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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아산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충청25시] 아산시는 14일 둔포면 소재 둔포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아산시, 아산경찰서 아산시녹색어머니회, 아산시모범운전자회, 충청남도교통연수원 및 초등학교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교통안전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교통안전의 중요성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를 진행했으며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과속 근절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에 대해 집중 홍보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이준상 교통행정과장은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을 만들고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도록 관계기관 및 민간단체와 합동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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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3회 에코 농 페스티벌 전통 벼베기 행사 성황리 마쳐
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3회 에코 농 페스티벌 전통 벼베기 행사 성황리 마쳐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제23회 짚풀문화제’ 부대 행사의 하나로 ‘아트밸리 아산 제3회 에코 농 페스티벌 전통 벼베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라져가는 전통 농경문화를 보존·계승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신진식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장, 지역농협 조합장 등 기관단체장과 함께 지역 주민과 외부 체험객 및 관람객 등 2만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신명 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풍년을 기원하는 추수 감사 박 타기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어서 벼베기에 빠질 수 없는 새참 시간을 포함해 장구 스포츠 난타 공연과 아산 송악면 지역의 전통 농경의례인 송악 두레 논매기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은 벼베기 체험을 위해 모인 유치원생부터 청소년, 청년, 가족 단위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참여자들은 하얀 농민복을 입고 낫으로 직접 벼를 벤 후 지게에 지고 이동해 호롱기, 홀태, 풍구, 절구, 키 등 전통 농기구를 이용한 탈곡 체험을 했다.
체험객들은 직접 구슬땀을 흘리며 평소에 할 수 없는 농촌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호서대학교 외국인 유학생과 주한미군 50여명도 벼베기 체험행사에 참여해 한국의 전통농업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외암민속마을에서의 전통 벼베기 체험을 통해 농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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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 역도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금메달 획득
아산시청 역도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금메달 획득
[충청25시] 아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고성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아산시청 장연학 선수는 남자일반부 109kg급 인상 종목에서 178kg을, 합계에서 390kg을 들어 올려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용상 종목에서도 212kg을 들어 올려 동메달을 획득했다.
장연학 선수는 무릎 부상임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해 2022년 금메달 3개, 2023년 금메달 3개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또한 아산시청 정한솔 선수가 81g급에서 용상 196kg으로 2위, 합계 346kg으로 3위에 오르면서 아산시청 역도팀은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형도 감독은 “부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아산시를 위해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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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족센터, 양육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전체모임’ 진행
아산시 가족센터, 양육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전체모임’ 진행
[충청25시] 아산시는 지난 12일 아산시 배방꿈비채 공동육아나눔터 및 키즈짐에서 ‘자녀돌봄 품앗이’ 참여자들 간 친밀감 형성과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전체모임’을 진행했다.
공동육아나눔터란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 구축을 위해 돌봄공동체인 품앗이를 구성하고 부모 등 보호자들이 모여 양육과 관련된 정보 공유와 자녀를 함께 돌보는 활동을 통해 가족 기능을 강화해 나가는 공간이다.
이날 품앗이 전체모임에서는 아산시에서 활동하는 15개 품앗이와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플리마켓 △지구비누만들기 △물감터뜨리기 △풍선아트 등 다양한 놀이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먹거리부스를 운영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아산시는 저출생 대책에 일환으로 양육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육아나눔터를 비롯해 키즈앤맘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을 운영해 부모들에게 다양한 자녀 육아·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이돌봄서비스를 통해 양육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은 핵가족화로 인해 약해진 가족돌봄 기능을 보완해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시키고 있다”며 "앞으로 품앗이 활동 지원을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양육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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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23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성황리 종료
아산시, ‘제23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성황리 종료
[충청25시]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마을과 저잣거리 일원에서 지난 11일부터 3일간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23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가 방문객 8만 6,000여명이 몰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는 추수 후 짚과 풀로 초가이엉을 얹고 농촌 생활 용구를 만들던 옛 전통을 계승하고 관혼상제를 재현하는 문화제로 오랜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축제는 첫날 개막식에서 국악의 세계화를 꿈꾸는 '락음국악단'의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남사당 줄타기, ‘에스플라바’의 국악비보잉공연 등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전국 유림 한시 백일장 대회, 제2회 아산시민 짚풀짜기 경연대회 등이 펼쳐졌으며 셋째 날 에는 ‘제1회 전국 농악 페스티벌’과 ‘제1회 전국 짚풀공예 경진대회’, 전통 상여행렬 재현, 불천위제 재현 등이 진행되면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전통 방식의 추수를 체험하는 ‘전통 벼베기 체험행사’ 가 열린 외암마을 들녘에는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렸다.
참가자들은 낫으로 직접 벼를 벤 뒤 지게에 지고 옮겨 호롱기, 벼훑이, 절구 등 전통 농기구로 탈곡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또 축제 내내 외암마을 및 저잣거리 일원에서는 △벼베기 체험 △짚풀 전시·체험 프로그램 △민속체험 한마당 △가마솥밥 해먹기 △짚공차기·짚신 체험 △짚물고기 낚시 △누에고치 짚꽃다발 만들기 △전통 장 담그기 △달고나 체험 △향주머니 만들기 △제기 만들기 등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이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어린이들은 짚풀놀이터에서 △짚풀미끄럼틀 △징검다리 △사다리출렁다리 △짚공차기 등을 즐기며 주말 축제장을 만끽했다.
축제에 참여한 관람객 A씨는 “500년 전통의 마을에서 마을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추진했다는 점에서 놀랐다”며 “전통체험은 물론,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이 있어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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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새마을회, 온기 가득 ‘사랑의 반찬 나눔
아산시새마을회, 온기 가득 ‘사랑의 반찬 나눔
[충청25시] 아산시새마을회는 지난 11일 아산시 용화동 아산시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17개 읍면동 부녀회장, 협의회장과 회원 약 60 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참석해 열무김치와 미역튀각, 장아찌 등 직접 만든 밑반찬과 라면을 17개 읍면동별 12가구와 사회복지시설 2곳에 총 250박스를 전달했다.
김동수 회장은 “농번기가 시작되는 바쁜 10월에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새마을회의 봉사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항상 애써주시고 아침 이른 시간부터 나와 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아산시 지역사회에 스며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새마을회는 매년 2~3회의 반찬 나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늘 행사는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반찬 나눔 행사로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IBK기업은행,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아산시자원봉사센터가 협력·지원했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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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지역경제 살리는 손님맞이 준비해야”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지역경제 살리는 손님맞이 준비해야”
[충청25시]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아산방문의 해’를 대비한 손님맞이가 실질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조 권한대행은 지난 주말 열린 ‘제23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와 ‘현충사 달빛야행’을 언급한 뒤 “축제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도 중요하지만, 지역 경제적인 효과와 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창출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숙박업, 요식업 등 지역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외부에서 많은 사람들이 왔을 때 숙박은 하는지, 안 되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며 “노후시설 개선 지원사업도 부족하다.
현실적인 금액이 되도록 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하는 등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축제의 성공을 집객 실적과 흥행만으로 평가하지 말고 지역경제 기여도를 분석해 실질적인 경제효과가 부족하다면 개선하도록 주력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특히 조 권한대행은 “오는 18일 ‘아산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단순한 선언 행사에 그치면 안 되고 외부 방문객을 대상으로 손님맞이를 해야 한다”며 “그러려면 숙박업, 요식업 등 범시민적 활동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힘줘 말했다.
“‘아산방문의 해’ 가 첫 단추를 제대로 낄 수 있도록 읍면동에서도 선포식 행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많은 시민과 지역의 리더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달라”고도 덧붙였다.
조 권한대행은 또 간부회의 방식에 대해 “회의자료에 심도 있는 정책을 앞으로 포진하고 단순 보고나 공유사항은 뒤쪽으로 배치해달라”며 “실·국뿐 아니라 산하기관도 중요사안은 보고하도록 하고 앞으로는 보고보다는 토론 위주로 진행하겠다”고 예고했다.
이 밖에도 조 권한대행은 △국가 초순수 플랫폼센터 관계기관 회의 준비 철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동향 주시 △김치나눔행사 배추수급 등 관계부서 협업 등을 지시했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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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현충사 달빛야행’ 성황리에 종료
아산시, ‘2024년 현충사 달빛야행’ 성황리에 종료
[충청25시] 아산시 염치읍 현충사에서 지난 12일부터 2일간 열린 ‘2024년 현충사 달빛야행’ 이 6만여명이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현충사 달빛야행은 공연, 체험프로그램, 경관조명과 함께 뮤지컬 ‘필사즉생’, 미디어아트 등이 더해져 한층 더 풍성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12일 현충사 활터에서 달빛음악제를 시작으로 막을 연 축제는 충무문 앞에서 펼쳐진 뮤지컬 ‘필사즉생’, ‘국악의 향연’, ‘미디어아트’로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며 1,000여 석을 채운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뮤지컬 필사즉생'은 아산시에서 제작한 창작뮤지컬로 임진왜란 7년 전쟁 동안 참혹했던 조선을 위기에서 구한 민족의 영웅 이순신 장군의 삶과 죽음을 다뤘다.
둘째 날 13일은 가곡과 아리아의 밤, 핸드펜 모던 트리오의 빛의 선물 등 또 다른 분위기의 공연을 선사했다.
또한 축제 기간 내내 현충사 경내 잔디밭과 구 현충사 앞에선 △광섬유 LED 머리핀 △편광 비 △아크릴 무드등 △LED 한지등 △야광봉 장신구 △빛과 색의 세계 △반짝반짝 전통놀이 △빛으로 그림그리기 △샌드아트 △야광 별자리 키링 △에코백 만들기 △반짝반짝 그립톡 빛나게 꾸며요 △전통 캐리커쳐 △레고아트 △전통 보자기 만들기 △다도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한, 현충사 연못, 다리, 반송 등 곳곳에 수놓은 야간경관은 관람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축제에 참여한 관람객은 “밤의 현충사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며 “뮤지컬 필사즉생, 미디어아트, 국악의 밤, 가곡과 아리아의 밤 등 많은 볼거리와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 덕분에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즐겼다”고 말했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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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활동가,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제6차 정기회의’ 개최
시민활동가,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제6차 정기회의’ 개최
[충청25시] 아산시는 지난 11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으로 구성된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의 ‘제6차 정기회의’ 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4년 행복키움 나눔문화 갤러리 개관식 개최 결과 보고 △2024년 하반기 행복키움추진단 소통&힐링 워크숍 일정 안내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취약계층 김장나눔 행사 참여 협조 요청 △2024년 행복키움지원사업 성과공유대회 장소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복키움지원사업 성과공유대회 논의 중 ‘2024년 읍면동 행복키움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단순히 봉사만 하는 것이 아닌 행복키움추진단이 중심이 되어 다양한 사업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함으로써 새로운 복지 사업을 발굴하고 기획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뜨거운 열의와 관심을 보였다.
송현순 협의회장은 “지금까지 행복키움추진단은 단장님을 비롯해 단원 한분 한분의 노력과 헌신으로 ‘마을안전망’을 구축해 왔다”며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은 지역보호체계와 인적안전망 완성을 목표로 마을의 위기가구에 자체 지원 및 자원 연계를 통해 시민복지와 자치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그동안 시정에 큰 힘이 되어 주셨듯 앞으로도 살고싶은 복지아산을 만드는 일에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며 “아산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만들어가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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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정책 ‘양성평등 거버넌스’ 2차 간담회 실시
아산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정책 ‘양성평등 거버넌스’ 2차 간담회 실시
[충청25시] 아산시는 지난 11일 시민과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정책 실현을 위한 양성평등 거버넌스 2차 간담회를 아산시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간활동가, 공무원,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확산 △여성정책 △성차별개선 모니터링 △양성평등거리 활동화 등 양성평등 중점과제의 분과별 활동에 대한 중간 보고회를 갖고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 제안 및 모니터링 평가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아산시 양성평등 정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행정이 함께 지속가능한 양성평등 아산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 양성평등 거버넌스는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목표로 분야별 4개 분과로 나누어 지속해서 활동할 계획이며 향후 관련 부서와 간담회를 통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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