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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린이 문화예술 공연 ‘해피준의 익스트림 풍선쇼’ 상연
아산시 어린이 문화예술 공연 ‘해피준의 익스트림 풍선쇼’ 상연
[충청25시] 아산시가 영유아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한 네 번째 공연으로 ‘해피준의 익스트림 풍선쇼’를 9월 7일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빛마루홀 대강당에서 상연한다.
이번 공연은 풍선 안에 사람이 들어가는 퍼포먼스, 에어아바타, 마술 풍선 만들기 등 풍선을 이용해서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아산시 관내 거주자 또는 아산시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인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 1인과 보호자 1인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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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시민기자단 전문역량 강화 과정’ 성료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시민기자단 전문역량 강화 과정’ 성료
[충청25시]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6일 주민역량 강화 교육의 하나로 운영한 ‘도시재생 시민기자단 전문역량 강화 과정’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2021년에 양성된 시민기자단 1기와 2023년 양성된 시민기자단 2기를 대상으로 지난 7월 2일부터 8월 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역활동 이해 △강사 양성 △지역기자 양성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수행계획서 작성 및 발표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황규민 미래도시관리과장은 “시민이 참여한 도시재생 시민기자단을 통해 참여자치 인재 창출에 기여하고 우리 시만의 정체성을 갖춘 도시재생 자원을 기록하고 홍보해 성공적인 재생사업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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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늘봄실무사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2024 늘봄실무사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3일간 설화고등학교 정보교육실 및 스마트 AI실에서 늘봄실무사 41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했다.
아산은 2024학년도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맞춰, 8월 1일자 특수학교 1교를 포함한 초등학교에 41명의 늘봄실무사를 배치했다.
늘봄실무사는 늘봄학교에 관한 행재정적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이번 연수는 △충남형 늘봄학교의 이해 △늘봄학교 운영 실무 △업무포탈 시스템 활용 △민원 대응 및 홍보 등 늘봄실무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박서우 교육장은 “아산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실무사의 실무 역량 강화와 현장 적응을 적극 지원하고 충남형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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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농업인 이동형 특수건강검진 추진
아산시, 여성농업인 이동형 특수건강검진 추진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여성농업인 60여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특수건강검진을 시행했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은 농작업 관련 각종 질환에 취약한 여성농업인의 건강검진비용을 지원해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아산시는 올해 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5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실시한 이동형 검진은 기존 검진과는 달리 여성농업인에게 취약한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여성농업인에게 특화되어 있으며 농작업 질병의 조기 진단과 함께 사후관리 및 예방 교육, 전문의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은 농작업과 가사를 병행하면서 유병률이 높은 편으로 이번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통해 질병을 사전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원 대상 농업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대상은 아산시 거주하는 짝수년 도에 출생한 51세~70세 이하의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규모를 고려해 하반기 1~2회 더 운영할 계획이다.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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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시청소년재단 참여기구와 ‘공감톡’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시청소년재단 참여기구와 ‘공감톡’
[충청25시] 박경귀 아산시장이 5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지역 청소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만남은 박경귀 시장과 아산시민의 현장 소통 행사인 ‘공감톡’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아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아산시어린이청소년의회, 아산시청소년운영위원회, 바리스타 재능나눔 동아리 유스벅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산시 청소년 참여기구 소속 청소년 2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그간 자치기구에서 활동하며 아산시에 제안하고 싶었던 점부터 청소년으로서의 고민, 정책 제안 등을 주제로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아산시립도서관 전자책 보유 확대 △킥보드 연령제한 강화 △청소년 가출 쉼터 설치 확대 △청소년 자치기구 시비 지원 확대 을 제안하고 관련 의견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 2023 청소년기본조사를 통해 조사된 ‘청소년이 참여하고 싶은 활동’ 1위로 ‘문화예술 활동’이 꼽혔다는 점을 전하며 더 다양한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 마련을 건의하기도 했다.
이에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 브랜드를 ‘아트밸리 아산’ 으로 바꾸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추진한 이유 중 하나”며 “꼭 문화예술로 진로를 정하지 않더라도, 어릴 때부터 직·간접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접하는 일은 청소년기 정서 형성에 정말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산시 문화예술 정책은 아산시 미래세대를 위한 일”이며 “앞으로도 아산시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고품격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공감톡을 마치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청소년 여러분의 마음을 들을 수 있어 행복했다”며 “오늘 청소년들이 들려준 의견을 어떤 시책으로 어떻게 뒷받침할 수 있을지 세심하게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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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통영과 ‘자매결연’ 추진 검토”
박경귀 아산시장 “통영과 ‘자매결연’ 추진 검토”
[충청25시] 박경귀 아산시장은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경남 통영시와 자매결연을 맺는 방안을 검토하고 실무협의를 진행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산시와 통영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선양하는 도시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고 있다.
두 도시가 장군을 기리기 위해 개최하는 ‘아산성웅이순신축제’와 ‘한산대첩축제’ 모두 올해 제63회를 맞는 것도 같다.
아산은 이순신 장군이 유년기를 보내며 성장했던 곳으로 장군이 순국한 뒤 묘소가 안치돼 있다.
통영은 장군이 경상·전라·충청지역 수군을 총괄하는 삼도수군통제영을 설치하고 한산대첩을 통해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7년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곳이다.
민선 8기 들어 두 도시의 교류는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 4월 열린 아산성웅이순신축제 기간에는 통영한산대첩축제의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인 거북선 노젓기 대회를 통영시의 도움으로 아산 곡교천에서 진행해 인기를 끌었다.
오는 9일에는 이순신 장군을 소재로 한 아산시의 창작 뮤지컬 ‘필사즉생’이 통영시의 초청으로 통영한산대첩축제 개막식 공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박경귀 시장은 “우리의 이순신 뮤지컬 ‘필사즉생’은 그동안 소소하게 제작된 프로그램들과는 격이 다른 무대가 될 것”이라며 “공연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시장은 “통영시는 서로 콘텐츠를 교류하며 똑같이 이순신 장군 선양사업을 적극적으로 하는 곳인 만큼, 더욱 긴밀한 관계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재차 자매결연 의지를 내비쳤다.
이어 “통영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새로운 프로그램과 콘셉트를 교류하는 시도들이 유기적으로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시장은 또 이 자리에서 “올해 대외 기관평가 수상 목표를 100건으로 잡았고 부서에서 165개의 목표사업을 발굴했다”며 “7월 말 현재 수상실적은 30건 정도 된다 이제 남은 목표들을 중간 점검하고 모두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전해달라”고 독려했다.
이외에도 박 시장은 △장애인 신호등 및 횡단보도 이용 시설 현황 파악 △탕정 지중해마을 축제 콘텐츠 보강 △궁평저수지 황톳길 축제 대비 주차공간 확보 △전기차 화재감지기 설치 여부 전수조사 △서울시 ‘손목닥터9988’, ‘기후동행카드’ 벤치마킹 △문화공원 아쿠아스테이지 그늘막 등 편의시설 보강 △기업체 및 기관·단체 대상 썸머페스티벌 참여 유도 등을 지시했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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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송악면 궁평저수지 맨발 황톳길 조성 현장 방문
박경귀 아산시장, 송악면 궁평저수지 맨발 황톳길 조성 현장 방문
[충청25시] 박경귀 아산시장이 2일 송악 궁평저수지 임도 황톳길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
궁평저수지 인근 임도에는 오는 10월 개장을 목표로 폭 4m의 황톳길 2km가 조성 중이다.
맨발 걷기 열풍이 일면서 전국적으로 황톳길 설치가 늘었지만, 대개 1~2m 폭. 궁평저수지 황톳길은 가족이 손잡고 나란히 걸어도 될 만큼 넉넉한 폭으로 조성돼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넓은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며 송악저수지 수변의 수려한 산림과 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시민들의 명품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박경귀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각기 다른 황토와 마사토 비율로 조성된 시범구간을 체험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맨발걷기를 위한 최적의 비율과 편의시설 설치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박경귀 시장은 “100% 황톳길에서 느낄 수 있는 걷는 재미와 접지 효과는 분명하지만, 2km 전 구간을 100% 황톳길로 걷기에는 피로도도 크고 차량 진입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며 “토질의 장점을 극대화한 5:5 비율로 조성하되, 중간중간 100% 황토 체험 구간을 설치해 재미와 편안함 모두 잡자”고 말했다.
이어 “중간중간 벤치와 음수대, 세족장 등 편의시설도 세심하게 고려해 설치하고 오는 10월 황톳길 개장에 맞춰 진행될 맨발걷기 행사를 위한 임시주차장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이번 황톳길 조성이 시민께 새로운 명품 힐링공간을 선사하고 생태 관광지로 도약해 송악면 발전도 견인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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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지역사회와 함께 교육복지안전망구축
아산교육지원청, 지역사회와 함께 교육복지안전망구축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여름 방학 중 지역사회연계 교육취약계층학생 대상 디지털 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해 2023년 하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여름 방학 중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내일 이음 코딩 교실’은 교육복지안전망구축사업 지역기관 연계 지원으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지역기업 사내 교육봉사동아리, 3자간 업무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엔트리 로봇 코딩 등 여름 방학 동안 학원에 다니지 못하는 디지털 교육취약계층 학생 학생 12명 대상으로 2주 10일 60시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대학 강의실에서 평소 궁금하고 배우고 싶었던 인공지능과 엔트리에 대해 배우고 로봇 코딩에도 입문, 대학 식당에서 점심도 먹고 AI 체험도 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매일매일이 기대가 되어요.”며 새롭게 배우는 디지털 분야 교육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이 아주 높았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지역사회기관과 함께 협력하며 학생 중심 교육복지 실천에 중점을 두고 교육복지안전망구축사업을 통해 지역 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 자원을 우리 학생들이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발굴해 학생맞춤통합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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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정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
아산시, 청정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1일 ‘2024년 대기오염 저감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대기오염 관리와 감시업무 담당 공무원 및 대기오염 불법배출 감시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됐으며 강의는 충남연구원 소속 대기환경 전문가 김종범 박사가 맡았다.
강한용 환경보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대기오염 관리 실무자들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높이고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해 미세먼지 배출원 약 3,500개소에 대한 주기적인 감시·계도·홍보 활동을 펼치는 등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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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초등 돌봄 위해 1:1 맞춤형 돌봄상담 프로세스 운영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25시] 충남 아산시가 초등 돌봄을 위해 1:1 맞춤형 돌봄상담 프로세스를 운영한다.
맞춤형 돌봄상담 프로세스는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 및 온종일 돌봄, 늘봄교실, 동네방네 늘봄교실 등 다양한 주체와 분산되어 있는 정보를 한곳에 모아 통합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6월 아산교육지원청에 협조 공문을 보내 각 학교 알립장 앱 및 안내장을 통해 학부모들께 신청 방법을 알리고 온라인 폼을 이용해 서비스 신청을 받았다.
이후 신청자들과 전화상담을 통해 거리·특성별로 적합한 돌봄기관을 안내하고 방문 예약까지 진행하기도 했다.
방학기간 돌봄공백으로 인해 발을 동동 구르던 학부모들은 상담 후 “어디서부터 알아봐야 할지 막막했는데 정말 감사하다 아이와 함께 방문해보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돌봄 기관에 대한 정보의 접근성을 강화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양육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는 것이 이 사업의 취지이다 공적 돌봄을 강화해 마음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아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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