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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면·크리너맘 취약계층 주거 환경정비 협약 체결
부적면·크리너맘 취약계층 주거 환경정비 협약 체결
[충청25시] 논산시 부적면은 지난 7일 오전 10시 부적면사무소에서 주거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차광호 부적면장, 김세경 크리너맘 대표, 김복덕 부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해 취약계층 가구에 청소 서비스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부적면은 서비스가 필요한 취약 가구를 파악해 크리너맘에 청소서비스를 연계하고 크리너맘은 청소 서비스 무상 지원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주거 환경 정비를 실시하는 등 복지증진을 위해 힘을 합치게 됐다.
차광호 부적면장은 “부적면 취약계층 가구에 청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한 김세경 크리너맘 대표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이웃을 수시로 발굴해 복지사각지대가 사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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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맛&품질 농특산물 ‘육군병장’ 대전에서 만난다
최고의 맛&품질 농특산물 ‘육군병장’ 대전에서 만난다
[충청25시] 논산시 농산물공동브랜드‘육군병장’을 만날 수 있는 직거래 장터 ‘논산시 우수 농특산물 특별판매전’이 오는 10일과 11일 이틀 간 로컬푸드 광역직거래센터에서 개최된다.
‘논산시 우수 농특산물 특별판매전’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홍보판촉전을 통해 맛과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논산시 우수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소비를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집중호우 피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을 올리는 동시에 장마 뒤 폭염으로 높아진 밥상 물가에 따라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직매장 내에서는 논산시 로컬푸드 전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10일~11일 진행되는 현장판매에서는 복숭아, 포도, 잡곡, 기름세트 등 논산시 농가, 기업이 생산한 고품질의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시는 판촉행사와 함께 구매 및 SNS 인증 이벤트를 실시해 육군병장 장바구니, 텀블러세트, 딸기가방 등을 제공해 논산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을 잠재적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폭염과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을 위해 지속적으로 판로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논산시 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을 만날 수 있는 자리에 많은 분들의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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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솔루션 논산시에 1천만원 기탁.지역주민에 꿈과 희망을
케이디솔루션 논산시에 1천만원 기탁.지역주민에 꿈과 희망을
[충청25시] 논산시는 케이디솔루션에서 7일 논산시청을 방문해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케이디솔루션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1천만원은 양촌면 저소득 가구에 지급할 예정이며 이번 기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사례로서 시민들에게 큰 힘과 희망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같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논산으로 나아가고 있다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잃지 않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을 얻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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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시원한 물 마시고 온열질환 없는 건강한 여름 되세요
논산시, 시원한 물 마시고 온열질환 없는 건강한 여름 되세요
[충청25시] 논산시가 시민들이 제안한 사업을 정책화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14일까지 논산시내 버스정류장 10개소에 얼음물을 채운 보냉백을 비치해 무더위에 버스를 기다리며 지친 시민 누구나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한다.
이는 주민건강조직인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에서 시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제안한 아이디어를 정책화한 것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말을 제외하고 5일간 하루 4백개, 총 2천개의 얼음물을 소진 시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얼음물을 제공받은 시민들은 “물이 시원해 더위를 식히기 좋았다”, “시에서 세심하게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온열질환은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하게 지내기,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 하기 등 건강수칙 3가지를 지켜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어르신들과 시민들의 질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시는 3대 건강수칙 홍보와 더불어 부채, 팔 토시 배부, 찾아가는 건강관리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환을 방지하고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실현하는 현장·적극 행정으로 △쓰담쓰담 안부길 걷기 △걷쥬앱 △파크골프장 설치 등 다양한 건강정책을 발굴하고 있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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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더 투명하게 책임있게 공개‘정책실명제’ 시행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가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2024 정책실명제’를 운영한다.
‘2024 정책실명제’는 논산시의 주요 정책 추진상황과 담당자의 실명을 공개하는 제도로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및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 등의 주요사업 등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중점관리 대상사업’의 선정 기준은 △다수 주민의 권리·의무와 관련되는 정책△ 1억원 이상의 다수 시민의 복지 증진과 관련된 정책 △5억원 이상인 건설사업 △다수시민과 관련된 자치법규 제·개정 사항 등이다.
또한,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에 있어 국민의 수요를 직접 반영할 수 있도록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원하는 경우 논산시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업명과 신청 사유 등을 작성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및 공개는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논산시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정책실명제는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시민의 신뢰도를 높이고 감동 행정을 펼치는 첫 단계”며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책임행정, 적극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고 새로운 논산, 시민이 행복한 논산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는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 사업으로 2020년 21개, 2021년 24개, 2022년 34개, 2023년 31개를 최종 선정했으며 올해는 민선8기 주요 시책 및 새정부 국정과제 등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시민과 소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시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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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 논산의 소중한 문화유산, 직접 만나러 가요
교과서 속 논산의 소중한 문화유산, 직접 만나러 가요
[충청25시] 논산시가 오는 11월까지 백제군사박물관에서 ‘교과서에 나온 문화유산-논산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공주박물관과 협력으로 추진됐으며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논산의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가 눈으로 보면서 우리 고장 문화유산의 가치와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으로 사전에 배부된 활동지를 가지고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 앞에서 사진 촬영을 한 뒤, 계백장군유적 전승지, 돈암서원, 구 한일은행 강경지점 등 지역의 문화유산 관련 문제를 풀이해 백제군사박물관 사무실로 제출하면 된다.
활동지의 과제를 다 수행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며 필요한 경우 박물관을 통해 추가로 활동지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제대로 느끼고 탐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내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제군사박물관은 월요일 휴관을 제외한 화요일~일요일에는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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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폭염 대응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강화
논산시, 폭염 대응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강화
[충청25시] 연일 폭염 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논산시가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논산시는 오는 9월까지 취약 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강화해 온열질환 발생을 막는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시 보건소와 13개 보건지소, 26개 보건진료소 방문간호사는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 어르신 약 6천5백명을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로 등록해 관리하고 있으며 AI-l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대상자 800명도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7천3백명의 등록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부 전화 및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여름철 건강수칙과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폭염대비 건강수칙이 적힌 부채 2천 개와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여름용 팔 토시 5천5백개를 함께 배부하며 적극적으로 온열질환 대방책을 홍보하고 있다.
폭염대비 건강 수칙으로는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 활동 자제하기 △매일 기온 확인하기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기저질환이 있는 어르신들은 폭염에 특히 취약하므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온열질환 예방 건강수칙을 준수하고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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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상·하수도 요금 감면 추진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수도 요금 감면 조치를 시행한다.
시는 물 사용량이 많은 7월 사용분에 대한 요금 전액을 감면한다고 밝혔다.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재난피해를 신고한 수용가를 대상으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감면되며 신고 시 성명 및 지번 오류, 공동주택 거주 등으로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 경우 읍·면·동사무소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신청하면 사실 확인 후 감면 적용될 예정이다.
실제 감면까지는 시일이 소요되어 9월~12월 고지서를 통해 감면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특별재난지역 지정으로 받을 수 있는 지원을 통해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시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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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새마을회- 논산행복치과, 의료복지 협약
논산시새마을회- 논산행복치과, 의료복지 협약
[충청25시] 논산시새마을회는 지난 2일 논산시새마을회 회장단 및 15개 읍·면·동·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새마을 월례회의에서 논산행복치과와 의료복지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남·여 새마을지도자들의 의료복지지원을 위한 것으로 진료비용에 대한 협력방안을 함께 모색해 구강검진과 치료, 수술 등에 대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정문순 논산시새마을회장은 “행복치과와 논산시새마을회의 소통과 교류를 통한 상호 간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남·여새마을지도자들의 건강과 의료복지 혜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복열 행복치과 원장은 “논산시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따뜻함과 희망을 전하는 새마을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마을회의 봉사활동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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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집중 농기계 수리 기간 운영, 농가 시름 덜어내
논산시, 집중 농기계 수리 기간 운영, 농가 시름 덜어내
[충청25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논산시의 SOS에 농촌진흥청과 충남도기술원이 응답하며 농민을 위한 농기계 수리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지난 7월 9일 내린 집중호우로 논산 전반에 주택 및 하우스 침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으며 농기계 등 피해 건수도 106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산시는 자체적인 해결책으로는 상당기간 복구작업이 지연될 것으로 우려, 농민들에게 신속한 도움을 주기 위해 농촌진흥청과 충남도기술원에 도움을 요청했고 전국에서 수리 전문가가 긴급하게 소집됐다.
강원도를 비롯해 총 10개 시도, 83개 자치단체에서 153명의 농업기계 안전전문관이 모집됐으며 41대의 농업기계 수리용 트럭을 동원해 ‘농업기계 응급복구단’이 결성됐다.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가진 ‘농업기계 응급복구단’은 9일까지 5일간 지역에 상주하면서 1천여 대의 침수 농업기계를 집중적으로 수리한다.
시는 사전에 연무읍, 양촌·은진·가야곡·성동·벌곡면 등 피해가 심한 6개 구역 읍면동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갖추고 수리 전문가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베이스 캠프를 마련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발대식에 참석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국에서 논산시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찾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어려움에 처한 농민들을 위로하고 위기를 극복하는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 7월부터 각 읍면동을 돌며 ‘찾아가는 침수 농기계수리’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집중 수리 기간이 지난 후에도 오는 23일까지 자체적으로 농기계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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