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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암기 위주→ 직무능력 중심으로 9급 시험 예시문제 2차 공개
인사혁신처
[충청25시] 지식암기 위주에서 현장 직무중심으로 바뀌는 9급 공무원 국어·영어 시험의 문제 유형 적응을 돕기 위한 2차 예시문제가 공개됐다.
인사혁신처는 내년부터 새로운 출제기조로 전환되는 9급 공무원 시험 국어·영어 과목의 2차 예시문제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현장 직무 중심으로 출제기조 전환을 예고하며 1차 예시문제를 공개한 지 약 8개월 만이다.
인사처는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새로운 문제 유형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국어·영어 과목 각각 20문항의 예시문제를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예시문제는 출제기조 전환 취지에 맞게 직무능력 중심으로 민간 채용과의 호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국어는 기본적인 국어능력과 이해, 추론, 비판력 등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로 구성됐고 영어는 업무수행에 필요한 실용적인 영어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문제 유형은 내년부터 인사처가 출제하는 국가·지방직 9급 공채시험 및 지역인재 9급 시험에 적용될 예정이다.
손무조 인사처 인재채용국장은 “작년에 이어 수험생들의 문제 유형 적응을 돕기 위해 2차 예시문제를 공개하게 됐다”며 “내년 9급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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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만 8천여개 안전취약시설 집중안전점검, 1만1천여 위험요소 발굴해 신속 조치
행정안전부(사진=PEDIEN)
[충청25시] 행정안전부는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실시한 전국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집중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집중기간을 정해 정부, 공공기관, 국민이 함께 안전을 점검하고 각종 재난·사고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조치하는 예방활동이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에는 28개 중앙부처, 243개 지자체 등 466개 기관에서 공무원, 민간 전문가 등 약 12만명이 참여해, 어린이 놀이시설, 노후 건축물·도로·사면 등 전국 안전취약시설 28,821개소를 점검했다.
이 중에는 주민이 직접 점검이 필요한 시설을 신청한 마을회관, 산사태 위험지역 등 289개소가 포함되어있으며 육안 점검이 어려운 교량·사면 등 3,846개소는 드론 등 전문장비를 활용해 점검했다.
점검 결과, 총 11,302개소에서 안전 위험요소가 발굴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설 노후화로 인한 교각 침하, 건물 균열·파손·누수, 어린이놀이시설 파손, 사면 낙석·붕괴 우려, 전기·가스·소방설비 작동 불량 등이 지적됐다.
이 중 4,378개소는 금방 시정 가능한 것으로 현지 시정조치를 완료했고 6,834개소는 보수·보강을, 보다세밀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90개소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민이 직접 점검을 신청한 289개소 중에는 총 172개소에서 건물 균열·누수, 사면 붕괴 우려 등 위험요소를 발견했다.
이 중 33개소는 현지 시정했고 131개소는 보수보강을, 8개소는 정밀안전진단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점검에서 발견된 보수보강 대상 6,834개소 중 4,848개소와 정밀안전진단 대상 90개소 중 37개소는 올해까지 조치 완료할 예정이다.
긴급하게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조치하도록 지자체에 재난안전특교세를 지원한다.
올해 미조치시설은 예산 확보 후 개선을추진하고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분기별 확인점검 등을 통해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점검결과 분석 등을 통해 점검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집중안전점검 결과는 국민 누구나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안전모아 진단모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번 점검에서 발견된 위험 요소는 신속히 조치하고 점검의 실효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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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에듀힐링센터, 에듀-코칭 직무연수 실시
대전교육청 에듀힐링센터, 에듀-코칭 직무연수 실시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대전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에듀-코칭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예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교사의 생활지도 및 학생·학부모 상담에 효과적이면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심리상담·코칭 기법을 중점적으로 운영한다.
에듀-코칭 직무연수는 교사들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학생들과의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며 학급 내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년 2~3회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감정 조절, 스트레스 관리, 대인 관계 개선을 위한 효과적인 심리치료 기법인 변증법적 행동치료를 신규 과정으로 도입했다.
변증법적 행동치료는 주로 경계성 성격장애 치료에 사용되지만, 일상적인 스트레스와 감정 문제 해결에도 매우 유용하다.
이 기법은 마음챙김, 고통 감내, 감정 조절, 대인 관계 효율성 등 4가지 핵심 기술을 다루며 교사들이 학생들과의 갈등 상황에서 평정심을 유지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과정에서는 변증법적 행동치료의 대가인 조윤화 소장을 초빙해 이론과 실습을 통해 교사들이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에니어그램은 9가지 성격 유형으로 개인을 분류해 자기 인식과 대인 관계 향상에 도움을 주는 심리 도구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윤재희 대표와 대전형 에니어그램 강사 과정을 이수한 교직원 8명을 강사로 초빙했다.
에니어그램 과정에서는 유형별 사례 발표와 함께 이론적 이해를 다룰 예정으로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느꼈는데, 이 연수를 통해 소통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대전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학생들과의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에게 단단하고 유연한 마음의 힘을 길러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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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교 퍼실리테이터 자격과정 기본연수 운영
대전교육청, 학교 퍼실리테이터 자격과정 기본연수 운영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8월 5일부터 7일까지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초·중·고·특수학교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학교 퍼실리테이터 자격과정 기본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퍼실리테이터: 행사 운영을 돕는 진행자 ‘학교 퍼실리테이터 자격과정’은 올해 3월 공모를 통해 대상자를 선발했으며 이번 기본연수를 시작으로 기본역량을 습득한 후 그룹별 지도와 실행·실습 과정을 거쳐 2025년 2월 심화 코칭 연수를 받게 된다.
모든 과정을 이수하면 퍼실리테이터와 교육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활용해 소통과 공감을 통한 민주적 의사결정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토론 촉진자인‘학교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할 수 있다.
학교 퍼실리테이터 자격과정을 이수하고 일정 조건을 갖추어 퍼실리테이터 자격을 취득한 교원은 대전시교육청 학교토론문화지원단으로 위촉되어 2025학년도부터 3년간 활동하게 된다.
학교토론문화지원단은 현재 39명의 교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학교로 찾아가는 워크숍’을 통해 학교 내 수평적 교직원 회의, 참여와 소통의 학생자치회 및 학부모 회의 등을 지원하고 민주적 교직원 회의 운영자료 개발 등으로 소통과 협력의 민주적 학교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학교 퍼실리테이터 양성 사업을 통해 구성된 학교토론문화지원단이 2022년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워크숍’을 지원하고 학교 토론문화 확산과 함께 민주적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학교 퍼실리테이터’활성화로 학교현장의 변화를 촉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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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현장의 다문화교육은 우리가 책임진다
학교 현장의 다문화교육은 우리가 책임진다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2024년 다문화교육 전문교원 양성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다양한 유형의 이주배경학생 특성을 이해해 학교 현장에 맞춤형 교육지원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전문 교원을 양성하고 학교 중심의 다문화교육 정책 사업 운영에 전문성을 갖춘 교육지원단을 지원하기 위해 대전교육청이 주최하고 동부다문화교육센터가 주관해 운영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다문화사회와 다문화교육 정책 이해, 다문화이해교육 기획 전략, 다문화이해교육 자료 개발 등을 통해 변화하는 다문화교육 정책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다문화교육과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에 관한 전문성을 제고한다.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기획과 피드백, 다문화교육 컨설팅의 실제, 이주배경학생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조언 등을 통해 현장 전문가의 다양한 사례 중심의 연수를 제공해 연수 참여 교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다문화교육을 적용하고 컨설팅을 운영하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수를 기획했다.
대전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다문화교육에 전문성을 지닌 교원의 양성은 학교급별 특성에 맞는 다문화교육 방안을 마련하고 학교 현장에 최적의 정책을 실행해 학교의 다문화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가진 교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이주배경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의 행복한 배움과 성장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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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베스트 소방공무원’표창
충남 공주소방서는 정인묵 소방장과 양근국 소방사를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선정했다(사진=공주소방서)
[충청25시]충남 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 5일 성실한 직무 수행으로 조직 발전에 헌신한베스트 소방공무원이란 공주소방서의 각 분야에서 성실하고 모범적인 자세로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을 발굴하여 그 공을 치하함으로써 조직 내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베스트 소방공무원을 뽑고 있다.
공주소방서 정인묵 소방장과 양근국 소방사는 정안119안전센터 구급대원으로 지난 4월 공주시 정안면 소재 주택에서 흉통을 호소하는 급성심근경색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 중 심정지 상황이 발생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AED)를 이용한 대원들의 신속·정확한 처치로 환자를 소생시켜 일상생활로 복귀를 도왔다.
이후 충청남도소방본부 홈페이지에 출동한 대원에 감사함을 담은 보호자의 칭찬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었다.
류일희 소방서장은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시민에게 더 좋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05
공주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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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늘봄학교 안정적 운영을 위한 늘봄실무사 역량 강화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8월 5일 충청남도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늘봄실무사 237명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실무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8월 1일 배치된 늘봄실무사들은 늘봄학교의 행·재정 업무를 전담하며 교사와 학교의 늘봄학교 업무 부담 해소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연수는 5일을 시작으로 7개 권역에서 권역별로 3일간 진행되며 늘봄학교 정책 이해, 폭력 예방교육, 청렴 교육, 학교 이해 과정, 민원 대응, 학생 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늘봄실무사들이 학교에 신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충남형 늘봄학교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 2차례 추가 연수와 늘봄지원센터 중심의 맞춤형 현장 지원을 통해 늘봄실무사들의 현장 적응과 실무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충남형 늘봄학교가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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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Wee프로젝트 상담인력 전문성 강화로 학생 심리 안정 지원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8월 5일부터 9일까지 충청남도교육청안전수련원에서 도내 Wee센터 및 Wee클래스의 전문상담교사, 상담사, 임상심리사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4 하반기 Wee프로젝트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집단상담의 실제’와 ‘심리검사의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상담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상담기법을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강사로는 ABC심리상담원장 김사훈 박사, 고려대학교 방석찬 교수, 진주교육대학교 홍상황 교수, 한신대학교 김은영 교수, 평택대학교 이명우 교수, 엄마마음상담교육연구소 김신실 소장이 참여해 다양한 영역의 상담 이론과 실습을 진행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의 마음건강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요즈음, Wee센터·Wee클래스 전문상담인력의 상담역량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근무하는 전문상담교사와 상담사, 임상심리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앞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150여명의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이야기치료 상담기법과정’과 ‘학교상담을 대비한 사례개념화와 학부모 상담’을 주제로 비대면 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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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해양수련원, 교육가족‘休’ 캠프 실시
대전학생해양수련원, 교육가족‘休’ 캠프 실시
[충청25시]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대전시교육청 소속 교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대전 교육가족으로서의 자긍심 함양 및 가족공동체 유대 강화를 위해 가족 단위로 2박 3일간 총 2기에 걸쳐 ‘교육가족 休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가족 休캠프는 7월 24일부터 26일 그리고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2박 3일간 2기에 걸쳐 대전학생해양수련원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대전 교육가족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복지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해양체험활동 지원, 풍선아트, 하바리움 및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교육가족 休캠프에 참가한 한 가족은 “가족들과 진정한 휴식을 취하며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식당에서 마주치는 다른 대전 교육가족들의 얼굴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송무근 원장은 “‘교육가족 休캠프’가 대전 교육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가족 간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대전 교육가족으로서의 소속감과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및 캠프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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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문고 코딩스쿨 동아리, 로봇융합페스티벌에서 금·은·동 쾌거
8월 2일(금), 대전 DCC에서 열린 제13회 로봇융합페스티벌-자율주행 AI미션챌린지에서 대전이문고등학교 코딩스쿨 동아리가 금상, 은상, 동상을 휩쓸었다
[충청25시] 대전이문고등학교은 8월 2일 대전 DCC에서 열린 제13회 로봇융합페스티벌-자율주행 AI미션챌린지에서 대전이문고등학교 코딩스쿨 동아리가 금상, 은상, 동상을 휩쓸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고등부 총 50여 개 팀이 참가했다.
그중 대전이문고등학교 ‘코딩스쿨 동아리’의 7팀이 참가해 금상, 은상, 동상 총 3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대전이문고 코딩스쿨 동아리는 단순 블록코딩이 아닌 텍스트코딩으로 자율주행 코드를 완성해 주목을 받았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고도의 코딩 실력을 증명했다.
대전이문고등학교 코딩스쿨 동아리 황유리 지도교사는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과 학부모님들의 많은 격려와 관심 덕분에 이룬 성과이다”고 말했다.
대전이문고등학교 김동춘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리 학생들이 보여준 성과는 정말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이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발휘해 훌륭한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성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자기주도적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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