 실적과 적립기준에 따라 일정한 적극행정 마일리지를 부여한 후 그 점수를 기준으로 작은 보상을 제공하는 제도로 직원 설문조사 결과 보상은 굿뜨래페이로 결정했다.
적극행정 한 건당 1~2점의 마일리지를 부여한 후, 3점 적립 시 굿뜨래페이 1만원을 부여하는 등 올해 제도 첫 시행으로 보상금액은 크지 않지만, 직원들의 참여도와 적극행정 활성화 결과 등을 분석해 추후 보상금액 등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부여군은 2024년 행정안전부 시범운영 지자체로 작년 처음 시행된 이 제도는 전국 45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올해는 부여군 포함 전국 103개 지자체가 참여를 신청했다.
박정현 군수는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활기차게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작지만 즉각적인 보상이 적극행정 인식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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