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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합격 응원
천안시전경(사진=천안시) (2)
[충청25시]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8일 제2회 초중고 검정고시 시험장인 천안가온중학교와 천안성정중학교를 찾아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의 합격을 응원했다.
센터는 이날 검정고시를 응시한 학교밖 청소년 90여명의 검정고시 합격을 기원하고자 응원 물품과 도시락을 지원했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에 대한 땀과 노력의 결과가 합격으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을 돕기 위해 입시 전문강사 수업 운영, 개인 맞춤형 학습 상담제 지원, 모의고사 등의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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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세권 주민협의체, 군산으로 선행사례 견학
천안역세권 주민협의체, 군산으로 선행사례 견학
[충청25시] 천안시는 ‘2024년 천안역세권 주민협의체 선행사례 견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최근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주민협의체 역량강화를 위해 로컬라이즈 군산 등을 방문했다.
주민협의체는 청년창업가를 육성하고 동시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성공 모델로 평가받는 ‘로컬라이즈 군산’ 방문해 천안역세권에 접목할 방안을 마련했다.
또 군산회관을 방문해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사업의 중요성과 이를 효과적으로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주민협의체는 견학 후 회의를 통해 현재 천안역세권이 직면한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주제로 토론했다.
이종수 도시재생과장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사업은 이번 군산 견학에서 얻은 아이디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예정이고 앞으로의 계획과 성과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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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세권 주민협의체, 군산으로 선행사례 견학
천안역세권 주민협의체, 군산으로 선행사례 견학
[충청25시] 천안시는 ‘2024년 천안역세권 주민협의체 선행사례 견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최근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주민협의체 역량강화를 위해 로컬라이즈 군산 등을 방문했다.
주민협의체는 청년창업가를 육성하고 동시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성공 모델로 평가받는 ‘로컬라이즈 군산’ 방문해 천안역세권에 접목할 방안을 마련했다.
또 군산회관을 방문해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사업의 중요성과 이를 효과적으로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주민협의체는 견학 후 회의를 통해 현재 천안역세권이 직면한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주제로 토론했다.
이종수 도시재생과장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사업은 이번 군산 견학에서 얻은 아이디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예정이고 앞으로의 계획과 성과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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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과학산업진흥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충청25시]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7일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8월 환경부가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과 다회용품 사용 등 착한 소비를 촉구하고자 시작했다.
그동안 진흥원은 제로웨이스트제품 나눔행사 및 냉난방 에너지절약 등을 하고 있었으며 올해에는 충청남도 탄소중립생활실천단에 선정되어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다음 참여 주자로 천안시청소년재단,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을 지명했다.
황규일 원장은 “앞으로도 진흥원 임직원 모두가 친환경 생활실천에 적극 동참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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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과학산업진흥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충청25시]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7일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8월 환경부가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과 다회용품 사용 등 착한 소비를 촉구하고자 시작했다.
그동안 진흥원은 제로웨이스트제품 나눔행사 및 냉난방 에너지절약 등을 하고 있었으며 올해에는 충청남도 탄소중립생활실천단에 선정되어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다음 참여 주자로 천안시청소년재단,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을 지명했다.
황규일 원장은 “앞으로도 진흥원 임직원 모두가 친환경 생활실천에 적극 동참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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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산2리와 함께 양성평등 마을만들기 시작
천안시, 지산2리와 함께 양성평등 마을만들기 시작
[충청25시] 천안시는 지난 6일 목천읍 지산2리 마을에서 ‘양성평등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양성평등 교육을 통해 주민의 교육받을 권리를 확대하고 남녀가 동등하게 마을 운영에 참여하는 마을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시는 ‘양성평등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를 부제로 양성평등·자기방어 훈련을 실시해 주민들이 서로의 생애사를 나누며 양성평등에 대해 배우고 자신과 마을을 지키는 법을 익힐 예정이다.
천안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성평등 문화를 증진하고 안전하고 평등한 환경을 갖춘 여성친화적 마을을 만드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양성평등의 관점에서 주민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것은 개인과 공동체의 성평등인식을 정립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산2리가 양성평등의 가치를 실현하는 마을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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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산2리와 함께 양성평등 마을만들기 시작
천안시, 지산2리와 함께 양성평등 마을만들기 시작
[충청25시] 천안시는 지난 6일 목천읍 지산2리 마을에서 ‘양성평등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양성평등 교육을 통해 주민의 교육받을 권리를 확대하고 남녀가 동등하게 마을 운영에 참여하는 마을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시는 ‘양성평등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를 부제로 양성평등·자기방어 훈련을 실시해 주민들이 서로의 생애사를 나누며 양성평등에 대해 배우고 자신과 마을을 지키는 법을 익힐 예정이다.
천안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성평등 문화를 증진하고 안전하고 평등한 환경을 갖춘 여성친화적 마을을 만드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양성평등의 관점에서 주민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것은 개인과 공동체의 성평등인식을 정립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산2리가 양성평등의 가치를 실현하는 마을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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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무더위쉼터·물놀이관리지역 현장점검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이 7일 무더위쉼터와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천안지역에 14일째 폭염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김 부시장은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불당경로당을 찾아 시설운영 실태와 냉방시설 가동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 광덕면 물놀이 관리지역을 방문해 안전시설물과 안전용품 관리 실태 및 현장 위험요소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김석필 부시장은 “폭염에 취약한 시민 보호에 총력을 다하고 취약시설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길 당부한다”며 “시민 여러분은 온열질환예방 건강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5일 현재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는 1,810명이 발생해 이 중 17명이 사망했으며 천안에서는 14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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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 8월분 주민세 12만여건 38억원 부과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동남구는 올해 8월분 주민세 10만 2,862건, 12억원을 부과 고지하고 주민세 1만 7,170건, 26억원을 과세 후 납부서를 발송했다고 6일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은 7월 1일 현재 천안시 동남구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1년 이상 체류 중인 외국인에게 부과하며 납부액은 지방교육세 포함 읍·면지역 11,000원, 동지역 12,500원이다.
기초생활 수급자 및 직계존속이 있는 30세 미만인 자가 단독으로 세대를 구성하고 있는 경우 과세대상에서 제외되며 80세 이상 고령자 세대주는 천안시 시세 감면 조례에 따라 납부의무가 면제된다.
외국인의 경우 외국인등록을 한 날부터 1년이 경과하면 납세의무가 있으며 납세의무자의 주소지가 동일하고 가족관계등록부 에 따라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자는 제외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7월 1일 현재 천안시 동남구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가 납세의무자이다.
개인사업자는 지방교육세 포함 5만 5,000원, 법인사업자는 자본금액 등에 따라 5만 5,000원에서 25만원으로 차등이 있으며 사업소 연면적이 330㎡ 초과 시 1㎡ 당 250원을 추가로 신고·납부해야 한다.
동남구는 주민세 사업소분 납세자의 신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과세표준 및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발송했으며 기한 내 납부 시 신고·납부한 것으로 간주한다.
다만, 납부서 상 세액 등이 현황과 다를 경우 납부기한 내 위택스 또는 구청 세무과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직접 신고·납부해야 한다.
한익희 세무과장은 "주민세는 천안시 주민자치사업 등 시민 복지를 위해 쓰여지는 귀중한 재원으로 기한을 놓쳐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납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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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전통시장 5곳 화재예방 안전점검
천안시, 전통시장 5곳 화재예방 안전점검
[충청25시] 천안시는 여름철 냉방기구의 사용량 급증으로 화재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소방서 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9일까지 천안중앙 · 역전 · 성정 · 병천 · 성환이화시장 등 총 전통시장 5곳을 대상으로 화재알림시설 등 소방시설과 전기안전 특별점검을 진행한다.
지난 6일 시와 소방 관계자 등은 역전시장 화재알림시설 작동 여부와 소화기 등 소방시설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가벼운 사항의 조치·개선하도록 했다.
이후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위험 요소가 제거될 때까지 지속해서 추적·관리키로 했다.
또 점검과 함께 시장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홍보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천안시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를 목표로 성정시장 아케이드 소재 교체, 성환이화시장 노후 전선 정비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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