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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대상자 1035명 모집…15일까지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바우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는 주민의 특성과 수요에 맞춰 사회서비스 이용권을 발급, 이용자가 원하는 제공기관을 선택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이용자 중심의 복지 제도다.
천안시는 오는 15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14개 중 10개 서비스 대상자 총 1,035명을 모집한다.
모집하는 서비스는 아동청소년 분야 △심리지원 △비전형성 △정서발달이며 노인 분야 △행복가득 백년청춘 △보행보조기 지원이다.
또 장애인 분야 △장애가족을 위한 심리지원서비스 △보조기기 렌탈서비스 △성인장애인 신체재활서비스이며 이밖에 △부부관계 향상서비스 △정신건강 토탈케어서비스이다.
서비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서비스별 필요 서류 등을 지참하고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나이와 소득 기준, 재판정 여부 등을 따져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 결과는 2월 초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오는 3월에는 △청년신체건강증진 △웰컴투청년운동, 4월에는 △우리아이 마음톡톡, 7월에는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를 각각 모집할 계획이다.
시는 모집 인원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서비스별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김창수 복지정책과장은 “주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로 만족도를 높이고 사회서비스 시장 활성화와 함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3일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읍면동 담당자와 사업담당자 41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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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불당리더힐스, 국토부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선정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불당리더힐스아파트가 국토교통부 주관의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국토부는 입주민 주거복지 실현과 공동체 활성화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모범사례를 발굴·전파하고자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를 선정하고 있다.
13개 시도에서 모범관리단지로 선정한 26개 단지를 대상으로 서류·현장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종 6개 단지를 선정했다.
평가항목은 일반관리, 시설안전·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에너지 절약 등 총 4개 분야로 불당 리더힐스아파트는 단지 자체적으로 출산가정에 축하금을 지급해 층간소음에 자체적인 갈등 개선 본보기를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천안시는 지난 5일 불당리더힐스아파트 관리동 북카페에서 박상돈 천안시장, 이해열 입주자대표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인증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박상돈 시장은 “불당리더힐스아파트가 지난해 충청남도 주관의 그린홈 으뜸아파트로 선정된 데 이어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돼 뜻 깊다”며 “천안시 역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더불어 사는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 11월 준공한 불당리더힐스아파트는 연면적 10만 63.57㎡에 8개동, 최고 27층, 744세대 규모이며 ㈜충원종합관리가 위탁 관리를 맡고 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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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설 명절 대비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방지에 총력
천안시, 설 명절 대비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방지에 총력
[충청25시] 천안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비발생 유지를 위해 방역태세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강원 동해의 한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이후 6일 오전 9시 현재까지 전국에서 총 20건이 발생한 가운데, 천안시는 특별방역대책 시행으로 단 한 건의 의심 신고 없이 비발생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상황 전파 및 신고 체계 유지를 위해 방역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맞춤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철새도래지 하천 주변 도로와 가금 농가의 진·출입로 등을 전담 소독하는 방역차량을 기존 5대에서 2대 추가해 총 7대를 운영한다.
설 명절 차량 이동이 증가하는 것에 대비해 축산차량 운전자에게 1월 초부터 설 명절까지 방역복과 휴대용 소독약을 각각 1,000개 공급할 계획이다.
또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 국장은 최근 거점소독시설 3개소와 철새도래지 3개소에 대한 점검을 통해 방역 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 격려를 실시했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철새 유입개체수가 증가하는 12월부터 1월이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폭증하는 시기”며 “천안시는 지역 맞춤형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해 질병유입 방지 및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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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필 천안부시장 취임 1주년…“시민 안전과 경제 최우선”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실천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김 부시장은 지난해 1월 1일 자로 천안시 부시장으로 취임, 지난 1년간 현장 중심의 실천행정을 펼치며 천안시정을 잘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취임 초부터 업무공백 최소화, 주요 현안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 삼거리공원 재개발, 천안역 증개축 등 주요 사업장을 일일이 점검하며 현장행정을 몸소 실천하고 주요 부서 보고회를 진행했다.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안전과 경제를 최우선에 두고 민생과 밀접한 각종 현안 사업을 두루 챙겼다.
집중호우·대설·폭염 등 자연 재난 현장을 찾아 피해현황을 살피고 조속한 복구를 주문했으며 전기차 충전시설 점검, 대규모 건설공사·요양병원 화재 점검 등을 수시로 진행해 선제적인 재난·재해 대응 시책을 추진했다.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지원 정책 발굴하는 등 각종 현안을 진두지휘했다.
또 저출산·고령화 인구구조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원 기반 구축에도 힘을 쏟았다.
주기적으로 인구정책자문위원회, 실무추진단 회의를 주재해 인구정책 추진 방향과 생활인구 유입방안, 육아 지원제도 민간 확산 방법 등을 꼼꼼하게 챙겨오고 있다.
특히 7만여명의 대학생과 12개 대학이 있는 ‘대학도시 천안’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브랜드화하기 위해 천안 청년의 날 기념행사,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개최를 비롯해 일자리, 교육, 주거,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맞춤형 청년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대통령 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의 조속 이행을 위해 31만명의 주민서명부 전달 등의 노력도 기울였다.
환경관리와 환경친화적 지방행정 활성화를 위해 역량을 발휘한 결과 환경부 주관의 ‘제11회 환경관리 우수자치단체 그린시티’ 공모에서 전국 39개 자치단체 중 1위로 선정돼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한국 축구의 새 보금자리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현장방문, 네이밍·브랜드 아이덴티티 개발용역 착수, 축구발전기금 심의운영위원회 개최 등을 중점 시행했다.
이와 함께 천안의 유망 스타트업 발굴·지원, 시내버스 노선 개편 시행, 독립유공자 유족 예우 강화, 광복절 경축식 독립기념관서 자체 개최 등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김석필 부시장은 “시민 안전과 경제를 최우선에 두고 민생과 밀접한 각종 현안 사업을 챙기는 데 집중해 왔다”며 “미래 먹거리 발굴, 지역경제 활성화 등 천안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시장은 서천 출신으로 2001년 지방고시에 합격해 충남도 여성가족정책관, 기획조정실 기획관, 경제실장, 저출산보건복지실장 등을 역임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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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노후 농업용 소류지 정밀안전진단 나서
부여군, 노후 농업용 소류지 정밀안전진단 나서
[충청25시] 부여군이 재해 위험시설 소류지에 대해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현재 군에서 관리하는 소류지는 97개소로 이중 준공된 지 80년이 경과된 C등급 노후 소류지는 총 21개소이다.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군비 7억 7천3백만원을 투입해 해당 소류지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용역과 지반조사 및 전기비저항 탐사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해당 용역을 통해 제방과 방수로 취수시설 등 시설별 외관을 조사하고 누수나 손상 부위 등 시설물의 상태를 평가할 예정이다.
향후 용역 결과에 따라 소류지별 보수 보강계획을 수립해 안전사고 및 재해 발생 위험으로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영농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적기에 소류지를 보강할 계획”이라며 “특히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만큼 저수지 붕괴, 유실 등의 재해 위험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지난해 수량소류지 등 2곳에 9억 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제방 누수 등의 사업을 발주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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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군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농촌형 교통모델 추진
부여군, 군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농촌형 교통모델 추진
[충청25시] 부여군이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동 편의 및 안전을 위해 택시 이동을 지원한다.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거동이 불편한 중증 질환자,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읍면 소재지까지 운행한다.
운행당 100원의 소액 수수료로 월 최대 8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버스정류장에서 마을회관 또는 마을 중심지 기준 도보로 700m 이상에서 거주하는 경우에만 지원받을 수 있다.
행복택시를 이용하는 주민은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2021년 12,936명, 2022년 38,809명, 2023년 43,059명이 행복택시를 통해 이동권을 보장받았다.
등·하교 시간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5개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한 등하교 택시를 지원한다.
이용료는 1,100원이며 버스 환승 시 100원이 추가된다.
등하교 택시 또한 이용하는 학생 수가 매년 증가해 2021년 8,410명, 2022년 13,699명, 2023년 17,009명이 수혜를 입었다.
행복택시와 등하교 택시는 각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학교를 통해 신청자를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제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농어촌지역은 인구가 적어 시장의 원리에 따라 대중교통을 운영하게 되면 적자에서 벗어날 수 없어 최악의 경우 주민의 발이 묶일 수밖에 없다”며“효율적이고 편리한 농촌형 대중교통 모델을 빠른 시일 내 개발해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올해 하반기까지 농어촌버스의 수요와 공급 균형을 위한 운행 노선의 효율성을 진단한다.
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대중교통 서비스 전략을 수립 중이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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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30억원 규모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
부여군, 30억원 규모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
[충청25시] 부여군은 새로 개발된 농업기술의 현장 실용화 촉진과 농업경영체 소득향상을 위해 2025년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2025년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은 국·도비 사업을 포함한 총 35개 사업으로 부여군 거주 농업인, 생산자단체, 농업관련산업 종사자 등 48개소를 대상으로 30억원을 투입한다.
다만, 긴축재정 운용으로 전년 대비 사업 규모가 축소됨에 따라 1개 농가 1개 사업 신청을 원칙으로 △최근 5년 이내 시범사업 3천만원 이상 수혜자 △농업관련부서 동일 사업수혜자는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요사업으로는 △벼 직파재배 확대 기술지원 사업, △버섯종균 생산시스템 환경개선 보조 사업, △스마트팜 순환식 양액재배 시스템 고도화 기술지원 시범, △시설과채 에너지절감 환경제어 기술지원 촉진 시범, △왕대추 과습 및 고온피해 생육관리 기술지원 촉진 시범사업 등이 있으며 현장애로 해결 및 신기술 확대·보급을 위한 사업이다.
김대환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새로운 농업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현장 확산을 통해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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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현장 중심 주민과의 대화 ‘눈길’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충청25시] 이용록 홍성군수는 6일 홍성읍을 시작으로 2025년 읍·면 순방을 실시하며 주민들과의 소통과 지역현안사업장 방문을 통해 홍성의 미래 청사진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시작한 이번 순방은 "따뜻한 홍성, 희망찬 미래 100년 청사진을 그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의견을 수렴해 신뢰받는 행정 구현과 주민 친화적 정책 수립을 목표로 추진된다.
주민과의 대화에 앞서 군 기획감사담당관이 △2024년 홍성군 주요성과 △2025년 군정 운영 방향 △읍면별 현안 및 역점사업 등 군정 전반에 대해 설명했고이어진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지역 발전 방향과 현안을 논의하고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수렴된 의견은 부서별 검토를 거쳐 예산 편성에 반영하거나 관련 기관에 건의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순방은 읍면별 주민 소통 현장과 현안사업장 방문이 추가됐고 홍성읍에서는 장애인보호작업장 등 복지시설을 찾아 관계자들과 주민들을 격려하며 취약계층 복지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용록 군수는 주민과의 대화에서 "2025년은 이환위리의 각오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백절불굴의 자세로 홍성군정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모든 군정 성과는 군민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2025년 읍면 순방은 6일 홍성읍을 시작으로 7일 광천읍, 8일 은하면, 9일 금마면, 10일 결성면, 20일 장곡면, 21일 홍북읍, 22일 홍동면, 23일 서부면, 24일 갈산면, 구항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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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5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 수립
홍성군, 2025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 수립
[충청25시] 홍성군은 광천1지구외 2곳 1,377필지, 면적 693.379.9㎡가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주민들이 확인 및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군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고 밝혔다.
2025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은 사업비 2억 9천만원으로 전액국비를 투입해 총 3개 지구로 광천1지구, 고암2지구, 남장3지구에 대해 추진한다.
군은 실시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공람·공고를 통해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지구 내 소유자 중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충청남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으로 주민들이 확인 및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오는 4월 3일까지 공람·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기존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군 관계자는“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 경계가 명확해져 이웃 간 경계분쟁이 해소됨은 물론 토지 이용 가치가 향상될 것”이며“원할한 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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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독감 유행주의보’ 개인 위생 철저 당부
홍성군, ‘독감 유행주의보’ 개인 위생 철저 당부
[충청25시] 홍성군은 최근 본격적인 추위를 틈타 기승을 부리는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영병의 유행에 따라 예방수칙과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홍보에 나섰다.
홍성군 보건소는 겨울 추위와 함께 고열·기침 등을 동반한 인플루엔자 환자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65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 어린이 등 면역력이 약한 분들은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해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특히 증상이 나타나면 48시간 이내 최대한 빨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며 마스크 착용, 외출 전후 손 씻기, 실내 환기 등 개인 위생 수칙을 꼭 준수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영림 보건소장은 이번 인플루엔자 유행이 봄철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어린이와 임신부, 어르신들은 이미 늦었다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백신 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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