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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서산6쪽마늘축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한시적 운영
서산6쪽마늘축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확대 홍보물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15회 서산6쪽마늘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축제 가맹점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문화예술, 관광, 체육활동을 연 13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제15회 서산6쪽마늘축제를 맞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 내 농산물·식음료 판매장, 공예체험장 등 31개소를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했다.
이번 등록된 가맹점은 축제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이용자들은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표시된 부스를 찾아 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서산시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축제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확대했다”며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지역 농산물도 구입하는 등 알찬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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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기 의원, 제295회 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초록광장 대안, 잘못된 행정 멈추는 것도 용기’
문수기 의원, 제295회 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초록광장 대안, 잘못된 행정 멈추는 것도 용기’
[충청25시] 25일 더불어민주당 문수기 의원이 제295회 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초록광장 대안, 잘못된 행정 멈추는 것도 용기’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문수기 의원은 “서산시가 지방재정법을 위반하면서까지 추진하는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사업은 사업비 488억원의 복층 유료 공영주차장 455면을 짓는 것에 불과할 뿐 초록광장의 실체는 없다”고 단정했다.
문수기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중 제시한 대안을 재차 설명하면서 “사업부지 예천동 1255-1번지 임시주차장에 아스콘 포장 등 정비해 주차선만 그려도 500여대를 여유롭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수기 의원은 “호수공원 내 위 사업부지 외에 임시 또는 노외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곳이 16곳이나 있으며 이곳들도 모두 만차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불법 주차는 계속되고 있다”며 “주차장이 부족해 불법 주차를 하는 것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용인 에버랜드와 과천 서울랜드를 예로 들며 사업 부지와 거의 동일한 면적 대비 주차장 주차대수도 각 550대, 560대라고 부연 설명했다.
문수기 의원은 “결국 불법 주차는 주차 공간이 없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만큼 현재 임시 주차 공간을 잘 정비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운다는 속담을 인용하며 “한마디로 등물하려고 초대형 관정을 굴착 할 수는 없는 일 아니냐?”고 반문했다.
마지막으로 문수기 의원은 “어려운 시민의 삶과 열악한 공직자의 근무 환경 등을 언급하며 신청사 등 재정이 투입되어야 할 수두룩한 현안 사업과 다급하고 시급한 민생 사업에 재정을 쓰는 것이 시민을 위한 행정”이라고 말하며 “이제는 멈추어야 할 때이다 잘못된 행정을 멈추는 것도 용기이다”고 호소했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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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제295회 제1차 정례회 폐회
25일 제29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8건, 승인안 1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23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총 13개 안건을 처리했다.
[충청25시] 서산시의회는 25일 제29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8건, 승인안 1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23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총 13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 시작에 앞서 김맹호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우수부서 표창식을 진행했다.
행정사무감사 우수부서로는 △감사담당관 △경로장애인과 △체육진흥과 △농업기술센터 △기후환경대기과 △산림공원과 등 6개 부서가 선정됐다.
시의회는 △서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산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노인복지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소하천 점·사용료 등 부과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개 안건을 원안가결했다.
이날 2차 본회의에 앞서 문수기 의원은 ‘초록광장 대안, 잘못된 행정 멈추는 것도 용기’를, 최동묵 의원은 ‘시민 눈높이의 행정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2차 본회의 마지막에는 ‘서산시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의 소회 및 후반기 의정활동의 비전 제시’와 관련해 이정수 의원의 신상발언이 있었다.
김맹호 의장은 “9대 의회의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서 행정사무감사 준비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들과 자료 준비와 수감을 위해 고생하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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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기 의원, ‘기후환경 위기와 탄소중립 정책토론회’ 참여
24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서산시의회 문수기 의원(석남동)이 토론에 참여했다
[충청25시] ‘기후환경 위기와 탄소중립 정책토론회’가 24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공공정책평가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서산시의회 문수기 의원이 토론에 참여했다.
2022년 제9대 서산시의회 개원 후 문수기 의원은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관련한 5분 발언 이후 후속 대책으로 ‘서산시 전기보일러 설치 지원 조례’의 제정과 탄소중립 관련 각종 토론회에 참여했고 그리고 올해 초 의원 연구모임을 발족하는 등 기후 위기로 인한 신재생에너지의 확대 보급 필요성에 대해 누구보다 관심을 두고 있었다”고 회고했다.
문수기 의원은 “흔히들 재생에너지 특히 태양광에 대해 면적 대비 발전 효율이 부족하다는 그간의 인식과 설치 장소가 야산, 농지 등에 설치되어 산림 훼손 등 각종 환경 파괴 논란, 즉, 친환경에너지를 획득하기 위해 자연환경을 훼손하는 아이러니한 개발이라는 인식 있었던 것이 또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수기 의원은 “위와 같은 문제점을 일거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산업단지 태양광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면서 “서산시의 경우 현재 조성중인 산업단지를 포함해 총 15개의 산업단지와 농공단지가 있으며 그 규모는 총면적 약 670만평에 이르고 있어, 단지내에 태양관 발전설비를 할 경우 환경 파괴 논란 등에서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기업의 RE100, ESG 경쟁력 강화, 지역에너지 자립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문수기 의원은 “산단 태양광 설치 지원사업의 확대와 특히 재생에너지 보급이 지구를 살리는 공익적 행위라는 인식개선 등 각종 걸림돌 제거만 선행되어 진다면 하지 말라고 해도 할 수 밖에 없는 시대 환경적 요인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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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상반기 암 자조모임 ‘나의 암 해방일지’ 성료
서산시, 상반기 암 자조모임 ‘나의 암 해방일지’ 성료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6월 운영된 암 자조모임 ‘나의 암 해방일지’의 상반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산시 보건소에 운영된 자조모임은 소화기암 환자와 그 가족 15명을 대상으로 암 치료에 대한 정보 공유와 정서적 안정 제공으로 암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충남지역암센터와 협업으로 의사와 임상영양사 등 전문가를 초빙해 서산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암 관련 정보 및 영양 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총 4회 제공했다.
첫 교육은 단국대학교병원 암센터의 채유미 예방의학 교수가 암 예방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두 번째 교육에서는 단국대학교병원 박선향 영양팀장이 환자 영양 관리에 대해 설명했다.
세 번째와 네 번째 교육에서는 원예치료를 진행해 환자와 가족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제공했다.
한 참가자는 “암 치료와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었고 같은 경험을 공유하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큰 위로와 지지를 받았다”며 자조모임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전했다.
리민자 서산시 건강증진과장은 “암 환자와 그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지지하는 자조모임을 통해 삶의 질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10월부터 유방암 및 부인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반기 자조 모임을 운영할 방침이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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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산물안전분석실, 3년 연속 국제분석능력평가 우수성 입증
서산시 농산물안전분석실, 3년 연속 국제분석능력평가 우수성 입증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되는 농산물안전분석실이 영국 환경식품농림부가 주관하는 ‘국제분석능력평가’에서 3년 연속 잔류농약 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특히 농산물 중금속 분석 능력도 우수 판정을 받아 농산물 안전 관리 분야에서도 탁월한 역량을 입증했다.
1990년부터 시행된 국제분석능력평가는 잔류농약 등 10여 개 분야의 분석 능력을 평가하며 국제적인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 각 나라의 정부와 대학, 민간기관 등이 평가에 참여한다.
이번 평가에는 39개 분석기관이 참여했으며 시는 잔류농약 분석 분야에 참가해 분석 결과로 제출한 고구마 퓨레에 함유된 14개 농약 성분이 모두 Z-score 지표 ±2.0 이내라는 결과를 받아 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Z-score 지표는 평가에 참가한 기관 간 오차범위를 산출한 것으로 ±2.0 이내면 만족한 값으로 0에 가까울수록 분석 결과가 우수함을 의미한다.
시는 평가 결과 말라티온, 파크로부트라졸, 펜디메탈린, 피리메타닐의 경우 Z-score 0을 받는 등 제출한 모든 성분에서 만족 판정을 받아 분석숙련도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전 세계 29개 분석기관이 참여한 농산물 중금속 분석 분야에서는 분석 결과로 제출한 보릿가루에 함유된 납, 비소, 카드뮴 등 3개 중금속 성분이 Z-score ±2.0 이내라는 결과를 받아 중금속 분석 능력 또한 우수성을 입증했다.
박종신 서산시 기술보급과장은 “3년 연속 국제분석능력평가에 참가해 농산물안전분석실의 분석 능력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었고 나아가 농산물 중금속 분석 능력 또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안전성 검사 능력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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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년 2분기 5S5품왕 선발 ‘시민중심 행정 실천’
서산시, 2024년 2분기 5S5품왕 선발 ‘시민중심 행정 실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25일 2024년 2분기 ‘5S5품왕’을 선발하고 시민만족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한 실천 의지를 적극 강조했다.
시에 따르면 5S5품은 행정 품질을 높여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시책으로 민선8기 핵심과제를 적극 추진하고 열심히 일한 직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5S5품의 5S는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지향하는 말로 Smile, Simple, Soft, Speed, Smart을 뜻한다.
5품은 행정조직 내부의 역량 강화를 지향하는 말로 두품, 입품, 심품, 손품, 발품 등을 의미한다.
시는 매 분기 5S5품왕을 선발하고 있으며 2분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낸 8명의 5S5품왕을 선발했다.
5S 부문에 △기획예산담당관 이선의 주무관 △민원봉사과 서인선 주무관 △교통과 박민석 주무관 △감염병관리과 이소현 주무관 등 4명이 선발됐다.
이선의 주무관은 시와 시의회의 상생 협력 및 열린 소통에, 박민석 주무관은 시외버스 노선 개통 등 대중교통 서비스 제고에, 이소현 주무관은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사업에 노력했다.
5품 부문에 △투자유치과 김선희 주무관 △문화예술과 윤희정 문예지원팀장 △농식품유통과 조영미 주무관 △팔봉면 전선영 주무관 등 4명이 선발됐다.
김선희 주무관은 ‘기업애로 Clean 추진단’으로 기업하기 좋은 서산에 앞장섰으며 조영미 주무관은 올바른 식문화 조성에, 전선영 주무관은 주민과의 쌍방향 소통 구현에 노력했다.
특히 민원봉사과 서인선 주무관은 가족관계등록 업무의 친절하고 신속·정확한 처리로 5S 부문에 더해 입품으로도 선정됐다.
또한 문화예술과 윤희정 문예지원팀장은 지역문화 예술인 복리 증진 및 다양한 콘텐츠 발굴로 심품과 함께 5S 부문의 Simple로도 선정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5S5품은 서산시가 시민 중심의 행정을 적극적으로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시책인 만큼, 그 의지를 실현해 선발된 직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일한 직원을 격려하고 동기를 부여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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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미국흰불나방 확산 대비 선제적 방제 ‘총력’
서산시, 미국흰불나방 확산 대비 선제적 방제 ‘총력’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최근 고온 등 이상기후가 이어짐에 따라 가로수 및 공원 등에 급증하는 미국흰불나방의 방제 작업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겨울철 고온과 여름철 폭염 등 이상기후로 인해 미국흰불나방의 개체수가 늘고 성장 속도가 빨라져 전국적인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미국흰불나방은 벚나무, 뽕나무, 감나무 등 160여 종의 활엽수 잎을 갉아 먹는 식엽성 해충으로 1년에 2~3회 발생하며 초반 집중 방제가 필요하다.
암컷 한 마리가 600~700개의 알을 낳으며 유충 한 마리가 100~150㎠의 잎을 갉아 먹어 생활권 주변의 가로수, 조경수에 피해를 유발한다.
시는 방제 차량 2대, 방제 인력 4명으로 구성된 병해충예찰단을 투입해 6월 15개 읍면동의 가로수 및 공원을 대상으로 1차 방제를 완료했다.
또한 해충 발생과 수목 상태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함께 일주일 이상 격차를 두고 2차, 3차 방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방제는 시민의 통행이 많은 시내 중심가 가로수와 공원의 경우 수목에 약액을 주입하는 수간 주사 방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나머지는 통행이 적은 시간대에 친환경 약제를 살포했다.
김기윤 서산시 산림공원과장은 “미국흰불나방뿐만 아니라 여러 해충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방제 작업을 실시해 나가겠다”며 “성공적인 방제를 위해 방제작업 시 주차된 차량을 이동하는 등 시민들의 협조와 이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가정집 주변 조경수 등에서 미국흰불나방 유충을 발견한 경우, 유충이 집단생활하고 있는 잎과 가지를 전정 가위 등을 이용해 제거하면 친환경이고 손쉬운 방제를 할 수 있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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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기 의원, ‘기후환경 위기와 탄소중립 정책토론회’ 참여
문수기 의원, ‘기후환경 위기와 탄소중립 정책토론회’ 참여
[충청연합뉴스] ‘기후환경 위기와 탄소중립 정책토론회’가 24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공공정책평가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서산시의회 문수기 의원이 토론에 참여했다.
2022년 제9대 서산시의회 개원 후 문수기 의원은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관련한 5분 발언 이후 후속 대책으로 ‘서산시 전기보일러 설치 지원 조례’의 제정과 탄소중립 관련 각종 토론회에 참여했고 그리고 올해 초 의원 연구모임을 발족하는 등 기후 위기로 인한 신재생에너지의 확대 보급 필요성에 대해 누구보다 관심을 두고 있었다”고 회고했다.
문수기 의원은 “흔히들 재생에너지 특히 태양광에 대해 면적 대비 발전 효율이 부족하다는 그간의 인식과 설치 장소가 야산, 농지 등에 설치되어 산림 훼손 등 각종 환경 파괴 논란, 즉, 친환경에너지를 획득하기 위해 자연환경을 훼손하는 아이러니한 개발이라는 인식 있었던 것이 또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수기 의원은 “위와 같은 문제점을 일거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산업단지 태양광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면서 “서산시의 경우 현재 조성중인 산업단지를 포함해 총 15개의 산업단지와 농공단지가 있으며 그 규모는 총면적 약 670만평에 이르고 있어, 단지내에 태양관 발전설비를 할 경우 환경 파괴 논란 등에서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기업의 RE100, ESG 경쟁력 강화, 지역에너지 자립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문수기 의원은 “산단 태양광 설치 지원사업의 확대와 특히 재생에너지 보급이 지구를 살리는 공익적 행위라는 인식개선 등 각종 걸림돌 제거만 선행되어 진다면 하지 말라고 해도 할 수 밖에 없는 시대 환경적 요인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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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강문수 의원, 번화로 문화예술공간 조성 사업의 공정하고 차질 없는 추진 요구
서산시의회 강문수 의원, 번화로 문화예술공간 조성 사업의 공정하고 차질 없는 추진 요구
[충청연합뉴스] 서산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 강문수 위원은 지난 17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장에서 진행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4일차 일정에서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해 “번화로 문화예술공간 조성 사업은 시작된 지 15개월이 지났으나 아직까지 뚜렷한 변화가 보이지 않고 임대료만 지불하고 있는 실정”을 강조하고 “지속되는 임대료 지불과 향후 5억원의 사업비가 추가되는 상황은 특혜시비의 우려가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강문수 위원은 “늦어진 사업추진으로 특혜시비가 있을 만큼 월세와 추가적인 사업비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고 있음”을 언급하고 “현재 번화로 주변은 공실 점포가 많은 만큼 계속해서 월세를 지출하는 것은 사업의 지속성과 효율성에 대해 심각하게 의심되는 상황임”을 토로했다.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며 강문수 위원은 문화예술과장에게 “시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고 행정의 신뢰 회복을 위해 계획대로 2024년 8월까지 조속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해줄 것”과 “추가적인 예산이 소모되지 않도록 노력 바람”을 요청했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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