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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건강도시 시민참여단 2024년 상반기 간담회 개최
아산시, 건강도시 시민참여단 2024년 상반기 간담회 개최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26일 건강도시 활성화를 위한 ‘2024년 건강도시 시민참여단’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건강도시 시민참여단은 지역주민 요구를 반영한 건강정책 추진 및 협의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시민참여단이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리더 활동가 김희정 강사의 ‘다름의 가치’라는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2024년 상반기 제안접수 및 자유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건강도시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아산시가 건강한 도시로 나아가는데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동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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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간담회 개최
아산시,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간담회 개최
[충청25시] 아산시는 지난 27일 의회동 회의실에서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실무자와 담당 공무원 등 관계자 12명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인맞춤돌봄 및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 추진 현황 △사업 추진 시 애로사항 공유 △혹서기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 방법 등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시는 노인맞춤돌봄을 통해 폭염특보 발효 시 전담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188명이 취약 어르신들에게 전화와 방문으로 안전을 확인한다.
또한 폭염특보 발효 상황과 폭염 대응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보호자 및 이웃과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한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ICT 장비를 설치해 위기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리·모니터링한다.
또한 활동량 감지기로 안부를 살피고 응급상황 시 응급호출기를 눌러 119에 자동으로 신고되도록 하고 있다.
시는 올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2,625명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응급안전안심서비스가 필요한 독거노인 1,569명의 가정에 화재감지기와 ICT 장비를 설치하는 등 취약 어르신들의 돌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경로당 534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민선 8기 효도시정 추진에 따라 어르신 돌봄 사업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올여름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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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정책 ‘양성평등 거버넌스’ 추진
아산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정책 ‘양성평등 거버넌스’ 추진
[충청25시] 아산시는 지역 여건에 적합하고 주민과 공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하고자 ‘양성평등 거버넌스’를 구성·운영한다.
시는 지난 26일 아산시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에서 민간활동가, 공무원,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간담회를 개최하며 ‘아산시 양성평등 거버넌스’의 첫걸음을 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성평등 거버넌스의 역할에 대한 교육과 향후 활동 방향 및 계획 등을 논의했다.
교육은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임우연 선임연구위원의 △양성평등 거버넌스의 이해 △여성과 남성의 차이와 차별 △성인지적 관점 반영의 거버넌스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시민과 행정이 함께 양성평등한 아산시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양성평등 거버넌스’는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목표로 분야별 4개 분과로 활동할 계획이며 향후 관련 부서와 간담회를 통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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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7월부터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시행
아산시, 7월부터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시행
[충청25시] 아산시는 오는 7월부터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전문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4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연령제한 없이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를 총 8회 제공하며 심리상담은 1:1 대면으로 진행된다.
서비스 지원 기간은 바우처 생성일로부터 120일이며 주소지 관계없이 제공기관을 선택해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상담사 자격요건에 따른 1·2급 유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 1회당 1급 유형 8만원, 2급 유형 7만원으로 소득수준별 정부 지원금 70%~10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센터/위클래스 △대학교 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 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등이다.
희망자는 대상자 증빙서류를 갖춰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오는 7월부터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복지로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신청은 10월 시행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3일부터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등록하고자 하는 기관은 시설 및 제공 인력 기준을 갖추고 서비스 제공 인력이 관련 교육을 이수한 후 기관장이 관할 보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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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새마을회,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아산시새마을회,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충청25시] 아산시새마을회는 지난 26~27일 양일간 아산시 용화동 아산시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아산시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아산시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반찬 나눔 행사는 17개 읍면동 부녀회장 및 협의회장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새마을회는 직접 만든 열무김치와 멸치볶음, 감자조림 등 밑반찬과 라면을 포장한 박스 220개를 17개 읍면동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특히 이날 감자조림에 사용된 감자는 아산시 새마을회원들이 둔포면 새마을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것으로 지난 21일 감자를 수확해 봉사활동 기금 마련과 반찬 나눔 재료로 사용했다.
송명선 아산시 새마을부녀회장은 “양일간 더운 날씨에도 반찬 봉사를 위해 많은 협조를 해주신 회원님들께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더운 여름에 우리 이웃들이 매우 힘들 텐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새마을회는 매년 2~3회의 반찬 나눔 활동과 김장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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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행복키움추진단, ‘그늘 없는 복지 아산’ 만드는 주역”
박경귀 시장 “행복키움추진단, ‘그늘 없는 복지 아산’ 만드는 주역”
[충청25시] 전국 최초 ‘행복키움박람회’가 아산시 은행나무길 일원에서 27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과 단원, 읍면동 실무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복키움추진단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개최한 첫 행사다.
아산시 주최, 市지역사회보장협의체·행복키움추진단협의 주관으로 열렸다.
‘그늘없는 복지아산 행복키움이 만들어 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된 아산시 17개 읍면동별 행복키움 홍보부스와 체험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송현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우리 스스로 발굴하고 돕는 ‘자치복지 행복키움사업’을 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마련했다”며 “박람회 준비와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각 단장님을 비롯한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 571명은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여한 행복키움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박 시장은 “이웃을 돕고 돌보며 진정한 ‘자치’를 실현하고 있는 여러분이야말로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을 만들어가고 있는 주역”이며 “아산시 복지 공백을 촘촘하게 메꾸며 그늘없는 복지 아산 조성에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 복지 리더들의 멋진 활약상과 성과를 공유하고 배울 수 있는 이번 행사를 기획한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하며 “이번 박람회가 더 큰 축제로 확대되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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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시 혁신 이끈 기둥들, 명예로운 퇴직 축하”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시 혁신 이끈 기둥들, 명예로운 퇴직 축하”
[충청25시] 아산시 2024년 상반기 퇴직 공무원 퇴임식이 27일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2024년 상반기 정년·명예 퇴직자 및 공로연수자 9명과 퇴직자 가족, 후배 공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민식 아산시 공무원노조위원장은 후배 공직자를 대표해 “선배님들의 발자취는 후배 공직자들의 이정표가 될 것”이며 “긴 시간 고생하셨다.
존경한다”며 인사했다.
후배 공직자들은 ‘공직 생활의 멋진 완주를 축하한다’, ‘제2의 인생 출발을 축하드립니다’, ‘꽃길 예약 완료’ 등 유쾌한 메시지로 선배 공직자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퇴직자들은 “아산시 발전과 변화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입을 모으며 긴 공직 생활의 힘이 되어준 가족과 동료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35년간 열심히 일했다, 이제 35년간 열심히 놀겠다”, “‘백수가 과로사한다’는 말처럼, 일하느라 못해본 것들 많이 경험하며 더 바쁘고 행복하게 지내겠다”는 유쾌한 포부가 이어지기도 했다.
국승섭 지방서기관은 “부족한 저를 보듬고 다듬어준 아산시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하며 “퇴임 후에도 아산시정의 발전과 동료들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채환 지방서기관은 “아산시 인구가 11만일 때 공직 생활을 시작했는데, 어느덧 퇴직하게 됐다 아산시 발전 과정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퇴임식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시정 발전을 위해 장기간 재직한 퇴직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영예로운 퇴직을 축하했다.
박 시장은 “여러분은 아산시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준 기둥들”이며 “여러분의 뜨거운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 공직을 떠나더라도 시정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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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음봉복합문화센터, 긴 기다림 만큼 만족도 높은 시설로”
박경귀 아산시장 “음봉복합문화센터, 긴 기다림 만큼 만족도 높은 시설로”
[충청25시] 박경귀 아산시장은 27일 음봉면 월랑리 701번지 일원 음봉복합문화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음봉복합문화센터는 아산시 북동부 지역 인구 증가에 따른 문화인프라 확충을 위해 건립 중이다.
당초 2021년 준공 예정이었으나 준공 시점을 훌쩍 넘긴 시점까지 공정률이 절반에 미치지 못하면서 시는 시공사와 공사 계약을 해지했고 이후 각종 소송전이 이어지며 건립이 지연된 바 있다.
시는 지난해 8월 새로운 시공사를 선정한 뒤 공사를 재개했으며 현재 마감 공사와 일부 설비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인근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사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주민들을 향해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기다려 온 지역 주민들의 염원을 잘 알고 있다.
긴 시간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오래 기다려 주신 만큼 만족도 높은 시설로 완성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오늘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추후 운영 계획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현장 관계자 등에게 “영유아와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마지막까지 세심하고 꼼꼼한 시공”을 당부했다.
한편 음봉복합문화센터는 연면적 4,593.76㎡, 지상 1층, 지상 3층 규모 조성되며 다목적 공간과 다함께돌봄센터, 영유아·어린이자료실, 청소년·일반자료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사업비 170억 5,000만원이 투입됐으며 오는 7월 말 준공, 8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추후 시범 운영 등을 거쳐 개관할 예정이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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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유·초·중·고등학교 교감 통합교육 내실화를 위한 장애인식개선 연수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4 유·초·중·고등학교 교감 통합교육 내실화를 위한 장애인식개선 연수 실시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은 6월 27일에 아산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유·초·중·고등학교 교감 통합교육 내실화를 위한 장애인식개선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아산시 관내 유·초·중·고 특수학교 교감 70명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연수가 실시됐다.
본 연수는 다큐멘터리 영화 ‘나의 노래를 멀리멀리’의 주인공인 지적장애 기타리스트 김지희 씨와 그녀의 어머니 이순도 씨를 초청해 영화를 함께 감상하며 공연 및 토크 콘서트로 진행됐다.
김지희 씨는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고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능력을 보여줬으며 그녀의 열정적인 연주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소통과 이해를 촉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서우는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의 통합교육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교감 선생님들의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통합 환경 속에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장애공감 문화 확산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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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전출 직원 이임식 통해 감사와 응원 전해
아산교육지원청, 전출 직원 이임식 통해 감사와 응원 전해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은 26일 오전 3층 대강당에서 7월 1일 자로 아산교육지원청을 떠나는 임재현 시설지원센터장 등 18명의 전출직원에 대한 이임식을 열었다.
이날 이임식에는 아산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석해 떠나는 직원들과의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감사와 응원을 전했다.
충청남도교육청 시설과로 부임하는 임재현 시설지원센터장은 “아산에서 받았던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을 기억하며 새로운 곳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떠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아산의 따뜻한 마음과 정겨움을 기억하시고 어느 자리에서나 자신감 있게 나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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