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 도비도 환경정화 활동 펼쳐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 도비도 환경정화 활동 펼쳐
[충청25시]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는 12일 당진시 석문면 도비도농어촌휴양단지 일대에서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연합회 회원 60여명이 참여해 ‘깨끗한 농촌 마을 만들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각종 폐기물과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는 △나누는 농촌문화 확산 △도농 상생 농업·농촌 가치 확산 △디지털 농업 구현 △여성농업인 지위 확보 △탄소 농업 실천을 ‘생활개선회 5대 실천 과제’로 삼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5월에는 취약계층맞춤 후원결연으로 관내 홀로 계시는 어르신의 말벗, 생활용품 기부 등 지역사회 소외가정을 지원하기도 했다.
정기연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살고 싶은 당진농촌 만들기와 여성농업인이 농업·농촌을 선도하는 다양한 과제 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를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4-07-15
-
당진시-중국 드론 합작사업 업무협약 체결
당진시-중국 드론 합작사업 업무협약 체결
[충청25시] 당진시가 13일 중국 심천 드론산업협회장과 중국 드론 관련 기업인을 초청했다.
지난 5월 중국 심천에서 열린 드론 박람회에 참석해 중국 심천 드론산업협회 양진차이 회장과 중국 드론 관련 기업 업무협약의 연장선으로 중국 방문단은 한중 드론합작 사업 추진을 위해 당진시를 방문했다.
당진시는 14일 양진차이 심천 드론산업협회장과 중국 기업인들에게 중국 기업들이 투자할 수 있도록 투자 여건과 혜택, 지원 정책에 관해 설명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세계드론연맹을 비롯한 10개 중국 기업과 함께 석문 국가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 당진항만시설, 현대제철 등 주요 당진시 기관을 방문하며 중국 기업인들에게 한중 드론합작 사업을 추진하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중국 방문단 8개 기업은 한·중 합작 드론 사업을 위해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협약식을 갖고 상호 간 드론 산업의 성공과 발전,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앙이 아닌 지자체가 주도해 드론산업을 중심으로 첨단산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데 그 의미가 남다르다.
방문단은 17일∼19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에 참가하는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하며 국내 드론 기업과 중국 드론 기업이 합작사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
또한 중국 방문단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드론 산업 분야에서의 투자 유치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당진시를 드론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2024-07-15
-
당진시의회, 세계드론연맹 양진차이 회장과 중국 드론산업 관련 기업인 일행과의 간담회
당진시의회, 세계드론연맹 양진차이 회장과 중국 드론산업 관련 기업인 일행과의 간담회
[충청25시] 세계드론연맹 회장인 중국 심천 출신의 양진차이 회장과 중국 드론산업 관련 기업인 일행이 당진을 방문해 화제다.
양진차이 회장 일행은 2024년 7월 14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UWC 2024’에 참석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 중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당진시를 방문했다.
방문 기간 중 이튿날 오전 당진 관내 드론산업 유치 대상 산업단지를 비롯한 당진시 항만시설 등 드론산업 투자 여건을 시찰한 후 오성환 당진시장과 관계부서와의 만남 이후 오후에는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당진시의회 김덕주 의장과 시의원들과의 간담을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덕주 의장은 “당진은 드론 관련 기업이 자유롭게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 양진차이 회장과 중국 드론 관련 대표단 여러분들의 당진시의 드론 산업 클로스터 조성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협력을 당부했다.
또한 김 의장은 “오늘 간담회가 당진시와 심천시 양 도시 간의 우호협력 교류에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당진시의회 드론산업 육성 특별위원회 박명우 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들도 당진시 드론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의정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기로 했다.
양진차이 회장은 “먼저, 중국 드론산업대표단 일행을 따뜻하게 맞이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중국 드론 기업인들이 당진시 드론 산업 투자여건을 견학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또한“김 의장이 제안한 양 도시의 우호교류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하며 추후 당진시 의원들을 심천시에 초청해 중국의 드론산업의 발전 현황을 함께 공유하기로 했다.
한편 당진시는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와 드론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드론산업 투자유치 활동을 더욱 강화해 당진을 드론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당진시의회도 드론산업 육성 특별위원회를 구성 하는 등 드론산업 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7-15
-
당진시,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308억원 부과
당진시,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308억원 부과
[충청25시] 당진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 8만 8,000여 건, 308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의 주택, 건축물, 토지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하며 7월에는 1기분 주택과 건축물 및 선박에 대해 재산세가 부과된다.
주택분 재산세는 연간 부과 세액이 재산세 본세 기준으로 20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되고 20만원이 넘는 경우 7월과 9월에 세액의 1/2씩 각각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고지서는 우편으로 발송된다.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이나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에서 현금자동입출금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와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가상계좌, 인터넷, 자동응답시스템, 간편결제 앱, 지방세입계좌 납부 서비스 등 납세 편의 제도를 이용해 은행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도 편리하게 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 기한 이후에는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된다 불이익이 없도록 7월 31일까지 납부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7-12
-
당진시, ‘당찬도움택시’임산부까지 확대 운영
당진시, ‘당찬도움택시’임산부까지 확대 운영
[충청25시] 당진시가 15일부터 ‘당찬도움택시’ 이용대상자를 임산부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도움택시란 교통약자가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 택시로 기본요금은 1,400원이며 최대요금 3,200원이다.
당진 전역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도움택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당진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방문해 이용 등록해야 한다.
심사가 완료되면 충남광역이동지원센터에 전화해 도움택시 또는 특별교통수단을 배차받아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임산부들이 편리하게 이동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교통약자들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도움택시 이용 증가에 대비해 7월 중순부터 차량 대수를 현재 4대에서 8대로 증차 운행할 계획이다.
2024-07-12
-
당진시 행정전화 녹취시스템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실시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충청25시] 당진시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행정 전화 녹취시스템 개선을 위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행정안전부의 ‘악성민원 방지 및 민원공무원 보호 강화 대책’ 지침 중 자동 녹취 시행과 관련해 향후 당진시 행정 전화 녹취시스템 운영 방향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당진시 누리집 내 소통참여 – 인터넷 설문조사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박병선 민원정보과장은 “설문조사에서 취합한 의견을 반영해 효율적인 행정을 펼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7-12
-
당진시,‘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탄력세율 적용’ 총력
당진시,‘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탄력세율 적용’ 총력
[충청25시] 당진시가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의 탄력세율 적용 확대를 위해 충청남도, 보령시, 서천군, 태안군 및 한국지방세연구원 등 관계자들과‘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탄력세율 T/F회의’를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연구과제 중간보고 및 입법 추진을 위한 하반기 추진 방향 및 단계적 절차 △타 시도와 연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당진시는 화력발전소의 대량 대기오염 배출 등으로 인한 시민들과 지역에 피해가 큼에도 원자력 등 타 발전원 대비 표준세율이 낮아 환경개선 사업과 사회적비용 보전 등을 위한 재정수요 충족이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1kWh당 0.6원인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과세와 더불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에 따라 탄력세율이 차등적용 되도록 법률안이 개정된다면 외부불경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재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탄력세율 적용 확대를 위한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지방세연구원의 최진섭 부연구위원이 참석해 △화력발전 및 원자력발전분 지역자원시설세 현황 △탄력세율 차등적용의 필요성 및 쟁점 △탄력세율 차등적용 기준 설정 방안 등에 대한 연구과제 중간보고를 하며 화력발전소 소재 전국자치단체 공동 대응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시 관계자는“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고 화력발전소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시민들의 건강과 환경을 위해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탄력세율이 적용될 수 있도록 충청남도를 비롯한 관계 지자체들과 이른 시일 내에 힘을 모아 잘 대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07-12
-
당진시의회, 2024년 상반기 입법영향평가위원회 개최
당진시의회, 2024년 상반기 입법영향평가위원회 개최
[충청25시] 당진시의회가 지난 1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상반기 입법영향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당진시의회 의원, 당진시 감사법무담당관, 변호사·교수 등 입법·법률 분야 전문가 등 총 10명의 입법영향평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등 36개 조례를 심의했다고 전했다.
당진시의회는 지난 2022년 4월 ‘당진시의회 입법영향평가 조례’를 제정한 이래 조례의 목적 달성여부, 법적·사회·경제적 효과를 종합적으로 평가·분석하는 등 입법영향평가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 기초자치단체의회 가운데 최초로 입법영향평가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자치법규 품질 개선과 지방의회 자치입법 역량 강화·성숙한 지방자치 구현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덕주 의장은 “오늘 이 자리는 여러 전문가분들과 함께 당진시 조례의 개선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를 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평가에 그치지 않고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반영해 조례 개정까지 착실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고 “앞으로도 당진시의회의 자치입법권 강화와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자치법규의 품질향상을 위한 노력에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심의 결과는 오는 7월 말 집행부에 통보되고 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며 평가 결과를 반영한 조례 개정 및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4-07-12
-
당진경찰서 집중호우 피해 신속 대응
당진경찰서 집중호우 피해 신속 대응
[충청25시] 당진경찰서는 최근 집중호우 기간에 발생한 호우 피해에 신속한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했다.
당진경찰서 석문지구대는 지난 8일 20시경 정미면 덕마리 32번 국도상에서 “토사가 밀려 나와 2차로를 덮었고 펜스가 넘어지기 직전이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즉시 교통 통제에 나섰으며 당진시청 및 산림청, 국도관리청에 연락해 신속한 조치를 이끌어내 추가 산사태 및 교통사고 피해 발생을 예방했다.
또한, 지난 9일 10시경에는 국가중요시설인 당진화력본부 순찰 중 내부도로 옆 비탈진 산에서 토사물 등이 도로로 내려와 있는 것을 발견해 즉각 조치를 통해 2차 사고를 예방했다.
당진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 이어질 집중호우를 대비해 위험 지역을 점검하고 피해가 예상되거나 피해가 발생할 시 신속한 유관기관 통보 등 즉각적인 조치를 통해 당진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7-11
-
전통 산사 활용‘당진 영탑사로 탑 맞이하러 가세’시작
전통 산사 활용‘당진 영탑사로 탑 맞이하러 가세’시작
[충청25시] 당진시의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사업’이 ㈜아키해리스 주관으로 진행된다.
지난해부터 시작해 올해 2년 차를 맞이했으며 더욱 다양한 체험과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당진 영탑사로 탑 맞이하러 가세'는 오는 13일 시작해 연내 총 10회 진행할 예정이며 영탑사와 관련한 역사퀴즈대회와 칠층석탑 만들기 등 영탑사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우리가 가꾸는 YOUNG탑사’는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보존과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영탑하라 2024’는 영탑사 역사와 유물에 대해 알아보고 역할극과 공간탐방게임을 진행할 예정이며‘당진 영탑사로 잔치하러 가세’는 영탑사 건축모형 만들기, 탑돌이 체험 등 영탑사와 관련한 체험이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영탑사는 문화유산 4점을 보유한 전통사찰로 문화유산을 통한 다양한 스토리텔링과 체험이 가능하다 많은 관광객이 영탑사를 찾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사업 ‘당진 영탑사로 탑 맞이하러 가세’ 참여 신청과 문의는 아키해리스 또는 포스터에 게시된 QR 링크를 활용하면 된다.
2024-07-11
-
-
-