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교육지원청, 2025 충남청소년과학페어 아산시대회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2025 충남청소년과학페어 아산시대회 개최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은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아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충남청소년과학페어 아산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융합적 사고능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학생주도성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됐으며 전년도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뽐내었다.
4월 15일에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해결하는 융합과학 대회가 개최되었는데 중학생 15팀이 참가했다.
그리고 4월 17일과 18일에는 실생활 문제를 과학적으로 토론하는 토론대회가 개최되었는데 초등학생 5팀, 중학생 15팀이 각각 참가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과학적 탐구력과 문제해결력, 주도성을 키워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대회와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2025-04-22
-
아산시, ‘2025년 신규 안전보안관’ 모집
아산시, ‘2025년 신규 안전보안관’ 모집
[충청25시] 아산시가 안전문화운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신규 안전보안관’을 5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5명 내외이며 아산시 안전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안전신고 활동 및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19세 이상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임기는 2년이며 주요 활동은 △안전신문고 신고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참여 등으로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안전보안관은 일상생활 속 안전무시 관행 근절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유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며“안전하고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한 동반자로 함께 할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신청은 이메일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누리집 또는 안전총괄과 안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4-22
-
아산시보건소, 질병관리청과 ‘찾아가는 간식트럭’ 이벤트 진행
아산시보건소, 질병관리청과 ‘찾아가는 간식트럭’ 이벤트 진행
[충청25시] 지난 21일 아산시와 질병관리청이 ‘2025년 세계예방접종 주간’을 기념해 온양여자중학교에서 ‘찾아가는 간식트럭’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에 대한 상담과 홍보가 이뤄졌으며 음료 300잔을 제공하는 간식 트럭도 함께 운영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장에서 진행된 ‘스티커 붙이기’ 이벤트를 통해 연령대별로 지원되는 국가예방접종사업 국가예방접종사업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사업 △폐렴구균 국가예방접종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개인에게 필요한 예방접종 항목을 안내했다.
최원경 보건소장은 “국가예방접종 사업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예방접종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과 집단면역 형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4-22
-
아산시, 중국 동관시·웨이팡시와 교류 협력 강화 논의
아산시, 중국 동관시·웨이팡시와 교류 협력 강화 논의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중국 광동성의 동관시와 산동성의 웨이팡시를 방문했다.
조일교 부시장을 대표로 한 아산시는 실질적 교류 강화 방안과 향후 교류 일정 등을 논의하며 우호 도시 간 교류 활성화와 협력관계를 돈독히 했다.
동관시는 아산시와 2012년 상호결연을 체결하고 지난 13년간 교류를 지속해 온 도시로 스마트 폰 생산량이 중국 전체의 17%에 달하고 세계적 IT 기업 화웨이의 R&D센터와 제조공장이 입지해 있는 수출·입 1조 위안, 인구 1천만의 산업도시다.
특히 103㎢ 면적에 달하는 송산호 산업단지 조성으로 제조업 및 IT 고부가가치 사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아산시와 동일하게 삼성디스플레이와 많은 기업체가 위치하고 있다.
두 도시는 앞으로 있을 투자설명회에 상호 참가하기로 협의하고 그동안 추진해 왔던 공무원 상호파견, 청소년 국제교류캠프 및 국제 민족무용축제 참가 등의 교류도 지속하기로 약속했다.
동관시에 이어 방문한 웨이팡시는 2013년 아산시와 우호협력을 체결했으나 교류활동이 미진했던 도시로 도시 간 교류를 재개하고 활성화 하기 위해 방문했다.
웨이팡시는 지난 2024년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를 통해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인구 950만의 중국 대표 문화도시로 ‘제42회 국제 연 축제’에 아산시를 초청했다.
아산시는 이번 방문을 양 도시 간 교류 재개의 계기로 삼고 국제 문화축제 개최 노하우를 배워 시정 발전에 활용하고자 방문을 결정했다.
아산시는 3대 온천과 이순신 축제 등 아산이 가지고 있는 문화적 특성과 강점을 공유하고 비행기로 90분의 거리에 있다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 상호 간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중국의 두 교류도시를 방문한 조일교 부시장은 “같은 아시아 문화권의 대표 도시들로 지리적, 역사적으로 많은 것을 공유하고 더 깊은 공감대 형성을 통해 청소년, 문화관광, 경제,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추진하고 정기적인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2
-
아산시 드림스타트, ‘우리 가족 추억만들기’ 성료
아산시 드림스타트, ‘우리 가족 추억만들기’ 성료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19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1차 우리가족 추억만들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따뜻한 봄바람 속에서 진행된 이번 나들이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테마파크에서 진행됐으며 아이들과 보호자 모두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여가 활동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만큼,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
한 보호자는 “아이도 저도 일상에서 벗어나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며 “이런 기회를 마련해 준 아산시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보호자에게는 자녀의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아산시 드림스타트는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5-04-22
-
아산시 ‘행정서비스 거점’ 공공건축물 대대적 확장
아산시 ‘행정서비스 거점’ 공공건축물 대대적 확장
[충청25시] 아산시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건축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총사업비 약 2,000억원을 들여 행정, 복지, 체육, 연구, 문화, 돌봄 등 11개 공공건축물 신축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대부분 2027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인프라가 대폭 확충될 전망이다.
우선 행정분야에서는, 인주면 밀두리 446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인주면 행정복합시설’ 이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2,904㎡ 규모로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보건지소, 주민자치센터, 중대본부가 입주하게 돼 그간 분산돼 있던 행정서비스 기능이 한곳에 모이면서 접근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후된 온천동 청사를 대체할 ‘수도사업소 청사 신축공사’도 용화동 일원에 새롭게 건립된다.
연면적 약 4,000㎡ 규모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 기반이 마련될 예정이다.
체육 인프라도 확대된다.
실옥동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반다비 체육센터’ 가 들어선다.
연면적 3,452㎡ 규모로 실내체육관, 수중운동실, 휠체어 트랙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질 계획이다.
2025년 하반기 착공,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배방읍 장재리에는 수영장과 체육관을 갖춘 ‘장재 국민체육센터’ 가 같은 기간 착공 및 준공이 예정돼 있다.
연면적 약 3,200㎡ 규모이며 지역 주민의 여가 활동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 분야에서는 아산시 미래 전략산업을 견인할 핵심 거점 시설이 추진 중이다.
배방읍 장재리 2096번지에는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가 조성된다.
연면적 4,431㎡ 규모로 실험실과 기업 입주 공간이 포함되며 반도체 분야 성장을 위한 핵심 공간이 될 전망이다.
이달 중 착공해 2027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인근에는 연면적 9,069㎡ 규모의 ‘아산시 지식산업센터’도 들어선다.
44개 기업의 입주 공간과 대회의실, 공유주방, 피트니스센터 등이 조성되며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복합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둔포면에 가족 친화형 공간인 ‘북부권 키즈앤맘 센터’ 가 조성된다.
연면적 약 2,300㎡ 규모로 장난감도서관, 육아카페, 요리체험실 등을 갖출 계획이다.
배방읍 공수리에는 ‘동부권 노인복지관’ 이 새롭게 들어선다.
연면적 2,980㎡ 규모에 체력단련실, 취미교실, 식당 등을 갖춰 어르신의 건강한 여가와 복지를 지원한다.
송악면 거산리에는 연면적 4,940㎡ 규모의 ‘공설 장사시설’ 이 건립된다.
봉안실, 제례실, 수목장, 잔디장 등을 갖춘 현대적 장례 공간으로 고령사회 대비와 장례문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시설이다.
문화 여가를 위한 건축물도 이어진다.
신창면 남성리에는 서부권 시민들의 숙원인 ‘공공도서관’ 이 건립된다.
연면적 3,699㎡ 규모로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문화강좌실, 카페 등이 마련돼 지역 내 문화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모종동 구 아산소방서 부지에는 ‘모종복합문화공간’ 이 들어선다.
연면적 4,424㎡ 규모에 돌봄센터, 주민 커뮤니티 공간, 창업보육 공간 등 다양한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된다.
특히 이들 공공건축물은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설계를 적극 반영해 눈길을 끈다.
11개 사업 모두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추진 중이며 이 중 9개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8개는 녹색건축 인증, 3개는 패시브건축물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각 공공건축물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간을 넘어, 시민의 일상 속에 실질적인 가치를 더하는 생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설계단계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 균형발전은 물론, 품격 있는 도시환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2
-
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제8회 지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
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제8회 지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
[충청25시] 오세현 아산시장이 21일 곡교천 그라운드골프협회구장에서 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가 개최한 ‘제8회 지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오 시장은 오치석 지회장을 비롯한 선수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그라운드 골프대회를 준비한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그라운드골프를 통해 100세 시대에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즐길 수 있으면 좋겠고 우리 시도 앞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해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대한노인회 아산지회 임원, 분회별 남녀 선수단 17개 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를 주최한 오치석 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날씨 좋은 오늘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그라운드골프는 우리 노인 세대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스포츠 중의 하나이다”며 “오늘 대회는 어르신들의 체력 증진과 선수들 간의 화합의 자리인 만큼 승패를 떠나 소통하며 서로 간의 돈독한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결과 단체우승은 온양3동분회, 준우승은 온양5동분회가 차지했으며 개인전 1위는 정도순, 2위는 이재일 어르신이 수상했다.
아울러 50m 홀인원상은 3명, 25~30m 홀인원상은 12명이 수상했다.
2025-04-22
-
1. 아산시의회 제6기 의정자문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 개최
1. 아산시의회 제6기 의정자문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 개최
[충청25시] 아산시의회가 21일 오전 11시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의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아산시의회 맹의석 부의장, 의회운영위원회 김미성 위원장, 건설도시위원회 김은복 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의정자문위원회 남용길 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의정자문위원이 함께했다.
이번 회의는 △참석자 소개 △2025년도 아산시의회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자체 회의 순으로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남용길 위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일수록 의정자문위원과 의원 간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사항들이 의정활동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사무국 차원의 세심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맹의석 부의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의정자문위원회 회의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위원님들의 소중한 고견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한층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4-21
-
오세현 아산시장 “변화 흐름 미리 읽는 ‘선진행정’ 필요”
오세현 아산시장 “변화 흐름 미리 읽는 ‘선진행정’ 필요”
[충청25시] 오세현 아산시장은 21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변화의 흐름을 읽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선진행정’ 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우선 산불, 폭우, 영농기, 축산 방역 등 매년 계절마다 반복되는 ‘루틴 업무’의 한발 앞선 대응을 주문했다.
그는 “기초자치단체 행정의 70~80% ‘루틴 업무’다.
이런 업무는 미리 준비하면 시민들로부터 칭찬받지만, 대응이 늦으면 질책으로 돌아온다”며 “실·국장들은 ‘루틴 업무’를 철저히 챙기고 시기별 주요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선진행정’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특히 박 시장은 대통령선거와 관련, 지역 공약을 미리 발굴하는 등 중앙정치의 흐름에 발맞춰 기민하게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 새로운 국정기조에 맞춰 지역 공약과 국비 확보 전략을 재정비해야 한다”며 “기획재정부가 4~5월이면 내년도 예산 방향을 마련하는 만큼, 각 부서도 국비 사업 논리를 치밀하게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지역에 두 명의 국회의원이 있고 대선 이후 당정협의회 등 정치권과의 협조 채널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정치권과의 채널을 굵직한 현안 해결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조직개편 방향도 시사했다.
오 시장은 “스마트팜, 사회적경제, 기본사회 모델 등 새로운 행정수요를 반영하고 시대 흐름과 맞지 않는 분야는 축소·통합하는 유연한 조직 개편이 필요하다”며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플랫폼 구축과 전담 조직 신설도 적극 검토해달라”고 밝혔다.
민생경제 회복 방안에 대해서는 “지역화폐, 특례보증, 신속 집행을 통해 얼어붙은 경제를 풀 수 있다”며 “민생경제특별위원회는 선거법상 대선 이후 출범하되, 사전 준비는 철저히 해달라”고 제시했다.
이 밖에도 오 시장은 주거 구조 변화에 따른 공동주택 민원 증가 문제를 지적하며 “주차 기준 등 제도 개선과 감리·준공 단계에서 시의 책임성 강화를 통해 사전에 민원을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신속 집행의 경우 절차를 뛰어넘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한 단계라도 앞당길 수 있는 실행력을 확보해야 한다”고도 했다.
2025-04-21
-
아산시, 이순신 축제 대비 ‘곡교천 환경정비’
아산시, 이순신 축제 대비 ‘곡교천 환경정비’
[충청25시] 아산시 생태하천과, 염치읍·인주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30명이 지난 18일 곡교천 백의종군길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주요 행사인 ‘백의종군길 걷기대회’의 원활한 진행과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직원들은 4개 조로 나누어 나뭇가지와 페트병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청결한 환경을 만들었다.
한상길 생태하천과장은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백의종군길 걷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대하며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백의종군길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의종군길 걷기대회’는 이순신 장군의 효 정신을 되새기며 게바위쉼터부터 현충사까지 15km 구간을 걷는 행사로 오는 27일 개최된다.
202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