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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3회 충남 인성행복놀이 한마당 개최
2025-05-19 16: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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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준비로 자신 있게 시작하는 중학교 첫걸음
든든한 준비로 자신 있게 시작하는 중학교 첫걸음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 대전진로지원센터는 1월 6일부터 16일까지 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꿈길키움’ 전환기 진로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중학교 생활에 대한 이해 및 준비로 진학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진행한 이번 캠프에는 총 6회에 걸쳐 180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중학교 생활 적응을 위한 알찬 내용으로 회당 총 3차시로 진행했다.
1차시인 ‘나에게 맞는 직업 유형 알아보기’에서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미래 사회의 변화와 진로 교육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흥미 유형에 맞는 직업을 탐색했고 2차시인 ‘미래인재를 만드는 FUN 학습법’에서는 학생들은 자신만의 학습 방법을 찾고 실천하는 방법을, 학부모는 자녀의 올바른 학습 정서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3차시인 ‘행복한 중학교 생활 준비하기’에서는 묻고 답하기를 통해 중학교 생활 및 진로에 대해 알아보았다.
체험을 마친 학생과 학부모들은 “중학교 입학이 걱정되고 두려웠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중학교 생활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자신감이 생겼다”, “아이와 함께 진로와 학업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 나누는 기회가 됐고 중학교 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과 정보를 얻어 큰 도움이 됐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캠프에 참여해 주신 학생과 학부모님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과 적응을 돕는 다채롭고 내실 있는 진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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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5학년도 IB 운영학교 관리자 및 담당교사 연수 실시
대전교육청, 2025학년도 IB 운영학교 관리자 및 담당교사 연수 실시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1월 16일 2025학년도 IB 운영학교 관리자 및 담당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IB 프로그램은 IB 본부가 국제적으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대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IB 탐색학교 12교, IB 관심학교 3교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IB 프로그램에 대한 학교 현장의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IB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 및 운영학교 간 인적 네트워크 구축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IB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는 대전 IB 프로그램의 교육정책 방향 안내, IB의 심층학습과 융합교육의 개념과 평가 및 교육과정의 설계, IB 운영학교의 사례 발표 등의 내용으로 구성해 IB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IB 운영학교 간 네트워크 구축은 학교급별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협력체계 구성으로 상호 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대전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2025학년도 대전에 도입되는 IB 프로그램이 IB 운영학교를 중심으로 현장에 안착되어 일반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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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5년 교육감 지정 평생학습관 공개 모집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2025년 교육감 지정 ‘대전광역시 평생학습관’ 공모를 1월 9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대전지역 소재 평생교육기관 중 평생학습관으로 지정되어 학생· 학부모·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기관이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교육청보탬e 시스템 및 방문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공모 관련 사항은 교육청보탬e 시스템 및 교육청 누리집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참여한 평생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자체 선정위원회의 평가·심사 및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5개 기관을 최종 선정하며 평가 등급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은 2024년 14개 평생교육기관을 ‘대전광역시 평생학습관’ 으로 지정해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보조금을 지원했으며 지정된 평생교육기관에서는 2024년 3월부터 12월까지 공예, 미술, 음악, 정보화 등 45개의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전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올해에는 1개 기관을 확대해 15개 기관을 평생학습관으로 지정·운영할 계획이며 지역 특성 및 교육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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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설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해 이웃 사랑 실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설 명절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교육청 주요 간부들이 1월 17일부터 22일까지 천안 지역을 시작으로 보령, 아산, 논산 등 총 7개 지역, 8곳의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계획이다.
이번 위문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충남에서 생산한 쌀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17일 천안 익선원을 방문해 “2025년 을사년 새해에는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더욱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더욱 닿을 수 있는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매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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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학년 학교 친구 프로그래밍 챌린지 개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17일 이순신고등학교에서 ‘2024학년 학교 친구 프로그래밍 챌린지 충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 친구 프로그래밍 챌린지’는 진입 장벽을 낮춘 프로그래밍 챌린지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프로그래밍에 관한 관심을 높여 정보교육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는 대회이다.
이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차례대로 개최하며 2021년 제주교육청에서 처음 열린 이후 이번에 4회째 대회가 충남에서 열렸다.
전국 학생들의 소프트웨어·인공지능 디지털 역량 교육 강화를 목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충남교육청과 한국정보교사연합회, 충남중등정보교과연구회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컴퓨터교육학회, 한국비버챌린지, 넥슨재단 등이 후원했다.
참가 규모는 충남에서 145개 팀 456명을 포함한 전국적으로 총 581개 팀 2,114명이 참여했다.
충남에서 참가한 학생들은 오프라인으로 그 외 지역 학생들은 온라인으로 코딩 문제에 도전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대회는 다양한 문제를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해 해결해 보는 도전과 협력의 무대”며 “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이 미래를 향한 꿈을 키우고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력, 디지털 문해력 등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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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중 아이들의 성장 지원’ 전체 초등학교 확대 운영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겨울방학부터 ‘방학중 아이들의 성장지원’ 사업이 전체 5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전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는 세종교육 민선 4기 공약이자, 주요업무계획의 3대 핵심정책과제로 설정되어 추진 중이다.
세종시교육청은 2024년 여름방학에 읍면동 지역 9개의 협력학교 운영으로 방학 중 아이들의 성장 지원 사례를 발굴하고 이번 2024학년도 겨울방학부터는 세종시 전체 54개 초등학교로 전면 확대해 운영한다.
‘방학중 아이들의 성장 지원’ 정책의 핵심 목표는 방학 기간 동안에 발생할 수 있는 학생들의 학습결손과 격차를 예방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세종시 교육청은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학 중 성장을 위한 주요 방안으로 세 가지 분야를 마련했다.
성장 지원 프로그램은 기초학습, 문화·스포츠, 진로탐색, 지역탐방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개인별 학습과 경험의 격차가 벌어지는 것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중식은 프로그램 참여 학생 중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하게 되며 학교의 여건에 따라 자체 조리, 운반 급식, 도시락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된다.
통학차량은 통학버스를 보유한 학교를 대상으로 버스 운영 기간을 연장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종시교육청은 다양한 지원 시스템을 마련해 학교가 자율성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2024학년도 여름방학 중에 9개의 협력학교를 대상으로 한 정책 연구로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높였으며 원활한 중식 지원을 위해 중식 운영 매뉴얼을 제공하고 기간제 영양사를 채용해 자체조리가 가능한 학교에 파견 영양사를 지원했다.
또한,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한 협의 과정을 운영해 방학 중 성장지원 프로그램의 현장 안착을 위해 애써왔다.
최교진 교육감은 “방학 중에도 모든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애써 주시는 교육공동체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세종의 학생들이 방학 중에도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은 방학 중에도 학생들의 학습과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의 균형 잡힌 성장을 돕는 데 힘쓸 예정이다.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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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 여객선과 터미널 안전 확보에 힘 모아
행정안전부(사진=PEDIEN)
[충청25시]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설 명절 연휴에 대비해 1월 16일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을 찾아 여객선과 터미널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송명달 차관은 인천항과 덕적도를 오고 가는 연안여객선 ‘코리아나호’에 승선해 항해장비, 조명등, 구명기구 등 선박 시설과 안전 장비를 점검했다.
이어서 터미널 내 대합실과 여객선 접안시설로 이어지는 통로를 살피면서 다중이용시설 운영에 필수적인 소화장비 비치·관리 상태와 피난 대피로 등을 중점 점검했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송명달 차관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올해 설 연휴가 길어진 만큼, 여객선과 터미널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면밀하게 점검하고 각종 안전 수칙과 비상시 행동요령도 철저히 숙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설 연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섬을 찾는 여행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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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의료분쟁 해결 지원 위한 의료사고심의위원회 운영 방향 구체화
보건복지부(사진=PEDIEN)
[충청25시]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1월 16일 오전 10시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 제16차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5차 회의에서는 △ ‘환자 대변인’ 및 국민 옴부즈만 시범사업 추진계획 △의료사고 배상보험·공제체계 개선 방향 △의료사고 특화 사법 체계 구축방안 등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에 이어서 △공정한 감정 체계 구축방안 추진계획 △의료사고심의위원회 운영방안 등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방안 전반에 대한 종합적 토의를 이어갔다.
첫째, 공정한 감정 체계 구축방안 논의에서는 의료사고에 대한 객관적 실체 규명을 위해 감정위원인 의료인, 법조인, 소비자 위원 간 역할을 정립하고 사망·중상해 등 중요 사건을 중심으로 2인 이상 의료인이 참여해 의학적 감정의 신뢰성·객관성을 높이는 방안을 구체화했다.
아울러 의료감정에 참여하는 감정위원단을 기존 300명에서 1,000명으로 확대하고 진료과별 전문 위원 확보를 추진하는 내용과 감정위원 교육을 통해 의료감정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방향도 제시됐다.
둘째,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방안 종합토의에서는 그간 논의되었던 △가칭‘의료사고심의위원회’ 심의 절차 및 운영방안 △사법적 보호가 필요한 필수의료 범위 및 중과실 중심 기소체계 전환 방향 등이 종합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수사 전문성 강화와 수사 기간 단축을 위해 신설을 검토하고 있는 가칭‘의료사고심의위원회’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심의의 근거가 되는 의료감정을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칭‘의료사고심의위원회’의 신속·정확한 심의를 위해 의료분쟁 조정·중재 절차의 사실조사와 수사당국에 제출된 의무기록, CCTV 등이 심의위원회에 공유될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노연홍 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은 “의료분쟁 해결의 첫걸음은 의료사고 원인과 결과에 대한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조사·감정에 있다 따라서 의료감정이 공정하고 전문적으로 진행될 때, 민·형사적 조정도 원만히 해결가능하다”며 “공정한 의료감정 체계 구축과 함께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료사고 심의 절차를 확립해 환자, 의료인 모두 장기간의 민·형사 소송 없이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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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장관 직무대행과 시도協 부회장,지역민생 안정 위해 중앙-지방 협력 강화
행정안전부(사진=PEDIEN)
[충청25시]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제18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 으로 선임된 최민호 세종시장을 1월 16일 세종시청에서 만나 중앙과 지방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월 10일 고 장관 직무대행과 유정복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이 만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이후 행정안전부와 시도지사협의회 간 두 번째 만남이다.
고기동 장관 직무대행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지자체가 지역민생을 안정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점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민생의 길은 지방에 있다”며 “지역경제 활력 제고 취약계층 지원 등 민생 안정을 위해 중앙과 지방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방안을 모색해나가자”고 제안했다.
최민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은 “기본이 바로 서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 어려울수록 흔들림없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시민의 삶과 행복, 대한민국과 지역의 미래를 위해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늘 면담을 계기로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과 최민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해 적극적 역할을 하기로 했다.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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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비즈니스 이동도 플랫폼서비스를 이용하세요
국토교통부(사진=PEDIEN)
[충청25시] 국토교통부는 1.15일 오후 열린‘플랫폼운송사업 심의위원회’에서 신규 사업자에 대한 플랫폼운송사업 허가 심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플랫폼운송사업은 플랫폼 사업자가 운송플랫폼과 차량을 직접 확보해 기존 택시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유형으로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4개 사업자가 허가 받았다.
블랙강남모빌리티는 강남구·서초구 권역에서 2~3km 내외의 단거리 이동 수요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고급차량을 선호하는 전문직·기업임원 등을 주요 고객으로 친환경 고급차량을 이용해 모빌리티 구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플랫폼운송사업 심의위원회는 이러한 서비스 차별화 계획과 지역 내 운송 수요·공급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국토부는 심의위원회 의결 결과를 바탕으로 허가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박정수 종합교통정책관은 “운송플랫폼을 활용해 특화된 이동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에 허가받은 플랫폼 운송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과 동시에, 기존 사업자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엄격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202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