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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재가 의료급여 사업 활성화 사례회의 개최
홍성군, 재가 의료급여 사업 활성화 사례회의 개최
[충청25시] 홍성군이 재가 의료급여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8일 홍성군 복지정책과 생활보장팀과 홍성의료원 케어팀, 협약기관 관계자 등 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상자들을 위한 맞춤형 케어플랜 수립을 위해 추진됐으며 특히 기초 조사와 홍성의료원 초진을 통해 필요도 평가를 마친 2명의 대상자에 대해 퇴원 후 적합한 서비스 제공 및 적정 관리를 위한 케어플랜을 수립했다.
또한, 대상자들의 지역사회 복귀 후 지속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연계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의료기관에서 퇴원하는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가정에서도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통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사업으로 홍성군은 올해 하반기 전국 시행에 발맞춰 지난 6월 홍성의료원 등 6개 기관과 서비스 제공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시행 중이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사례회의에서 수립한 케어플랜을 바탕으로 협약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 연계가 이뤄질 예정”이라며“의료와 돌봄 등 대상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재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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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7회 고암 미술상 작가 공모… 30일까지 접수
홍성군, 제7회 고암 미술상 작가 공모… 30일까지 접수
[충청25시]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 고암 미술상 작가 공모를 8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7회를 맞은 고암 미술상은 고암 이응노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국내 미술 발전에 기여한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2년마다 공개모집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다.
대한민국 국적의 현대미술 전 분야 작가들에게 열려 있는 고암미술상 공모는 최종 선정된 1명의 작가에게 2천만원의 상금과 상패, 그리고 이듬해 이응노의 집에서의 개인전 기회를 제공한다.
역대 수상자로는 오윤석, 배종현, 박은태, 정정엽, 이진경, 임선이 작가가 있어 그 권위를 더하고 있다.
지원 희망 작가들은 8월 15일부터 30일까지 이응노의 집 홈페이지에서 제출 서류 양식을 다운로드받아 필요한 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심사는 9월 중순에 진행되며 서류심사와 심층 심사를 거쳐 9월 말에서 10월 초 사이에 최종 수상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고암미술상은 이응노의 예술적 실천에 공감하고 새로운 예술적 지평을 탐색하는 작가를 발굴해 현대미술계에 새로운 대화의 장을 열고자 하는 시도”며“올해도 뛰어난 역량을 지닌 작가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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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카운터테너 이동규, 홍성에서 꿈을 노래하다
세계적 카운터테너 이동규, 홍성에서 꿈을 노래하다
[충청25시] 세계적인 카운터테너 이동규가 오는 8월 30일 오후 7시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에서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파리넬리의 환생’이라 불리는 이동규는 2023년 JTBC ‘팬텀싱어 4’에서 그룹 ‘포르테나’의 멤버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스페인 비냐스 국제콩쿠르, 영국 BBC 카디프콘서트 II, 뉴욕 조지런던 콩쿠르 등 세계 최고의 콩쿠르에서 우승한 그는 비엔나 국민오페라단, 함부르크 국립오페라단,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오페라단, 이탈리아 밀라노의 라스칼라 오페라 등 세계 최정상 무대에서 주역으로 활약 중이다.
이번 공연은 차세대 오페라 스타 이동규의 세 번째 솔로 음반이자 워너클래식 데뷔 앨범인 ‘Dream Quilter : 꿈을 누비는 자’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로 ‘꿈’을 테마로 한 여섯 가지 챕터를 통해 섬세하고 유려한 감정 표현과 역동적인 창법으로 바로크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리사이틀에는 포르테나의 멤버인 콘트랄토 오스틴 킴이 특별 출연해 이색적인 하모니를 선사할 계획이다.
티켓은 전석 1만원으로 8월 13일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예매 가능하며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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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규제 개혁’ 으로 경제 활성화 박차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충청25시] 홍성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필요한 규제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해선 KTX 홍성역 개통, 국가산업단지 유치, 충남 혁신도시 지정 등 지역 발전의 전기를 맞이한 홍성군은 기업 유치와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개혁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군은 올해 초 자연녹지지역 내 농수산물 가공·처리시설 등의 건폐율을 20%에서 40%로 완화해 기업 유치 여건을 개선했다.
또한, 상반기에 건의한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 건축 제한 완화와 건축물 기계설비 성능점검 기준일 개선 등 개선과제 3건에 대해 중앙부처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하반기에는 142건의 등록규제 사항을 제로베이스에서 전면 검토해 추가 개선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며 중앙부처 차원의 개선이 필요한 중점과제도 적극 발굴 중이다.
발굴된 과제는 홍성군 규제개혁위원회의 검토와 보완을 거쳐 충남도를 통해 중앙부처에 건의될 예정이다.
지난 1일 신규 위촉한 규제개혁위원회는 변호사, 대학교수, 중소기업 및 단체 대표 등 6명의 민간위원을 포함해 총 10명으로 이루어졌다.
위원회는 기존 규제 정비와 신규 규제 신설 및 강화에 대한 심사 등을 논의하고 2024년도 규제개선 우수사례를 심사할 예정이다.
김완섭 기획감사담당관은 “홍성군의 발전이 최전성기를 맞이한 만큼 지역 특성을 고려한 과감한 규제개선으로 기업 유치와 활동을 지원하는 혁신적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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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폐현수막 재활용으로 환경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 동시에
홍성군, 폐현수막 재활용으로 환경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 동시에
[충청25시] 홍성군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조양크린이 폐현수막 재활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8일 폐현수막 보냉가방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보냉가방으로 재탄생시켜 환경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단 1회 사용 후 연간 6,000매 이상 수거되어 대부분 소각 또는 매립돼 환경오염을 유발하던 폐현수막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얻게 됐다.
군 축산과의 제안으로 시작된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더욱 빛을 발했다.
허가건축과에서 수거한 폐현수막을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의 장애인들이 선별, 세탁, 재단하고 홍성군자원봉사센터 패션홍 봉사자들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성지구협의회 봉사자들이 봉제를 맡아 완성도 높은 제품을 만들어냈다.
제작된 보냉가방은 홍성군 축산물 판촉 및 전시 행사, 축제 현장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활용될 계획이며 이는 쓰레기 감소와 함께 홍성군의 ESG 실천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철 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환경보호와 장애인 자립을 동시에 실현하는 의미 있는 시도”며“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자립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청 축산과 배인주 주무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환경오염 예방, 예산절감,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탄소중립과 ESG 행정을 위한 혁신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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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고용노동부 평가 ‘우수’
태안군,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고용노동부 평가 ‘우수’
[충청25시] 태안군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일자리대상 평가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에 힘쓴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사업’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 8일 서울시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정책 성과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다.
지자체의 일자리 사업에 대해 △창의성 △협력체계 △지역산업과의 연계 △수요대응 △목표달성도 △실현가능성 △지역사회공헌도 △타 지역 파급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태안군의 경우 지난해 8월부터 운영 중인 ‘태안형 산업안전 전문인력 현장안전감시자 양성과정’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사업은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건설현장 내 산업안전 전문인력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주민들을 우수 현장 안전감시자로 양성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전문 교육기관인 건설산업안전보건교육센터와 연계해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신호수·유도원·화재감시원·밀폐감시원 실무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이수자에 대해 취업 알선에도 나서 30명 전원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효과성을 인정받았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2월에도 2024년 상반기 교육을 실시해 25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이달 3일부터 3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교육을 추가 진행해 11일 수료식을 갖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미취업자에 대한 사후관리 및 타 사업 발굴 추진에도 힘쓰는 등 지역고용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매년 60명의 현장안전감시자 양성을 목표로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 및 교육의 질 향상에 힘쓰는 등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태안형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군민 모두가 잘 사는 태안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각오다.
가세로 군수는 “태안군의 일자리 정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둬 좋은 평가를 받게 돼 만족스럽다”며 “태안 맞춤형 일자리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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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특별재난지역 간접지원 혜택 30종 안내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25시] 부여군은 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특별재난지역 간접지원 혜택 30종을 안내했다.
군은 지난달 7월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어 공공시설과 사유재산의 피해 금액이 261억원에 이른다.
이후 지난달 2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액의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게 되어 재정부담을 덜게 됐다.
국고 지원 지역의 피해 주민들은 총 18종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국세 납세 유예, △지방세 납세면제·유예, △국민연금 납부 예외, △상하수도요금 감면, △재해복구자금 융자, △보훈대상 재해위로금 지원, △농기계 수리,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병역의무 이행기일 연기, △국·공유재산 및 국유림 사용료·대부료 감면,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수수료 면제, △상속세 재해손실 공제, △과태료 징수유예, △자동차 검사기간 연장·유예, △생활도움서비스 및 심리·정서 지원, △경영회생농지 매입 지원 농가 임대료 감면, △공공임대 주거 지원, △가전제품 무상수리 지원 다만, 특별재난지역의 피해 주민은 여기에 12종의 지원을 추가로 받게 된다.
△건강보험료 감면, △국민건강보험료 연체금 징수 제외, △고용·산재보험료 납부유예, △전기요금 감면, △도시가스요금 감면, △지역난방요금 감면, △통신요금 감면, △전파사용료 감면, △병력동원 및 예비군훈련·민방위대원 교육 면제, △농지보전부담금 면제, △TV 수신료 면제, △우체국예금수수료 등 면제 다만, 지원내용은 피해 상황 및 관계기관의 사정에 따라 조정 지원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 안전총괄과로 문의하면 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수해로 인한 보상이 피해 주민의 재산 손실에 비할 수 없겠지만 이 같은 간접 지원을 활용해 가계 부담을 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은 홈페이지 게시와 읍·면 이장 회의를 통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간접지원 혜택 및 절차를 홍보할 예정이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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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현장 농업인 중심 민관협치 농정 구현을 위한 노력
부여군, 현장 농업인 중심 민관협치 농정 구현을 위한 노력
[충청25시] 부여군은 부여군 농업회의소와 함께 현장 농업인의 목소리가 담긴 민관협치 농정 구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회의소는 지난 6일 부여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회의소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내년도 농업정책 제안을 위한 농업정책심의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농업정책심의 토론회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한 달간 16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수렴된 농업인들의 정책 제안과 의견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내년도 농업정책 제안을 위해 정책 선호도 전자투표 등 회원 간의 활발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후 정책심의 토론회에서 심의된 사항은 각 분과 위원회의 세부 심의를 거쳐 부여군에 정책 제안할 계획이다.
또한 부여군은 농업회의소로부터 제안된 정책을 민·관·전문가로 구성된 ‘부여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에서 최종심의·의결해 정책 개선 및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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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산업재해 예방 3분기 현업업무 종사자 안전보건 교육 시행
부여군, 산업재해 예방 3분기 현업업무 종사자 안전보건 교육 시행
[충청25시] 부여군이 지난 7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군 소속 현업업무 종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3분기 현업업무 종사자 안전보건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 등록 안전보건교육기관인 한국산업안전원의 가성순 강사를 초빙해 근로자의 안전보건 의식 함양을 중점적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등의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부여군 관계자는 “중대 재해 없는 안전한 부여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은 분기별 1회씩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현업업무 종사자 안전보건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정기 안전보건 교육 외에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장 순회 안전 점검 및 위험성 평가 등을 실시하고 있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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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수해복구 완료에 한 걸음 더
부여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수해복구 완료에 한 걸음 더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6일 △부여군의용소방대연합회 △청양군자원봉사센터 △청양군 목면 △청양군 목면주민자치회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수해복구 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역사회의 회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며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복구 작업에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행했다.
부여군의용소방대연합회는 꾸준히 복구 활동에 참여했으며 특히 임천면 미복구 현장에 54명을 대대적으로 투입해 복구를 완료했다.
청양군자원봉사센터는 수해복구 발생 직후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여러 차례 참여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왔다.
이날도 직원과 함께 청양군목면주민자치회의 자원봉사자 40명이 옥산면과 양화면에서 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부여군 수해 복구에 참여했으며 양화면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집 주변에 쓸려내려 온 토사 정리에 참여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준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