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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사회보장급여 통합조사 업무역량 강화 노력
예산군, 사회보장급여 통합조사 업무역량 강화 노력
[충청25시] 예산군은 사회보장급여 통합조사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통합조사관리팀원을 대상으로 월 2회 학습 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군 통합조사관리팀은 국민기초생활보장을 포함한 13종의 사회보장급여 신청 가구 조사와 기존 사회보장급여 수급 가구에 대한 확인 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복지급여별 기준과 지침이 상이해 정확한 업무 숙지와 사례공유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군은 올해 하반기부터 5명의 팀원이 교대로 급여별 지침과 학습 주제를 선정해 부서 상담실에서 회의를 주관해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사회보장조사 업무는 다양한 개인의 삶을 법과 지침에 적용해 사회보장급여를 결정해야 하며 고난이도 조사 가구의 경우 담당자 한 명의 판단보다는 팀원 전체가 다각적인 시각으로 지원 가능한 급여를 통합적으로 검토해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부터 조사업무를 접한 직원들의 지침 숙지가 시급한 상황이었으나 학습회의를 통해 빠른 시간 내 업무 숙지가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규 및 읍면 관련 업무 담당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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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대전 동구 주민자치협의회, 합동 워크숍 개최
예산군-대전 동구 주민자치협의회, 합동 워크숍 개최
[충청25시] 예산군과 자매결연도시인 대전광역시 동구는 지난 15일 동구 소재 선샤인호텔에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합동 워크숍과 화합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예산군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최재구 예산군수, 장순관 예산군희외 의장을 비롯한 예산군의회 의원 및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오관영 대전 동구의회 의장, 동구의회 의원 및 두 도시 주민자치협의회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예산군에서 대전 동구청 주관으로 진행된 합동 워크숍 이후 열린 두 번째 워크숍이며 지매결연 협약 중 주민자치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양 도시 간 교류 및 주민 자치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역특화 현장 방문 및 역량강화 특강 등이 진행됐다.
워크숍에서 예산군 주민자치위원들은 지역특화 현장인 한밭수목원, 우암사적공원, 대청호 명상정원 등을 방문하며 위원 간 소통의 시간을 통해 2025년도 자치사업 발굴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어진 주민자치위원 합동 교육에서는 ‘리더의 자질과 주민이 행복한 리더십’을 강의 주제로 주민자치 역량 강화 특강과 양 도시 주민자치위원 간 활발한 상호 교류를 위한 친교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충남 예산군과 대전 동구의 주민자치협의회장과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상호기부하며 지역간 협력을 공고히 했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합동 워크숍을 통해 양 주민자치협의회가 상호 교류하고 상생 발전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치사업 발굴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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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4년 마지막 민방위 보충교육 실시
예산군, 2024년 마지막 민방위 보충교육 실시
[충청25시] 예산군은 올해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대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2일 마지막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편성 1~2년 차 지역·직장 민방위대원과 기술지원대원 중 올해 집합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대원을 대상으로 군청 추사홀에서 오후 2시∼6시까지 실시된다.
교육 참여자는 신분증과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을 지참해 본인 인증 이후 교육장에 입실해야 하며 타 지역 소속 민방위 대원 또한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편성 3년 차 이상의 지역·직장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교육도 현재 진행 중이며 이는 오는 11월 30일 종료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자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스마트민방위교육’을 검색해 본인 인증 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연내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며 “교육 미이수 대원들은 본인에게 맞는 마지막 보충교육을 반드시 이수해 비상사태 발생 시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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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예산의 지도가 달라진다
예산군,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예산의 지도가 달라진다
[충청25시] 예산군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군의 지도가 새롭게 달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6일 예산군 삽교읍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예정지를 비롯한 충남도내 5개 지자체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했다.
기회발전특구는 산업통상자원부 평가 및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지정됐으며 수도권에 집중된 투자를 지방에 유치하고 활성화해 지역 경제적 자립 도모 및 지방균형 발전을 이루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지정으로 군은 내포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지구에 바이오 약품 생산공장을 구축하고 관련 산업 설비를 확충할 계획이며 특히 국내 바이오 기업의 선두주자인 ㈜셀트리온이 군으로의 투자를 결정함에 따라 내포 시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셀트리온은 내년부터 삽교읍 상성리 일원에 조성되는 내포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에 3000억원 규모의 바이오 약품 및 관련 원부자재 생산공장을 구축해 연인원 30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기회발전특구 특례구역으로 대규모 기업투자를 위해 창업·이전·신설·증설하는 기업에게는 △법인세 5년간 100% 감면 이후 2년간 50% 감면 △취득, 재산세 5년간 100% 감면 이후 5년간 5% 감면 △개발부담금 100% 감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국비지원 한도액 100억원에서 200억원 상향 △그 밖의 규제 특례와 정주여건 개선책 등 혜택이 주어진다.
앞으로 군은 기업 인력 확보를 위해 지역대학과 협력해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까지 연계할 예정이며 기회발전특구 지정 가능한 산업단지에 대해서도 특구 추가 지정을 신청하는 등 충남도와 함께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정부예산 삭감에 따른 공모사업 규모 축소에도 불구하고 2024년 11월 12일 현재 응모 97건 중 73건이 선정돼 898억7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고 이는 역대 최대 실적이라는 설명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중 주요 역점 사업으로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사업 △2024년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사업 △바이오생체 활성제품 글로벌지원사업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2025년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예산시장 활성화 및 인구 증가 등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군은 이번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공모사업 역대 최대 실적 등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 살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기회발전특구 지정은 예산군 미래 발전과 성장에 엄청난 디딤돌이 될 수 있는 사업으로 무엇보다 국내 최고의 바이오기업인 셀트리온에서 우리 예산으로의 투자를 결정한데 대해 깊은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며 “군민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가운데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따른 사업 추진과 기업 유치는 물론 다양한 공모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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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4 평생학습 어울마당’ 개최
예산군, ‘2024 평생학습 어울마당’ 개최
[충청25시] 예산군은 지난 13일 윤봉길체육관에서 ‘2024 평생학습 어울마당’을 개최했다.
‘새로운 내일 배움으로 하나 된 예산’을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평생학습 어울마당은 배움과 나눔의 가치공유 및 참여를 통해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드높이고 군민과 함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어울마당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자 영유아 체험전,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무알콜 와인 음료,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게 말하는 인공지능 로봇과 축구로봇체험, 퍼스널컬러와 타로체험, 즉석사진찍기, 각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를 비롯한 24개의 작품전시 및 체험 등이 진행됐다.
또한 커피부스에서는 다회용컵으로 음료를 제공해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했다.
그간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발표회는 식전공연인 예산군 치어리딩협회 ‘티나’를 비롯해 평생학습관 키즈발레, 청소년수련관 방송 댄스, 노인복지관 색소폰 공연팀까지 올 한 해 평생학습으로 이뤄진 10개의 다양한 동아리 발표회가 펼쳐져 남녀노소가 함께하는 평생학습의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군민이 함께 배우고 나누면서 어울리는 평생학습 대통합의 장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 발굴 및 수준 높은 배움에 대한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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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첨단 조작기술 성범죄 예방 합동 캠페인 추진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은 지난 14일 수학능력시험 날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동절기 방학 기간 인터넷 사용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급증하는 첨단 조작기술과 같은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활동을 하는 군민참여단, 기초젠더 거버넌스분과위원회, 예산성폭력상담소 등 여성 권익 기관 단체가 동참한 가운데 추진됐다.
군은 앞으로도 디지털 성범죄 및 여성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캠페인에 동참한 군민참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캠페인에 동참해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이 크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에게 건전한 디지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적극 펼치고 디지털 성범죄가 없는 안전한 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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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상반기 직접일자리 사업 참여자 191명 모집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은 취약계층 및 청년층의 근로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1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2025년 상반기 직접일자리 사업 참여자 191명을 모집한다.
군은 저소득층 등 취업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제공을 위해 △예산형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미취업 청년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예산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 기간은 내년 2월 3일부터 6월 20일까지 5개월 간이며 군은 공공기관 서비스 지원과 환경정비 등에 인력을 배치하고 사업을 운영한다.
예산형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신청 대상자는 관내 거주 중인 기준중위소득 70%이하, 재산 4억원 미만의 취업 취약계층이며 예산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18세 이상, 만45세 이하의 군민이 신청할 수 있다.
예산형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희망 군민은 사업 신청 기간 내 주소지 소재의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예산형 청년일자리사업은 군청 경제과 일자리팀에서 직접 접수한다.
각 사업별 공고문은 군청 누리집-예산소식-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지원해 취업 취약계층의 경제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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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대학수학능력시험 특별교통대책 추진
예산군, 대학수학능력시험 특별교통대책 추진
[충청25시] 예산군은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했다.
올해 군에서는 2개 시험장에서 600명의 수험생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응시했다.
군은 수능 시험일인 14일 관내 4개 기관단체 45명으로 구성된 교통대책반을 편성해 예산고등학교 등 2개 시험장 주변 200m 이내 구역에서 차량 진출입을 통제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했다.
또한 기상악화나 예기치 않은 비상 상황에 대비해 수험생 수송차량을 확보했다.
한편 이날 시험장에는 최재구 군수를 비롯한 지역민들이 오전 7시부터 학부모 및 수험생의 선후배들과 함께 시험장 정문에서 수험생들에게 힘찬 박수로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군 관계자는 “수험생의 1년간의 노력을 마무리 짓는 중요한 시험인 만큼 모든 수험생이 불편 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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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산성 사적 지정 위한 학술대회 개최
예산군, 예산산성 사적 지정 위한 학술대회 개최
[충청25시] 예산군은 2024년 국가유산청의 사적 예비 문화유산 조사 지원 사업으로 추진하는 ‘예산산성 사적 지정을 위한 학술대회’를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예산군청소년수련관 1층 비전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예산산성을 국가 사적으로 승격하기 위한 사전 학술대회로 예산군이 주최하고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이 주관하며 국가유산청과 충청남도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학술대회는 관련 연구자를 초빙해 예산산성과 관련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며 발표는 △백제산성으로서 예산산성의 가치 △예산산성의 조사 현황과 성과 △예산산성 석벽건물지의 성격과 특징 △백제의 예산지역 경영과 예산산성 △예산산성 출토 백제 기와 연구 △예산산성의 정비·복원과 활용으로 총 6건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발표 내용과 향후 사적 지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종합토론도 계획돼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예산산성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향후 국가 사적 지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국가유산의 가치를 높여 국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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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위한 안심비상벨 설치
예산군,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위한 안심비상벨 설치
[충청25시] 예산군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 13개소에 비상벨 118개를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예산상설시장 및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 모노레일 등으로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급증하는 가운데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사전 방지하고 공중화장실 이용 시 불안을 해소하고자 비상벨 설치 계획을 수립했다.
이어 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안전부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사업에 공모해 사업비 5000만원을 확보해 이상음원 자동감지 및 경찰서 상황실 통화 연계가 가능한 비상벨 설치를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안심비상벨 설치로 군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화장실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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