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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상시 모집
예산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상시 모집
[충청25시] 예산군은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활근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상담 및 교육 등을 통해 자활 능력 배양 및 기능습득 지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자활근로사업 모집 대상은 18세 이상 64세 이하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 수급자 및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차상위 계층으로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 및 자활역량평가 등을 고려해 자활근로사업단에 배치돼 근로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현재 예산지역자활센터는 △예산장터국수 △깔끔이청소 △GS25예산시장점 △예산농부마켓 △황새예당호편의점 △푸른약속 △자활도우미 △게이트웨이 등 8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위탁 운영 중으로 70여명의 주민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연중 상시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자활의 기회를 제공해 자활사업이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자리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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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발로 뛰는 현장 의정 실현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의회가 7일 제308회 임시회 회기 중 주요 선진지를 방문해 군의 미래 성장 발전을 위한 군정 접목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견학에서는 전주시 팔복예술공장과 완주군 국립농업과학원을 주요 방문 대상으로 삼아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개발과 첨단 농업 혁신 방안에 대한 청사진을 찾는다.
팔복예술공장은 도시 재생과 예술의 결합 모델로 노후 산업시설을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지역 주민과 예술가의 창의적인 협력의 장을 조성하고 있어 앞으로 구)충남방적 부지의 개발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방문한 완주군의 국립농업과학원에서는 최첨단 농업 기술과 스마트 농업 시스템을 직접 견학하며 예산군이 미래 농업을 준비하고 스마트 농업 혁신을 도입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고민했다.
장순관 의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은 군이 지향하는 미래 비전과 연계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팔복예술공장의 창의적 재생 모델과 국립농업과학원의 첨단 농업 혁신 사례를 참고해, 예산군의 고유한 특성에 맞는 발전 방향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군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변화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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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구 의원 대표발의, 예산군 서예 진흥 지원 및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의회 강선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서예진흥 및 지원 조례안]이 지난 6일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서예 진흥 사업과 서예 교육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서예 전문 인력 양성과 관련 단체 지원을 구체적으로 규정함으로써 서예 문화의 체계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서예 진흥 사업 추진 근거 마련 △서예 교육 및 전문 인력 양성 지원 △법인·단체 지원 규정 등이다.
이를 통해 예산군은 서예 문화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군민의 정서와 인성을 함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조례안에는 서예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서예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이 포함되어 있어, 서예 문화의 지속적인 발전과 전문성 강화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강 의원은 조례안 통과와 함께 [추사 김정희 선생 추모 전국 휘호대회]의 위상 회복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 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서예대회로 1989년 시작해 2024년 제35회를 맞는다.
과거에는 2,000여명이 참가하고 장원에게 대통령상이 수여됐으나, 최근에는 참가자가 500여명으로 줄어들고 장원에게 국회의장상이 수여되고 있는 상황이다.
강 의원은 “추사 휘호대회는 서예계를 대표하는 행사로서 그 위상을 되찾아야 한다”며 “대회 장원을 다시 대통령상으로 격상해 대회의 권위를 높이고 서예의 가치를 널리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예산군이 추진 중인 추사서예창의마을과도 이번 조례안이 밀접하게 연계될 것으로 보인다.
총 176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서예 문화를 중심으로 한 유·무형의 문화관광 자원을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강 의원은 “서예진흥 및 지원 조례는 서예 예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민족 전통을 계승하고 문화관광 자원으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추사서예창의마을과의 연계를 통해 예산군을 서예문화의 중심지로 발전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기대 효과 이번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서예 문화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와 문화관광의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예 교육과 관련한 전문 인력 양성이 체계화되고 법인·단체의 지원이 강화됨으로써 서예 문화의 저변 확대가 기대된다.
강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서예가 가진 예술적·문화적 가치를 더욱 높이고 군민의 인성 함양 및 민족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며 “예산군이 서예문화와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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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내포농생명 바이오산업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기업유치 대환영
예산군, 내포농생명 바이오산업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기업유치 대환영
[충청25시] 예산군은 지난 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삽교읍 내포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내 40만5000평을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기회발전특구로 지정 발표했다고 밝혔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비수도권 시도 지역 중 충남에서는 예산, 보령, 서산, 논산, 부여 등 5개 지자체가 선정돼 그동안 침체됐던 기업 투자유치가 다시 활짝 열리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번에 지정된 기회발전특구는 산업통상자원부 평가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심의 및 의결을 거쳐 지정하는 것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투자를 지방에 유치하고 활성화해 낙후된 지역의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고 지방균형 발전을 이루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례구역으로 대규모 기업투자를 위해 창업·이전·신설·증설하는 기업에게는 △법인세 5년간 100% 감면 이후 2년간 50% 감면 △취득, 재산세 5년간 100% 감면 이후 5년간 5% 감면 △개발부담금 100% 감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국비지원 한도액 100억원에서 200억원 상향 △그 밖의 규제 특례와 정주여건 개선책 등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예산군 관련 지정발표일에는 바이오기업의 선두주자인 ㈜셀트리온 기우성 대표이사와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의 기회발전특구 성공추진을 위한 투자 협약식이 개최돼 눈길을 끌었으며 ㈜셀트리온은 내년부터 삽교읍 상성리 일원에 조성되는 내포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에 3000억원 규모의 바이오 약품 및 관련 원부자재 생산공장을 구축해 연인원 30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기회발전특구 지정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김태흠 도지사, 강승규 지역 국회의원,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등 모든 분이 합심해 주신 덕분이라 생각하고 큰 선물을 받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예산군은 기회발전특구를 통해 미래와 기업가치 실현을 위한 바이오 의료산업 분야 집중 육성에 나설 계획으로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및 일자리 등 미래 먹거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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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동주택 법정교육’ 실시
예산군, ‘공동주택 법정교육’ 실시
[충청25시] 예산군은 오는 18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2024년 공동주택 법정교육’을 실시한다.
해당 교육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및 관리주체가 매년 4시간씩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관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공동주택 소방·방범 관리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윤리·운영 교육은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전문강사인 조인수 강사가 공동주택 공사 및 용역 사업자 선정 지침, 장기수선계획 수립조정, 공동주택 회계 처리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소방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 및 경비 책임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방·방범 교육은 LH공공주택시설처 소방사업팀 유선화 차장과 한국경비지도사협회 이진 회장이 소방관련 법규 및 소방시설 개요, 화재 예방대책 등 공동주택 주요 범죄사례 및 예방 대책, 범죄 대응 및 응급처리 사항에 대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동주택 거주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입주민 간 분쟁 발생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상황으로 현장에서 분쟁 해소 및 공동주택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주체의 직무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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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예산황새공원 둘레길 걷기 행사 개최
예산군보건소, 예산황새공원 둘레길 걷기 행사 개최
[충청25시] 예산군보건소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광시면 소재 예산황새공원 일원에서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예산황새공원 황새문화관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둘레길 걷기 △건강체험홍보관 △풍선아트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
걷기 행사 참가 희망자는 보건소 사전접수를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보건사업과 관련된 홍보 물품을 지급한다.
예산황새공원은 자연환경 훼손으로 사라졌던 천연기념품 텃새 황새의 자연 복원을 위해 예산군이 조성한 공원이며 2015년 6월 문을 열었고 황새문화관, 오픈장, 트리하우스, 황새 탐조대 등을 갖추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 걷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예산황새공원에서 걷기 행사를 추진한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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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교육체육과, 하반기 농촌일손돕기 실시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 교육체육과 직원들은 영농철을 맞아 지난 6일 대술면 농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촌인력의 고령화,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추진됐으며 참가 직원들은 고춧대 뽑기 및 비닐 걷기, 주변 환경정비 등을 추진했다.
강민수 교육체육과장은 “농촌일손돕기가 보여주기가 아닌 공직자의 솔선수범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민관의 협력관계를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체육과는 매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군은 영농 기간 유관기관 및 단체, 학교, 기업체 등과 긴밀히 협조하는 가운데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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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 운영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은 자주재원의 안정적 확보와 내년도로 이월되는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2월 2일까지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일제 정리 기간에는 전 체납자에 대해 체납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해 자진 납부를 적극 유도하고 부동산, 자동차 등 재산 압류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매출채권, 출자금, 급여 등 각종 채권을 압류, 추심할 계획이다.
또한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해 재산 공매뿐만 아니라 관허사업 제한, 명단 공개, 체납 정보 제공 등 행정제재를 강력히 추진한다.
특히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반을 편성해 아파트 단지, 상가 지역 등 인구 밀집 지역에서 번호판 영치를 수시로 실시한다.
아울러 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및 체납 처분 유예를 통해 체납자의 경제활동과 회생을 지원한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전국 어디서나 자동화기기를 이용해 고지서 없이 납부할 수 있으며 가상계좌, ARS 자동응답시스템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복지증진 및 지역발전 등 군민 모두의 행복한 삶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납세자들은 체납처분에 앞서 스스로 납세의무를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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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사랑장학회, 2024년도 제2차 정기 이사회 개최
예산사랑장학회, 2024년도 제2차 정기 이사회 개최
[충청25시] 예산사랑장학회는 지난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이사장인 최재구 군수를 비롯한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운영세칙 일부개정세칙 △2025년도 예산 △예산사랑장학회 임원 선임을 의결했으며 지역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
제2차 정기 이사회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진 운영세칙 개정 내용은 저출산으로 인한 정부의 다자녀 기준 인하와 장학생 선발 기준이 군내 학교 졸업생으로 한정돼 장기 거주 주민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으로 선발 기준을 개정했다.
세부적으로는 예산사랑, 우수, 재능, 인재 등 네 종류의 장학금을 유사한 장학금별로 통합해 예산사랑, 우수 장학금으로 개정했으며 3자녀 이상인 다자녀 기준을 2자녀로 개정했다.
또한 관내 학교 졸업생으로 한정돼 있던 조항을 삭제하고 예산군에 주민등록을 둔 거주자 또는 거주자의 자녀가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개정해 정주 인구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했다.
2025년 장학생 선발 계획은 올해보다 6명에 640만원이 증가된 250명, 2억3640만원이며 장학회는 중고등학생 190명과 대학생 6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학회 이사장인 최재구 군수는 “예산사랑장학회가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예산군의 미래를 밝히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사랑장학회는 지역 우수인재의 관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금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11년 설립됐으며 현재까지 군의 출연금과 뜻있는 개인 및 단체로부터의 기탁금으로 기금을 조성해 운영 중이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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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문화관광과, ‘사과따기’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예산군 문화관광과, ‘사과따기’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충청25시] 예산군 문화관광과 직원들은 지난 5일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과수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박주완 과장을 비롯한 직원 14명은 신양면 대덕리 이오선 과수농가를 찾아 사과 따기를 하면서 소중한 일손을 보탰다.
이오선 농가주는 “최근 일손이 부족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문화관광과 직원 여러분이 내 일처럼 사과 수확을 도와줘 많은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농촌의 고령화로 인력부족 현상이 심해지고 있는데 이번 일손돕기가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 추진을 통해 섬김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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