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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의 무게는 가볍게 하고 행정의 효율성은 높이다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이 서류의 무게를 가볍게 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큰 걸음을 내디뎠다.
세종시교육청은 서류 제출과 절차 등이 복잡함에도 불구하고 학교 행정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계약 업무 때문에 계약 당사자들이 상당한 업무 부담과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고민해왔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행정적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계약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10종의 계약 서류를 단 1종으로 대폭 간소화했다.
△수의계약 각서 △청렴서약서 △안전보건관리 준수서약서 등 10종의 기존 계약 서류를 간소화해 1종의 ‘계약이행 통합 서약서’라는 서식을 마련하고 본청 각 부서 직속기관, 학교에 이를 안내했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계약이행 통합 서약서’ 서식을 전자 계약 시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정한 정보처리장치인 학교장터 시스템에도 반영해, 계약 업무 담당자와 사업자 모두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구중필 재무행정과장은 “이번 서식 통합은 계약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계약 담당자의 업무를 경감하는 데중점을 두었다”며“앞으로도 계약 업무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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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관광통역안내사 특화관광 교육 수료생 매치업데이 개최
관광공사, 관광통역안내사 특화관광 교육 수료생 매치업데이 개최
[충청25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3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2024 관광통역안내사 특화관광 교육 수료생 매치업데이’를 개최했다.
공사는 특화관광 전문교육을 수료한 관광통역안내사와 관광통역안내사 채용 의향이 있는 여행업계의 만남을 주선하고 해당교육 수료생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해부터 실시한 관광통역안내사 특화관광 교육의 주제는 K-컬처, 럭셔리, 크루즈 등이었으며 올해 교육을 수료한 관광통역안내사는 총 52명이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트래볼루션 배인호 대표가 ‘고객이 원하는 걸 디자인하라’를, AG브릿지 유장휴 대표가 ‘AI시대에 대응하는 관광통역안내사, Chat GPT 활용’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교육 수료생 우수사례 발표, ‘현업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생생한 취업정보 등을 공유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총 120건의 관광통역안내사와 여행사 간의 구직·구인 매칭이 이루어졌다.
공사 김동일 관광산업본부장은 “고부가 럭셔리·크루즈 관광객의 방한 만족도 제고를 위해서 해당 분야에 전문성 있는 관광통역안내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공사는 교육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여행업계와의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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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신규교사 수업 역량 키우기
중등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신규교사 수업 역량 키우기
[충청25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13일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중등 수석교사와 신규교사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교사 수업나눔장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등 신규교사 수업나눔장학은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짧게는 1학기, 길게는 1년이 조금 넘은 신규 및 저경력 교사들을 대상으로 해 수업 역량 강화와 학교 문화 적응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수석교사와 신규교사가 1:1 멘토-멘티가 되어 신규교사의 수업 영상 분석 활동을 통해 수업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피드백을 제공해 자기 수업에 대한 성찰과 성장을 지원했다.
또한, 학생과의 소통 능력을 높이기 위한 동기유발 및 수업 소통 방법에 대한 나눔 활동으로 수업의 본질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교사 간 협력을 증진하는 기회가 됐다.
한편 이들 수석교사와 신규교사들은 평소에도 팀별로 멘토-멘티 관계를 통해 수업 고민을 나누고 수석교사의 공개 수업 후 수업나눔 활동을 진행해 다양한 수업과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곽숭훈 중등교육과장은 “좋은 수업을 위한 신규교사들의 수업 역량 강화 및 학교 문화 적응을 위해 교육지원청 차원의 관심과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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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선광 의원, 유등교 임시교량 설치 지연 강력 질타 …“시민과의 약속 지켜야”
대전시의회 김선광 의원, 유등교 임시교량 설치 지연 강력 질타 …“시민과의 약속 지켜야”
[충청25시] 대전시의회 김선광 의원은 13일 열린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철도건설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유등교 임시교량 설치 사업의 반복적인 지연과 대전시의 부실한 행정 처리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이번 여름 대전 지역의 집중호우로 유등교가 침하된 후, 대전시는 시민들에게 12월 말 임시교량 개통을 약속했으나 현재 착공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김 의원은 “연내 개통을 약속하고 대대적으로 홍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 매우 유감스럽다”며 “특히 행정절차 지연과 시공사 선정 과정의 문제로 인해 시민 불편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원인 분석과 개선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긴급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공법을 채택하면서 입찰 과정이 복잡해지고 공사 기한이 짧아져 여러 시공사가 줄줄이 포기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앞으로 지역 업체와의 협력 가능성을 높이고 공사 일정 관리에 대한 더 철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등교 임시교량 설치 지연으로 인한 출퇴근 시간대 교통 체증을 언급하며 “시민들에게 또 다른 실망을 주지 않도록 신속한 공사 진행과 안전 확보를 통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교량이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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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내년도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 장학금 최대 규모 지원
대전교육청, 내년도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 장학금 최대 규모 지원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11월 13일 본관 6층 중회의실에서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회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 2025년도 사업계획,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 등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에서 제출한 3개의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이 이뤄졌다.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은 그동안 활발한 모금 활동과 기금 확보를 통해 2008년 설립 이후 15년여 만에 기본재산 59억 2천만원을 달성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목적사업비를 약 20% 증액 편성해 대전지역과 국가발전을 선도할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보다 많은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저소득층 및 재능우수 장학금 1억 6,440만원, 체육우수 장학금 4,680만원, 국제교류 지원금 4,000만원 등 2억 5,12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내년도 장학금과 국제교류 지원금을 재단 설립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했다”며 “더욱 철저한 자금관리와 공정한 장학생 선발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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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별유, 학부모회와 함께하는 ‘깍두기 담그기’ 체험 실시
초롱별유, 학부모회와 함께하는 ‘깍두기 담그기’ 체험 실시
[충청25시] 초롱별유치원은 11일 13일에 학부모회와 함께하는 ‘깍두기 담그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직접 심고 정성껏 키운 무로 깍두기를 담그며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체험은 11일에 아이들은 직접 심고 키운 무를 수확하고 13일에는 학부모회와 함께 깍두기를 담그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딸기잼도 넣어요”, “과자도 넣어서 맛있게 만들어요” 등 아이들의 웃음꽃이 끊이질 않았다.
특히 이번 체험은 깍두기를 잘 먹지 않던 아이들도 관심을 가지고 먹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어 학부모들의 만족도 컸다.
이번 깍두기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님은 “아이들이 직접 키운 무로 만든 깍두기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집에 가서도 맛있게 잘 먹을 것 같아요.”며 “아이들이 이번 체험으로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자연 친화적인 정서를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박소영 원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이번 체험이 수확의 기쁨, 우리 고유 음식 문화, 올바른 식습관 형성 등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유치원은 자연과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연을 존중하고 감사한 마음이 있는 따뜻한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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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K-팝 팬 모이세요’한국관광공사, 한류관광 마케팅 박차
한국관광공사사옥(사진=한국관광공사)
[충청25시] 한국관광공사는 SBS, 인터파크트리플과 함께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2024 SBS 가요대전’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 대상 ‘Feel the Beat of Korea in Incheon’ 방한 프로모션을 본격 추진한다.
공사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K-팝을 통해 신규 방한 수요를 창출하고 색다른 한국여행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매년 개최되는 가요대전은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대표 K-팝 공연으로 올해는 SBS, 인터파크트리플와 함께 한류관광 패키지를 판매하는 프로모션 등을 통해 약 8천 명의 외국인 관람객이 함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공사는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방한 항공권을 구매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가요대전 공연 초대권 200장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K-팝 팬층이 두터운 방한시장을 중심으로 온라인 광고를 진행하고 공사 해외지사 SNS 계정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가요대전이 개최되는 현장에서는 한국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해 외국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류관광 코스를 소개한다.
더불어 방한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외국인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이 가능한 통역안내 인력을 상주시켜 불편함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사 곽재연 한류콘텐츠팀장은 “이번 2024 SBS 가요대전은 한류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한국여행의 매력을 알릴 중요한 기회”며 “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요대전 입장권, 공연장 셔틀버스, 숙박 등을 결합한 한류관광 패키지 상품은 지난 7일부터 인터파크트리플 외국인 전용 플랫폼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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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역 현장에서연금개혁을 설명하다
보건복지부(사진=PEDIEN)
[충청25시] 보건복지부는 11월 13일 우송대학교 대학생 200명과 세종시청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연금개혁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9월 4일 발표한 연금개혁 추진계획의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스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연금개혁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수 있었다”며 “보건복지부는 앞으로도 국민연금의 신뢰 제고와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연금개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광주·충남 지역 언론인·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금개혁 현장 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부산 등 지역 현장을 방문해 연금개혁 추진계획을 설명할 계획이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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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도로안전, 24시간 도로 제설관리체계 가동
겨울철 도로안전, 24시간 도로 제설관리체계 가동
[충청25시] 국토교통부는 겨울철 폭설 및 살얼음 등에 대비해 도로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소통 등을 위해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기간에 돌입한다.
제설대책 기간 중 24시간 제설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주요 제설대책은 다음과 같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폭설 등에 대비해 5년 평균치의 최대 150% 수준의 제설제와 제설장비 8,034대, 제설인력 5,362명 등을 사전에 충분히 확보해 운영한다.
상시 응달지역 및 급경사지 등 제설·결빙 취약구간에 자동염수분사시설, 가변형속도제한표지, 도로전광표지 등 안전시설을 집중 설치·운영한다.
기습 폭설 등 긴급 상황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고속·일반국도상 대설 다발 구역, 교통량이 많은 구간 등 주요 구간277곳에 제설장비 및 제설인력을 사전 배치·운영한다.
대형사고 우려가 높은 도로 살얼음 사고 예방을 위해 특정 기상조건시 도로순찰을 실시하고 필요시 제설제 예비살포를 시행한다.
대설주의·경보 발령시 국민들에게 도로교통상황, 월동장구 착장, 안전운전 독려, 대중교통 이용 당부 등을 방송, 교통정보센터, SNS, 안전문자 등을 활용, 신속히 전파하고 내비게이션 업체와 협업해 도로살얼음 등 위험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휴게소 등 이동 인구가 많은 곳에 겨울철 안전운전 현수막 설치와 홍보물을 배포하고 유튜브/TV/SNS 등으로 겨울철 안전운전요령을 제설대책기간 동안 지속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차질없는 도로제설대책 시행을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고속·일반국도 제설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11월 8일 오후 에는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등과 관계기관 합동 제설대책점검회의를 개최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국토교통부 이우제 도로국장은 “겨울철 폭설 및 살얼음으로부터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통한 신속하고 철저한 제설작업을 시행할 것” 이라며 “국민들께서도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 수칙을 감안해 눈길 주행 시 감속 등 안전운전을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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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의 복지안전망’ 복지위기 알림 앱, 정부 박람회에서 만나보세요
‘손안의 복지안전망’ 복지위기 알림 앱, 정부 박람회에서 만나보세요
[충청25시] 보건복지부는 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공동으로 개발한 ‘복지위기 알림 앱’ 이 11월 13일부터 11월 15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를 통해 일반 국민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복지위기 알림 앱’은 경제적 어려움, 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 복지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국민 누구나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쉽고 간편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이다.
앱을 통해 위기상황을 입력해 도움을 요청하면, 주민센터 담당자가 위치정보를 활용해 대상자를 확인하고 상담을 거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해 찾기 어려웠던 위기가구를 현장의 참여를 통해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위기 상황의 해소를 위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11월 13일에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박람회장에서는 복지위기 알림 앱 회원 가입은 물론 위기 알림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고 도움요청 접수와 복지서비스 연계 등 전 과정이 어떻게 처리되고 앱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데 어떤 기여를 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복지위기 알림 앱 운영자가 직접 방문객들의 현장 질문에 답변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 외에도 복지부는 11월 13일에 박람회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국민드림 프로젝트 성과보고회’에서 복지 위기가구가 실제로 도움을 받은 사례를 소개하고 복지위기 알림 앱의 긍정적 효과를 알렸다.
보건복지부 이스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복지위기 알림 앱이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든든한 사회적 안전망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복지위기 상황에 놓인 분들이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원장도 “복지위기 알림 앱을 활성화해 더 많은 국민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