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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호우피해 침수 농업기계 무상 수리지원
논산시, 호우피해 침수 농업기계 무상 수리지원
[충청25시] 논산시가 피해를 입은 지역 농업인의 마음을 위로하고 도움을 전하기 위해 침수된 농업기계 무료 수리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은 15일부터 19일까지 관할 행정 읍면동을 통해 침수 농기계 수리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일반모터 양수기, 예취기, 관리기, 경운기 등 침수피해를 입은 소형농업기계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지난 12일에도 연무읍 마산리를 방문해 침수로 피해받은 양수기 등 농기계 30여 대 무상수리 서비스르 제공했으며 이번에 신청 접수된 건은 7~8월 중 일정을 잡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연이은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지역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 최소화를 위한 농작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매년 3월~10월 기간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관내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순회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자가정비 및 안전사용 교육 등을 진행해 농업인들로부터 많은 환영을 받고 있다.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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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산업현장에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캠페인 전개
논산시, 산업현장에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캠페인 전개
[충청25시] 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2일 논산산업단지 일원에서 중대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산업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을 주축으로 논산시 안전관리자 협의회, 논산시청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노동자 보호를 위한 안전보건조치 △중대산업재해처벌법 관련 경영책임자의 안전 및 보건 확보의무 등이 담긴 안내문과 안전물품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근 리튬전지 사업장 화재사건으로 많은 인명이 희생되는 등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논산시는 이러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해 11월에는 논산시 관내 소재 7개 사업장 노사대표와 함께 산업안전 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실천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산업안전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안전을 위한 작은 실천이 중대재해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논산시와 협력해 산업안전에 대한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활발하게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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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년 건설기계 전동화 개조 지원사업 신청접수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가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맑고 깨끗한 공기 조성을 위한 ‘건설기계 전동화 개조 지원사업’신청을 접수한다.
사업 내용은 노후 경유 지게차를 전기 지게차로 개조할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며 자부담 없이 개조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개조 비용은 40,636천원에서 43,222천원이며 총 1대 지원한다.
대상은 2009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경유 지게차로 사용본거지가 신청일 기준 논산시에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보조금을 지원받은 자는 의무운행기간 2년을 준수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사용기간별 지원금액 회수율에 따라 보조금을 회수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마음 편하게 숨 쉴 수 있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무공해 건설기계 보급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오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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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연 1만명 자원봉사 인력 투입 집중호우 피해 복구 총력
논산시, 연 1만명 자원봉사 인력 투입 집중호우 피해 복구 총력
[충청25시] 논산시가 집중호우 피해 조사와 더불어 자원봉사 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신속한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각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피해조사를 진행하면서 침수 가구와 농업재해 피해 농가 등에 우선적으로 자원봉사자를 투입해 신속하게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한다.
민간 자원봉사자, 군인, 시청 직원 등 연 인원 1만명 이상을 투입해 긴급복구 작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12일 피해가 큰 침수지역인 강경읍과 벌곡면 등 7개소에 1대대 및 육군제32보병사단 280여명을 포함해 자원봉사 센터 모집 봉사자, 논산의용소방대, 모범운전자회 등 약 430명의 자원봉사 인력을 투입해 침수 피해 가구 토사물 제거 및 파손시설 철거 작업을 실시했다.
시는 계속해서 피해 농가에 인력을 투입할 수 있도록 군과 자원봉사단체 등과 긴밀하게 협조하는 것은 물론 농업재해 피해 규모 등에 대한 조사를 신속하게 마쳐 농업 피해 지원까지 최대한 빠르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금은 무엇보다 신속한 복구를 통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민·관 협력 첵계를 통해 복구작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에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폭우로 하천 및 도로가 유실되고 수목이 전도하는 등 곳곳에 엄청난 물적 피해가 발생했으며 500여명에 달하는 주민이 일시 대피하기도 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난 9일“지난 해부터 이어진 집중호우 피해 규모가 막대해 도와 정부의 지원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조기 선포를 요청했으며 적극적인 지원 검토를 약속받았다고 전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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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올해‘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첫 시행
논산시, 올해‘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첫 시행
[충청25시] 논산시가 지난 11일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을 첫 시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51세~70세 연령 중 짝수년도 여성농업인 대상으로 한다.
근골격계 등 여성농업인이 취약한 질환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하며 건강검진비용의 90%를 보조한다.
특수건강검진 의료기관은 검진관리기관인 원진직업병관리재단에서 접근성 및 시설, 전담 인력 등을 고려해‘당진종합병원’을 지정했다.
당진종합병원 의료진 10여명은 여성농업인 100명에게 특수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질병 조기진단을 위한 전문의 상담 및 관절에 좋은 스트레칭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의 건강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검진을 희망하는 여성농업인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차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오는 19일 논산농업인회관에서 50여명의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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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는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5만6004건에 81억2백만원을 부과하고 오는 7월 31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재산세는 6월 1일 현재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보유세 성격의 지방세로 주택분 1/2 4만1071건 27억5천3백만원, 건축물분 1만4933건에 53억4천8백만원을 부과했다.
전년과 동일하게 공시가격 9억원 이하 1세대 1주택 소유자에 대해서 특례세율이 적용되며 과세표준 상한제도가 시행되어 재산세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재산세 납부기간은 7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 가능하며 은행 CD/ATM, 신용카드, 가상계좌, 위택스, 모바일 등을 이용하면 고지서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기 내 자진납부 분위기 조성을 위해 현수막 게시, 전광판 홍보 등으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며 “납기경과로 인한 가산금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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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반드시 특별재난지역 선포해야.강력 요청
백성현 논산시장, 반드시 특별재난지역 선포해야.강력 요청
[충청25시] 백성현 논산시장이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조기 선포 및 배수장 관련 예산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난해에 호우로 입은 피해가 완벽하게 복구되지 않은 상태에서 올해까지 엄청난 폭우가 내려 논산 곳곳에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조기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전폭적인 복구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배수펌프장이 제 역할을 해야 도심의 침수를 막을 수 있는데 현재 아호배수펌프장 주변 지역은 상습 침수지역으로 주민들이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다.
노후화되고 용량이 부족한 현재 상태로는 계속되는 극한 호우에 대비하기 역부족”이라며 아호배수펌프장 신설을 주장했다.
아호배수펌프장이 위치한 지역은 논산천 주변으로 호우 때마다 범람의 위험이 있는 것은 물론 노후화된 배수장 시설로 배수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상습 침수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해당 지역은 하우스와 농경지가 많은 곳으로 지난해 역시 배수에 문제가 생겨 주변 일대 지역이 침수되면서 농작물 피해가 막대했으며 9개 마을 주민들이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호우 피해 확인을 위해 현장을 방문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조희송 금강유역청장에 아호배수펌프장 신설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요청했고 김태흠 충남도지사 역시 예산 반영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또한,“한국농어촌공사와 협의해 관내 배수장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기능 보강 및 신설이 필요한 곳을 점검하라”고 지시하며 “예산 부족 등의 문제는 직접 중앙 부처와 관계 기관을 찾아 기필코 확보할테니 철저하게 조사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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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감염병 예방에 총력
9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강한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안전을 위해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
[충청25시] 논산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강한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안전을 위해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
시는 임시주거시설에 생활하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한 수인성·식품 및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대책을 마련했다.
보건소장 등 감염병관리과 직원들은 긴급 감염병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역할 분담과 조치사항, 감염병 예방 물품 준비, 침수지역 방역소독 방법 등을 논의했다.
시는 집중호우 발생지역의 감염병 예방 및 관리 강화를 위해 15개 읍·면·동에 방역소독 강화 조치를 요청했으며 감염병관리과 직원을 3개조 6개반으로 편성해 총 총 38개소의 이재민 주거시설에 마스크, 손 소독제, 살균·소독티슈, 기피제, 살충제 등 감염병 예방 물품을 긴급 배부했다.
또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교육과 감염병 예방 소독도 완료한 상태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집중호우 발생지역에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방역대책을 시행하고 이재민들의 건강상태를 꼼꼼히 모니터링 하겠다”며 “ 계속해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이재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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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2차 피해 예방이 최우선, 수해 복구에 총력 대응”지시
백성현 논산시장, “2차 피해 예방이 최우선, 수해 복구에 총력 대응”지시
[충청25시] 백성현 논산시장이 “하천 제방 유실 등으로 인한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가용 가능한 모든 장비를 투입해 신속하게 응급복구를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10일 00시 40분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논산시는 2단계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한 것은 물론 행정의 일선에서 현장에 나가 있는 15개 읍·면·동장을 중심으로 각 마을 이장님과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주민의 안전을 살필 수 있도록 조치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토사 유출, 제방 유실 등이 발생한 현장 곳곳을 돌며 “긴박한 현장 상황을 반영해 응급 복구가 필요한 곳은 ‘선조치 후보고’체계로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이 날 오후 1시에는 파이핑 현상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논산천 제방을 방문한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에게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도지사 역시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피해 상황을 상세히 알리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백 시장은 논산천 제방 인근 마을 주민 200여명이 대피한 부적초등학교 및 마을회관 등을 찾아 불편한 사항을 하나하나 살피고 필요한 지원 방안 등을 청취했으며 강경읍, 양촌면, 가야곡면 등 논산 전역에 걸쳐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가야곡면 시도4호 외 4개소 도로 유실, 9개 버스노선 운행불가, 검천천 외 7개소 하천 제방 및 호안 유실, 부적면 감곡리 외 15개소 토사유실 및 수목전도 등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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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행복한 논산을 위한 청소년들의 ‘내정내산’
청소년이 행복한 논산을 위한 청소년들의 ‘내정내산’
[충청25시]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논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살기 좋은 논산’을 주제로 논산시 청소년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2024년 내 정책으로 내가 만드는 논산 ‘내정내산’’공모전은 논산시에 거주하거나 시 소재의 학교에 다니고 있는 9~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4명 이내의 팀으로 지원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 접수는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로 이후 제안한 아이디어 제안서에 대해 △서류심사 및 피드백 △공감투표 △정책아이디어 발표 및 심사 과정을 거친다.
정책아이디어 발표 및 심사는 오는 8월 10일 진행될 예정이며 심사위원과 청중단의 판단을 통해 대상, 최우수, 우수, 장려을 선정한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실효성 있는 정책아이디어를 더욱 발전시켜 여성가족부·충청남도·논산시 등의 청소년 정책 수립에 제안할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들의 아이디어에 귀 기울일 청중단은 8월 5일까지 사전접수, 8월 10일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내정내산’ 공모전은 2023년에 처음 개최됐으며 당시 대상을 받은 ‘딸기·육군병장 디자인 우산 대여사업’아이디어는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채택되어 논산 관내 학교 및 청소년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대여를 진행하고 있다.
공모전을 주최하는 한 청소년참여위원은 “딸기·육군병장 우산처럼 청소년의 시각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발굴되어 청소년들이 더 행복한 논산이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논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제5조2에 의거해 구성된 청소년참여기구로 정책을 만들고 추진하는 과정에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이며 현재 제18기 청소년참여위원회 15명이 활동하고 있다.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논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를 운영하는 기관으로 논산시 청소년 대상,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등 심리·정서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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