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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세권 주민협의체, 군산으로 선행사례 견학
천안역세권 주민협의체, 군산으로 선행사례 견학
[충청25시] 천안시는 ‘2024년 천안역세권 주민협의체 선행사례 견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최근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주민협의체 역량강화를 위해 로컬라이즈 군산 등을 방문했다.
주민협의체는 청년창업가를 육성하고 동시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성공 모델로 평가받는 ‘로컬라이즈 군산’ 방문해 천안역세권에 접목할 방안을 마련했다.
또 군산회관을 방문해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사업의 중요성과 이를 효과적으로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주민협의체는 견학 후 회의를 통해 현재 천안역세권이 직면한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주제로 토론했다.
이종수 도시재생과장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사업은 이번 군산 견학에서 얻은 아이디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예정이고 앞으로의 계획과 성과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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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세권 주민협의체, 군산으로 선행사례 견학
천안역세권 주민협의체, 군산으로 선행사례 견학
[충청25시] 천안시는 ‘2024년 천안역세권 주민협의체 선행사례 견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최근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주민협의체 역량강화를 위해 로컬라이즈 군산 등을 방문했다.
주민협의체는 청년창업가를 육성하고 동시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성공 모델로 평가받는 ‘로컬라이즈 군산’ 방문해 천안역세권에 접목할 방안을 마련했다.
또 군산회관을 방문해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사업의 중요성과 이를 효과적으로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주민협의체는 견학 후 회의를 통해 현재 천안역세권이 직면한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주제로 토론했다.
이종수 도시재생과장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사업은 이번 군산 견학에서 얻은 아이디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예정이고 앞으로의 계획과 성과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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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여름철 에너지절약 공공기관부터 적극 추진 나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가 장마 이후 지속되는 폭염 등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철 전력난 극복을 위해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여름철 공공기관 에너지이용합리화 방안’을 마련하고 시청사 등 공공시설물의 적정 실내온도 준수 불필요한 조명 소등 에너지지킴이 운영 냉방기 순차 운휴 시행 등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전력수급 위기 발생 시 대응 매뉴얼에 따라 단계별 조치 사항 등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반면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시설은 냉방온도 제한 예외 시설로 지정해 자체적으로 적정 실내온도를 설정해 운영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올여름 최대 전력수요 발생이 전망되는 8월 2주차에는 지역상가와 시민 대상으로 ‘문 열고 냉방영업’ 자제, 미사용 전기제품 플러그 뽑기 등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생활 속 에너지절약 방법에 대해 거리 캠페인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마다 여름철 전력사용량이 급증하고 있고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전력수요 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공공기관에서 에너지 절약을 먼저 실천하고 적극 홍보해 여름철 전력 위기에 대응할 예정”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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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여름철 에너지절약 공공기관부터 적극 추진 나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가 장마 이후 지속되는 폭염 등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철 전력난 극복을 위해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여름철 공공기관 에너지이용합리화 방안’을 마련하고 시청사 등 공공시설물의 적정 실내온도 준수 불필요한 조명 소등 에너지지킴이 운영 냉방기 순차 운휴 시행 등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전력수급 위기 발생 시 대응 매뉴얼에 따라 단계별 조치 사항 등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반면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시설은 냉방온도 제한 예외 시설로 지정해 자체적으로 적정 실내온도를 설정해 운영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올여름 최대 전력수요 발생이 전망되는 8월 2주차에는 지역상가와 시민 대상으로 ‘문 열고 냉방영업’ 자제, 미사용 전기제품 플러그 뽑기 등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생활 속 에너지절약 방법에 대해 거리 캠페인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마다 여름철 전력사용량이 급증하고 있고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전력수요 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공공기관에서 에너지 절약을 먼저 실천하고 적극 홍보해 여름철 전력 위기에 대응할 예정”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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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과학산업진흥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충청25시]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7일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8월 환경부가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과 다회용품 사용 등 착한 소비를 촉구하고자 시작했다.
그동안 진흥원은 제로웨이스트제품 나눔행사 및 냉난방 에너지절약 등을 하고 있었으며 올해에는 충청남도 탄소중립생활실천단에 선정되어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다음 참여 주자로 천안시청소년재단,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을 지명했다.
황규일 원장은 “앞으로도 진흥원 임직원 모두가 친환경 생활실천에 적극 동참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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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과학산업진흥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충청25시]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7일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8월 환경부가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과 다회용품 사용 등 착한 소비를 촉구하고자 시작했다.
그동안 진흥원은 제로웨이스트제품 나눔행사 및 냉난방 에너지절약 등을 하고 있었으며 올해에는 충청남도 탄소중립생활실천단에 선정되어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다음 참여 주자로 천안시청소년재단,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을 지명했다.
황규일 원장은 “앞으로도 진흥원 임직원 모두가 친환경 생활실천에 적극 동참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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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관광종합계획, 천혜의 생태자원 반영해야”
박경귀 아산시장 “관광종합계획, 천혜의 생태자원 반영해야”
[충청25시] 아산시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광종합개발계획 및 아산온천관광특구 진흥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역여건, 환경, 변화하는 관광 흐름을 분석하고 아산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속적인 관광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갈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한다.
착수보고회는 박경귀 시장의 주재로 온천·관광 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과업 설명 및 여건 분석 △과업의 추진방향 및 기본구상 △과업수행에 대한 향후 계획 논의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연구진은 △침체된 온천산업 활성화를 위한 웰니스 온천 치유 관광을 비롯해 3색 온천의 특성에 맞는 관광 활성화 방안 △인간 이순신을 테마로 한 역사문화관광 △신정호를 중심으로 하는 예술 생태 관광 등을 관광종합개발계획 용역의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특히 올해 10월 신정호수공원 지방정원 조성 사업이 마무리되고 2025년 신정호 아트밸리키즈가든이 조성되면 많은 관광객이 유입될 것으로 보고 야간경관 및 랜드마크 조형물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2025~2026년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인프라와 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공모사업도 적극 활용하는 등 국·도비 확보 방안 마련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박경귀 시장은 연구진에 “아산은 산과 들, 물 등 생태·자연 자원도 풍부하다”며 “이를 활용한 레포츠 사업 등 젊은이들을 끌어올 수 있는 구상도 종합계획 안에 반영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이번 용역은 아산의 관광산업을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족함까지 발굴해 극복할 수 있는 과제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진뿐 아니라 부서에서도 이런 고민을 함께하고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도 당부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먹거리 관광자원 홍보 방안 강구 △신정호 외 5개 국가하천 40개 지방하천 연계 활용안 △아산온천관광특구 치유의 숲-아산온천 치유센터 연계 계획 △예술테마 온천시설 조성 △온천수 워터밤 등 문화예술공연 온천힐링 접목 △시설 활용계획 외 콘텐츠 구상 △겨울 축제 보강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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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관광종합계획, 천혜의 생태자원 반영해야”
박경귀 아산시장 “관광종합계획, 천혜의 생태자원 반영해야”
[충청25시] 아산시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광종합개발계획 및 아산온천관광특구 진흥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역여건, 환경, 변화하는 관광 흐름을 분석하고 아산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속적인 관광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갈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한다.
착수보고회는 박경귀 시장의 주재로 온천·관광 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과업 설명 및 여건 분석 △과업의 추진방향 및 기본구상 △과업수행에 대한 향후 계획 논의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연구진은 △침체된 온천산업 활성화를 위한 웰니스 온천 치유 관광을 비롯해 3색 온천의 특성에 맞는 관광 활성화 방안 △인간 이순신을 테마로 한 역사문화관광 △신정호를 중심으로 하는 예술 생태 관광 등을 관광종합개발계획 용역의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특히 올해 10월 신정호수공원 지방정원 조성 사업이 마무리되고 2025년 신정호 아트밸리키즈가든이 조성되면 많은 관광객이 유입될 것으로 보고 야간경관 및 랜드마크 조형물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2025~2026년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인프라와 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공모사업도 적극 활용하는 등 국·도비 확보 방안 마련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박경귀 시장은 연구진에 “아산은 산과 들, 물 등 생태·자연 자원도 풍부하다”며 “이를 활용한 레포츠 사업 등 젊은이들을 끌어올 수 있는 구상도 종합계획 안에 반영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이번 용역은 아산의 관광산업을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족함까지 발굴해 극복할 수 있는 과제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진뿐 아니라 부서에서도 이런 고민을 함께하고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도 당부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먹거리 관광자원 홍보 방안 강구 △신정호 외 5개 국가하천 40개 지방하천 연계 활용안 △아산온천관광특구 치유의 숲-아산온천 치유센터 연계 계획 △예술테마 온천시설 조성 △온천수 워터밤 등 문화예술공연 온천힐링 접목 △시설 활용계획 외 콘텐츠 구상 △겨울 축제 보강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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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주민과 함께하는 더 안심 우리동네 만들기 공모사업’ 선정
당진시, ‘주민과 함께하는 더 안심 우리동네 만들기 공모사업’ 선정
[충청25시] 당진시가 행정안전부, 충남자치경찰위에서 추진한 ‘주민과 함께하는 더 안심, 우리동네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민과 함께하는 더 안심, 우리 동네 만들기 사업은 주민 치안 체감도 제고를 위한 지역 특화사업으로 시에서는 읍내7통에 생활안심 범죄예방을 위한 디자인사업을 신청해 선정됐다.
읍내7통 일원은 학교 5개소가 있으며 아파트단지와 도심 지역이 인접해 있어 학생과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곳이다.
이곳은 낡은 주택이 밀집한 원도심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었다.
이에 시는 △골목길 야간 경관조명 개선 △CCTV·비상벨 통합시스템 설치 △빈집 제거 △담장 정비로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주민, 당진경찰서·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공공디자인 전문가와 협력해 주민밀착 치안·안전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자치경찰 관련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국·도비 7억원을 확보하며 당진천, 서문리 일원 시설물 개선 등 안전 취약지역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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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주민과 함께하는 더 안심 우리동네 만들기 공모사업’ 선정
당진시, ‘주민과 함께하는 더 안심 우리동네 만들기 공모사업’ 선정
[충청25시] 당진시가 행정안전부, 충남자치경찰위에서 추진한 ‘주민과 함께하는 더 안심, 우리동네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민과 함께하는 더 안심, 우리 동네 만들기 사업은 주민 치안 체감도 제고를 위한 지역 특화사업으로 시에서는 읍내7통에 생활안심 범죄예방을 위한 디자인사업을 신청해 선정됐다.
읍내7통 일원은 학교 5개소가 있으며 아파트단지와 도심 지역이 인접해 있어 학생과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곳이다.
이곳은 낡은 주택이 밀집한 원도심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었다.
이에 시는 △골목길 야간 경관조명 개선 △CCTV·비상벨 통합시스템 설치 △빈집 제거 △담장 정비로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주민, 당진경찰서·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공공디자인 전문가와 협력해 주민밀착 치안·안전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자치경찰 관련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국·도비 7억원을 확보하며 당진천, 서문리 일원 시설물 개선 등 안전 취약지역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