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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지역 건강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아산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지역 건강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충청25시] 아산시보건소는 지난 20일 다목적 교육실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역 건강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주민 참여와 지역자원 연계 강화를 목표로 하는 ‘지역건강 실무협의체’의 이날 회의에는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분관 세교복지관 팀장, 용연·연화 지역아동센터장, 선문대학교 중앙도서관 소속 팀장, 아산배방 용연·연화마을 LH주거행복지원센터장, 배방읍 장재리 이장 3명, 주민건강지도자 등 18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2024년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경과 △주민 주도 건강증진 사업 활성화 방안 △2025년 지역자원 연계사업 확장성 방안 △2025년 동부권 어르신 건강 돌봄센터 운영에 따른 대상자 발굴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주민과 관계기관의 소통강화로 지역주민이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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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감사위원회, 민·관이 함께 청렴한 클린아산 구현
아산시 감사위원회, 민·관이 함께 청렴한 클린아산 구현
[충청25시] 아산시감사위원회가 지난 20일 신정호 올드밀 세미나실에서 투명하고 청렴한 클린 아산을 위한 ‘청렴시민감사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공공분야에 대해 전문성과 청렴성, 반부패 의식을 갖추고 부정부패를 감시하고 있으며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과 시민 불편 및 위법·부당한 행정을 제보해 개선을 권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아산시감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청렴시민감사관 22명, 감사위원회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경찰대학교 장재성 교수의 청렴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관련 시책 추진 결과와 부패 취약분야를 공유하고 시민감사관 활동 우수사례와 감사 개선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점균 감사위원장은 “오늘 워크숍은 우리 시의 청렴도 향상과 행정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아주 뜻깊은 자리였다”며 “시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활동하는 시민감사관들이 공직자와 시민 간의 다리 역할로써, 시에서 실시하는 각종 감사에 많은 활동과 건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제5기 청렴시민감사관의 활동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향후 다양한 청렴시책과 감사활동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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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키움, 위기가구의 ‘희망’…사례관리 성과 돌아봐
아산시 행복키움, 위기가구의 ‘희망’…사례관리 성과 돌아봐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20일 롯데시네마와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2024년 행복키움 민관 사례관리 성과보고회 및 힐링타임 아싸뭉day’를 개최했다.
‘아싸뭉day’는 아산시의 위기가구 사례관리 민관협업기관 25개소 110명이 함께 모이는 ‘아산 사례관리 뭉치는 날’을 의미한다.
이번 성과보고회 및 힐링타임은 25개 협업기관이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했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그 노력을 통해 이뤄낸 위기해소 사례 및 성과를 되짚어보는 자리였으며 실무자 간 유대감 강화의 시간도 마련됐다.
1부 힐링타임은 고위험·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에게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을 힐링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으로 영화관람을 준비해 잠시나마 현장의 고충을 내려놓고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성과보고회에서는 2024년 행복키움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된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정나영 사회복지사의 ‘내 인생의 봄날’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 이민경 주무관의 ‘이제는 홀로서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란 주제로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아산의 사례관리가 다른 지역에 선진사례로 소개되는 것은 여기 계신 여러분들의 한결같은 노고가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고 아산시 사례관리가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민관통합 사례관리 운영매뉴얼 제작 및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간담회, 민관 합동교육 개설 추진 등 협업네트워크를 통한 선도적 복지정책으로 전국 우수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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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아산시지회 여성공인중개사회, 아산시 취약계층에 겨울나기 극세사 패드 100장 후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아산시지회 여성공인중개사회, 아산시 취약계층에 겨울나기 극세사 패드 100장 후원
[충청25시] 아산시는 지난 20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아산시지회 여성공인중개사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겨울나기 극세사 패드 100장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8개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제용 지회장은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위해 나눔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보묵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뜻을 함께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아산시지회 여성공인중개사회에 감사하다.
지역사회 여러 단체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산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아산시지회 여성공인중개사회는 2020년 8월 아산시 수해 피해 주민에게 컵라면 및 음료 등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후원하고 수해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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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응급의료 유공 최우수기관 표창
아산시, 2024년 응급의료 유공 최우수기관 표창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19일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개최된 ‘2024년 충청남도 응급의료 발전을 위한 민관합동 워크숍’에서 응급의료 유공 최우수기관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아산시는 △응급의료기관 관리 및 지원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유관기관 합동 훈련 △대응체계 구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자동심장충격기·구급차 관리 등을 통해 응급의료 체계의 수준을 높이고 관련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9월에는 아산충무병원이 한시적으로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아 중증응급환자를 우선 수용해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업무를 분담하는 등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응급의료 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힘을 보태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응급의료서비스 강화와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과의 협력으로 지역사회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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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 충청지역 지역통계 우수사례’ 우수상 선정
아산시, ‘2024 충청지역 지역통계 우수사례’ 우수상 선정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20일 충청지방통계청 주관 ‘2024년 충청지역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청지역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은 정책 추진 시 지역통계 등 데이터를 활용한 우수기관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시는 ‘아산시 화재 발생 예측 분석’을 정책 활용 사례로 제출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산시는 ‘LH-COMPAS 예측 모델’을 활용해 지역 내 화재 발생 현황과 위험도를 분석 및 예측했으며 시에서 운영 중인 빅데이터플랫폼 대시보드에 분석 결과를 탑재하고 아산소방서와 연계해 지속적인 과학적 화재 예방 활동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아산소방서는 화재예방 활동 및 겨울철 화재안전대책과 연계해 화재 발생 예측 건물에 대한 중점관리대상 정비, 현장지도, 소방교육 등 다양한 화재 예방 활동을 추진했다.
윤병일 미래전략과장은 “지역통계와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자료를 통해 행정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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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도와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박차
아산시, 충남도와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박차
[충청25시]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21일 아산 인주역에서 열린 ‘베이밸리 1호 사업 조기완성 기념행사’에 참석해 아산만권 일대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 산업·경제의 핵심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민선 8기 충청남도지사의 핵심 공약 ‘베이밸리 메가시티’ 1호 사업인 ‘아산만권 순환철도 조기 완성’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김태흠 충남도지사,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베이밸리 비전 영상 상영 △스탠딩 인터뷰 △기념 세레머니 △아산만권 순환철도 시승식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조일교 권한대행은 행사에서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아산시는 대한민국 산업과 경제의 중심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밝은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아산·천안·서산·당진 등 충남 북부권과 경기 남부권을 포함하는 아산만권을 반도체,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첨단산업을 선도할 세계적인 대도시권으로 육성하겠다는 충남도의 핵심 정책 과제다.
이달 2일 정식 개통한 ‘아산만권 순환철도’는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20대 핵심사업 중 첫 번째로 실현된 프로젝트다.
서해선, 장항선, 포승평택선 3개 노선이 동시 개통됐으며 아산시 서북부 지역은 충청권과 수도권을 잇는 서해안 철도 시대의 중심지로 도약했다.
아산시는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10대 프로젝트 및 20개 핵심사업 중 △충남 경제자유구역 개발 △다기능복합항 아산항 개발 △K-SPACE 조성 △반도체·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등 주요 사업을 충남도와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는 충남도와 함께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성공적인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내고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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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글로벌 사회 흐름에 맞춘 ‘다문화 환경 캠페인’ 추진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글로벌 사회 흐름에 맞춘 ‘다문화 환경 캠페인’ 추진
[충청25시]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일과 16일 양일간 지역 다문화 이주민을 위한 맞춤 환경정보를 공유하고자 관내 외국인 거주율이 높은 신창면을 방문해 ‘다문화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실시한 다문화 이주민 대상 ‘분리배출 캠페인’은 정보약자인 다문화 이주민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을 알기 쉽게 안내해 국내 종량제 제도의 이해를 도움으로써 폐기물과 탄소 배출량 저감을 실천하고자 진행됐다.
홍보물품인 분리수거함과 함께 배포한 분리배출 안내서에는 기존의 빼곡한 글자 대신 분리배출이 가능한 폐기물과 불가능한 폐기물의 실제 사진들이 담겨있어 여러 국적인 이주민의 빠른 이해를 도왔다.
또한 16일에는 공단 직원들과 아산시 가족지원센터 소속의 다문화 이주민 가족이 함께 모여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해당 캠페인은 두 기관이 협업해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폐기물 처리 실태를 직접 점검함으로써 폐기물 적법처리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보완점을 상호 공유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역 폐기물처리시설인 공단 생활자원처리장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시민들에게 폐기물 증가에 따른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데 진정성을 더했다.
한편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NO플라스틱 캠페인’, ‘아이스팩 수거 캠페인’ 등 지속적인 탄소중립 실천 활동으로 지난 18일 ‘2024년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해 노력을 인정받았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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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모두가 행복한 농촌” 위한 활성화 정책 추진
아산시 “모두가 행복한 농촌” 위한 활성화 정책 추진
[충청25시] 아산시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업·농촌 위기 극복을 위해 다각적인 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신도시와 서부권의 양극화, 기후 위기로 인한 자연재해, 가축전염병 증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농촌의 인력난이 심각하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안정적인 정주 체계 구축과 농업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농정 분야 주요 성과로 △둔포농협RPC와 영인농협RPC의 합병을 위한 통합법인 설립 △아산맑은쌀 원료곡 대체 △생산비 절감을 위한 벼 직파면적 확대 △농촌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방역추진 등을 꼽았다.
또 △학교급식 및 공공·단체급식 확대 운영 △청년농업인 정착 및 육성 지원책 추진 △과수 경쟁력 강화 △아산형 스마트팜 운영 △농촌마을 정주여건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균형발전사업 추진 등도 성과라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농정분야 핵심 사업 추진 계획도 밝혔다.
주요 계획으로는 △RPC 통합법인의 2025년 본격 운영 △벼 직파 기술 보급 확대 △외국인 계절근로자 추가 모집 및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 신설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 △로컬푸드 직매장 2곳 추가 건립 △스마트팜 사관학교 구축 및 청년농업인 육성 △서남부 생활권 균형발전사업 등이 포함됐다.
김정규 소장은 “농업 생산성을 유지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며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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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3회 충청남도 드론영상 및 사진 공모전’ 영상부문 우수상 수상
아산시, ‘제3회 충청남도 드론영상 및 사진 공모전’ 영상부문 우수상 수상
[충청25시] 아산시가 충청남도에서 주관하는 ‘제3회 충청남도 드론영상 및 사진 공모전’에서 공무원 영상 부문 우수상을 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드론이 전하는 충남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충청남도가 드론 활용 활성화를 위해 전 국민과 충청남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드론영상과 드론사진 2개 부문에 대해 진행했다.
아산시 토지관리과 스마트드론운영팀은 아산시의 각종 행사 및 축제 장면을 드론으로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신나는 아산, 축제의 닻을 올려라’라는 작품을 출품해 공무원 영상 부문 우수상을 받았으며 이는 작년 사진 부문 및 종합 부문 우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아산시 스마트드론운영팀은 시에서 진행하는 각종 축제나 행사 시 드론 촬영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그동안 촬영하며 축적된 자료로 영상을 제작해 이번 공모전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아산시 드론행정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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