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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가족어울림센터, 이용자 만족도 90% 육박…행복한 가족 공간으로 자리매김
홍성가족어울림센터, 이용자 만족도 90% 육박…행복한 가족 공간으로 자리매김
[충청25시] 홍성가족어울림센터가 개관 8개월 만에 지역주민들의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센터는 지난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 상반기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90%에 육박하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성인 244명, 아동 422명 등 총 66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조사 결과, 센터의 위생·청결도, 직원태도, 시설이용 만족도 등에서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이라는 긍정적인 응답이 압도적이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응답자의 94% 이상이 센터 이용에 만족하며 주변에 추천하고 싶다고 답한 것이다.
이는 센터가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행복한 공간으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준다.
아울러 이용 시설 선호도 조사에서는 아동 및 청소년의 경우 꿈나무놀이터, 어울림책방, 어울림식당 또는 다솜카페 순으로 나타났다.
성인들은 꿈나무놀이터, 도란도란꿈동산 놀이터, 어울림책방 순으로 선호했으며 주 2~3회 정도 이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센터의 정체성에 대해서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한 공간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 또래 친구들과 마음껏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 등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용객의 거주지는 홍북읍이 가장 많았으나, 홍성군 외 타 시·군의 주민들도 꾸준히 이용하고 있어 센터의 영향력이 지역을 넘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홍성가족어울림센터가 모든 가족 구성원의 행복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진정한 가족 행복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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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중앙도서관, 8월 기획전시 ‘나만의 작은 숲, 책방 모랭이숲’
아산시 중앙도서관, 8월 기획전시 ‘나만의 작은 숲, 책방 모랭이숲’
[충청25시] 아산시 시립도서관이 5일부터 31일까지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나만의 작은 숲, 책방 모랭이숲’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산의 첫 독립서점 ‘모랭이숲’ 책방지기가 정성을 가득 담아 조금은 우리에게 낯선 독립서점과 다양한 독립출판물을 소개한다.
독립서점과 독립출판물 소개 코너에서는 책방지기의 북큐레이션과 자유롭고 개성적인 형태의 책을 만나볼 수 있으며 시민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또한 함께 한 책 필사하기 코너에서는 한 권의 책을 같이 필사하고 ‘나에게 책이란 ~이다’ 문장의 빈칸을 채워 벽에 붙일 수도 있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독립서점과 협력한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도서와 문화 공간을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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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립도서관, 작은도서관에서 그림책 원화 전시
당진시립도서관, 작은도서관에서 그림책 원화 전시
[충청25시] 당진시립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이 독서에 관심과 흥미를 갖도록 이달 23일까지 그림책 원화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송산개미 작은도서관과 면천읍성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그림책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송산개미 작은도서관에서는 ‘야구쟁이’ 그림책 15점을 전시한다.
이주안 작가의 야구쟁이는 평범하고 심심한 일상을 이어 가던 한 아이가 야구를 만나며 새로운 즐거움에 눈뜨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어린이들에게 무언가에 푹 빠져 몰입하는 것에 즐거움을 알려줄 책이다.
면천읍성 작은도서관에서는 ‘꼬마 니콜라와 그에 관한 모든 것’ 14점을 전시한다.
르네 고시니 저, 장 자크 상페 그림의 프랑스-벨기에의 아동 동화 ‘꼬마 니콜라’ 시리즈의 등장인물과 명장면들이 담겨있다.
또한, 원화 전시 한편에 꼬마 니콜라 시리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당진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그림책 원화를 감상하며 즐겁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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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민과 함께하는 MBC 금토드라마 특별시사회 열려
당진시민과 함께하는 MBC 금토드라마 특별시사회 열려
[충청25시] 당진시는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특별시사회가 오는 16일 오후 8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시사회는 제작사 히든시퀀스가 주최하고 당진시, GS EPS, 현대제철이 후원하는 행사로 당진 지역을 주 무대로 촬영된 드라마를 소개하고 제작에 도움을 준 시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특별시사회에서는 변요한, 고보결, 김보라 등 주요 출연 배우가 참석할 예정이다.
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15세 이상 시민은 8월 9일 오후 2시부터 당진문예의전당 누리집에서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예매한 시민은 16일 오후 4시부터 대공연장 예매 창구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발권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취약계층은 행사 당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한편 오는 16일 MBC 금토드라마로 첫 방영되는 ‘백설공주’는 역추적 범죄 스릴러 장르로 사라진 기억을 되찾기 위한 한 남자의 사투를 담아낸 드라마다.
변영주 감독의 연출로 당진에서 총 9개월간 제작진과 배우가 상주하며 전체 분량의 80% 이상을 촬영한 바 있다.
면천읍성, 솔뫼성지, 면천 저수지, 합덕시장, 남산공원, 호서고등학교 등 드라마를 통해 당진의 곳곳이 소개될 예정이다.
제작사 이재문 프로듀서는 “당진시와 시민들의 협조 속에 제작되어 배우와 제작진들은 특별히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작품의 후원자였던 시민들과 첫 방송을 함께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특별시사회 포스터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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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지역 여성농업인 대상 ‘찾아가는 특수건강검진’ 추진
태안군, 지역 여성농업인 대상 ‘찾아가는 특수건강검진’ 추진
[충청25시] 태안군이 지역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특수건강검진’ 지원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군은 7월 23일부터 8월 19일까지 각 읍·면 자치센터와 체육관 등지에서 관내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특수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진자는 사전 신청을 완료한 730명이며 미신청자에 대해서도 추가 접수를 받는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근골격계 질환 등의 건강검진비를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올해 대상자는 관내 거주하는 51~70세 여성농업인 중 짝수년도 출생자며 내년에는 홀수년도 출생자를 대상으로 검진이 진행된다.
군은 올해 상반기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9900만원을 확보했으며 당초 정해진 자부담액도 군비로 전액 부담키로 함에 따라 대상자가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5개 항목과 예방교육 4개 항목이며 일반적인 검진과 달리 여성농업인에 특화돼 있다.
검진기관은 당진종합병원으로 의료진이 이동 검진버스를 이용해 각 읍·면을 찾아가 검진을 진행한다.
안면읍·고남면·남면은 지난달 검진을 완료했으며 이후 △소원면 △태안읍 △원북면 △이원면 △근흥면 순으로 검진이 진행된다.
각 읍·면별 일정에 검진을 받지 못한 경우에도 타 읍·면 일정에 맞춰 검진이 가능하며 미처 신청을 하지 못한 대상자도 검진 당일 신분증과 농업경영체 확인서를 지참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농업경영체 확인서는 신분증을 지참해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무인 민원창구를 방문하면 발급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태안지역 농업인 1만 4천여명 중 여성농업인의 비율이 50% 이상으로 농작업과 가사를 병행해 유병률이 높고 특정 질환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이번 특수건강검진을 추진하게 됐다”며 “여성 농업인에 특화된 검진인 만큼 미신청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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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 자기주도학습 특강 개최
당진시, ‘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 자기주도학습 특강 개최
[충청25시] 당진시가 오는 14일 오후 7시 청년타운나래 나래홀에서 한재우 작가를 초청해 ‘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스스로 공부해내는 비법’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지난 6월부터 운영하는 당진시 진로·진학 사업의 전문가 특강 중 세 번째 특강이다.
지난 특강이 입시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것이었다면, 이번 특강은‘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공부법 강의다.
최근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관심이 높은‘자기주도학습’을 주제로 스스로 공부하는 비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를 맡은 한재우 작가는 태도 수업, 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 등 ‘혼공법’과 관련한 책들의 저자로 유명하며 유튜브와 팟캐스트를 통한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학생은 물론 자기주도학습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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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밤이 좋아” 태안동부시장 맥주축제 ‘인기몰이’
“토요일은 밤이 좋아” 태안동부시장 맥주축제 ‘인기몰이’
[충청25시] 5일장과 해산물 구이장터 개장 등으로 활기를 띠고 있는 태안군 전통시장에 또 하나의 축제가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다.
태안군은 8월 3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태안동부시장에서 맥주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태안동부시장 맥주축제’가 열린다고 밝히고 군민 및 관광객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토요일은 밤이 좋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동부시장 상인회가 주관하며 태안읍 주민자치회 등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한다.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매회 선착순 300명에게 맥주 한 캔을 무료로 제공한다.
시장 내 점포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지난 8월 3일 열린 맥주축제 개장식에서는 주민과 관광객 등 약 500여명이 동부시장을 찾았으며 초대가수의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돼 한여름 밤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3일 축제장을 찾은 한 주민은 “친구들과 함께 편안한 저녁시간을 보내고 싶어 동부시장을 찾았다”며 “많은 인파 속 전통시장에서 즐기는 토요일 저녁은 관광객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도 색다른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태안군에서는 태안읍 ‘걷고 싶은 거리’ 일원에서 매달 끝자리 3·8일마다 ‘태안 5일장’이 열려 인기를 끌고 있으며 서부시장에서는 8월을 제외한 5~11월 매주 금·토요일 ‘해산물 구이장터’가 열리고 지난 3~5월에는 ‘안면도수산시장 수산물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는 등 전통시장을 무대로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져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태안동부시장 맥주축제는 전통시장을 관광자원화하고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군민과 관광객, 그리고 시장 상인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상인회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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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11회 아산시 평생학습인상 수상 후보자 모집
아산시, 제11회 아산시 평생학습인상 수상 후보자 모집
[충청25시] 아산시는 평생교육 현장에서 평생학습을 실천하며 아산시 평생학습 문화 조성에 기여한 모범 평생학습인을 발굴시상하기 위한 ‘제11회 아산시 평생학습인상’ 수상 후보자를 신청받는다.
아산시 평생학습인상은 △개인학습자 △성인교육자 △학습동아리 △기관단체 4개 부문으로 선발하며 아산시민 중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람, 학습동아리,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 자격요건은 끊임없는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자기계발 및 혁신, 성공적인 학습 성과를 보여준 개인 학습자 평생교육 현장에서의 활동과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성공적으로 선도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성인교육자 자기계발을 도모하는 개인들이 민주적인 공동체 학습활동을 통해 개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학습동아리 평생교육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평생학습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한 기관단체다.
후보자 모집 기간은 8월 12일부터 30일까지며 본인 또는 학습동아리, 기관단체에서 신청 서류를 작성해 아산시 평생학습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방법 및 신청서류 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아산시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 9일 제11회 아산시 평생학습한마당 개막식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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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 준수 당부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25시] 아산시 농업기술센터는 폭염경보가 발표되고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업인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행동수칙 준수와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온열질환이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열사병과 탈진이 대표적이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5월20일~7월27일까지 농업분야 온열질환자는 사망 포함 205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60~70세 이상 농업인이 49.3%로 가장 피해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령 농업인이 햇빛에 장시간 노출 시 피해가 큰 만큼 농업인 안전과 건강을 위해 반드시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지켜 농작업을 실시해야 한다.
온열질환 예방수칙으로는 △농작업 전 무더위와 관련한 기상 상황 수시로 확인하기 △헐렁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옷 입기 △물 자주 마시기 △무더운 시간에는 휴식 및 야외작업 최소화 등이다.
한편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농업인 교육 시 필수로 온열질환 예방수칙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농업인 안전실천 캠페인, 카드뉴스, 읍면동 마을방송을 통해 폭염 시 농작업 활동 주의사항 등을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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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행담도 역사 문화 도서 발간
당진시, 행담도 역사 문화 도서 발간
[충청25시] 당진시가 행담도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한 ‘그 섬에 사람이 살았네 – 구술로 만나는 행담도의 역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행담도는 서해안고속도로의 인기 있는 휴게소로 알려져 있으나, 2000년대 초반까지 사람이 살았던 섬이다.
인구가 많을 때는 100여명이 살았고 초등학교와 경찰서 초소까지 있던 어엿한 마을이었다.
그러나 서해안고속도로와 휴게소 건설로 인해 주민들은 외지로 흩어졌다.
‘그 섬에 사람이 살았네’라는 행담도의 역사를 다룬 첫 번째 책으로 행담도 관련 기록과 문헌, 생활사, 자연과 생태, 행담도 개발과 주민 이주 과정 등을 상세히 담았다.
특히 집필 과정에서 행담도 원주민을 수소문해 상세하게 구술 채록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20여 년 만에 행담도 원주민들이 다시 모여 ‘행담 향우회’가 만들어졌다.
또한 당진시는 행담도의 옛 사진을 모아 행담도 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 옆에서 연중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행담도를, 더 나아가 지역사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의 이러한 연구와 책자 발간은 원주민 고령화로 잊힐 뻔한 행담도의 역사를 주민 구술을 통해 생동감 있게 기록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해당 도서는 당진시립중앙도서관과 읍면동별 작은 도서관에서 열람 및 대여할 수 있다.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