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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아니어도 빛났다 ” … 아산중 소년합창단, 제 12회 정기연주회 감동의 무대
“별이 아니어도 빛났다 ” … 아산중 소년합창단, 제 12회 정기연주회 감동의 무대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충청25시] 아산중학교 는 11월 28일 아산터미널 8층 웨딩홀에서 제 12회 소년 합창단 ‘Boys Voice’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약 300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공연은 “별이 아니어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한 해 동안 쌓아온 음악적 성장을 무대에서 자연스럽게 풀어냈다.이번 공연은 웨딩홀 특유의 조명과 대형 LED 화면이 더해지며 무대 연출의 완성도를 높였다.첫 번째 무대에서는 ‘Ave Maria’와 ‘어느 봄날 ’이 잔잔하게 울려 퍼져 공연의 분위기를 안정적으로 끌어올렸다.이어진 시낭송 무대에서는 「 악어에게 물린 날 」 과 「 띄어쓰기 오류 」 가 교사·학생이 함께 제작한 영상과 함께 상영되었는데, 마지막 구절이 낭독되는 순간 학생의 담담한 목소리와 화면 속 이미지가 겹쳐지며 객석 곳곳에서 눈시울을 붉히는 관객들이 보이기도 했다.세 번째 무대는 한복을 착용한 학생들이 ‘엄마야 누나야 ’와 ‘들국화 ’를 선보이며 한국 가곡 특유의 정서를 시각적으로 빈틈없이 구현했다.네 번째 무대에서는 초등 단원 네 명이 동요·가요 메들리를 부르며 분위기를 환하게 전환했고, 다섯 번째 무대의 클라리넷 특별출연에서는 영화 미션의 OST ‘Gabriel’s Oboe’와 비토리오 몬티의 ‘차르다시 ’를 연주해 관객들의 큰 박수를 이끌어냈다.마지막 여섯 번째 무대에서는 세대가 공감하는 곡들로 구성된 무대를 선보였다.초등학생들은 옛 교복 콘셉트의 의상을, 중학생들은 검정 셔츠와 교복 바지를 착용해 무대 콘셉트를 명확하게 전달했고, 조용필의 ‘꿈 ’에서는 학생들의 미래 모습을 담은 영상이 함께 상영되어 공연의 메시지를 더욱 선명하게 남겼다.관객들은 공연 내내 높은 집중도를 보이며 학생들의 무대와 연출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생각보다 훨씬 깊고 감동적이었다 ”, “시낭송 영상이 특히 여운이 길었다.”, “아이들의 진심이 느껴지는 무대였다.”등 정성스러운 감상평이 이어졌다.아산중학교 소년합창단은 2011년 창단 이후 정기연주회, 광복음악회, 지역 문화예술 행사, 장애인 합창단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교육부 예술드림거점학교 운영교로서 지역 예술교육의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강희준 교장은 “학생 각자의 목소리가 가진 가치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과 감동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겠다 ”라고 말했다.이번 연주회는 학생들이 한 해 동안의 성장을 음악으로 증명한 무대로, 주제인 “별이 아니어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가 공연 전반을 자연스럽게 관통하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는 평가다.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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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도서관, 2025년 우수도서관 선정 기념 특별 송년 행사
아산도서관, 2025년 우수도서관 선정 기념 특별 송년 행사 - 뮤지컬 갈라 콘서트 ‘도서관과 함께 그리는 이야기 ’개최 -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충청25시]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 은 ‘2025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 선정 ’을 기념해, 오는 12월 18일 에 아산도서관 평생학습 3 실에서 ‘도서관과 함께 그리는 이야기 ’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도서관과 함께한 봉사자와 이용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독서공동체와 함께 송년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공연은 뮤지컬팀 ‘가치창작소 ’가 해설과 함께 펼치는 갈라 무대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이 될 예정이다.박찬희 아산도서관 관장은 “우수도서관 선정은 지역민과 독서공동체가 함께 이루어 낸 성과 ”라며, “송년 공연을 통해 한 해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모두가 참여하고 성장하는 도서관 문화를 만들어가겠다 ”라고 말했다.공연 참여 신청은 12월 2일 오전 10시부터 평생교육정보시스템 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관련 문의는 아산도서관 으로 하면 된다.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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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화학사고 특별훈련' 실시
'합동 화학사고 특별훈련' 실시 (아산시설관리공단 제공)
[충청25시] 아산시시설관리공단 홍보 담당자 홍나경입니다.·공단은 27일 '합동 화학사고 특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훈련은 아산소방서 주관으로 화학사고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단과 관련된 이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합동훈련입니다.이번 훈련은 실질적인 화학사고 대응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실시되었습니다.공단은 앞으로도 실전 훈련과 지속적인 예방 점검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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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고, 수능 이후 고 3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 운영
설화고, 수능 이후 고 3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 운영 - 학부모 재능기부·공동체 체육 활동으로 진로 역량·학교 공동체성 강화 -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충청25시] 설화고등학교 는 2025 학년도 수능 이후 고 3 학생들을 위해 11월 19일 부터 12월 31일 까지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학년말 학생들의 자기 계발을 돕고 진로·진학 준비를 균형 있게 지원하기 위한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교과별 팀 프로젝트와 진로 독서, 정시 대비 상담 등을 통해 학생 중심의 학습 지원 체제를 강화했다.특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교육 협력 모델로서 학부모 학습공동체의 재능 기부 활동이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학부모들은 오믈렛 버거·오란다 만들기, 바리스타 체험, 가죽·목공·뜨개 공예, 생성형 AI 영상 제작 등 학생들의 적성과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채로운 실무 경험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며 교육공동체 간 신뢰를 높이고 있다.더불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체육 활동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티볼 사제동행, 빅발리볼 학급 대항전, ‘사제동행 배드민턴 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 간 협동심을 기르고 교사·학생 간 신뢰를 강화했으며, 모든 활동은 안전교육을 바탕으로 건전하게 운영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수능 이후 다소 지쳤던 마음이 새로운 체험으로 활력을 되찾았다.", "학부모 강사님들 덕분에 실제 진로를 탐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학부모 강사와의 실습 및 협동 체육 활동을 통해 학교 공동체의 따뜻함과 소속감을 느끼며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류인산 교장은 "고 3 학생들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에,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공교육의 모범적 모델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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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족센터 둔포분원, 2025년 사업종강식 ‘둔포유 삼삼오락’성료
아산시가족센터 둔포분원, 2025년 사업종강식 ‘둔포유 삼삼오락’성료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는 29일 아산시가족센터 주관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5년 아산시가족센터 둔포분원 사업종강식 둔포유 삼삼오락’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시민과 자원봉사자 등 약 14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체험존, 건강존, 추억존으로 구성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움과 성취감,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아울러, 아산시가족센터은 이날 행사에서 2025년 사업 만족도 조사와 2026년 프로그램 요구도 조사를 함께 실시하며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으며, 조사 결과는 내년도 프로그램 기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우정민 아산시가족센터 센터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아산시가족센터와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6년에도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김정자 여성복지과 과장은 “한 해의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가족센터와 함께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아산시가족센터는 지역 주민의 행복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소통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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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아산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평화통일 견학’실시
민주평통 아산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평화통일 견학’실시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는 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양양 일원에서 평화통일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견학은 2013년 시작돼 올해로 12년째 이어온 프로그램으로 북한이탈주민과 아산시민이 한국의 자연·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자문위원과의 교류를 통해 평화·통일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체험과 낙산사 등 주요 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했다.이동 중에는 민주평통 소개와 통일 관련 영상 시청도 이뤄져 통일 감수성을 높였다.북한이탈주민들은 “남한 문화를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자문위원들은 상호 이해가 깊어진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한기형 협의회장은 “남한 문화를 체험하며 통일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추진 의지를 밝혔다.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아산시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센터와 협력해 체험·교류 중심의 평화통일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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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스마트팜 사관학교’청년농업인 입주…본격 가동
아산시, ‘스마트팜 사관학교’청년농업인 입주…본격 가동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는 미래 농업 인재 양성과 스마트농업 기반 강화를 위해 ‘아산형 충남 스마트팜 사관학교’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아산형 충남 스마트팜 사관학교’는 아산시 염치읍 염성리 313·316번지에 조성됐으며, 딸기 온실에 1명, 쌈채소 수직형 온실에 2명 등 총 3명의 청년농업인이 입주해 생산·수확·판매까지 경험할 수 있는 실전형 교육을 받는다.입주 청년들은 △딸기 수경재배 △수직형 쌈채소 양액재배 △양액·환경 데이터 분석 △병해충 모니터링 △에너지 절감형 환경 기술 등 스마트농업의 핵심 기술을 교육과 실습을 통해 익힐 예정이다.아산시는 2023년부터 청년들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수직형 스마트온실, 자동양액공급 시스템, 기상·환경 통합제어 시스템 등을 갖춘 최첨단 스마트팜 단지를 구축해 왔다.특히 △수냉식 냉난방 시스템 구축 △수직형 Y자 구조 재배기 설치 △친환경 온실 자재 도입 등 최신 스마트팜 기술을 도입해 온실을 구축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시는 이를 기반으로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형 생산 체계 전환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또한, 시는 청년농업인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초기 투자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온실·양액기·환경제어기 등 핵심 시설을 저비용으로 제공하고, 경영·마케팅 교육도 병행해 입주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스마트팜 사관학교 운영을 계기로 아산이 충남 스마트농업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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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 행복키움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아산시, 2025 행복키움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는 1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2025 아산시 행복키움사업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아산시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가 주관했으며, 행복키움사업의 1년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아산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행복키움사업 유공자 표창,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 활동 영상 소개에 이어 아산만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알리는 손피켓 퍼포먼스로 한 해의 성과와 앞으로의 다짐을 함께 표현했다.또한 ‘행복키움 온빛 사진전’을 통해 각 읍면동 추진단의 활동 모습도 전시했다.성과 공유에서는 위기가구 발굴·지원, 민관협력 우수사례, 지역자원 연계 성과 등과 올해 추진한 특화사업을 공유하고 현장의 경험을 나눴다.특히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 확대, 지역 주민 참여 활성화 등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가야금연주단 ‘해봄’의 미니콘서트도 마련돼 추진단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공동체 복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이후 읍면동 간 교류와 화합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행복키움추진단은 이웃의 어려움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고, 행정과 시민을 잇는 든든한 연결고리로써 큰 역할을 해왔다”며, “아산시는 내년에도 현장 중심, 문제 해결형 복지를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아산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가 곧 정책이 될 수 있도록 행복키움추진단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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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라이온스클럽,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에 김장김치 전달
아산라이온스클럽,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에 김장김치 전달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일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이번에 전달된 김장김치는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며, 전달 과정에서 담당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불편 사항을 살필 계획이다.이규일 공동단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김장김치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송경숙 인주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온정을 보내주시는 아산라이온스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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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라이온스클럽, 아산시 영인면 취약계층에 김장김치 12상자 기부
아산라이온스클럽, 아산시 영인면 취약계층에 김장김치 12상자 기부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일,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김장김치 12상자를 기탁했다.이번에 전달된 김장김치는 영인면 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겨울철 식생활이 취약한 이웃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며, 행복키움추진단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 확인과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이상덕 회장은 “회원들이 며칠간 정성을 모아 준비한 김치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은경 영인면장은 “민간단체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이 더해지며 영인면의 복지 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지고 있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아산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있다.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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